주일예배

[1부] 세 번째 만남 - “죄란 무엇인가?”

복음에 빚진자 | 2017.11.05 17:11 | 조회 3037

20171105[1] 세 번째 만남 - “죄란 무엇인가?” (이사야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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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죄가 무엇이냐는 이야기이다. 53:6절을 근거로 한 이유는 각기 제길로 갔다는 것이다. 창조원리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인간만은 원리대로 살아야 한다. 만물이 그렇지만 인간은 원리가 변하지 않는다. 영원한 것만 안 변한다. 세상의 것, 육신의 것은 다 변한다. 법도, 제도도, 윤리도 변한다. 예전에는 동성애를 반대했는데 지금은 찬성한다. 동조한다. 사랑이라고 하는데 창조원리에서 벗아난 것이다. 원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영원한 것만 변하지 않는다. 창조원리는 영적원리이기에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 천사, 사탄, 육신 가진 사람도 영이기에 안 변한다. 영원한 것은 두가지이다. 하나님, 천사, 사탄, 사람속에 들어온 성령이다. 복잡하지 않다.

변하는 이유는 영적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원리라고 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 창 2:7 흙으로 만드셨는데 그 코에 생기를 부으셔서 생령이 되었다. 성령을 가진 자, 성령의 호흡을 가졌다는 것이다. 인간은 육신이 있지만 먹을 것 만으로는 행복이 없다. 먹는 것도 필요하다. 오락도 필요하다. 그런데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모든 것에 노예가 된다. 그것도 보이는 것에 그렇다. 그래서 원리는 인간만은 밥도 먹어야 하지만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원래창조하신 원리대로 살게 되면 창 1:28 정복하고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된다.

그런데 원리를 놓치면 정복이 아닌, 정복당한다. 다스림이 아닌, 다스림 당하고 생육이 아닌 생육에 묶인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묶인다. 죄라는 것은 창조원리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육신으로만 산다는 말이다. 모든 것의 목적이 육신이다. 이것이 죄이다. 모든 것의 목표가 육신이다. 모든 것의 기준이 나이다. 육신가진 나이다. 그것이 죄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별것도 아닌 생각에도 잡힌다. 그래서 걱정, 염려, 근심이 안 떠난다. 돈 몇 푼 때문에 살인도 한다. 목표가 그렇기 때문이다. 목적을 상실하면 죽는다. 자살이다. 하나이다. 죄는 하나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이 죄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골 1:15 영적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주셨다. 3:15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그리스도가 예수이다. 죄는 그리스도를 놓치고 사는 것이 죄이다. 바른 말을 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놓친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놓친다. 각기 제길로 간 것이다. 죄이다.

구원은 받았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순간 구원은 이루어진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성취된다. 구원받은 자가 사는 삶이 죄속에 있으면 안된다. 내 삶이 생각과 마음, 의지 속에서 나온다. 구원받은 자의 중요한 것이 생각, 마음, 의지이다. 24시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그리스도 놓치고 사는 것은 똑바로 살아도 관심없다. 구원하신 것은 그리스도 지속하라고 이다. 이것이 깨달아져야 삶을 통해서 전도가 되어진다. 전도는 그리스도 말하는 것이다. 물고기는 물에서는 처음 본 사람에게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무엇을 말할 것인가이다. 나에게서 깨달아지고 발견된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삶에서 그리스도가 발견안되면 죄이다. 출근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가, 퇴근하는 순간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내 영혼, 삶이 창조원리 속으로 들어가야 정복하고 다스린다. 아니면 쓸데없디 분노, , 살인한다. 매일 사람을 죽인다. 그리스도 놓칠 때 죽인다. 악한 것도 그리스도를 놓친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주신 것이다. 영적기능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죄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것이다. 그래서 뱀에게 이르셨다.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3:14 뱀에게 이르셨다. 15절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로 하셨다.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교회에서도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한다. 그런데 안된다. 모이면 다른 말을 한다. 메시지, 포럼을 해도 그리스도와 상관있어야 한다. 24시 그리스도만 말하라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관계된 이야기를 하라는 것이다. 육은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 말만 하면 망한다. 구원받고도 억울한 것이다. 그리스도와 관계되어야 한다.

반응속에서 살아왔었다. 말을 하는데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없는 말을 하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 속으로 인도하게 된다.

어제 NGO 모임에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잡았다고 했다. 삶이 죄속에 있으면 안된다. 불신자는 영적인 것을 알고도 안된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육으로 살지 말라. 그리스도로 살라는 것이다. 그래야 인생에 응답이 온다. 흑암이 무너진다. 어떻게? 외운다고가 아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반응을 보아야 한다.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말을 한다면 그리스도로 답주는 쪽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전도이다. 공부도 그리스도 속에서 나와야 한다. 어떻게 그리스도속에서 나오는가? 모든 공부는 하나님이 주셔야 사탄에게 안 빼앗긴다. 공부하기 전에 예수는 나, 교회, 학교에 그리스도이기에 내게서가 아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게 하시고 선생님의 말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깨닫게 하시기를 기도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지혜를 알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없는 말, 나에게서도 그리스도안에서 깨닫게 하심이 보이게 된다.

그리스도를 놓치고 하는 말, 깨닫고 하는 말이 보여야 한다. 이것이 전도이다. 나에게서 보여야 한다. 외워서하는 말이라는 것도 보여야 그리스도가 사실화되어진다.

그전까지 원망했던 일이 감사로 바뀐다. 그리스도가 깨달아지게 된다. 시험도 들지 않는다. 그리스도 없는 말에 말려들어가지 않는다. 사기도 알아듣게 된다.

얼마씩 벌게 해줄테니 700을 내라고 했다.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듣고 전화를 끊고 차단했다. 사기치는 것이다.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투자만 하라는 것이다. 반응을 보았다. 그리스도와 관계없는 것이다. 죄이다.

메시지를 많이 들어도 내게 일어나는 반응을 보아야 한다. 선악과를 본즉 보암직, 먹음직하다. 이미 마음속에 반응이 온 것이다. 거기에 당했다. 그래서 죽을까 하노라 했다. 이 말을 들을 때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어야 한다. 시험들 수밖에 없는 것이 보인다. 그리스도로 깨달아지면 감사가 된다. 문제 해결이 되는 것, 돈이 생겨서 나오는 감사는 한번 뿐인 감사이다.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감사는 흑암이 꺾이기에 항상 감사하다.

 

1)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한 것이 죄다. - 3:16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독생자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원죄이다. - 3:18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했다. 정죄는 이것이라고 했다. 정죄가 죄이다.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죄는 상태를 말한다. 원죄이다. 어둠이다.

1:27에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태어났고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는데 이 교제와 사랑의 축복을 거절한 것이 죄이다. - 교제와 사랑이다. 3장으로 무너졌기에 창 3:15을 다시 사랑하셨는데 거절했다. 자기 행위가 악해서이다.

2)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6:5-7) - 이미 상태가 하나님을 인정할수 없다. 그 사람의 상태가 그렇다. 돈 많이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만 믿으면 헌금할텐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시험든다. 저 사람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상태가 보이면 시험들 이유가 없다.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이 마음이다. 왜 싫어하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이미 하나님을 상실했다. 하나님의 형상이 깨졌다. 그러니까 바울이 하는 말이 이 속, 상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불의 추악, 탐욕, 시기, 살인, 분쟁이라고 한다. 불신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은 구원받았어도 마음은 이럴수 있다. 그래서 각기 제길로 가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교회를 나오는가? 상실한 마음때문이라면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한다.

하는 말, 생각, 판단이 상실한 마음에서 나온다면 죄이다.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분별이 안되는 것이다. 바른 말을 한다고 휘둘려 들어간다. 무엇이 바른 것인가? 그리스도와 상관없으면 소용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문을 보고 성질을 내는 사람을 보면 안된다. 그리스도없어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을 볼줄 알아야 그리스도 깨닫는 성령으로 들어간다. 성령인도는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이미 그 마음의 상태가 그런 것이다.(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착한 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때는 똑바로 사느냐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사나, 자기 의지로 사냐이다. 자신의 의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 악하다는 것이다. 우리 의지로 그리스도가 깨달아진다면 성령을 보내실 이유가 없다. 성령으로만 깨달아지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깨닫는다면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감사한 것이다.

7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8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리스도가 상실되면 하나님께는 아무 가치가 없다. 신앙생활도, 기도도 그래야 한다.

기도해서 응답받았다고 하기에 말하라고 하니까 빙의가 걸렸던 것도 고쳐지고, 조울증, 조현증도 다 고쳐졌다고 한다. 교회다니면서 잘 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누가 고치고 누가 고쳐줬냐고 했다. 누가 어떻게 하셨냐고 하는데 말을 못한다. 지금도 은혜받냐고 하는데 말을 못한다. 진짜 응답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 응답이다. 안되는 것이 정상이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육으로만 보고 있기에 안되는 것이 응답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서 그런 것이다. 조금 복음이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3) 죄의 기원은 사단에서 부터다(2:15-17, 3:1-7) - 사탄은 계 12:9-12 창세전의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16:24-25이 중요하다.

복음으로 사탄을 꺾었지만 전도자를 통해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중요하다. 내가 못 깨달으면 전도는 안된다. 내 삶이 죄속에서 살기에 전도가 안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안된다. 답을 못 주는데 무슨 전도가 되는가? 반응이 보여야 한다. 말을 하는데 성질을 낸다면 봐야 한다. 말을 하는데 상대방이 모든 판단을 그리스도없는 판단을 하고 행위를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것으로 보이면 육신의 것이 중요치 않다.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와 싸우자고 하는 사람이 이해된다. 그리스도없으면 묶여서 각기 제길로 간다.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불순종의 죄이다. 이 불순종에 마귀가 개입해서 마귀의 자손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엄청난 죄악이다. 인간의 교제대상, 최고의 관계로 유지되어야 할 . 간의 교제가 사단과의 교제로 바뀌어 버렸다(8:44, 2:1-3). - 신분이 바뀌어서 마귀 자녀가 되고 영이 죽은 것이다. 삶도 마귀 종노릇한다.

마귀의 인도를 받으면 육의 눈은 열리고 영의 눈은 감긴다. 그들이 벗은 몸을 보고 부끄러워했다. 각기 제 길로 갔다(53:6). - 하나님을 떠난 마음은 길이 많다.

모든 전 세계의 인재들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고 한다. 그 비밀이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억압받은 것이다. 그 비밀이 명상이다. 이 세상은 좋은 것은 말하는데 사탄은 말하지 않는다. 각기 제길로 간다. 각기 제길은 사탄을 말하지 않는 길이다. 똑같은 길이다. 복잡하나 똑같다. 우리는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지 않는다. 사탄이 무너지지 않은 길이다.

 

우리에게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모든 인류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갈수있도록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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