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여호수아와 갈렙이 본 것

복음에 빚진자 | 2017.12.03 17:30 | 조회 3949

20171203[2] 여호수아와 갈렙이 본 것 (민수기 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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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설교를 안 하려고 했다. 대표기도 집사가 다 했다. 그래도 설교는 해야겠다. 우리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다. 류목사님은 말씀의 흐름을 타라고 했다. 그래서 성경에는 말씀의 흐름이 있다. 성경의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근간이 되는 말씀이 모세오경이다. 복음은 모세오경에서 나왔다. 믿음도 모세오경에서 나왔다. 모세오경이 없으면 성경이 거짓이 된다. 모세오경은 하나님이 직접주셨다. 받아서 직접 기록한 성경이다. 가끔 말씀을 듣다보면 모세오경중에 중요핵심을 말하는데 성경의 흐름이다.

창세기는 인간의 고통의 원인을 말하는 것이다. 원인 뿐 아니라, 해답을 주고 있다. 3장이 원인이다. 그리고 답도 그 안에 있다. 어떨때는 방주로, 가나안 땅으로 주셨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일지라도 원인과 답을 놓치면 노예된다는 것이다. 노예가 된 상태를 기록해 놓은 것이 출애굽기이다.

레위기는 원인과 답을 복음으로 깨달아지면 복음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예배의 회복이다. 레위기는 복음 깨달은 자가 가장 회복되는 것이 예배라는 것이다. 대표기도에서 설교를 다 했다. 2018년 예산까지 다 말했다. 기도대로 될줄 믿는다.

민수기는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숫자를 말한다. 민수기는 영어로 NUMBERS라고 한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숫자라는 말이다. 이들이 잡아야 할 것이 말씀이다. 말씀이 성취되는 곳이 가나안이다. 복음으로 끝난 사람이 말씀으로 받을 것을 말한다. 가나안에 들어갈 사람이 말씀을 놓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회복해야 할 중요한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말씀을 마음에 품으라는 것이다. 말씀을 내가 믿지 않으면 마음에 품어지지 않는다. 마음에 말씀을 어떻게 품는가? 약속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예전에 마음에 품는 것을 몰랐다. 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어느날 창 3장이 깨달아졌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다 끝내시고 성취하셨다. 이 그리스도가 내가 믿는 그리스도이시다. 이때부터 내 마음에 품어졌다.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나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이루신다, 안하신다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름을 주신 것이다. 이때부터 내 마음이 바뀌어 갔다. 세계복음화 쪽으로, 후대 쪽으로, 현장 쪽으로 바뀌었다. 내 마음에 품어달라고 할때는 안되었다. 약속을 믿은 후부터 되었다. 예수 이름이 아니면 안된다. 기도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도 존재하고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하나님을 알수 없다. 그래서 직접 계시하신 것이 이름이다.

이름을 묵상하다가 김춘수라는 사람이 쓴 시를 보았다. 시를 좋아한다. 기준으로 나를 보지 말라. 복음 기준으로 보라. 감수성도 좋다.

꽃이라는 시이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불과하지만 이름을 불렀을 때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고 한다. 응답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것이 응답이다. 믿음이 없으면 응답도 없다. 하나님의 이름은 응답이 아니다. 여호와도 정확한 이름이 아니다. 예수만 삼위일체의 이름이다. 그것을 알고 나서 많은 응답을 받았다. 생각했던 응답, 기도, 생각했던 것들이 복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름에 약속하셨다. 우리가 믿음이 생기려면 이름이 있어야 한다. 믿음을 달라고 해서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신 것은 끝난 것이다. 이름을 주신 것은 부르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냥 부르면 몸짓에 불과하다. 이름을 부르면 내게로 와서 꽃이 된다. 그 사람의 시를 보다가 이 사람이 이것을 알까 생각했다. 꽃이다. 이름이 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임마누엘은 이름이다. 이름이 없다면 임마누엘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는 우리가 해결할수 없다. 영적문제이다. 그것은 하나님만 해결할수 있다. 하나님이 해결한 이름이 예수 이름이다. 이 이름으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 일어난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모세오경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것을 놓치면 노예된다는 것이다. 말씀이 이름이다.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성취되는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성취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예수 이름이 의지가 되는 것이다. 기대어지게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속에서 의지된다. 의지되는 것은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룬다는 것이 믿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이름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데스바네아에서 일어난 것이다. 가나안을 정복하기 앞서 일어난 것이다. 이름을 주신 것은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12명에게 똑같이 주셨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바뀌었다.

9절 갈렙이 하는 말이다.

10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열명이 보고한 것이 나쁜 것인가? 제대로 보고 했다.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고는 정확했다.

13: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8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보고를 정확히 했다. 나쁜 보고가 아니라, 정확한 보고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다.

29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보고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본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다.

30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불신앙은 빠르게 전염된다. 본대로 말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내 기준대로 말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설득력이 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갈렙의 말이 안 먹혔다. 틀린 말이 아니다. 문제는 신앙이 들어가지 않는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내가 보고 말하는 것이 신앙에 답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보고는 어떻게 하더라도 상관없이 답이 되어야 한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답이 되지 않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15:에는 들은대로 행한다고 했다. 흑암이 안 꺾이는 말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말할수 있다고 한다. 나쁘다고 볼수 없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들을수록 믿음이 생겨져야 한다. 미래가 보여야 한다. 그것이 답이 되어야 한다. 보고는 바르게 했다. 그런데 저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했다. 영적인 눈이 안 열렸다. 복음으로 못 봤다. 복음으로 먼저 나를 보아야 한다. 복음이 깨달아져야 한다. 복음이 어떻게 깨달아져야 하는가?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님이 다 끝내셨고 성삼위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내주하신다. 증거가 66권의 말씀의 핵심이 예수 이름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 눈이 안열리면 갈렙의 말이 안들어가는 것이다. 현실과 사실만 말하지 진실은 모른다. 그것이 불신앙이다. 본 것이 그 사람에게 믿음으로 견고해지느냐이다.

세상의 상담가들을 안좋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 NGO단체에 가서 보면 답은 없다. 치유가 안되고 자신들 끼리만 모인다.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답이 되는 말이 되어야 한다. 답이 되지 않으면 파급이 급속도로 된다. 여리고를 돌 때도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 입을 열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일반 상담가를 비판하는 것은 답이 없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상담은 이것, 저것 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답이 되는 것을 말해야 한다. 영향을 받는다.

네피림이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다. 사탄을 대적한 자들이다. 그것을 보았다면 우리가 저들보다 강하다. 분명히 그렇다. 그런데

33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했다. 광야생활을 하는데 거지같다. 신앙이 없다. 예수 이름으로 나를 보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내 수준이 아닌 약속을 보는 것이다. 반드시 이루어졌다. 증거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또 약속하셨다. 1:8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마어마한 자이다.

너처럼 구원받은 자가 없도도 너는 행복자로다 라고 했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믿음이 전달되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아일이를 보면서 생각한다. 얘를 재밌게 해주는 것이 목적인가? 하는 행동에서 믿음이 전달되는가? 웃기든지 달래든지 목적이 다른 것이다. 가나안을 들어가야 하는 앞에서 믿음이 전달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다 그럴수 있다. 그런데 두사람만 안 그랬다.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만 그렇다. 본문에는 갈렙이 하는 말이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똑같이 열두명 안에 있던 사람이다. 지파의 대표이다. 당회라고 보아야 한다.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파급이 되었다. 14: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신앙의 전달이 안되었다. 복음이 사실이 되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 교회를 살려야 한다. 죽이면 안된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도 안 할수 있다. 이 말은 내가 그랬다는 것이다. 전에 있던 교회가 그랬다는 것이다. 류목사님 말대로 믿음을 전달받지 못했다. 류목사님을 만나고 믿음이 전달되었다. 들리는 말이 모두 부정적이었다. 잘하고자 하는 말도 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를 이사가서 교회를 짓는다고 했다. 그런데 일언반구없이 사라졌다. 젊을 때 있던 것이다. 전혀 믿음이 안 생겼다. 갈등이 되었다. 하나님을 만났는데 신앙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새신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말한다. 그래서는 믿음이 전달되지 않는다. 이 속에 있다보니까 교회는 필요없어진다. 그래서 좋은 말은 말한다. 어머니와 같은 곳이라고 한다. 주인이 예수라고 한다. 그 말이 나의 신앙을 유지해주지 못한다. 어느날 류목사님을 만나고 믿음이 세워졌다. 그리스도를 보았다.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 중에 두명만 다른 말을 했다. 주목하게 되었다. 생각이 바뀌었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이들만 다른 말을 할까? 두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전체를 살리셨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필요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이다. 믿음을 잡은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 나는 안되고 이들은 되는가?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홰개했다는 말이다. 낮아졌다는 것이다. 상관없다. 복음으로 회복했기에 여유가 있기에 낮아진다. 결핍한 자, 상처받은 자에게는 낮아지라고 하면 대든다. 내 문제가 치유되지 않아서 고까운 소리, 얼토당토아닌 말을 하면 반항했다.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약속에 집중하니 필요없어졌다. 결핍할수록 사람을 의지하나 배신당한다. 의지하는 만큼 배신, 상처받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또 찾는다. 계속 상처만 악화된다. 근본만 못 본다. 답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본 것이다.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그리스도 보내실 땅이라는 것이다. 열매를 따왔다고가 아니라, 그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실 땅이다. 그리스도가 젖과 꿀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는 말이다.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여호와의 말씀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우리는 본대로 말할수 있다. 다만 말씀은 놓치지 말라. 말씀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붙잡아야 전달이 된다. 신앙이 전달되는 순간이 이순간이다. 사람을 의지하고 문제 해결을 보았다. 말씀만 나를 바꿀수 있다. 말씀을 보기 시작했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사실적으로 보고 한 자들을 이해했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자.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일지라 그럴수 있다.

왜 이들이 그렇게 보고했을까?

7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전혀 상관없는 말을 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유월절 어린양으로 보았다. 떠났다.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보니까 사람의 일들이다. 복음의 기준으로 보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나와서 주께로 돌아가고 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들을 보호하던 자가 떠났다는 것을 말씀으로 보았다. 3:15,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보았다.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가 아니라, 여호와, 이름이 있는 하나님,. 모든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알라고 이름을 주신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가나안을 들어가도록 하실 것이다.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영적인 눈이 안열렸다. ? 예수 이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모세는 말했다.

11절부터 용서해달라고 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다고 했다. 성령이 일하신다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말씀을 잡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안하기에 성령이 하신다는 것이다.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죽이겠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가나안으로 들어지 못했다고 이방이 말할 것이라고 했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약속을 지키시라는 것이다. 인간은 사탄에게 속으면 그럴수 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약속을 이루시라는 것이다. 세사람은 약속을 잡은 것이다. 이것이 기도이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이 지키시라는 것이다. 담대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잘하고 못하고와 상관없이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수 없다. 그것을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우리는 능력이 없다. 보이지도 않기에 알수도 없다. 예수 이름을 주셔서 사탄을 무너뜨리시고, 나와 함께 하시려고 성육신으로 하시고 아무리 마귀가 쎄도 죽음이게 다시 살리는 능력인 부활로 하시겠다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사실이 묵상되기를 바란다.

도대체 왜 이 사람들이 이 말을 한 것일까? 의문이 되었다.

참 복음을 깨달은 것이 아니라, 보았다. 3:16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문설주 인방에 피바른 날 해방될 것을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말하라는 것이다. 모세를 본 것이 아니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본 것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인방에 피바른 나라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을 맨 처음에 들은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이것을 잡았다. 저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이라고 보았다. 모세를 본 것이 아니다. 문설주 인방에 피바른 날 나오는 것을 장로들에게 말할 때 처음 받은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그들이 그리스도는 430년 노예된 사탄을 박살낸 것이 맞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말씀이 맞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12장에 가서 확인했다. 본 것이다.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보지 못하면 소용없다.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음을, 사탄을 꺾으심을 복음으로 아는 것이다. 맞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장부터 12장 까지 10까지 재앙이 나온다. 흑암문화가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본 사람들이다. 나에게서 흑암이 꺾였다는 것을 복음으로 본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하셨다는 것을 본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아니다. 14장에는 중요한 것을 말한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애굽군대가 쫓아왔다. 사탄이 포기하지 않고 쫓아온다. 그런데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라고 했다. 진짜 예수 이름을 안 것이다. 여호와게서 행하시는 구원이 선지자, 제사장, 왕이다. 성취되었다. 아무 것도 하지 말라가 아니다. 가만히 있으라가 아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는 것이다. 참 복음을 본 사람이다. 모세를 통해서 본 자들이다. 모세가 다니는 현장마다 있던 것이다.

신앙생활이 힘들었다. 복음을 깨달은 날부터 현장이 보였다. 복음은 사탄이 무너지는 것이다. 전혀 사람을 살리지 못했는데 내가 누린 것을 말하니까 사람이 살아났다. 흑암이 무너졌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그래서 복음만 말하면 된다.

2. 복음만 본 사람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을 본 것이다. 복음의 능력은 광야에서 필요하다. 광야길을 갈때마다 보이신 것이 세절기이다. 우리 인생에서 적용되어야 할 것이 세절기이다. 예수 이름으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 일어난다. 예수 이름으로 세절기가 성취된 것이다. 이것을 모든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다. 유월절은 광야길에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구원이다. 예수 이름은 누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구원이다. 성령이 역사해야 천사가 수종들고 흑암이 꺾인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오순절은 광야중에 아무 일도 안했는데 다 주셨다. 수장절은 광야길에서 곡식을 모아 쌓아두었다고 했다. 성경에서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한다. 세절기를 통해 구원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어디를 가든지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내 배경이 천국배경임을 확신하는 것이 수장절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어졌다. 예수 이름을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

2) 언약궤를 주셨다. 그 안에 십계명, 만나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이다. 말씀이 이뤄진다는 것이ᅟᅡᆮ. 사람이 아닌 말씀잡아야 한다. 사람은 의지하는 만큼 상처받는다. 도와주면 된다. 그리스도로 끝내야 한다.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은 것은 사탄의 통로가 된다. 내 인생도 그리스도로 안 끝내면 당한다.

3) 언약궤 둘 곳을 두셨다. 성막이다.

예수 이름으로 세절기를 누리고, 말씀을 누리고, 예배를 누리는 것이다.

3. 세 번째는 합치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누리고 확인하면 진짜 사명이 나온다. 복음을 누리는 자에게 주시는 사명이다. 미래이다. 우리는 현재에 있는 자가 아니다. 현재는 끝났따. 구원을 완성하셨기에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나안을 앞에 두고 있다. 그래서 문제가 문제 아니다. 류목사님은 이류인생은 문제 해결이라고 하고 삼류는 문제가 문제라고 본다. 일류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인생인가? 삼류인생이라는 영화도 있다. 싸우는 인생이다. 나는 솔직히 일류가 아니었다. 삼류였다. 삼류라는 것이 인정이 되어야 이류, 일류로 갈수 있다.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일류로 가야 한다. 목사 때문에 쓰시지도, 살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사명 때문이다. 그것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는 10명 속에도, 2명속에도 들어갈수 있다. 똑같은 수준인데 다른 것은 참복음을 보았다, 참 복음의 능력을 본 사람은 미래를 보게 하신다. 사명이다. 미래는 세계복음화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시고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서 일하신다. 그래서 삼류라도, 이류라도 하나님이 하신 것을 믿으면 된다. 다 괜찮다. 삼류, 이류, 일류였으면 어떤가? 나를 만들어가실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괜찮다.

사람이 밉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했다. 그나 나나 만드셨다. 인정하고 살라고 했다. 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바울은 나도 나를 정죄,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다. 세계복음화의 일꾼으로, 축복하시는 이도, 망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예수 이름으로 살라는 것이다.

 

삼류도 못 되는 인생을 복음 때문에 만드셔서 사람, 세계, 후대를 살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셔서 자신, 세상에 속지 않도록 예수이름으로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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