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1부] 구원의 길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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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여러분이 다섯가지 초점을 가지고 내가 왜 전해야 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이 다섯가지를 보려면 구원이 뭐냐를 알아야 구원의 길을 말할수 있다.

죽어서 천국가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것, 원죄에서 빠져나오는 것,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이 구원이다. 이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 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구원이다. 그래서 구원은 이 세가지 일을 하신 그리스도를 누구로 고백하느냐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구원은 요 20:31절이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증거로, 그리스도로 믿을 때 그 믿음에 힘있는 일이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일이다. 그래서 구원이 일어나는 것이다.

천국을 가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 구원이다. 그래서 이것을 알고 구원의 길을 해야 한다.

항상 초점이 중요하다.

원래 인간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창 1:27,28이 원래 인간이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초점을 가지고 해야 한다.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겄은 물고기는 물에, 새는 하늘에, 나무는 땅에 초점을 두면 되는데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이다. 인간만은 하나님과 교통을 해야만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릴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만은 하나님과 교통할수 있는 영적존재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보면 우리 인생에 다른 것이다. 원리 때문이다.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수천 수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여전히 물에 살아야 한다. 인간만은 하나님없이는 살수 없다. 인간만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예배가 되어야 하는 존재이다. 그래야 정복하고 다스릴수 있다. 인간만은 창 2:7 육신을 가졌지만 영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해야만 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왔다.

2. 창 3:1-6절이다. 인간만은 하나님을 알고 교통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누려야 하는데 문제가 왔다는 것이다. 인간이 육신만 가진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영적죽음을 가진 존재라는 것이다. 인간은 영, 육이 따로가 아닌데 육신에만 관심을 가지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그 죽음이 창 3:1-6이다. 불신앙 때문이다.

창 2:17을 불신앙하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 없게 되었다.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창조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중간지대가 없다. 창조원리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선해도, 올바르다 할지라도 사탄과 교통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불신자 6가지 상태이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말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예수시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인간의 영은 사탄의 것이다. 그래서 요 8:44 그리스도를 못 깨닫고 태어나는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면 영적 소속이 마귀에게 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소속에서 못 빠져나오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문화로 나온다. 우상이다. 우상 배후에는 고전 10:20 귀신이 역사한다. 그 귀신의 역사가 있기에 세상을 살수록 우울증, 공항증이 온다. 이유는 마 11:28 원죄에 짐을 못 벗어나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다. 답답한 일들이 생길 것이다. 돈으로 안되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달래려고 마약, 중독에 빠진다. 자기를 위한 것이다. 답이 없기 때문이다. 술에 빠진다. 양심이 선한 사람을 고행을 한다. 금욕생활을 한다. 그런데 반드시 영적문제가 정신문제로 들이닥친다. 예외가 없다. 아니면 조금 마음이 강한 사람은 폭력을 행사하던가, 될대로 되라고 포기하는 삶을 산다. 왜 그런가? 알고보면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악한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악한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별의 별 일이 갈수록 더 일어난다. 이해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문제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계속 이혼도하고, 탈선도 하고 새로운 질병들이 일어난다. 왜 그런가? 창조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그렇다.

3. 이것을 알게 되면 인간의 노력이 통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간의 노력은 기껏해봐야 선행이다. 그 선행으로 하나님처럼 살아보려고, 착하게 살아보려고 애는 쓰지만 죄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탄을 이길수 없다.

종교이다. 종교로 안하려고 한다. 자신을 비우려고 한다. 아무리 자기를 비워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애는 쓰지만 구원은 못 이룬다.

과학이다. 과학도 종교화되어진다. 과학으로,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반드시 한계가 온다. 인간의 노력이 다 그렇다. 노력한 만큼 공허하다. 왜?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창조원리를 회복할수 없다. 인간의 힘으로 안된다. 기껏해봐야 공부해서 인간을 알라고 한다. 인간의 머리로 진리를 알려고 애쓴다. 시간이 지날수록 죄는 해결되지 않기에 허무해진다.

4. 하나님만이 해결하실수 있다. 왜?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만 해결하시는가? 하나님만 죄를 해결하실수 있다. 왜? 하나님만 사탄을 해결할수 있다. 하나님만 해결하는 길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이 그리스도가 창조원리를 회복하기 위해서 오셨다. 행 4:12, 요 14:6이 답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했다. 예수만이 길, 진리, 생명이시다.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지금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왜 그러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구원이 그렇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천사를 움직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을 꺾으신다는 것이다.

구원이란 예수믿는 순간 일어나기에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이뤄지는 것이 구원이다.

예수라는 말은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말이다. 이것을 알면 그때부터

5. 영접이 되어진다. 어떻게 영접하는가? 계 3:20 마음문을 열라는 것은 약속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말이다.

요 1:12 예수 이름이 우리의 믿음의 방법이다. 무슨 믿음인가?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믿는 것이다. 그냥이 아닌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 이름없으면 믿음이 안생긴다. 거짓이다.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가 있다는데 거짓이다. 그렇게 못 산다. 믿음은 근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얻는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셨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아는 것이다.

목사가 흥분해서 믿음 생기면 믿음은 오래 못간다. 조용히 해서도 믿음이 생겨야 한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하나님의 방법이다. 변하지 않는다.

사탄이 흔드는 방법이 원리를 놓치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구원을 받았어도 원리를 놓치면 소용없다. 우리를 예수 이름으로 사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사탄은 불신자는 복음 모르게 하지만 신자에게는 변질시키게 한다. 믿음을 자꾸 종교로 빠지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이 무너지는 믿음을 주셨다. 하나님의 이름이다. 감사한 일이다. 아무리 해맸어도 상관없다. 천하에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어떻게 하는가? 롬 10:9-10 7가지 축복이 나의 것이 맞는데 지속이 안된다. 변질이 되면 지속이 안된다. 신자에게는 변질시킨다. 흥분해서 좋아해서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 잇다고 해도 듣는 사람은 그때만이다. 자기 한계가 오면 넘어서지 못한다. 인간은 잠재의식, 무의식이 있기에 한계가 온다. 아무리 한계를 넘어설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해도 한계는 넘어설수 없다. 한계가 와도 상관없다. 변하지 않는다.

반드시 하나님이 이뤄 가신다. 핵심 때 말씀하신 것이 있다. 3무이다. 갈보리산을 깨닫고 나서 99%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내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나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셨다.

진짜 그렇다. 왜냐? 나에게는 필요없다.

예수 이름의 근거로 모든 것을 회복하는 창조원리를 알게 하셔서 세상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창조원리를 예수 이름으로 회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