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7일 [1부] (2) 인간의 고통은 언제 시작됐으며 언제 끝이 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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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인간의 고통을 알려면 과정속에서 찾으면 안된다. 근본없는 과정속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니까 고통이 된다. 아무리 그리스도를 붙잡아도 근본이 없기 때문에 답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속에서는 답이 없다. 그러니까 기존교인으로 있을 때는 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답 없는 신앙생활을 했다. 왜 그런가? 과정속에서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문제가 오면 문제속에서 보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놓친 것이다. 그리고 과정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인생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여기에서는 기도를 해도 고통이 된다. 답을 가지고도 답없는 고통이 된다.

영적원인을 알아야 한다. 영적원인이기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 과정은 보이는 것이다. 영적원인이 없는 과정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두 번째는 끝이 없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끝내셨는데 우리는 답을 못내고 있다. 영적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고통의 시작과 끝은 영적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적원인을 아는 순간부터 끝이 아닌 답을 가지게 된다. 답이 있으면 되는데 답이 없다. 1. 질문 - 영적원인을 봐야 끝난다.

(1) 인간의 고통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언제 끝이 나는가?

① 창3:1-5, 16-20 - 하나님을 떠날 때부터 시작되었다.

② 눅16:19-31 - 끝이 없다.

(2) 인간의 고통은 왜 시작되었는가?

① 창3:1-5 -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 말씀을 놓친 것이다. 창 2:17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놓쳤다. 그때부터

② 요8:44 - 마귀의 유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③ 엡2:1-2 - 마귀의 종으로서 영이 죽어버렸다. - 마귀의 종으로 살게 된 것이다. 영이 죽었다는 것이다. 마귀와 교통하는 존재가 되었다.

④ 행10:38 - 마귀에게 눌린자가 되어버렸다. - 이때부터 인생이 마귀에게 눌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사주, 팔자, 운명이라고 한다. 하나 영적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구원이라고 해도 그렇다.

세 번째이다.

(3) 어떻게 해결되었는가? -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사실로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는 영적축복의 원인이다. 그 그리스도를 풀어놓은 것을 성육신, 십자가, 부활 언약이라고 한다. 언약은 창 3:15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성육신으로, 십자가로, 부활로 성취되었다. 이것이 영적축복인 것은 사탄의 머리가 성령으로 박살났기 때문이다.

① 요일3:8 - 예수님이 오셔서 해결되었다. -

② 요14:6 - 길을 열어 주셨다. -

③ 벧전3:18 -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

영적으로 일어난 사실을 모르면 계속 고통이 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답인대도 모른다. 그냥 성육신, 십자가가 아닌 영적사실의 비밀로 붙잡아야 한다.

이것을 깨달은 날부터 진짜 허접한 인생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하셨음을 잡았다. 내 모든 죄와 저주 때문에 망해야 하는데 끝내시고 나를 의롭다고 칭하심을 잡았다. 그래서 나는 의인이라는 증거를 잡았다. 내 눈으로 아무리 봐도 안되는데 지금 살아역사하신다. 사탄을 무너뜨리시기 위해서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을 잡았다. 나에게 있던 의심이 끝났다. 흑암이 무너졌다. 계속 믿어졌다. 여러분이 대충하면 대충 끝난다. 예비된 사람이 할 때가 있고, 우리가 할때가 있다. 이것 하나가지고 하는 것은 전도할때가 아니라, 전도한 사람을 양육할 때이다. 인간의 문제는 영적고통을 말하는 것이 인생의 고통의 시작과 끝을 말하는 것이다. 네 번째

(4) 당신의 고통은 어떻게 되었는가?

① 사53:5-6 - 예수께서 영, 마음, 육신의 문제 해결하심.

② 마8:15-17 -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짊어지셨다고 했다. 예수 사건이 내 사건이 된다고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사건으로 믿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약속이라고 한다.

(5) 지금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 이렇게 믿는다. 이 사실을 믿는 나에게 성령을 약속하셨다. 그러면 성령을 약속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사탄을 쫓고 천사가 수종들게 하셨다. 내가 완전한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잡혔다. 이 말은 예수 이름으로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이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니까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 증거가 우리에게 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 사탄의 나라가 무너진 증거가 성령인도이다.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무었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깨달아지는 쪽으로 하나님은 문제도 일으키시고 해결도 하신다. 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는 쪽으로 이끄시기 때문이다.

사탄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을 못보면 성령인도를 못 받고 문제에 잡혀서 씨름하다가 고통을 받는다. 고통을 끝내야 한다.

어떻게 끝내야 하는가?

① 갈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사실을 확신하는 것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사실로 사는 것이다.

② 요2:1-11 - 자신을 깨뜨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된다. - 주인으로 모시는 방법은 하나이다.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가장 원하시는 삶은 영적사실을 누리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영적사실을 누리는 자에게 흑암이 무너지는 증거가 전도문이 열리는 것이다. 이전에 내 마음에 전도자로 부르셨음을 문제가 왔는데도, 있는대도 깊어진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워져도 하나님이 성령을 주신 것은 전도자로 살도록 하신 것이다. 흑암에 무너지는 만큼 더 확실해진다.

어제 합숙을 갔다온 분에게 물었는데 전도합숙을 갔다왔다고 한다. 합숙이 1차만이 아니라, 전도합숙, 전도를 깨닫는 합숙도 있다. 성령의 인도받고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영적사실로, 내 인생을 사는 이유가 전도로 내 마음속에 깊어지는 것이다. 문제가 산더미 같아도 그렇게 간다. 그러면 문제와 사건도 전도자의 삶을 살기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깨달아진다. 아무 것이나 주권이라고 하면 종교이다. 흑암이 안 무너진다. 내가 그리스도가 주인되었다는 것은 영적사실로 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다.

(모든 문제를 여기서 해결)

우리에게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사실을 누리라고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려고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게 하시고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심에 대한 확신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기본 성경구절 암송 : 요1:12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