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1부] 복음과 종교

복음에 빚진자 | 2017.12.24 17:48 | 조회 2802

20171224[1] 복음과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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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복음이 아닌 것이 섞여있다. 그래서 한계가 온다. 복음이 아닌 것은 내 기준으로 복음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내 수준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내 기준이 무엇인가? 내가 잘해야 된다는 것이 기준이다. 그 기준이 채워지면 좋아하는 것이 수준이다. 이 기준과 수준으로는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 ? 흑암이 안 꺾이고 오히려 흑암이 좋아한다.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복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으로 그냥 있어야 한다. 내 기준으로 맞추려고 하면 복음만 희미해진다. 기준이 안 채워지기에 힘들어진다. 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수준이 안채워지기 때문에 복음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진다. 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이것이 복음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과정이다. 우리에게는 기준과 수준이 있기에 복음이 별것 아닌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 자신의 기준과 수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가만히 있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확신하고 약속속에 있는 것이다. 힘들어도 믿음속에 있는 것이다. 채우려고 하면 한계가 올 것이다. 죽는 날까지 힘들 것이다. 놔둬야 한다. 약속이기에 반드시 확인하게 된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약속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복음이 아닌 것이 선행, 사상, 신념, 종교, 열심히는 원죄가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 안에는 선행의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고상한 철학이 있다. 새로운 지식인 사상의 기준이 있다. 약속의 확신말고 내가 믿는 착각 신앙인 신념이 있다. 종교적 기준이 있다. 열심기준도 있다. 남에게가 아닌 나에게 있다. 그 말은 내가 잘해야 하고 잘 믿어야 한다고 한다. 하나만 안 믿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만 모른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셔야 나다. 그리스도 이름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약속이 있다. 내 기준을 채우는 것으로 하면 수준은 좋아하는데 원죄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모르게 된다. 할수록 손해가 종교이다. 다 기준과 수준에 섞여있기에 좋아하는데 모른다. 싫어하는데 모른다. 하나만 놓친다. 약속이다. 대부분이 힘들어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종교적 기준과 수준 때문일 것이다.

복잡한 인생이었다. 하나로 찾았다. 흑암만 안 꺾인다는 것이다. 내 기준, 수준으로는 흑암이 안 무너진다. 종교와 복음의 차이이다.

모든 종교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기원이다.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이다. 출발자체가 다르다.

종교의 방법은 사람이 찾아가는 것이다. 내가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기준이 드러나는 때가 문제가 왔는데 해결이 안될 때 드러난다. 기도하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다른 것을 찾는다. 자기 생각에 의한 결론을 찾는다. 이런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착각한다. 가만히 있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안 된다. 찾아낸다. 기도하면서 생각으로 찾아내려고 한다.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다. 복음은 찾아오신 것이다. ?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믿으면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 나보다 더 확실한 것이다. 이것을 몰랐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 보이는 대로 말하는 사람이었다. 잔소리가 많은 사람이다. 아는 날 가만히 있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지 내 생각이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믿고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보인다. 사람에 따라 금방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마음에 심어진다. 작은 것이 심겨지는데 많은 것을 이기게 된다. 그 힘이 예수 이름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확신이다. 작게 확신이 왔는데 큰 힘이 왔다. 내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세상도, 마귀도 아니다. 마귀의 목적은 나를 분열시키는 것이다. 마음을 여러갈레로 만든다. 내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하나 집중이다. 약속에 집중하는 것이다. 작게 생겼는데, 집중하나를 했는데 모든 것이 모였다. 산만했던 내가, 흩어졌던 내가 하나님을 향해서 내 중심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작게 세워지니가 천갈레 만갈레였던 마음이 모이기 시작했다. 조그많게 되었는데 그랬다. 내 마음에 힘을 얻는 것은 집중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다른 것을 찾는다. 그래서 예수만 그리스도이다. 별 짓을 다해도 천갈레, 만갈레의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약속에 집중했더니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 모든 것을 다 하게 되었다. 이것을 아침에 지속하면 낮에는 하나님! 저 사람이 왜 저래요? 이것만 해도. 하나님! 이것이 문제네요. 이것만 해도 아침에 힘을 얻으면 낮에는 대화만 해도 된다. 저녁에는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던 것이 치유된다. 집중이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오는 것들은 문제도 아니다. 우리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다. 드라마가 아니다. 명작도 아니다. 명작은 복음밖에 없다.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힘을 주는 것이다. 영적인 힘이다. 그것이 약속되어 있다. 힘을 얻어야 한다. 약속되어 있기에 조금만 믿고 집중하는데 내가 안다. 작은 약속의 확신이 있게 되면 이말, 저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 저 사람이 왜 그러죠? 많은 답들이 온다.

기준은 종교는 사람의 행위가 기준이다. 행위는 내가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이 기준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종교는 내가 열심히 잘하는데 저주를 못 넘어선다. 그러고는 하나님께 따진다. 내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다. 사탄이 발견되지 않아서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잘했는데, 잘했는데 한다. 복음은 내가 잘하는 것이 없는대도 축복이다. ?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못해도 괜찮다. 보장되어 있다. 공부를 못해도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축복이다. 13살때부터 13시간을 열심을 했는데 자살했다. 미국은 평생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머릿속에 넣어주지 못한다. 우울증이 왔는데 빤짝이는 것을 가지고 하기에 안된다. 자식에게 하면된다고 하는데 영적존재임을 모른다.

자신이 잘하는 것 같은데 귀신이 충만하다. 나에게 집중하는데 귀신이다. 내가 잘하는데 우울증이 온다. 복음에 집중할수록 성령에 충만하게 된다. 확신이 생긴다. 내 마음에 힘이 생긴다.

종교는 내용이 보이지 않는 사망이다. 내가 잘하는데 죽음이다. 복음은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복음 자체가 생명이다. 그래서 복음은 약속이다.

참 복음의 시작, 출발점은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이다. 구원의 동기이다.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 세계복음화가 하나님의 일이다.

이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다. 구원받는 수준이다. 은혜가 있어야 믿을 것이다.

선물은 약속이 성취된 것이다.

출발점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놋뱀은 내가 보는 것이다.

종점은 보장된 것이다. 이 땅은 다 빼앗아간다. 복음만 보장되어 있다. 그래서 절대 안전이라, 피난처라고 한다. 우리의 반석이라고 바울이 말했다. 그래서 딴 길로 갈수 없다. 딴 길은 가봐야 내가 잘해야 한다. 사탄이 기뻐하는 길은 내가 잘하는 것이다. 다른 길이다.

 

3. 구원의 참된 가치- 이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시기에 반석이 된다.

1) 흔들리지 않는다. 기준이, 수준이 아니다. 이말, 저말 잘 들어봐야 수준을 채우는 것이다. 영적사실을 믿는 것이다. 생명은 약속이다.

기준과 수준을 채우면 흔들리게 된다.

반석이 되었다는 것은 음부의 권세가 꺾이고 이길 힘이 생겼다는 것이다. 기도응답의 열쇠를 가졌다는 것이다.

2) 5:24 과거, 현재, 미래 문제가 해결, 끝났다는 것이다. 과거는 원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현재는 성령의 내주, 미래는 성령의 역사속에 인도받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이다.

 

구원의 참된 가치는 절대 약속이다. 이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오늘 이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한다. 모든 것을 이속에서 찾으라.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찾으라. 그러면 승리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으라. 신앙생활을 이렇게 하면 된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것 속에서 찾으면 천명이 발견된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당연한 것을 찾아야 한다.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할 것을 찾는 것이다.

 

 

복음과 종교의 차이를 깨닫게 하셔서 오늘도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게 하심을 알고 복음의 약속을 확신하는 그 속에 있도록 부르셨사오니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고, 나의 현장을 찾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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