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하나님의 능력

복음에 빚진자 | 2017.12.24 17:49 | 조회 2923

20171224[2] 하나님의 능력 (고린도전서 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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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여러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수믿기 전에는 성탄 전야가 좋았다. 직장을 안가서 좋았고 밤새서 돌아다니는 것이 좋았다. 밤새서 교회에 가서 청년들이 노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못 들었다. 그러다가 세상은 성탄 전야를 기뻐하는데 교회는 오히려 기뻐하지 않을까? 나에게 질문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왜 기쁘지 않을까를 고민하다가 성탄절은 매일이라고 여겼다. 한 날을 정해서가 아니라, 매일이 되어야 진짜 축복이라는 것이다.

세가지를 알았다. 인생의 진짜 축복은 그리스도를 깨달아야 하나님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성탄절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만났는데 기쁨이 없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기쁨이 없었다. 기도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서 기쁘고 즐거워하는데 하나님을 못 만난 사람도 그것은 기뻐한다. 성탄의 참 기쁨은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기도이다. 함께 하심이 누려지는 것이 기도이다.

우리 자신을 쳐다보면 성공은 없다. 그래서 기쁨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었는데도 성공이 없으니 기쁨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는 하나님이 보시는 진짜 성공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다. 세상이 말하는 기쁨과 하나님이 말하시는 기쁨은 다르다. 복음으로 나를 못 보기에 성탄절이 안 기뻤다. 이것을 조금 도와주는 것이 예배 찬양팀이다. 경배와 찬양으로 찬양하니까 조금 얼굴에 화색이 돈다. 진짜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고 쓰임받는다는 성공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성공해도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하면 소용없다.

예배를 나오시는데 이유가 며느리가 불신자라서 예배를 나와 시아버지로서 예배의 삶을 살려고 한다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깨달아져야 한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의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았다. 세상은 똑같다. 세상은 겉으로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불신자는 마귀 자녀, 신자는 하나님 자녀인데 사는 것은 정신과 마음으로 산다. 그래서 무엇이 여기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어제 드라마를 보았다. 이것이 나였다는 것을 보았다. 돈 꽃이라는 제목인데 돈에 잡힌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딸은 재미없다고 하는데 재밌다. 돈이 잡힌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보았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자식도 죽인다. 재벌들에게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한 것이다. 재미없다고 하는데 재밌다. 재미는 있는데 드라마를 보고나면 마음에는 힘이 안 생긴다. 이 세상에는 좋은 것이 많다. 감동시키고 끄덕일 정도로 교훈을 주는 것은 많다. 그런데 마음에는 힘이 안생긴다. 어떻게 저런 일이 나오는지... 손바닥을 치고 감동할 정도의 이야기가 많다. 드라마 작가에게서 나온 이야기를 보면서 감동은 하는데 마음에는 힘이 안생긴다. 그렇게 되면 세상의 것을 볼수록 마음은 천갈레, 만갈레 찢긴다. 분열된다.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힘이 안생기도 분열만 된다. 드라마에서 본 장면만 회상된다. 그런데 금방 돌아온다. 그것이 행 13, 16, 19장의 문화이다. 모든 문화에는 영적인 배경이 있다. 그래서 답이 없다.

우리 마음에 분열되는 것은 답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의 좋은 것을 찾아도 답은 없다. 세상의 답은 복잡하고 많다. 성경의 답은 모든 문제가 하나님을 떠나서 온 것이다. ? 하나님 말씀을 놓친 죄 가운데 빠져서이다. 안 지으면 되는데 마귀에게 잡혀서 안된다. 마귀가 좋은 것을 가지고, 이치를 가지고, 논리를 가지고, 깨달음을 가지고 만든다. 그런데 영적배경을 이기지 못한다. 이것을 정신이 분명, 마음이 분열되는 것을 가지고 창 1:2이다. 공허, 혼돈이라고 한다. 혼돈은 답이 없다.

머리로는 끄덕이는데 마음에 힘이 안생긴다. 그러면 답이 없다. 그래서 집착된다. 그래서 또 봐야 힘이 된다. 울적한 것을 벗어날 수 있다. 세상은 울고 싶은 것을 더 울게, 슬픈 것을 더 슬프게,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것 속에는 영적 배경이 있다. 모르고 좋은 것에 집착을 하기에 마음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진다. 돈이 없어도 산다. 그런데 모른다. 불편할 뿐이다. 그런데 이것도 오래 못 간다.

한달에 50만원을 가지고도 산다. 전주에 있는 김도형 안수집사가 그렇다. 나는 500만원이 있어도 못 산다. 답이 있는 사람은 50만원 가지고도 산다. 안되는 사람은 묶인다. 답이 없는 사람은 묶인다. 돈벌이를 가지고 어려워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다. 돈이 답이 아니다. 생명이 아니다. 그냥 불편할 뿐이다. 인간은 생명을 가지고 돈을 보아야 한다. 생명이 있음을 모르거나 확인하지 않고 돈없어도 된다고 하면 죽는다.

세상에서는 성공하려면 덜 자고 해야 한다. 그런데 우울증이 와서 죽는다. 왜 오는가? 성공하면 괜찮아야 하는데 안된다. 영적존재는 성공으로만 안된다.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한다. 어떻게 쓰임받는가? 답이 없으면 성공에 집착한다. 성공하고도 무너진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재가 자살을 했따. 장례식장에 보니 기독교식으로 한 것이다. 확인해보고 싶다. 지옥에 있는지, 천국에 있는지를 보고 싶다. 죽고 나서 십자가포를 뒤집어 써놓은들 필요없다. 살아있을 때나 필요한 것이다. 하나이다. 마음에 힘이 안 생기는 것이다. 우울증은 마음에 힘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에 힘을 줄수 없다. 생명이, 답이 아니기에 좋기는 하다. 그런데 좋은것에 더 빠져든다. 게임에, 음악에, 그림에 빠져든다.

톨스토이가 총으로 자살했다. 그렇게 좋은 작품을 쓰고 그렇다. 사람이 인문학을 해야 사람된다고 하는데 안된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써봤자 답이 없다. 공부를 못해도 답이 있어야 하나님이 쓰신다. 내 인생은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답이 있는 자를 쓰신다. 답이 없는데 마음에 힘이 생길까? 답이 없도록 하루에 13시간을 힘들게 한다고 한다.

춤도 사람을 감동시키는 몸짓이 있다. 그런데 답은 아니다. 그 동작을 보고 감동한다. 답이 없으면 모든 것에 중독된다. 마약만이 아니다. 세상의 좋은 것도 중독되게 한다. 영적문제이다. 영적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기에 모든 세상의 것에 있다.

창녀되고 싶은 사람이 없다. 답이 없기에 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창녀의 말이 많이 나온다. 세상의 책은 안 쓴다. 그런데 성경에만 기록한다. 성경은 답이 있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창녀짓을 했다ᄀᆞ 아니라, 답이 없는 것이 나쁘다고 한다. 답이 나야 집중이 된다. 마음에 힘을 얻는 것은 집중밖에 없다. 마음에 생기는 것은 집중이다. 기도를 많이 해서가 아니다. 명상하는 존재가 아니다. 일반 종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생긴다. 영적인 힘이 생긴다. 조금만 있어도 산더미같은 문제도 이긴다. 계속 쌓인다면 사람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다. 힘이 생겨야, 있어야 떠는 말에도 반응하지 않게 된다. 힘이 없어서 우울증에 걸리고 세상에 빠져든다. 좋으니까 빠져든다. 힘이 생겨야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이긴다. 인간은 영적힘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만 주신다. ? 이 세상에 영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류목사님이 사람의 중요부분은 머리에 다 있다고 한다. 머리에 붙어있는 것이 감각기관이다. 이유는 각인 시키기 위해서라고 했다. 왜 각인이 필요한가? 각인이 된 만큼 영적배경이 역사한다. 그러니까 각인이 중요하다. 냄세, 보는 것, 듣는 것이 각인되어진다. 팔은 없어도 산다. 입이 없으면 먹지 못하기에 다른 곳에 뚫어야 한다. 코로 숨을 못 쉬면 죽는다. 아일이가 코가 막히니까 입으로 숨을 쉰다. 호흡기도를 가르쳤다. 코로 숨쉬고 다물고 다시 뱉으라고 했다. 우리 아일이는 호흡기도를 가르치는 수준이다. 입벌리고 쉬면 얼굴형태가 변한다. 그래서 먹을 때도 입을 다물고 먹어야 한다. 그래서 코로 숨쉬고 먹는 것이다. 그러면 유해산소가 중화된다. 밥을 먹을 때 유해산소가 나오기에 해결방법은 비타민씨와 호흡기도밖에 없다.

다 머리에 붙어있다. 그만큼 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감각기관을 통해 뇌가 각인된다.

어릴 때부터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려줬더니 짜증을 낼때마다 틀어주면 집중한다.

세상의 것을 많이 봐야 마음은 힘이 안생긴다. 거기에 빠져들수록 영적문제에 빠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안 보인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홍해도, 여리고도 하셨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지금 홍해가 여리고가 무너지라고 한다고 하면 되는가? 김정은이 죽게 해달라고 소원한다고 죽는가? 북한의 화산이 터져서 북한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소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다. 이 능력을 힘입지 않으면 보이는 것으로 망한다고 한다. 이 하나님의 능력을 여리고로, 홍해로 찾았었다. 하나님의 능력은 집중이다. 집중이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약속하신대로 이루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집중하는 것이다. 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

본문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세상이 온통 흑암 가운데 빠졌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창 1:3 빛이 있으라고 했다. 예수님이 빛이시다. 그 빛이 없었다면 무질서하다. 어둠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 빛이 있기에 보시기에 좋았다고 했다.

원죄로 무너질 때 능력이 창 3:15이다. 여인의 후손이 능력이다. 여인의 후손이 왔다는 것은 나에게 있는 창 3장이 무너지고 부활하셔서 성령이 오셨다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고는 흑암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내 기준에 맞추서 누리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 없어도 내기준으로 좋은 것을 좋아하면 된다. 하나님의 능력은 마귀의 일을 꺾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삼위일체로 하신다. 성령의 역사가 안 믿어지는 사람은 사탄도, 원죄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것을 알리도록 여자의 후손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내일이다. 어떤 단체는 1225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 날짜를 밝혔으면 좋겠다. 밝히면 그날을 잡으면 우상된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날이다. 사람으로 오신 날이 하나님의 능력이 오신 날이다. 최고의 날이다. 성령을 부으시려고 그리스도로 최고의 능력을 주신 날이다.

이스라엘이 430년 노예되었을 때 출 3:18 희생제사가 능력이었다. 안되던 자들이 빠져나왔다. 십자가가 능력이다. 구원하는 능력이다. 사탄에게서 빠져나온 능력, 사탄을 이기는 능력이다. 성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성령이 안 믿어졌다가 그리스도를 깨달은 날부터 믿어졌다. 사탄이 속인다면 안 믿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예수가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이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일로, 천사가 수종들고 사탄이 무너지는 동시의 일이다. 그래서 나는 마귀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이며 완전한 자이다. 신분이 바뀐 것이다. 여자의 후손,. 희생제사 때문에 바뀐 것이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못 누리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돈버는 것에 걱정하고 살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시고 영적사실을 이루시려고 약속을 주셨는데 그것으로 나를 못 살린다. 똑같은 한숨에 빠진다. 원망에 빠진다.

복음은 생명이다. 갈수록 새로워지는 것이다. 갈수록 진보되는 것이다. 똑같은 문제에 똑같이 산다. 이유는 하나이다. 문제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나를 못 찾기에 힘든 것이다. 복음으로 나를 찾으면 끝난다. 하나님이 복음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우리를 위해서 주신 것이다.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는 비밀로 깨달아야 한다.

바벨론에 포로되어 갔다. 거기서 빠져나올수 없다. 그때주신 답이 사 7:14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했다. 그 비밀, 영적사실,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자를 일으키는 것이다. 임마누엘은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이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 누리는 사람이 안 보이는 뿌리라고 했다. 그루터기라고 했다. 다 잘려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이 난리쳐도 그루터기는 안보이기에 해칠수 없다. 거기서 새순이 나오는 것이다. 이사야가 본 영적세계이다. 이것을 누가 빼앗는가? 감옥에 갇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내 신분이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받은 자이다. 이 성령을 누가 이기겠는가?

아버지가 무서웠다. 고문을 하듯이 때리셨다. 재봉틀 대로 때리셨다. 한번 맞고 나면 온 몸에 멍이 심했다. 복음을 깨닫고 나서 보니 창 3장을 몰라서 고통당하는 존재로 보았다. 어머니가 창 3장으로 인해서 대들지 못해서 여자의 일생을 살았음을 보았다. 그때부터 부모가 불쌍하게 여겨졌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그 가정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고 그 가정에 있어야 최고의 복음을 알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태중에 있기 전부터 선택하셨다.

어머니를 보면 청승맞을 정도였다. 그런 부모를 보면서 사명이 생겼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이유는 다른 사람을 살리라는 사명으로 보였다. 이때부터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달했다. 참 사명이 보이는 사람은 복음으로 전하는 것이다. 제대로 복음을 못 넣어주니까 사명이 안생기는 것이다.

복음을 알고도 자기 기준, 수준에 속아서 산다. 복음이 안된 부분에 힘들어하면서 산다. 힘들고 답답하다면 예수 이름으로 살면 된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에 하시리라는 것을 약속으로 잡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저 같은 경우는 오래 걸린다.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음을 알고 기다리니다. 그러면 증인이 된다. 복음을 깨달았다면 세가지이다. 그리스도아니면 안된다. 그리스도 아니면 좋은 것, 나쁜 것도 없다. 그리스도 아니면 내 인생에 흑암이 무너지지 않는다. 이것을 가지고 힘들면 힘든대로, 성질이 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물어봐야 모르기에 모른다고 한다. 나를 보았기에 본받을 부분이 없다. 내 체질은 방구석에만 있어도 살아간다. 심심하지 않다. 답답하지 않다. 혼자있을수 있다. 내수준은 자근자근한 수준이 아니다. 나를 바꾸시는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야 증인으로 서고 정복하고 다스릴수 있다. 지금 행복은 현장밖에 없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이 없다.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고 그리스도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것, 현장을 가는 것이 행복이다. 전도가 된다 안된다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내가 쓰임받는 것이 중요하다. 확인된다. 사탄이 잡고 있음이 보이고 하나님의 사람이 맞음이 확인된다. 말을 안듣는 사람을 보면서 성령이 쓰시는 사람이 맞음을 확인한다. 나를 보아야 한다. 집중해야 한다. 십자가에 집중하는 것이다. 구원과 동시에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다 이루신 것이다. 성령을 부으셨다. 구원이다. 그래서 사탄은 못 건드린다. 성령을 이길 것이 없다.

19절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와 총명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않는다. 우리의 지혜와 총명으로는 창 3장을 이길수 없다. 구원은 십자가 뿐이다.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다 말 때문에 싸운다. 진보와 보수가 말로 싸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의 역사가 있냐는 것이다.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이다. 십자가로 임한다는 것이다.

전도의 미련한 것이 성령받은 자만이 전도하는 것이다. 내게 구원의 능력이 임했음을,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마귀를 이길 권세가 있음을 아는 자가 전도한다는 것이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거리끼는 이유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안이 없다.

바리새인의기준은 율법의 기준이다. 종교적 기준이다. 그래서는 흑암이 안 꺾이고 성령의 역사가 안 일어난다.

3장에서 못 빠져나오기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모른다.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이다. 그 성령의 역사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성육신에, 십자가, 부활에, 예수 이름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야 응답이 온다. 응답이 와야 미래를 갈수 있다.

오늘부터 회복하기 바란다. 다 주셨기에 회복하면 된다. 갖고 있기에 하면 된다.

요즘 이 맛을 보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면 자신이 지금까지 놓쳤던 것을 보게 된다. 현장까지 살려낸다.

아침과 저녁에 하다가 낮에 하는 것이 있다. 그리스도 누리는 것만 한다. 그것만 누리는데 마음에 힘이 나고 답이 온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내 중심을 세우게 세운다. 분열은 하나님의 관심에 내 중심을 세우지 못한다. 관심이 다른데 간다. 분열이다. 갈린다. 집착이다. 성삼위 하나님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를 찾는 것이다.

여러분이 안 살아나면 현장을 살릴수 없다. 분열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소용없다. 힘을 가지고 해야 분열되었던 것이 집중된다. 집착이 되면 성령의 힘이 없다.

고차원적인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는데 알아듣는 것 같다. 그래서 보배롭다고 하는 것이다. 세상이 보는 기준은 아니다. 하나님 형상 회복되는 사람이 보배이다. 그 사람이 정복하고 쓰임받는 것이다.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이것들이 우리를 구원할수 없다는 것이다.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자랑한다. 내 자식이 잘된 것을 자랑한다. 구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그리스도가 다 이다. 그리스도가 나의 거룩이다. 내가 거룩하지 않아도 지혜롭지 않아도 성령인도를 안 받아도 그리스도가 나의 성령인도이다. 지혜이다. 전도를 안해도 그리스도가 나의 전도이다. 교회를 안 데리고 와도 된다. 그리스도가 나의 의이다. 영원히 죄가 끝났다. 저주, 실패, 망할 것도 끝난 완전한 자가 되었다. 이것이 발견이 되어야 한다.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주 밖에 있는 나를 자랑하던 내가 주안에,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가 세워지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집중하는 마음이 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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