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1부] 양육 4강 당신의 대적을 알라 (베드로전서 5:7-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31_1.mp3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31_1.wmv

이재숭 목사

◆ 서론

에덴동산에서도 다 있었는데 하나를 몰랐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주셨는지 이다. 그것을 보고 창 2:17절이라고 한다. 분명히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가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하나님이 임마누엘하셔야 하는 것이다. 왜? 사람은 육신을 가진 영적존재이기에 육신의 힘으로 마귀를 이길수 없다. 그러면 무엇으로? 믿음으로이다. 믿음이 영저사실을 확신하는 믿음이다. 그러니까 그 영적사실이 영적존재이기에 이 사실을 확신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알라고 선악과를 주신 것이다. 다 있었고 나쁜 것은 없었는데 보이지 않는 죽음의 세력인 마귀를 모른 것이다. 마귀를 모르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하나만 놓친 것이다. 왜 선악과를 먹지 말아야 하는가? 말씀을 변질시킨 것이 마귀가 한 짓이다. 창 3:1-6이다. 마귀는 지금도 동일하다. 구원받은 자에게 변질시키는데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해서 변질시킨다. 말씀의 흐름은 창 3:15이 구약의 예언이다. 요일 3:8이 신약의 성취이다. 이 분이 오셨다. 마 16:13-19. 이 그리스도가 예수이시다. 이 분이 내 안에 들어오셨다. 성령내주이다. 그래서 죄사함 받은 자이다. 창 3장은 끝난 것이다.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친 것이다. 변질시켜서 놓치게 한다. 신자는 성령이 계시기에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 그런데 변질시킨다. 말씀대로 살려고 해도 변질된 말씀을 잡으면 응답이 없다. 그래서 복음의 흐름이 중요하다. 복음의 흐름은 기도이다. 나에게 복음이 기도로 누려져야 한다. 기도는 복음이 현실에 적용되는 것이 기도이다. 모든 현실에 적용되어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이 반드시 응답의 흐름을 보게 된다. 성경적 전도 20가지이다.

지금 마귀가 하는 일이 변질시키는 것이다. 옛날에도 그랬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는 일은 말씀의 흐름, 복음의 흐름, 응답의 흐름을 놓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행 1:8이 말씀의 흐름이다. 우리 개인과 교회의 시간표대로 응답받는 것이다.

본론

1. 사단(마귀)은 불신자의 아비이다(요8:44) - 원죄를 모르게 한다. 죄의 원인자가 마귀라는 것을 모르게 한다는 것이다.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다. 이것을 유대인들에게 했다. 좋아하는 유대인들이다. 이스라엘은 다 좋아하는데 마귀가 아비라고 한다.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땅에 태어났따고가 아니다. 아비가 마귀이다. 유대인들이 모르는 것이 원죄이다.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원죄를 모르게 되면 운명, 사주, 팔자 탓을 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사람의 탓으로 돌아간다. 사람 잘못 만났다고 한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사탄은 영원한 존재이다. 그래서 영원한 것이다. 복음을 깨달으면 영원한 문제가 해결되니 것이다. 지금도 똑같이 속는다. 사람 탓을 한다. 불신자는 사람 탓, 국가 탓한다.

2. 사단은 신자 원수이다(벧전5:7-8) - 너희 대적 마귀라고 했다. 9절에는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그를 대적하라. 마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믿음이 굳게 된다. 마귀가 있다는 것을 모르면 요 8:44절 문제가 지금도 구원받은 자에게 계속된다. 진리에서 벗어나게 된다. 너희 아비 마귀의 욕심을 따라간다. 진리에 서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마귀가 있다는 것을 모르면 믿음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이 없게 된다. 마귀가 있고 우리의 대적이다. 그래서 믿음만 굳건하게, 뿌리내리게, 기도가 안되게 한다. 이것을 알면 영원한 문제가 영원한 해답이 아니면 해결될수 없음을 알기에 지속되는 것이다.

3. 사단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

(1) 반역자(계12:9) : 하나님의 일에 도전한다. - 하나님의 일은 우리를 통해서 창 1:27,28을 회복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고 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복음을 통해서이다. 복음이라고 할때는 나에게 주신 것이 있다.

(2) 이간자(창3:1-5) : 하나님과 인간, 교인을 분리시킨다. - 떨어뜨려놓는다. 하나가 되지 못하도록 말씀을 변질시킨다. 아담과 하와가 말씀을 변질시킨다. 말씀이 변질되면 하나님과 상관없다. 저절로 떨어진다. 창 3:4-6 나에게 맞는 말씀, 내 기준을 충족시키는 말씀으로 변질시킨다. 은혜가 아니다.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사실이 은혜이다.

(3) 귀신을 부림(계12:9) - 귀신을 부려서 온 천하를 꾀고 있다.

4. 사탄의 전략

(1) 고후11:14 -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 육신의 좋은 것들로 속인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속이고 가장한다는 것이다.

(2) 벧전5:7-8 -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다. - 어려움을 가지고 일한다.

(3) 엡6:11 - 궤계를 사용하여 약점을 파고든다. - 가장 인간이 어디를 건드리면 완전히 묶인다는 것을 잘 안다. 이 사람을 정을 건드리면, 의리를 건드리면, 돈을 건드리면 묶인다는 것을 잘 안다. 사탄을 알면 날마다 응답받게 되어 있다.

욥을 공격한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었다. 왜 하나님이 욥을 공격하도록 허용하셨나? 생명만 건드리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마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 허락하셔야 움직이신다. 왜? 마귀를 무너뜨린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가라는 것이다. 나의 믿음이 굳건해지는 것이다. 어려움이 좋은 것이 아니다.

치유를 하는 사람들에게 훈련시키는데 똑같은 메시지를 반복한다. 그런데 기도를 하면서 반복하는데 우상이 예수 이름없이 좋은 것이, 힘든 것이 우상이라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창조원리 벗어나면 우상이다. 이것을 건드리는 것이다.

(4) 엡6:12 - 정사, 권세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한 영으로 파고든다. - 세상의 것을 가지고 좋은 것. 국가관, 정치, 법 등을 가지고 한다.

(5) 엡6:13, 16 - 하나님 일에 대적자이다. - 목적이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는 것이다.

5. 사탄의 권세는 깨어졌다. - 놓치지 말아야 한다. 창 3:15은 하나님이 사탄을 꺾어버리는데 지금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다. 이것을 보고 원시복음이라고 한다. 구약때는 창 3:15이 성취 안 되었는데도 오실 약속, 이루실 약속으로 예언을 확신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1) 예언(창3:15) : 예수님께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릴 것을 예언 하셨다(원시복음)

(2) 성취(요일3:8) : 예수님께서 사탄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 지금 이분이 오셨다. 성취라고 한다. 요일 3:8이다. 여인의 후손이 예수이시다. 예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셔서 지금도 멸하시고 멸하셨다. 이 말은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내 가문, 현장, 일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시는 것이다.

6. 성도의 신분

(1) 해방된 자(롬8:2) :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법이다. 그리스도가 성령의 법이다. 예수가 성령의 법이다. 왜?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2) 옮겨진 자(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사망에서 옮겨졌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삼위일체를 말한다. 우리 안에 계신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성령이 내주하시지 않으면 생명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죄사함, 원죄가 끝났다는 것이다. 창조주가 계신다는 것이다.

(3) 바뀐 자(요일3:2) : 하나님의 자녀 – 영적 신분이, 소속이 바뀐자이다. 이 근거를 확신하고 잡아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약속이기에 당연히 성령은 사탄을 내쫓게 되어 있다.

7. 사단은 구원받은 성도를 괴롭히며 방해한다. - 무엇을 가지고?

(1) 엡4:25-27 -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마귀의 틈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가? 말씀대로 살라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속에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 흐름이 나에게 성취된 것이다. 그러면 하나만 확신하면 된다. 아무리 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다. 술먹는 것이 마귀의 틈이 된다면 술을 안 먹는다고 하면 된다. 이미 끝났다. 영원히 끝났다. 내일 또 먹는다고 해도 지금 술 안먹는다고 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해야 한다. 안 해야 하는데 또 해야하는가라고 하는데 안해야 하는데 또 하는 것은 내 의지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겠는가? 다짐해야 한다. 그러면 오는 것이 다신 안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기 때문이다. 근거를 놓치고 안한다고 하면 당한다. 근거를 잡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인하고 끝났음을 잡고 안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받은 자에게 필요한 것이 응답이다. 사탄이 틈탈 근거를 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것이 많았다. 그 때마다 사탄에게 “너는 나를 이길수 없다. 이미 끝났다. 그래서 다시는 안 빠져든다.” 사탄이 나를 송사할 근거가 없다. 정죄하지 못한다. 사탄이 붙잡으면 안해야 하는데 또 한다. 거기서는 빠져 나올수 없다. 사탄에게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다. “나를 망하게 할수 없다. 반복하는 문제에서도 끝났다. 그래서 다시는 안한다.” 그 일이 싫어지게 된다. 응답을 받아야 한다.

신학교를 다니면서 보니까 전철을 타고 가다가 보니 간질로 쓰러지는 사람이 기도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고백하라고 했다. 마귀에게 그리스도로 구원받았기에 건드릴수 없다고 하라 했다. 마귀는 끝도 없이 공격한다. 그래서 빌미,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복음 잡고 다짐하는 것이다. 나는 다시는 안 그럴 것이라고 해야 한다. 양심에는 조금 걸릴 것이다.

(2) 엡6:13-16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 생각, 마음의 모든 것에서 마귀에게 송사할 근거를 없애야 한다.

(3) 약4:7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8. 이기는 길

* 엡5:18 -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 하나밖에 없다. 말씀을 통해서이다. 기도도, 응답도 그렇다.

우리에게 복음의 흐름속에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사탄의 근거를 주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근거를 붙잡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