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 내니 두려워 말라

복음에 빚진자 | 2017.04.02 18:19 | 조회 3456

2017402[2] 내니 두려워 말라 (요한복음 6:16-21)

 

이재숭 목사

 

서론

살다보면 두려울 때가 많다. 대단해보이는데 무기력한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한마디로 보면 무기력하다. 원래 창조된 인간은 그렇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창3장 사건이후로는 사는 것자체가 두려움이었다. 모르고 살기 때문이다. 알고나면 다윗과 같아진다. 다윗이요나단 앞에서 왕이 자신을 향해 창을 던지는 것을 가지고 대들고 싸워야 하는데 피하고 도망갔다. 왕이 귀신들린 것임을 알았다. 계속 도망다니다가 삼상 20:3 요나단에게 말한 것이 나와 사망은 한걸음차이라고 했다. 너무 사망이 자기에게 가깝다느 것이다. 돌리기만 해도 사망이다.

인생은 모르고 살다가 한계가 부닥치면 사망이 두려움으로 다가 온다. 경제에 한계가 오면 경제의 두려움, 건강에 한계가 오면 건강의 두려움이 온다. 이 두려움은 싸인이다.

아일이가 아침에 하는 일이 모든 것을 안수한다. 새로운 것을 보면 안수한다. 불도 잡아보려고 한다. 뜨거운 것을 가까이 해줬더니 두려워한다. 두려움은 싸인이다. 위험한 곳에 가지말라는 것이다. 두려움이 왔다고 하면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안빠져든다.

예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라 내니 두려워말라고 한 것이다.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모르고 사는데 두려움이 있다. 두려움이 오면 가지 않으면 된다. 그래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이 말은 두려움의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두려움이 계속 오면 불신자는 못 벗어난다. 오히려 묶이거나 잡힌다. 두려움에는 중요한 것을 말하는데 요소를 제거하지 않고 잡히면 요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은 그리스도를 말한다. 온전한 사랑이라는 것은 완전한 그리스도를 말한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 쫓는 것이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요소를 알아야 한다. 경제, 건강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사고가 나면 제일먼저 오는 것이 죽을 것같은 두려움이다. 그래서 요소가 발견이 안되면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두려울 수밖에 없는 요소를 깨닫지 않으면 두려움에 두려움이 가중된다. 형벌이 따른다.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리스도를 놓치고 사는 자는 그리스도 확신이 없는 상태로 산다는 것이다. 왜 안되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붙잡는다고 두려움이 내쫓아지는 것이 아니다.

군대에서도 죽음의 고비를 겪어보니까 사망과 나의 사이가 한걸음 차이라는 것이 실감났다. 복음을 알고는 이 두려움을 내가 내쫓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사랑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이 사랑을 모르면 온전한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이 두려움을 내쫓으려고 보내신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될 때 두려움을 내쫓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내쫓아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복음이요, 복음으로 일하시고 복음으로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끝내심을 복음으로 확신될 때 온전한 사랑이 된다. 복음으로 하나님을 알라는 것이다. 복음으로 살리려고 주신 것이다. 이 복음이 없으면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불신자는 두려움을 못 이긴다. 죽지 못해 사는 것이다. 왜 두려움이 오는가? 예수님이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불신자를 잡고 있는 영이 종의 영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자녀의 영,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다. ? 아들 예수를 믿기 때문이다.

종의 영을 받으면 종의 영을 받았다고 해야 하는데 다시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두려움의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원인이 종의 영에 잡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잡히면 형벌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7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8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셨다. 제대로 예수님을 아는 자라면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자연계도 그분이 움직이신다는 것이다.

지난주는 오병이어이다. 경제의 주관자가 주라는 것이다. 자연계,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왕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맞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예수를 보고 두려워하는데 그냥 두려워한 것이 아니라 한 말이 있다.

6:1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예수를 유령이라고 보았다. 왜 그럴까? 바다위로 오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으로 본 것이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사탄이다. 마귀가 그렇게 우리를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두려움에 묶어간다. 내가 사망의 세력에 잡혀서 죽으려고 했다. 자살하려고 했었다.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몰랐다. 이 제자들도 살면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데 귀신보고 두려워한 것이다. 고통으로 두렵게 하는 존재가 악령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니까 눈에 보이는 파도, 바람을 가지고 두려움에 떨었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다.

건강 때문에 두려움이 온다면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요소가 보여야 한다. 우리는 두려워할자가 아니다. 원인을 알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 말은 사망이 두려움을 자꾸 집어넣어주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라는 것이다. 우리는 돈 때문에 두려움이 온다. 돈을 이용해서 두려움에 잡히게 한다. 건강 때문에 두려움이 오는 줄로 아는데 건강을 이용해서 두려움의 공포에 넣는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가 한 것이다. 그 눈이 열려야 어떤 문제가 와도 두렵지 않다. 아니면 두려움에 잡힌다.

에수님이 내니 두려워말라고 했다. 유령이라고 소리치는 제자들을 행해서 하신 말씀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자라는 것이다. 두려울 수밖에 없고, 죽음의 공포에 잡힐 수밖에 없는 두려움을 해결하려고 보내셨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인가? 왜 하나님의 자녀인가? 구원받은 자가 맞는가? 아무리 봐도 구원받은 증거가 없었다. 마음에 기쁨이 없고, 불안하다. 사는 것이 재미가 없다. 그래서 확신이 없었다.

오늘을 살면서 구원받은 것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다 눈에 보이는 것이 두렵게 만들고 있다. 보수단체에서 오는 메시지가 계속 온다. 볼수록 화가 난다. 나라가 잘못되는 것 같다. 다 나쁜 놈들이다. 박근혜만 좋은 사람이다. 화가 났었다. 그러니까 이러다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신문을 보면 싹다 정부가 나쁜 놈들이라고 본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는가? 두려움에 떨고 묶어놓는 마귀의 전략에 잡힌 것이다. 마귀의 전략은 자기를 무너뜨리신 그리스도만 못보게 한다. 그래놓고 사람들을 가둬놓는다. 내가 생명도 아닌 것에 붙잡혀 있었다. 생명이 아닌 보수, 진보에 붙잡혀 있으니까 화만 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무슨 구원을 확신하겠는가?

구원이 확신되었다. 나를 계속 눈에 보이는 것을 가ᅟᅵᆽ고 내 마음에 구원을 받은 확신을 무너뜨리는 마귀의 일이 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사상에 묶고 생명아닌 것에 잡혀서 두려움에 빠트리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는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았다. 구원은 예수만 구원이다. 예수만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고 마귀를 무너뜨리시고, 죄를 끝내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마귀의 전략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속으로 못 들어가게 한다. 마귀의 일이 무너져야 진정한 평안이 온다. 우리를 보이는 것에 묶이게 한다. 교회는 힘이 없게 만들었다. 마귀의 일을 못보고 눈에 보이는 것에 잡혀서 휩쓸리게 만들었다. 두려움밖에 없다. 보이는 것을 붙잡고 살면 오는 것이 두려움이다. 많이 가진 사람도 두렵다. 보이는 것으로 살면 걱정, 두려움, 염려가 온다. 보이는 것들은 답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답은 생명밖에 없다. 생명은 오직 죽었다가 살아나신 것밖에 없다. 돈은 버는데 잡히지 않아야 한다.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르는 것이다. 인생을 멋지게 살라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의 심판이 있다고 했다. 근심을 떠나게 하라. 좋은 것을 하라는데 근심이 오는 것은 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돈을 벌면 근심이 온다. 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심이 온다. 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을 해도 근심이 온다. 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명이 없다. 열심을 내지 말라가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하라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것은 형벌이 따른다. 두려움이 온다. 죽음의 공포에 잡힌다. 신앙생활이 좋았던 다윗도 죽음의 일들이 닥치니까 사망과 나는 한걸음차이라고 했다. 여기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답이 없는 것이다.

그날부터 화가 날 때도 그리스도를 잡았다.

모든 것을 가지고 악령이 역사한다. 그것이 결과로 드러나는 것이 두려움이다. 하나님의 싸인이다. 내니 두려워말라. 그 모든 것이 그리스도 잡는 비밀이다. 생명 아닌 것으로 살았다는 것을 하나님이 보이시는 것이다. 화낼 필요도 없다. 복음없는 사람들은 다른 것이라도 잡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인도 받아야 한다. 복음 깨달은 사람을 만날수있도록 복음 잡아야 한다.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생명은 그리스도 외에는 없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니가 객관적이 된다. 9가지 포인트가 보인다. 현실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게 되는 것이다. , 아래, 좌우를 보게 된다. 넓이, 깊이, 높이도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붙잡혀있다. 객관성을 잃어버렸다. 객관적이 되면 수치스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교회마저 휩쓸리면 세계복음화는 할수 없다. 복음적인 세계관을 심어줄 렘넌트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선교원을 해야 한다. 남들 안하는 것을 유일성을 가지고 하면 된다. 남들 다하는 어린이집이 아닌 선교원을 해야 한다. 아무 때나 할수 있다. 어릴때부터 복음적 세계관을 심어줘야 한다.

복음으로 키워야겠다는 부모들이 많다. 나라의 상태를 보면 그렇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답없는 인생의 말을 쫓아간다. 허경영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온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다. 퍼머할 때 모습을 허경영이라고 한다. 나와 헛갈린 것이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보았는데 턱도 없는 말을 하더라. 그런데 교회다니는 사람도 쫓는다. 그것을 보면서 가문의 흐름을 보았다. 상처를 통해서 흑암이 들어왔다. 두려움이 온다.

당선되고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치료받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두려움에 잡히게 한다. 요소를 모르기 때문이다. 상처는 통로이다. 상처는 원인을 못 보게 하고 영적상태는 모르게 한다.

어릴 때 상처된 것이 드러난다. 10살 때 상처된 것이 나이 들어서 나타난다. 영적성장을 멈추는 것이 상처이다. 이 말은 영적인 것을 못 보게 하는 것이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 온전한 사랑에만 두려움이 없어진다.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사망의 세력, 마귀가 안보인다. 멸망을 가져다주는 것이 마귀이다. 두려움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 반복되는 것이 답이다. 화나는 것이 답이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잡아야 한다.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내가 그리스도를 붙잡는다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수 없는 상태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수 없기에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내 상태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내 상태를 본 것이다. 내 상태가 하나님을 알수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것이다. 우리 상태가 그렇다. 교회를 다녀서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안는 것이 상태이다. 우리는 교회를 나오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안다고 착각한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온전한 사랑이다. 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것은 천사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다. 오늘도 필요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상처를 가지고 살면 그리스도가 필요없다. 상태를 알면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야 살아갈수 있다. 우리 상태는 저주상태이다. 그러면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저주를 끝냈다는 것은 저주받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알고 십자가로 내 저주를 끝내셨다.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내게는 선한 것, 좋은 것이 없다. 그래서 두려움만 온다. 이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내셨다. 나에게 창조의 능력을 주셨다. 이 능력을 알고서 나에게 주신 것이 하나님이 주셨다고 알았다.

예수가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은 살아있어도 죽은 자이다. 예수 믿고 살아났다면 하나님의 것이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이 십자가이다. 내 것이 아니다. 내 것은 죽어야 한다. 내 것을 가지고 살면 두려움이 계속된다. 십자가를 믿었다는 것은 유월절이다. 죽음에서 넘어간 것이다. 다시 산 것이다. 부활이다. 내 안에 자녀의 영이 들어온 것이다. 성령이 오신 것이다. 내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생이다. 내가 예수와 함께 죽은 것이다. 그래서 다시 살았다. 내 것이 아니다. 이제는 내 집이 아닌 하나님의 집이다. 그 근거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내 것이 아닌 사람만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는 것이다.

내 자식이 아니다. 예수 믿는다면 내 자식이 아니다. 안 믿는다면 내 자식이다. 내 것이라고 했다. 초태생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십자가이다. 내 것으로 사는 인생은 죽는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사면 두려움이 온다. 하나님 자녀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이다. 그러면 내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다. 이 미래를 나에게 보장하셨다.

요즘은 말씀이 좋은 것이 아니다. 놀라움이다. 십자가를 어설프게 알았었다. 내 인생을 살려고 했는데 하나님과는 안 맞았다. 하나님이 하신 일속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내 인생, 내 계획으로만 들어가려고 했다. 예수 믿음과 동시에 예수와 함께 이다. 다시 살고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집이 되었다. 죽었다가 살아났기에 내 것이 아니다. 돈도 나의 것이 아니다. 재능도 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달란트라고 한다. 하나님의 것만이 달란트이다. 직장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허락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 속에서 최고의 감사를 누려야 한다. 작은 일이든 그 속에서 가장 큰 행복을 찾아야 한다. 내 인생이기에 못 찾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감사를 찾으면 감사하게 된다. 나에게서 찾으면 사탄에게 빼앗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예배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한 현장이 있다. 응답을 주시려고 하신 것이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내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근거가 십자가이다. 우리는 영원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았다. 내니 두려워말라고 했다. 그리고 요 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하나님의 아들, 만물을 통치하시는 왕, 자연계를 통치하시는 왕이다. 이 분을 기뻐하며 배로 영접했다. 배는 인생이다. 내 인생에 주인으로 모셔들이는 것이다. 내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십자가는 내 상태가 죽음인데 대속하신 것이 십자가이다. 그래서 이 땅을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오늘부터 우리가 하는 일을 가지고 그리스도가 주인되는 비밀을 누려야 한다. 열심히 사는데 그리스도가 주인되는 것으로 살아야 한다.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 내 일속에서는 생명이 없다. 그러나 생명되신 그리스도로 살라고 일을 주신 것이다. 돈으로 힘들다면 돈을 생명같이 여기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가 새도 먹이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으키시는데 두려움에 빠졌던 것을 보았다.

마귀가 문제인가, 아니면 마귀가 심어놓은 것이 문제인가 구원받은 자는 마귀가 문제가 아니라 마귀가 각인해놓은 것이 문제이다. 율법적 각인이 되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말해도 자신의 의가 나온다. 그래서 죄책감이 온다. 두려움이 온다. 마귀가 심어놓은 것으로 살면 두려움이 온다. 답이 없다. 그러니까 내 중심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신앙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마귀가 심어놓은 것이다. 구원받은 자는 마귀가 심어놓은 것으로 괴로움을 당한다. 내가 사는 것이, 먹고 사는 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보아야 한다. 갈등하고 반복하는 것은 마귀가 심어놓은 것이다. 문제는 생명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명 되신 그리스도로 들어가면 된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 하나님의 것으로 살면 결과가 달라진다. 이렇게 살면 평안한때도 그리스도가 누려졌다. 예전에는 문제가 와야 그리스도가 누려졌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가 보이니까 생명 아닌 것으로 평안하다는 것을 보니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잡았다.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은 잔잔함 속에서 주인이 되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잔잠함이 두려움으로 바꾼다.

 

우리에게 내니 두려워말라 말씀하신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예수 이름이 온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비밀로 깨닫게 하옵소서. 사탄이 심어놓은 각인 때문에 갈등하지 않도록 그리스도 누리는 발판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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