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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죄의 기준

복음에 빚진자 | 2018.05.09 20:02 | 조회 1586

20180509[] 죄의 기준 (창세기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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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는 죄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근본문제이다. 이 근본문제도 기준이 있다. 근본문제라고 할 때는 영적문제의 동시성이 따라온다. 영적문제의 동시성이 하나님을 떠남과 동시에 죄에 빠지고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이렇게 안다. 그런데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죄라는 것, 근본문제라는 것이 막연하다. 죄도, 근본문제도 기준이 있다.

사실 알고보면 죄는 창 1:27,28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창 1:27,28을 못 찾으면 죄이다. 죄는 어마한 생명과 다스림, 정복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다. 아무리 죄 용서를 받았다고 해도 창 1:27,28을 못 찾으면 죄이다. 매일 말하는 것이 무식하다, 안된다고 한다. 하나님이 찾아주신 것을 놓치고 산다는 것은 다시 죄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만든다. 죄 사함, 죄 용서, 죄문제 끝났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심을 못 찾으면 죄이다. 이런 사람을 못 봤다. 이것이 찾아져야 감사가 나온다. 내가 찾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죄문제를 끝내시고 나를 부르셨다. 약속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죄속에서 산다. 나를 못 찾는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주시기 위해서 하셨다. 재창조의 역사속으로 안들어가고 있다. 그러다가 감사가 나왔다. 생명과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겼는데 다시 찾아주셨다. 죄문제가 끝났다는 것이다. 내 연약함에 붙잡혀서 하나님이 찾아주신 것을 놓친다. 당연히 누려야 한다. 거의 못 찾는다. 3장속에 있던 기준을 가지고 보기에 못 찾는다. 오늘도 눈이 열려야 하는 것이 창3장문제가 무엇이냐이다. 이 속에서는 안 찾아진다.

3:14,15절 속에서 찾아야 한다. 누구에게 빼앗겼는가? 사탄이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이 지금 그리스도를 통해서 권세를 꺾으셨다. 다시 사탄을 이길 권세를 주시려고 꺾으셨다. 그런데 사탄은 못 누리게 한다. 구원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못 막고 생명과 권세는 못 누리게 한다. 신자도 사탄의 영향에 잡혀 산다. 무엇을 해야 한다고, 그래야 권세가 회복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찾아져야 권세가 회복되고 증인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권세는 놓친다. 무식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찾아주셨다. 막을 자가 없다. 그런데 못 찾는 것은 창 3장속의 기준이 나를 못 찾게 한다. 이속에 있으면 내가 누군지를 알수 없다. 그 속에 있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믿음은 나를 찾는 것이다. 무엇으로? 3:14,15절 속에서 나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왜 모르는가? 3장 속에 있는 기준으로 나를 찾으려니 안되는 것이다. 이미 창3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거이다. 세계를 정복할수 있는 생명과 권세를 회복하셨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탄을 꺾으신 것이 누려지면 된다.

도대체 창 3장속에 있던 기준은 무엇인가?

1. 그 기준을 창 3:16-20절이다. 모든 것의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문제이다. 3장 속에 있던 기준이다. 싹 다 문제가 된다. 3장 속에서는 사는 것이 문제가 된다. 결혼도 문제, 자식도 문제, 돈도 문제, 먹는 것도, 노는 것도 문제가 된다. 왜 그런가?

1) 3:7 생명이 아닌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했다. 모든 것이 생명없는 종교가 시작된 것이다. 모든 종교는 육신의 것을 말한다. 육신의 것을 해결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를 하는데 안되면 나를 비우라고 한다. 모든 종교의 시작은 마 12:43-45이다. 악한 귀신 7을 더하게 하는 것이다. 나를 비우고 소재하고 고치려고 한다. 그러면서 놓치는 것이 생명만 놓치게 한다. 생명을 사탄에게 빼앗겼다. 사탄은 사망이다. 사망의 세력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묶임이 된다. 사망의 특징이 묶임이다. 그것이 이 속에 있는 나는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치마한 것은 내가 좋아한 것, 편한 것이다. 복음은 나와 안 맞는 것이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복음이다. 내가 좋고 편한 것은 내 육이 원하는 것이다. 복음을 듣는데 잠이 온다는 것이 정상이다. 짜증난다는 것은 안 맞는 부분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상하게 짜증나고 화가 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복음을 듣는데 상처가 드러난다면 맞는 것이다. ? 상처가 안 드러나는 것은 육이다. 상처가 있는데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복음에 드러난다.

어떤 사람이 꼭집어서 말했다고 한다. 다 쓰기만 했다. 그런데 자신만 착각하고 있다.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상처이다. 복음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부분을 하나님이 드러내셔서 복음으로 꺾고 치유하시는 것이다. 다 종교에 빠졌다. 생명없는 것이다. 생명이 들어가면 생명 아닌 것들은 힘들다. 그것이 맞다.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이 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다. 복음을 들으면서 화가 난다. 그때마다 내가 진짜 은혜받는 것이다. 생명이 없어서이다.

2)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은 창 3:8절이다. 이상하게 하나님의 낯을 피하게 된다. 이게 맞다. 복음을 들으면 내가 싫은 것이다. 생명을 사탄에게,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기고 나니까 복음듣기가 싫다. 이것을 생명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드러나는 것이 응답이다. 그런데 불편하다. 그 교회가면 짜증난다고 하는데 편안 데 가면 치유가 되나 보라.

어느 날부턴가 하나님과 사람이 싫어진다. 3장이다. 문제 생기면 교회도, 사람도 만나기 싫어진다. 3장속에 있는 것이다. 사탄이 그렇게 우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3) 3:10절이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숨었다. 이때부터 두려움, 죄의식이 시작되었다. ? 생명과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겼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다. 사탄이 생명과 권세를 못 찾도록 보이는 것으로 두려움, 죄의식에 빠뜨리는 것이다.

죄의식이 있다면 죄를 안지으려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사탄이 먼저 꺾여야 한다는 생각속으로는 안 들어간다. 사탄이 두렵게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두렵다, 죄에 졌다고 한다. 3장속에 있는 것들이다.

4) 3:12절이다. 하나님이 주셔서 라고 한다. 모든 것의 문제는 핑계로 간다. 여러분을 보면 사람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을 말하고 복음을 말한다. 왜 그렇게 하는가? 나쁜 것을 말하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약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복음만 말해야 한다. 3장의 특징은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핑계로 댄다. 핑계가 답이다. 두려움을 피하는 답이 핑계이다. 이 사람, 저사람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모른다. 나에게 있는 권세를 모르니까 핑계만 댄다.

거기에 원망을 한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로 인해서라고 한다. 원망이 다 하나님께로 한다. 사탄이 그렇게 한다는 것만 놓친다. ? 권세를 빼앗겼다. 생명을 빼앗겼기에 힘이 없는 것이다.

5) 3:13절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항상 모든 책임을 나에게 돌리지 말라.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킨다. 우리 죄는 전가되었다. 그리스도에게 전가되었다. 이것이 발견 안되면 사람에게 전가한다. 남편에게, 부인에게, 성도에게, 목사에게 전가한다. 다 창 3장 속에 있는 것이다. 이 기준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게 스멀거리고 나온다. 말 안하면 미친다. 입이 안열릴수 없다. 뱀의 혀가 갈라졌다고 한다. 입을 다물어도 뱀은 혀를 내민다. 이것이 창 3장 문제라는 것은 생명과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겨서 나에게 아무런 힘도 없는 근본모습이다. 그러니까 저절로 인간은 그렇게 살아간다. 핑계대고 전가시킨다.

이속에 있으면 반드시 우리가 결과가 오게 된다.

2. 결과가 온다. 힘이 없고 생명이 없어서 이 속에서는 결과가 온다. 이것 전에 창 3:14절이 결과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사람이 뱀의 먹이가 된 것이다. 이 뜻은 사탄이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신분과 권세를 빼앗긴 인간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떠난 육신만 가지고 사는 것이다. 사탄에게 잡히면 그렇다. 그러니까 어마한 신분과 권세를 놓치고 사는 인간의 모습이 핑계, 전가, 사람탓, 원망하다가 끝난다. 이것이 우리의 근본모습이다. 생명과 권세를 다시 찾자. 그것 찾아지면 모든 것이 정복하게 된다.

죄라는 것이 이것이다. 예수 안 믿는 것이 죄라는 것은 예수님이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것은 나를 찾아주신 것이다. 나를 못 찾는 것이 죄이다.

상처받고 화가나더라도 생명을 찾으면 된다. 예수 이름으로 찾으면 된다. 이것을 해서 많은 것을 보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에서 안 끝난다. 해결되었으면 나를 찾아야 한다. 이것이 기도이다. 언약으로 나를 찾으면 감사가 나온다. 기도를 감사해야 한다. 성육신으로 감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나를 찾으면 나온다.

2. 여기에 따른 결과가 나온다. 신분과 권세가 빼앗겨서 사탄에게 붙잡혀서 결과가 창 3:1-3절이 온다.

1) 영적문제가 온다. 내가 하나님처럼 된다. 하나님을 떠난 나이다. 그것이 사탄의 나를 본 것이다. 그것을 보고 사탄과 교통하는 것이다. 영적문제이다.

인간은 그리스도가 누려지지 않으면 사탄과 교통하게 된다. 영적문제이다. 이상하게 그리스도가 안 필요하다면 영적문제이다.

2) 3:7절이다. 반드시 종교로 간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육신의 눈만 밝아진다. 종교이다. 먹을 것만 밝아진다. 종교문제는 눈에 보이는 것이다. 당장에 돈이 없다. 남편이 누워있으면 걱정이 온다. 한분만 빼고 남편이 다 있다. 당장에 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을 보면서 사탄이 그런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면 빨리 나를 찾아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를 찾아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 아니다. 사탄이든지, 하나님이든지이다. 사탄이 보이면 하나님이 주인되면 된다.

항상 먹을 것을 가지고 나를 놓친다. 근심, 걱정하면 나를 놓친다. 이미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구원받고도 잡힌다. 누리기를 바란다.

최원순 권사가 사진을 올렸다. 증명사진인데 영정사진으로 보았다. 시간표가 아직... 이라고 보였다. 보는 순간 하나님이 이 집안에 일하시고 있음이 보였다. 너를 힘과 의지로 안되는 집안의 문제를 보라는 것이다. 집안걱정, 자식걱정부터 하더라. 이상하게 사탄을 못 본다. 사탄을 보면 쉬워진다. 말하는 것도 쉬워진다. 아무리 조심해도 어쩔수 없음이 보여지는 것이다. 보이면서 사람들이 사탄이 심어놓은 모든 문제를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종교이다. 그렇게 들어간다.

현장에 갔는데 최세형집사에게 갔는데 수술 후에 잠이 온다고 했다. 그래서 호흡을 천천히 하라고 했다. 같이 나오면서 회사는 어떠냐고 했더니 작년에는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왜 힘드냐고 했더니 내가 하려고 해서라고 한다. 하나님이 문 열어주시는 대로 하면 된다. 내 욕심대로 하려고 해도 하나님 자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가면 된다. 하나님 뜻대로 가면 남편이 아니어도 된다. 복음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1:26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복음 찾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생명과 권세 찾으라고 사탄을 꺾으셨다. 이것을 찾는 것이 기도이다. 이것을 안 찾고 다른데서 찾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마귀자녀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깨달아진 사람에게 인도하신다. 그 속에 있으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신다. 이것을 말하는데 최집사가 말할 때 특유의 모습이 있다. 심각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웃는다. 그래야 사람이 특징이다. 여러분은 심각한 것을 더 심각하게 여기는데 최집사는 심각한 것을 웃는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들어가면 된다.

생명과 권세를 빼앗겼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3. 3:10 정신에 문제가 온다. 절대로 평안함, 행복이 없다. 행복은 돈이 생겨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행복도 아니다. 이 행복은 하나님만 찾아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낯을 피하여 숨는다. 행복이 없다.

3) 3:16절에 잉태하는 고통을 더 한다고 했다. 인생이 수고속에 산다. 고통이 계속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 고통이다. 염려, 걱정이 된다. 근본을 잃어서이다. 근본적 축복을 잃었다. 찾아주시려고 그리스도가 오셨다. 찾아누려야 한다. 육신에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4) 19절이다. 영적존재가 흙으로 돌아갈수 없는데 내세에 문제가 온다. 죽고 나면 끝이 아닌데 죽으면 내세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세가지를 가지고 산다.

(1) 2:1 생명과 권세를 빼앗긴 자들의 모습이다. 영적문제 영적사망의 모습이다. 그래서 지옥간다.

(2) 9:21 육신은 죽음이 온다. 영적문제가 왔기 때문이다. 죽음이 결국은 드러난다. 100년 동안 살다가 드러난다. 그러면 육신은 반드시 죽는데 후에 더 큰 문제가 온다.

(3) 4: 영원한 죽음이 온다. 영적죽음 때문에 온다.

이 말을 어디에서 하기 힘들다. 장례식장에 가면 하는 말이 죽음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온다. 그런데 영혼의 사망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는 살아난 것이다. 그래서 살리는 삶이 된다.

최집사에게 말한 것이 당신이 하는 일이 바뀐다. 영원한 일이다. 별 것 아닌 육신적인 일이 영원한 일이다. 없었다면 영적축복을 전달할수 없다. 문제도 영원한 축복을 전달하는 통로가 된다.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 영적죽음이 있기에 그렇다. 죽고나면 영원한 문제가 온다. 더 큰 일이 온다. 4:1-7절의 문제가 온다. 끝나지 않는 자녀의 문제가 온다. 가인의 죽음으로 더 큰 문제가 온다. 라멕에게서 온다. 사람을 죽이고 자신을 죽인 자는 7배를 말한다. 대물림으로 계속된다. 그래서 여러분의 0후손에게도 온다.

후손이 예수 믿게는 당연한데 힘으로 안되는 가문의 문제가 무너져야 한다. 어느 때에 무너질 것 같은가? 3. 3:14,15을 찾으면 무너진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을 뱀에게 이르시되라고 했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의 세력이 사탄이 무서워하는 것이 창 3:15이다. 3:15은 여인의 후손이 뱀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부활로 무너뜨린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탄을 꺾으시는 것이다. 1:27,28을 나에게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그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시기에 변할수 없다. 상태와 상관없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주신 것이다. 가문의 문제는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가문에 흐르는 사탄은 예수 이름으로 나에게 영적생명을 보장하시고 세계를 정복할 영적사실을 약속하심을 찾는 것이다. 이것을 찾는 날이 가문의 문제가 끝나는 날이다. 가문에 문제가 일어났다면 예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현장으로 가라는 것이다. 내가 그 현장을 살려야 한다. 그러면 내 가문도 살아난다. 성령의 역사는 거기만이 아니라, 지구 끝까지 일어난다. 나를 찾는 것이다. 내가 나를 놓치고 문제만 잡고 살았다. 문제 해결만 말했는데 나를 놓쳤다.

놓치는 이유가 있다. 3장에 영향을 받기에 나를 놓친다. 점검해야 한다. 사탄에게 당한 것이다. 그러면 내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이다. 문제 생기면 나의 관심은 신분과 권세의 누림보다 다른 것에 가 있다. 발견해야 한다.

이 신분에 대한, 권세에 대한 누림을 놓치고는 기도해도 소용없다. 나를 찾는 것이다.

3장에 영향을 받으면 문제가 오면 감사가 없다. 그런데 창3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감사가 나온다. 그 이름 때문에 나에게 신분과 권세를 주신 것이다. 감사가 다른 것이다. 가문의 문제, 인생의 문제가 와도 사탄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놓치게 하는 것이다. 회복해야 한다. 조금만 기도하면 감사가 된다. 나와 관계가 있어야 감사가 나오지 7가지 축복이라도 안나온다. 그런데 묘한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만드셨기에 회복하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감사가 되면 없어지지 않는다.

나를 그렇게 안 찾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찾는다. 그것이 나에게 하신 언약이다. 놀랍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를 찾게 된다. 나에게 하신 일이다. 다시 빼앗기지 말고 찾아 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부활이 믿어진다. 나를 회복하셨다. 보좌에 앉은 신분이고 살아역사하신다. 예수 사건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로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육신의 것에서 찾는 것이 아니다. 나의 언약이 발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 나에게 하신 일이다.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아침에 갈 2:20절을 말했다. 예수님이 못박힌 것이냐, 내가 못 박힌 것이냐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것이다. 언약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 나에게 하신 일로, 예수에게 하신 일이 나에게 보여야 한다. 그렇게 안 잡으면 분리된다. 영원한 언약이 아닌 신념이다. 신념의 복음은 소용없다. 나의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리스도께 하신 일이 나에게 하신 일이다.

 

예수께서 하신 일이 나에게 하신 일로 믿고 나의 정체성을 찾고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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