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수]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복음에 빚진자 | 2017.12.06 19:55 | 조회 1814

20171206[]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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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반드시 치유가 안된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가? 내가 왜 거기에 소망을 두어야 하는가? 이 땅에서는 보장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낙심이 온다. 불안해진다. ? 보장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행복해지려고 해도 안된다. 불안의 반대가 행복이다. 평안의 반대가 두려움이다. 행복이나, 평안은 보장이 있어야 나온다. 그 눈이 열려야 한다. 문제가 오면 낙심,. 불안, 두려움이 온다. 당연하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소원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께만 보장이 있다.

치유하려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이것을 모르면 문제의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지 치유가 아니다. 고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모르면 증상만 고치다가 끝난다. 진통제만 먹다가 끝난다. 나를 지배하는 것이 있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중독, 집착이 아니다.

1) 내가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알수 있다. 결혼, 이혼, 사업을 그만 두거나 계속할 때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결정한다. 영향력있는 것을 가지고 선택하고 결정한다. 나를, 인생을, 영혼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직장을 옮기든지, 결혼, 이혼, 재산을 벌 때 자신이 가치있다고 하는 쪽으로 결정한다. 문제도 내가 가치있다고 결정하는 것에서 나온다. 복음의 가치가 각인된 만큼 성령을 받는 것이다. 성령을 받겠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에, 나에게 가치있는 것은 결정할 때 나온다.

2) 복음의 결정이 안되면 생명, , 행복이 아닌 가치를 가지고 선택을 하고 결정했기에 반드시 그 부분에 문제가 오게 되어 있다. 나를 치유하려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

수많은 고통을 당하다가 알았다. 그리스도가 아니다. 알아야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한다.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복음인줄 알았다. 내가 선택할 때, 결정할때는 복음이 아니었다. 이것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 결혼, 사업도 돈이다. 생명이 없다. 답이 아니다. 행복이 아니다. 그러면 문제가 오게 되어 있다. 문제가 올 때

3) 드러나는 증상이 있다. 문제가 올 때 안다. 선택을 할 때 내게 영향력있고, 지배하는 것이 나온다. 그 문제가 지속이 안되면 드러나게 되어 있다. 문제가 올 때 불안, 두려움, 초조하게 된다. 막지를 못한다. 불안과 두려움이 나를 잡는다. 이것이 본질이다. 돈이 아니다. 중독은 왜 있나? 이것 때문에 중독이다. 불안함을 치유 못할 때 집착하게 되고 집착이 중독된다. 술에 빠진다. 두렵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그렇다. 마약이 문제가 아니다. 불안이다. 왜 불안한가? 보장이 없어서 불안하다. 잠시 잊어버리려고 술을 먹는다. 마약한다. 도박한다. 그 때는 호르몬이 다른 데 나온다. 술을 먹으면 알코올이 술먹는 곳으로 간다. 중독된다. 그렇게 중독된다. 잠시 이것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답이 아니다. 그런데 답이 없기 때문에 답 없는 쪽으로 간다. 답이 안나왔기에 답이 안나온 쪽으로 간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다. 답이 안나왔기에 답이 안나온 쪽으로 간다. 중독되는 것은 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술, 도막이 아니다. 남이 아닌 나에게 근본이 복음으로 안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잊기 위해서 잠시 한다. 잠도 안온다. 낙담이라는 말이 나온다. 낙망이다.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내 마음의 상태이다. 완전 무너져내리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봤다. 복음은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다. 답이 되어야 하는데 불안에 잡힌다. 놔두고는 살수 없다. 안 끝난다. 그래서 잊으려고 술을 먹는다. 진통을 없애고 싶다. 그래야 살기에 중독된다.

안되는 사람은

2) 잡다한 소리를 한다. 불안을 이기려고 쓸데 없는 말을 한다. 아니면 불안, 두려워진다.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두려움이다. 두려움이라는 말은 불안과 같다. 평안이, 행복이 없다. 두려움만 온다. 보장이 없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리가 두려워 숨었다. 이 두려움에 따라오는 증상이 있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비교한다. 남탓하다가 끝난다. 두려워서, 불안해서 그렇게 한다. 불안함을 감추지고 못하고 눌러놓는 방법이 중독이다. 남탓이다. 변명이다. 근본은 불안, 두려움이다. 이것을 눌러놓기 위해서 남탓한다. 쓸데없는 말, 가치없는 말을 한다. 변명도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보장이 없기에 불안해진다. 확실치 않은 것이다. 이 세상에는 확실한 것은 없다. 별짓을 다 해보았다. 치유된다고 하는데 치유는 보장되어 있다. 이것이 확신할 때 치유된다. 복음은 들었는데 보장은 모른다. 없다. 그래서 어디에서 확신을 찾겠는가? 정치에도 없다. 권력에도 없다. 정치권이 바뀌니까 대대적으로 바뀐다. 보장이 없다.

그러면 이것이 계속되고

4) 말을 안하고 있으면 속병이 생긴다. 불안과 두려움은 심리학적으로는 정신병이라고 한다. 이것이 지나치면 남탓, 잡다한 말만 한다. 알고보면 돈 때문에 불안하다고 하는데 돈이 아니라, 돈으로 인해 불안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감춘 것이 드러나면 안되기에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다그친다. 남탓한다. 잔소리를 한다. 복음으로도 잔소리한다. 남도, 자신도 살리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잔소리라고 한다.

어떻게 살릴수 있는가?

3. 모든 불안과 두려움은 보장된 언약으로 치유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보장된 언약이 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확신이다. 약속이 없었다. 이것을 깨달은 날 렘 33:1-3을 잡았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임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인다고 하시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부를짖으라고 했다. 이때 나의 불안함이 창조원리를 벗어나서 나온 것이었다. 창조원리는 바뀌지 않는다. 창조원리는 불변한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만드셨나를 보았다. 창조원리로 만드셨다. 물고기, 새가 중요하지 않다. 인간만은 언약적 관계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는 관계이다. 응답해주는 관계, 인도해주시는 관계이다. 2:17 언약으로 하신다. 언약을 못 알아들었다. 그때부터 내 의지로 눌러놓으려던 것을 버렸다. 왜 치유안되는가? 자꾸 집착, 중독되는가? 내 의지로 눌러놓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달았다. 언약이 들어왔다. 내 의지가 아니다.

나를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들어야 치유가 시작된다. 성화가 시작된다. 약속이 깨달아져야 한다. 나를 그렇게 만드셨다. 뭘 해서가 아니다. 문제가 없을 때도 원리이고 있을 때도 원리이다. 약속만 나를 보장할수 있다. 약속은 생명만이 약속이다. 사람과는 약속이 필요없다.

불안과 두려움이 심각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약속으로 잡았다. 보장하셨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인치셨다. 이때부터 예수 이름이 동시성의 비밀로 누려졌다. 약속이다. 문제가 일어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집착, 중독하지 않는다. 가봐야 게속 더 강해진다. 불안과 두려움이 오면 하나님이 나를 약속으로 증거하셨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불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불안은 보장된 약속을 붙잡으라는 하나님의 유일한 증거이다. ? 이 땅에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약속을 확신하기 바린다. 나머지 불안, 두려움은 내가 해결할 필요없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만 붙잡으면 된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약속 깨달아라.

그러면서 중요한 것이 보였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는 요 16:9이 죄이다. 약속이 보였다. 생명이 약속이다. 생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다. 동시성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약속을 보장하셨다. 삼위일체이다. 하나님은 아들로 인하여 영광받으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그 응답으로 성령을 보내신다. 14:13절이다.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아들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니가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이 아들을 모르는 것이다. 이 죄가 깨달아졌다. 불안해도 예수 이름을 잡는다. 이름에만 동시성이 일어난다. 생명이다.

너무 힘들때는 하나님이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약속을 이루시라고 한다. 내 불안, 낙담, 두려움이 생명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이 땅에는 생명이 없다. 예수 이름만 생명이다.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치유를 거의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근본은 못 본다. 아담이 하나님이 두려워서 피했다. 말씀 하나를 놓치니 언약적관계가 끊어졌다. 보장된 약속을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리스도로 보장된 약속을 잡는 것이다. 미래이다.

내가 생각하는 기대 이상으로 변한다. 많은 부분에서 확인된다. 이것이 안 깨달아지면 약속이 중요치 않다. 근본을 못 본다. 불안 두려움은 남편, 돈이 아니다. 약속이다. 자손들이 신앙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머리로만 알 뿐 그리스도를 신뢰하지 않기에, 의지하지 못하기에 그렇다. 너무 내 의지로 불안을 눌러놓았다. 술로, 도박, 돈으로, 인정으로 눌러놓았다. 우리 의지로는 생명아닌 것만 한다. 생명 아니라는 증거가 불안함은 계속된다. 불안은 불행을 가져다 주는 존재에 잡힌 것이다.

2:3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다. 인간의 모든 것이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내 의지로 선택해봐야 하나이다. 돈이다. 돈으로 술, 도박이다. 내 의지로 선택, 머리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성령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성령이 들어오시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영접부터 하라.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고 하면서 영접부터 하라. 불안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었다.

네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했다. 약속이니까 상관없다. 불안해도 된다.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약속도 없으면서 복음은 다 안다고 한다. 복음은 믿음이 안생기면 복음이 아니다. 내 의지로 눌러놓는다는 것이다. 성령이 계시기에 하신다. 다음주는 이 불안함이 어디서 오는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겠다. 나를 지배하는 것이 선택, 의지, 생각인가? 나 아닌 나이다. 내 인생을 지배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초자아라고 한다. 자아가 아니다. 나 아닌 다른 나이다. 속은 것이다. 믿음 같은데 아니다. 왜 약속을 주셨나? 내가 나를 지배할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발견되면 믿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보장된 믿음이 생겨지는 불안과 두려움이 되게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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