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수] 하나님 수준으로 사는 삶

복음에 빚진자 | 2017.12.13 19:53 | 조회 1519

20171213[] 하나님 수준으로 사는 삶 (히브리서 13:5-8)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3_W.mp3

http://ssmc.ipdisk.co.kr:80/publist/VOL1/mp3/171213_W.wmv

 

이재숭 목사

 

서론

우리가 잘 아는데 못 누리는 것이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것이다. 지식으로 알면 모른다. 과거, 현재, 미래문제의 해결이라고 한다.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러면 과거문제는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시간상의 과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과거를 말한다. 그 과거가 원죄를 말한다. 3:1-6이다. 그 원죄속에 있는 영적신분을 말한다. 8:44이다. 2:1-3절에 나온대로 본질상 진노아래에 있는 것이 과거문제이다. 제일 걱정되는 것이 우리중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이다. 어저께가 과거가 아니라, 나의 영적신분을 말한다.

현재문제는 과거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과거나 나의 삶을 지배한다. 사주, 팔자, 운명이다. 쉽게 말하면 이 사주, 팔자, 운명에 매어서 사는 것이다. 교회를 다녀도 종교에 종노릇한다. 행위에 묶여서 산다. 제도에 묶인다. 알고 보면 과거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성경읽기에도, 기도에도 묶여 산다. 그것은 종교적 기도를 말한다. 기도를 안 하라는 말이 아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면 묶인다. 육신에 매어산다. 이것이 과거문제가 현재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매어 산다. 좋아하는 것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매인다는 말이다. 싫어하는 것에도 매인다. 그래서 발끈한다. 과거가 나를 지배하고 있다. 과거가 끝났다고 하는데도 지배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미래문제는 과거가 지금 나를 지배하기에 미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살이를 산다. 그냥 먹기 위해서 사는 삶, 돈 벌기 위해서 사는 삶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망이, 희망이 없다. 죽지 못해 사는 삶이 된다. 하나 때문에 그렇다. 과거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현재의 나를 지배하기에 미래가 없다. 과거는 옛날이 아니다. 영적 과거이다. 안보이게 현재와 미래를 없앤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의 수준의 삶을 살라고 복음을 주셨다. 하나님 수준의 삶이다. 이 삶이 아니고서는 과거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하나님 수준의 삶을 살라고 복음을 주셨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했다. 벌지 말라가 아니라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보다 주인되지 말라고 했다. 두 주인을 함께 섬길수 없다. 돈이 주인되면 그리스도는 종이 되고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돈은 종이된다. 그러면서 있는 것을 족한 줄로 알라고 했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예비하셨다.

그러면서 친히 말씀하신다고 했다. 복음이다. 돈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친히 복음의 일을, 약속의 일을 하셨다. 친히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있는 바를 족한줄로 알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는다고 했다. 친히 보장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친히 말씀하신 것을 잡으니까 우리가 담대히... 친히 말씀하신 것을 잡으니까 담대함이 생기는 것이다.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증거를 잡아야 한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내 영혼이 살아났다.

돈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혈압 올릴 필요 없다.

6절에 우리는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친히 말씀하심을 잡으면 믿음이 생긴다.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마귀가 어찌할까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했다.

그들의 행실에 빠져들지 말고 믿음을 보라고 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것이 있다. 그들이 마음에 들든 안 그렇든 상관없이 믿음을 보고 본받으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성령이 일하신다. 그래서 상처를 주라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믿음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사람이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으로 상처가 나기에 믿음으로 들어가도록 하시는 것이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 수준의 삶은 육신의 것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끝내는 것이 아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내가 끝내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끝낸 증거를 잡는 것이다. 내가 있다고 괴로워할 필요없다. 나는 과거가 있다. 매어있을 필요없다. 내가 끝낸 것이 아니다. 1:1 그리스도가 끝낸 것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나를 돕는다는 증거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 수준의 삶은 그리스도로 끝내셨는데 그리스도를 돕는 자로 잡는가? 과거 속에 있는 자는 형편없는 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함께 하시려고 성육신 하시는 것이다. 형편없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이런 교회가.. 라고 한다. 이런 형편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것이다. 오죽하면 목사보고 떠나겠는가? 그런데 다 돌아온다. 슬금슬금 돌아온다. 내가 아니다. 그들이 떠날때는 비참했다. 비참한 내가 맞다. 그런데 하나님의 수준을 잡았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려고 성육신 하셨다. 이것을 보면 내가 형편없다는 것이 인정된다. 그러면 함께라는 것이 인정안된다. 형편없기에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성육신 하시고 형편없는 자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십자가이다. 우리가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이다. 아직 죄를 해결도 못할 때 하나님이 해결하셨다는 것이다. 5:8이다. 그 사랑의 증거로 나를 의롭게 되었다. 십자가 정도가 아니다. 사랑한 결과가 의롭다 하심이다.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주셨다. 그것이 부활이다. 이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영원히 지금 살아역사하시는 분임을 부활로 하셨다. 하나님의 수준을 친히 말씀하신 증거, 이루신 증거로 내 모든 과거, 현재, 미래가 그리스도로 끝났다. 하나님 떠나서 형편없이 종노릇하던 과거의 나를 살리시려고 성육신하시고 살리시려고 십자가 지시고 의롭게 하시고 부활하셔서 증거를 주셨다. 살아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현재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약속이다. 내주하시고 인도하신다.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이 성령을 받고나니까 하나가 되었다. 나에게 성령을 누리라고 예수 이름을 주셨다. 그러면 예수 이름을 가진 나는 성령받은 나, 예수 이름이 믿어지는 나이다. 그 말은 하나님의 것으로 완성된 나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증거로 예수 이름이 있어야 한다. 성령이 계시지 않으면 예수 이름이 믿어지지 않는다. 나를 완성하셨다는 것을 몰랐다. 행위가 아니다. 성령으로 내주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는 나는 이제 영적고아가, 버림받은 자가 아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겠는가? 내 말을 안들어준다고 무시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착각일 뿐이다. 무시했다고 눌려산다. 하나님의 것이다. 사람은 우습게 볼지라도 하나님의 것이다. 말이 부족해도 무시당해도 그리스도로 끝내면 하나님의 것이 누려진다. 내 안에 성령이 들어와 계신다. 안 믿어지는 만큼 무시당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당당하자. 무시 당해도 괜찮다. 하나님의 것이 있으면 된다. 무시당한 것을 못 넘어서면 마귀에게 당하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영원히 계시다는 것이다. 누가 나를 무시하겠는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것을 보라는 것이다. 사람의 것, 마귀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보라는 것이다. 제일 모르는 사람이 매일의 답이 안된 사람이다. 예배를 드려도 자기의 것이 있으면 답이 안난다. 판단만 한다. 모자란 사람에게도, 율법적인 사람에게도, 종교적인 사람에게도 답이 되는 것은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답이 난 것이다. 무시하면 당하면 된다. 이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적서밋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부는 못했어도, 돈은 없어도 영적서밋이 되어야 한다.

아일이 때문에 싸웠다. 아이 하나 잘 키우려고 그랬다. 사랑은 복음으로 사람이 자라는 것이 사랑이다. 복음을 알아듣는다는 것이 귀하다.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이 없다는 것은 자기 혼자만 앓다가 끝난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관계이다. 복음을 알고 누리고 살리는 것이 사랑이다. 판단하다가 끝난다. 그냥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 판단하다가 끝난다.

형편없는 사람이다. 메시지도 못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들로 나와 함께 하시려고 증거주심에 감사하고 십자가로 사랑하시고 의롭다 하심을 감사한다.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심을, 살아역사하심을 감사한다. 살아역사하심이 안 믿어졌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예수 안믿을 것같다. 우리는 사랑이 안되었다. 그런데 복으므로 사랑하게 된다. 모자란 것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자식이 아버지보고 못났다고 하면 화가 날 것이다. 큰 딸이 대드는 것에 충격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 속에 있던 것이 자식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하니까 동조한다. 기분이 나쁘지만 내게서 있던 것이 나오는 것이다. 남 탓 할 필요없다. 이제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자식 잘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알아들으면 시작인 것이다. 감사한 일이다.

미래문제는 어떻게 끝내는가? 미래문제 해결은 행 1:8이다. 성령충만을 말한다. 성령충만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세계복음화, 증인이라고 한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이 역사하는 확신 속에 있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심을 예수 이름으로 확신하면 오는 것이 하나님이 나를 가장 축복된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가장 큰 축복중의 축복이다. 내가 아니라, 확신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그런데 내가 이 수준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 그 수준으로 살게 되면 하나님이 가장 축복된 증인으로 삶을 인도하신다. 그래서 삶이 귀중하다.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묶이지만 않으면 된다. 묶이면 과거가 나를 지배한다. 묶인만큼 복음을 가지고도 미래가 없다. 묶이지만 말자. 왜 그런가? 이런 나를 잘 아시고 내 수준에 삶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신다. 사람 수준의 삶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한계속에서 반복되는 삶이 사람수준이다. 복음은 과거, 현재, 미래문제 해결이라고 하는데 한계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문제 해결이라고 한다. 한계속에서 깨달으면 과거가 나를 지배하게 된다. 그 과거가 나를 지배하면 현재의 삶에 매이게 된다. 누림이 안된다. 현재의 삶에 눌린다. 그러면 고통이 자꾸 반복된다.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 한계속에서 복음을 깨달으려고 한다.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복음을 알면서도 미래를 갈수 없다. 한계속에서 반복되기 때문에 힘이 빠지고 허무해진다. 미래가 없다. 소망이 없다. 미래가 없으면 힘이 안 난다.

내가 살려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내 안에 있는 복음을 전달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다. 힘들어도 나를 살리는 것이다. 매이면 계속 한계가 온다. 과거는 없앨수 없기에 매인다. 그러면 한계,. 고통이 계속된다. 미래가 없다. 살릴 사람이 없는데 안된다. 살릴 사람이 없으면 복음을 들을 만한 문이라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 같이 가면된다. 전도라는 것이 시스템이다. 이것이 없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미래 하나가 안보이면 무의미해진다. 예수 믿어도 별것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아무리 되는 일이 없어도 괜찮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괜찮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한계 속에 적용하면 되었다, 안되었다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이 한계가 없음은 영적사실이기 때문이다. 내가 힘든 것은 기준 때문이다. 영적사실은 안 변한다. 영적사실은 영원한 언약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해맨다고 하는데 육신수준이다. 상관없다. 그러면 어떻게 누리는가? 하나님 수준의 삶으로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계에 매인다는 것을 아시고 인간수준으로 안된다는 것을 아신다. 고통은 똑같다. 내 수준으로 살기에 세계복음화가 안된다. 복음은 우리 수준을 뛰어넘어 영원 세계를 누리는 것이다. 내 수준이 아니다. 인간수준으로는 과거가 안 끝난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다.

자기 수준에 매일수록 하나님의 삶이 안 누려질 것이다. 상관없다. 그래서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것을 주셨다. 복음 잡고도 힘들었다. 끝나지 않았다. 영적과거도 내 수준으로 할수 없다. 좋았다는 것을 내 수준으로 될수 없다. 모든 문제가 다 끝난다는 것이 거짓이다. 세상이 사탄판인데 안 끝난다. 과거가 나를 잡고 있는 것이다. 끝났는대도 잡고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은 나의 한계와 상관없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무시당해도 상관없다. 매이지 않으면 된다. 친히 말씀하신 것이 없으면 매인다. 이것이 되는 만큼 전도는 되어진다. 누리는 만큼 답 얻을 사람이 생긴다. 안 누린다는 것은 한계 속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한계는 없애는 것이 아니다. 놔두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것을 주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외에는 미래가 없다. 미래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내가 한계와 상관없는 영적 세계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02개(16/21페이지)
수요예배
번호 제목 날짜 문서 동영상 mp3
102 [창세기 25:21-26] [수] 리브가의 기도 첨부파일 2018-02-14 문서 동영상 mp3
101 [사무엘상 1:10-18] [수] 한나가 본 것 2018-02-07 - 동영상 mp3
100 [누가복음 11:24-26] [수] 물 없는 곳 첨부파일 2018-01-31 문서 동영상 mp3
99 [사도행전 2:1-4] [수] 부활 이후에 약속성취 현장 첨부파일 2018-01-24 문서 - -
98 [사도행전1:15-20] 마가다락방 사람들 2018-01-10 - - mp3
97 [사도행전 16:15-16] [수] 복음으로 미래를 가는 교회 첨부파일 2018-01-03 문서 동영상 mp3
96 [창세기 9:2027] [수] 노아와 세아 첨부파일 2017-12-27 문서 동영상 mp3
95 [요한복음 1:12-13] [수] 어떻게 집중을 할 것인가 첨부파일 2017-12-20 문서 동영상 mp3
>> [히브리서 13:5-8] [수] 하나님 수준으로 사는 삶 첨부파일 2017-12-13 문서 동영상 mp3
93 [시편 42:5] [수]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첨부파일 2017-12-06 문서 동영상 mp3
92 [창세기 22:13-19] [수] 이삭에게 보인 영적축복 첨부파일 2017-11-29 문서 동영상 mp3
91 [베드로전서 5:7-11] [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첨부파일 2017-11-22 문서 동영상 mp3
90 [빌립보서 4:6-7] [수] 너희 구할 것을 구하라 첨부파일 2017-11-15 문서 동영상 mp3
89 [고린도전서 1:26-31] [수] 주안에서 자랑하라 첨부파일 2017-11-08 문서 동영상 mp3
88 [사무엘상 1:9-11] [수] 한나의 고통 첨부파일 2017-10-25 문서 동영상 mp3
87 [고린도전서 10:1-13] [수]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첨부파일 2017-10-18 문서 동영상 mp3
86 [고린도전서 10:13] [수] 피할 길을 내신 하나님 첨부파일 2017-10-11 문서 동영상 mp3
85 [요한1서5:11-13] 무엇으로 나를 살릴것인가? 2017-10-04 - - mp3
84 [고린도전서 3:1-9] [수] 사탄이 틈타는 통로 첨부파일 2017-09-27 문서 동영상 mp3
83 [로마서 1:15-17] [수]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라 첨부파일 2017-09-20 문서 동영상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