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수] 노아와 세아

복음에 빚진자 | 2017.12.27 19:43 | 조회 1629

20171227[] 노아와 세아들 (창세기 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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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서론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에게 축복받은 현장을 주셨다. 직장도 아니다. 문제도 아니다. 구원받았으면 끝인데 가장 큰 축복의장소가 내 인생의 현장이다. 우리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여야 한다. 그 그리스도를 어디서 누려야 하는가? 인간관계속에서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사는 인생방법속에서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먹고 사는 것속에서 누려야 한다. 그래서 진짜 눈이 열리면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 이것에 눈이 열리면 갈등이 없다. 그런데 안된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되는 이유를 인생현장속에서 드러내시는 것이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것이다.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이 그리스도 누리는 현장이다. 사람은 절대 못 누린다. 하나님만 알게 하신다. 갈등이 생긴다.

교회 안에서도 갈등이 있다. 목사와 평신도, 중직자와 중직자간에 갈등이 있는데 감추고 있다. 하나님이 내 인생속에서 드러내신다는 것을 보았다. 왜 드러내시는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과 축복과 응답을 누리면 끝인데 안 누려진다. 그래서 갈등이 온다. 모르는 시기가 생긴다. 그래서 부닥친다. 눈에 안보이게 그렇다.

핸드폰으로 본 영상에 코끼리가 달려오는데 관리인이 꼼짝 않고 있으니까 달려오다가 멈추는 것이다. 막대기를 하나들고 치면서 다가오면서 조용한 에너지가 국립공원에서는 맹수들을 이긴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싸움은 보이지 않는 사망끼리 부닥치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보인다. 처음에는 갈등에서 터지면 싸움이 된다.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있다. 내 인생속에 가장 축복된 것을 주시려고이다. 이것이 보였다. 알고나면서 부닥치는 것에서부터 답을 얻기 시작했다.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러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드러내시는데 우리는 상대방 때문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있는 축복된 현장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축복이다. 답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답이 없으면 문제이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답이 있다. 이것을 누리면 사람이 달라진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지겹게 하신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주셨다. 그리스도가 가장 필요한 현장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부터 사는 것이 축복이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이 일으키신 것이다.

세사람을 보라.

노아의 실수이다.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다. 보이지 낳는 원인이 무엇인가?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노아의 실수는 벌거벗은 것이다. 뭐가 대단한 것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있으면 다 안다. 그런데 흉본다. 하나님이 노아의 실수를 드러내셨다. 복음이 안된 부분이 노아에게 있는 것이다. 술먹고 취했다가 아니다. 복음이 안되있는 만큼 관심이 바뀌게 되어 있다. 그 관심이 언약이 없는 경제에 관심이 가있는 것이다. 농사를 지었다고 했는데 그냥이 아니라 포도나무를 심었고... 언약이 없는 경제에 관심이 가 있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언약이 없는 관심 때문에 문제에 당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는 못하다. 복음외에는 완전이 없다. 완전하지 못하여 복음이 안된 부분을 노아가 알수 없다. 모른다. 어떻게 알겠는가? 그래서 문제를 하나님이 일으키셔서 그 부분에 복음되라는 것이다.

저 사람 때문에 갈등이, 눌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복음이 안된 부분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복음이 안된 부분을 나타내고 산다. 하나님니 일으키신다. 그 부분 때문에 저주받지 말고, 사탄에게 당하지 말라고 그 부분에 복음이 되라고이다. 복음이 안된 만큼 다른데 관심이 간다. 나에게서 그것이 보였다. 언약없는 경제에 관심이 간다. 모든 것을 다 정복하고도 그렇다. 무지개언약까지 받았다. 그래놓고 성공했는데 무너진다. 완전하지 못하다. 복음이 안된 부분이 있다. 모르고 산다. 그래서 저 사람이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는 내가 아니라, 예수라는 것을 알리신다. 우리는 드러내지 않았기에 속는다.

방지현이 문자를 보내왔다. 자신은 눈치가 많은 줄로 알았는데 속았따고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원죄, 자범죄,. 조상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 우리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드러났다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문제이다. 진단을 받았는데 속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드러난다는 것은 하나님이 복음이 필요한 부분을 깨닫게 하시기에 현장이다. 문제가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지현이가 많이 깨달았다. 자기 혼자 스스로 깨닫는 것 같지만 성령이 깨닫게 하신다. 자신이 누군지를 알았다고 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자신을 모른다. 내가 무능해도 전능자가 함께 하시면 된다. 복음이 된만큼 살아난다.

노아를 통해서 하나님은 보게 하시는 것이,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 보게 하시는 것이 자식의 현장이다. 내가 복음이 필요한 현장이다. 그래서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 좋다. 성질이 나면 드러내라. 갈등이 드러나면 표출하면 된다. 답이 없다면 저주이지만 답이 있으면 축복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축복이 되게 하시려고 드러내시는 것이다. 노아의 현장을 보게 하는 것이다. 그 부분이 복음이 안된 부분을 보게 하시는 것이다.

두번째가 자식이다. 세명이 있는데 그중에 22절이다.

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함의 더큰 실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함의 허물이다. 노아보다 더 큰 실수이다.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나가서 형제에게 고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죄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축복할 수가 없다. 저주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이 노아의 허물을 보고 함의 현장을 보게 하신 것이다. 함의 현장은 무엇인가? 율법의 기준에 잡혀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버지라면 옳게 살아야지, 저러면 안돼지, 목사라면 너그러워야지 성질내면 안되지라고 하는 것이다. 지현이가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사랑한다. 오늘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계속 그래야 한다. 존경은 안해도 사랑은 할수 있다. 존경도 내 기준에 맞으면 존경하는 것이다. 아버지를 존경할 만한 구석이 있어야 하는데 아니다. 주님을 만나 후에 그랬다. 영적인 문제를 알고나니까 아버지도 이해되었다. 사탄에게 속았다. 있다는 것도 모르기에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보였다. 하나님은 노아의 실수를 가지고 함의 현장을 보게 하시는 것이다. 저주받을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기준이 남의 허물을 보는 눈은 밝은데 자신의 허물을 보는데는 어둡다. 3:4-5 선악과이다. 전부 현장을 보라는 것이다. 남이 아닌 자신의 현장이다. 그 부분에 복음을 누리지 않으면 빠져나올수 없다. 하나도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로 누려지지 않을 것이다. 외워야 그리스도가 깨달아진다면 지식 기준에 묶여있다. 그래서 잊어버린다. 그것이 현장이다. 성령이 계시면 때가 되면 생각나게 하신다. 자기 기준에 묶여있으면 무식해서, 바빠서라고 하는데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이것이 현장이다. 애써서 생각나서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에 필요할때마다 생각나게 하신다. 지식수준에 묶이고, 사람수준에 묶여서 한다. 이해를 하지 말고 현장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을 만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전도는 외우는 것이 아닌 현장을 보는 것이다. 현장은 영적원인을 보는 것이다. 그것을 봐야 그리스도가 답이 된다. 전도를 머리로, 지식으로 하려 한다. 나를 현장으로 못 보면 전도는 안된다. 외워서 하기에 안된다. 문제가 왜 드러나는가? 모르면 그리스도가 필요없다. 그래서 저주속에서 산다. 인생은 축복된 인생이다. 원수를 만난 것이 아니라, 축복의 사람이다. 속썩이는 사람으로 보이면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남편은 그러면 안된다는, 부인은 그러면 안된다는 기준이 있다. 살수 없는 기준에 잡혀있다는 것이 현장이다. 그러니까 내가 아닌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래서 허물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 기준에 잡혀서 아버지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다.

전주에서 전도하다가 선생을 만났는데 교회를 자주 옮기는데 이유가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목사에게도 그런 기준을 맞춰서 그렇다고 한다. 이러해야 한다는 기준에 잡혀있다. 영적원인을 보아야 한다.

머리 좋아서, 외워서 한 적이 없다. 기도문을 적어줘도 성령이 없으시면 못한다. 성령이 있는데 기준에 잡혀있다. 생각, 판단에 중요한 것이 기준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생각과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3. 23절 셈과 야벳이다.

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 셈과 야벳은 영적원인속에서 그리스도를 찾아간 것이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이해되었다. 아버지도 그럴수 있구나 복음이 안된만큼 저럴수있다가 보였다. 모든 사람은 다 문제 있다.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드러나도 상관없다. 드러나지 않아도 원래 있었다 하나님이 드러내셔서 복음되게 하시는 것이다.

사람 때문에 갈등할 것 없다. 묶인 것, 나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손길이다. 드러내시는 것이다. 메시지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나왔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문제가 있어도 무식해도 상관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찾아가는 발판이다.

 

셈과 야벳처럼 모든 것을 현장으로 보는 눈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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