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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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숭 목사

◆ 서론

신자게 제일 속는 것이 신분에 속는다. 신분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고 영접하는 순간 영적 신분이 바뀐 것이다. 즉, 요 8:44절이 요 1:12절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은 롬 8:2절의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긴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사건이 영적배경이 바뀌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영적으로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의 의지와 노력과 상관없다. 하나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신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 일어난 사건이다. 이 사람은 영원한 법이 지배한다. 영원한 법은 영원히 멸망받지 않는 성령이 내주된 신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라고 한다.

그런데 이후가 문제이다. 신분이 바뀐 후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안된다. 신자가 신분이 바뀐 것으로만 산다. 영적사실이 발견되면 믿음의 후에는 계속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계속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롬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했다. 구원받았다고 하면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신분에 속으면 믿음으로 안 산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계속 믿는다는 것을 모른다. 교회다닌다는 것은 결과이다. 기도한다는 것도 결과이다. 응답도 결과이다. 믿음의 결과이다. 믿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일 뿐이다. 그래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신분이 바뀌었다. 그래서 믿음으로만 사는 것이다. 신약의 주제가 아닌 구약때도 그랬다. 지금도 같다.

구원받은 이후도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롬 8:1-2이 믿음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그래서 2절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안에 약속된 신분, 영적사실로 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힘이 죄와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능력이 그 안에 있다. 믿어지면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사실이 약속된 것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으로 점검해보면 내가 왜 응답이 없는지, 무너지는지, 안 깨달아지는지, 믿음이 안 생기는지의 이유를 알게 된다. 왜 되는 것이 없나? 이유가 있다. 된다, 안된다로 사는 것 자체가 믿음없이 사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믿음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안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힘으로 안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듣는데 힘이 안난다면 믿음으로 안 사는 것이다.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믿음이 발견되는 만큼 그렇다. 그래서 답을 내야 한다. 구원받은 것은 영원한 법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왜 이 땅에 두셨나?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것으로 사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생각을 하든, 판단, 계획을 할 때 생각해보라. 믿음으로 선택하고 있는가이다. 이 생각이 드는 순간 답이 나왔다. 믿음으로 안 살았다. 구원은 받았으나 속았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지 않으니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다. 내가 산 것은 이익중심으로 살았던 것이다. 창 3장이 내게 유익이 되는 쪽으로 살았던 것이다. 창 6장 육신이 유익되는 쪽으로 사는 것이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만나고 가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판단하지 손해가 되면 안만난다. 믿음으로 살지 않게 된다. 그러면 안해야 하는가? 아니다. 창 11장 내가 잘되는 쪽이 성공이었다. 믿음으로만 안 살았다. 사탄의 속임수로만 살았다. 그래서 사탄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이 주는 저주, 재앙이 따라온다. 계속 한계가 온다. 믿음은 안생기고 지날수록 그리스도는 힘이 없어진다. 안되기 때문이다. 구원받기 전과 후가 같아진다. 사는 것은 구원받기 전의 이익되는 쪽으로 만나고 그런 것이다. 애인을 만나도, 부모, 자식, 친구를 만나도 육이다. 성령인도는 안 받는다. 구원받았다면 성령이 계신다. 그래서 성령이 싫어하는 쪽으로, 좋아하는 쪽으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 12가지 기준으로 당겨서 본다. 된다와 상관없다. 내 기준에 맞추니까 안될 뿐, 좋을 뿐이다. 그래서 싹다 보니 교회를 다니고, 기도를 하고 메시지를 보는데 내 기준에 맞는 쪽으로 하기에 사탄과 지옥과 저주는 계속되고 그리스도는 힘이 안된다. 내게 안 맞으면 자식도 원수이다. 이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셔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셔야 한다. 이렇게 안살았었다. 사는 것은 같다. 돈 중심으로 산다. 잘 생기는 쪽으로, 나오는 쪽으로 간다. 안나오면 안 간다. 이것을 보고 나니까 틀린 기준을 가지고 살았기에 되는 것이 없었다. 삶에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에 믿음이 안생기는 것이다. 신분을 회복했다는 것에 속고 영원하다는 것에 속고 살았다. 갈수록 힘이 안되고 내게 이익이 되는 것만 힘이 된다. 이익이 안되면 뜨끔해지고 이익되기 위해서 기도하고 선교한다. 교회가 커지면 이익이 되기에 한다. 심각한 상태이다. 여기에서 부닥치는 것이 된다, 안된다이다. 내가 진짜 믿음으로 살면 되고 안되고와 상관없이 힘이 나고 믿음이 생긴다. 되고 안되고는 믿음으로 안 산다는 것이다. 육신적인 말만 하는 것은 믿음으로 안 산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이익되는 기준이 손해되는 것이다. 손해를 보아야 한다. 첫째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이 누구에게 부어주시는가? 복음을 깨달은 자에게 부어주신다. 보인 것이 있다.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왜 만나게 하셨는가를 생각한다.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나쁜데 하나님이 왜 만나게 하셨나? 잠 3:5-6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이끄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다. 나에게는 손해가 나는데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지를 보니까 손해가 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을 생각하니까 그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전에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여기서 많은 문들이 열렸다. 내 중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내 중심에서 떠나는 순간 하나님이 나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을 전달하게 된다. 안 받아들여도 상관없다. 왜? 믿음은 안 받아들이고와 상관없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세계는 나와 상관없이 움직이신다. 하나님 주권이다.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다. 내 기준에 안 맞아서 만나기 싫다. 구원받았다. 그리고 만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았다. 그러니까 하나이다.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면 나와 만나겠는가? 도와주고 싶어서 연락했겠나? 하나님 앞에서 보았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간다고 하면 하나님이 그 장소를 왜 나에게 알게 하셨을까를 보아야 한다. 늘 가는 장소이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서면 늘 가는 장소가 아니다. 이 교회를 나오고 예배를 나오게 하셨는지를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아니면 사탄이 심어놓은 12가지 속에서 생각하게 된다. 구원받은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어디를 가든지, 만나든지 하기 전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로 생각속에서 누려져야 한다. 우리 식구들을 보는데도 하루를 주셨는데 왜 주셨나? 이 식구들의 생명을 왜 연장하셨나? 생각속에서 여러 가지를 보았다.

아일이가 다니면서 온 집안을 뒤집어 놓는다. 그런데 어질러 놓았다고 짜증을 낸다. 그러면서 치운다. 그것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필연적이다. 애니까 당연한 것이다. 영적인 사실이 믿음으로 안 깨달아지는만큼 어지럽히는것에 잡힌다. 믿음이 회복되는 사람은 치우는 것도 즐거워진다. 애 때문에 치우게 되었다. 집사람이 치우라고 10년동안 해도 안했는데 아일이 때문에 치운다. 어지럽히는 것에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아니다. 의붓아버지가 치매로 벽에 똥칠을 하는데도 신경쓰지 않았다. 목적은 복음을 전해야 하기에 없는데 가서 전하고 나왔다. 모든 것이 육신에 묶이지 않는 방법이 믿음이, 복음이 영적사실로 누려질 때 묶이지 않는다. 전도는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에수를 믿어야 할 당위성을, 믿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영적사실밖에 없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붙이신 이유가 무엇인가? 믿음으로 사는데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한다. 오늘도 교회올 때 이 생각으로 와야 한다. 그러면 하루를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된다, 안된다고 하면 사탄에게 빼앗긴다. 12가지 기준에 잡힌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선택해야 한다. 같은 식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면 실수를 했더라도 다시 시작한다. 이 기준에 들어가면 자식도 원수이다. 마음에 안들면 자식도 죽이지 못한다. 어금니 아빠나 되어야 그러지 못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영적인 것을 발견하면 하나님이 왜 만나게 하셨나? 복음으로 영적사실을 말하라고, 누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이 불편하지 않았다. 옛날에는 복음이 없으니까 내 중심으로 선택하다가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내 길을 인도하신다. 한명도 전도가 안되어도 된다. 기도를 하는데 그렇다. 집중기도를 놓고 기도한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일어나도록 기도한다. 전도자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전도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를 한다고 하는 사람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하시지 내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나는 어디있는가? 내가 하시는데 하나님이 하시지라고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복음이다. 복음안의 영적사실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세우신다는 것이다.

행 2:33 베드로가 설교를 하는데 초대교회가 성령이 역사하시는 이유가 된다.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예수가 이땅에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변할수 없는 일이다. 이 일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본 증인이라, 말하라는 증인이다. 왜 말하는 증인이 되었다고 하는가?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하나님이 예수를 부활케하셔서 보좌에 앉히셨다고 했다.

아버지께서 부으셨는데 그가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가 이 땅에 계실 때 약속하신 것이 성령을 부으시겠다는 것을 아버지께서 이루셨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증인이 되니 증거가 잇다는 것이다. 내 안에 성령으로 내주, 인도, 역사하셨기에 증인이 되는 것이다. 내주, 인도, 역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내가 복음을 말한다고 성령역사인가?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성령으로 내주하시며 인도하시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높이시매라고 했다. 어떻게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32절에 예수를 다시 살리신지라 –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일어난 증거가 부활이다. 하나님이 그를 다시 살리신지라고 했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누가 아버지께 받았다는 것인가? 예수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성령을 부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려고이다. 보좌에 앉히셨다. 그가 받아서 부으셨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이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산다는 증거이다. 부활은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롬 1:2-4 이 복음은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들로부터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는 것이 부활이라고 했다.

이 사실을 깨달은 날부터 이 땅에서 할 일은 그의 죽으심과 부활을 선포하는 것이다. 교회부흥이 아니다. 그의 죽으심과 부활을 선포해야 인간이 회복된다.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난다.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의 일,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 성령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것이 부활이다. 성령이다.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날부터 내가 자꾸 살아난다. 아무것도 없는데 살아난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으로 없는 것이지 커져나가면 눈에 보이는 것도 순식간에 바뀐다. 아무리 겉의 것이 대단해도 소용없다. 나를 살리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 내 안에 계신 분이 죽으신 분이 계시는 것이 아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령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어주셨다. 신분과 권세가 바뀐 것이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이 그리스도이다. 영적사실이 믿어지는 것이다. 안되면 모든 만남은 사탄이 심어놓은 기준으로 만나게 된다. 항상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육신의 것을 가지고 말한다.

내가 살아난 것좀 말하라. 죽은 얘기만 한다. 살아난 얘기하라. 포럼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해야 한다. 살아난 것만 하라니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말해야 한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되는 것이 안된다. 사탄이 원수가 되어야 하는데 안된다. 흑암이 내 안에서 꺾이면 24시 하나님이 왜 주시고, 만나게 하시는지를 보았다. 잠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백성을 만나는데 무슨 메시지를 해야 합니까를 기도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임을 고백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길을 인도하신다. 내 마음에 안드는데 사건을 겪게 하시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가 나온다. 식구들과 밥을 먹을 때도 왜 밥을 먹습니까?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화장실이 급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갔다가 와서 다시 자면 새벽예배에 일어나기 힘들다. 그때 기도했다. 하나님 왜 화장실이 급할까요? 커피를 먹어서 그렇다. 다시 자면 일어나기 힘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기도하면 돼지.

전부 믿음과 관계없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허용하신 것이다. 우리 수준은 은혜받았다면 다시는 안 그런다고 한다. 그것도 속은 것이다. 모든 일을 하는데 하나님이 당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지를 생각하면 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님의 주권속에 일어나는 일을 깨닫도록 성령으로 깨닫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