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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8. 금요예배

생명 | 2019.03.02 16:25 | 조회 960

20181228일 금요예배

< 살아있는 말씀을 받아주던 자 >

7 : 36 38

 

살아있는 말씀을 받아주던 자는 전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모세입니다.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나와 같은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 다음 대의 여호수아 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진짜는 예수가 그리스도다 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즉 나와 같은 선지자가 나올 것인데 어떤 선지자냐, 살아 있는 말씀 먼저 성경에는 생명의 도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더 맞습니다. 생명의 도를 받아 너희에게 전할 자. 그 생명의 도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 전도자입니다. 전도자는 다른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명의 도만 받아서 전달하면 됩니다. 그런데 생명의 도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즉 성령의 역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흑암이 무너집니다. 이것이 생명의 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명의 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깨달은 것을 말합니다. 자기가 깨달은 것은 내 기준 또는 내 수준 또는 내 육신을 채우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못 깨달으면 못 전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육신의 기준에 맞을 때 말씀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또 내 육신의 수준에 맞을 때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기준, 수준, 육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말씀은 모든 것에 답이 됩니다. 그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생명의 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육신 속에서 살다 보면 기적을 좋아합니다. 육신 속에서 살다 보면 체험을 좋아합니다. 그것을 보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 처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가나안에 못 들어갔습니다. 왜입니까? 성령의 역사가 없는 깨달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체험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육을 채우는 것을 체험이라고 합니다. 육이 채워지면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한 사람도 못 들어갑니다. 왜입니까? 믿음이 생겨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믿음이 하나도 안 생깁니다. 일도 잘 풀리고 체험도 하고 하는데 신기합니다. 믿음이 안 생깁니다. 왜입니까? 흑암이 안 꺾이기 때문입니다. 흑암이 안 무너지니까 믿음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기적이 생기면 뭐합니까? 흑암이 안 무너집니다. 체험을 하면 뭐합니까? 흑암이 안 무너집니다.

 

세상은 흑암이 꺾여야 합니다. 체험 등은 내 육을 충족시키는 것 뿐입니다. 믿음이 내 기준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와 상관 없는 것이 믿음입니다. 저는 어느 날 기적을 봐야 믿음이 생긴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뭐가 달라져야 믿음이 생기고, 그런 체험이 일어나면 믿음이 생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그런 일이 가끔가다 일어나긴 했지만 믿음이 절대 안 생겼습니다. 흑암이 안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딱 하나 입니다. 복음이 믿음입니다. 왜 복음이 믿음입니까? 영적 사실이 믿어져야 믿음입니다. 이것이 실제입니다. 실제가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기분 나빠도 영적 사실이 일어나야 합니다. 복음을 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합니까?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는 기적, 체험 쪽으로 갑니다. 흔들리면 자꾸 기적, 체험 쪽으로 갑니다. 조금 뭐가 이상하면 항상 기적, 체험 쪽으로 갑니다.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하고 낙심, 좌절합니다. 돈이 몇 푼이라도 들어오면 다 산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요즘 응답을 주신다고 그러는데 그게 무슨 응답입니까. 자기가 열심히 해서 번 것이겠죠. 응답은 내가 열심히 안 했는데도 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흑암이 무너지는 응답만 안 옵니다. 기적, 체험 등만 굉장히 좋아합니다. 묘합니다. 흑암이 무너진다는 것은 생명의 도를 받아서 전달을 해야 합니다. 생명의 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받아서 전달하라는 말입니다. 그 사람이 모세였습니다. 진짜 전도자였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깨달은 것을 말한 게 아닙니다. 생명의 도를 받아서 말했습니다.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에서 말한 대로 살아 있는 말씀을 주었습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란 영적 사실을 말합니다. 그것을 받아서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도를 요즘 성경에 살아 있는 말씀이라고 풀어 쓴 것입니다. 내가 깨달은 말씀 말고 지금도 우주를 움직이고 있는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깨달은 것 말고, 내 육신을 채운 것 말고, 내 수준을 채운 것 말고, 그것 없다고 믿음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너 그렇게 살면 안돼이것이 율법인데 그 율법 말고, ‘너 똑바로 살아야 돼이것이 율법인데 그 율법 말고, ‘너 웃고 살아야지 왜 웃음이 없니이것이 율법인데 그 율법말고, ‘너 왜 복음을 못 깨달아이것도 율법인데 그 율법 말고. 지금 세상은 이 말씀만 없습니다.

 

제가 오늘 전도를 했는데 상대방이 저한테 성질을 내면서 덤볐습니다. 자기가 왜 화를 내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면서 제가 말씀을 전하니까 막 화를 내면서 죽일 듯이 공격을 했습니다. 옛날 같으면 어린 놈이 어른에게 덤빈다고 화를 냈을 텐데 그렇게 하지를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그 친구가 화낼 수 밖에 없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영적 사실이 모든 것의 답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진짜로 믿어지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됩니다. 여러분 자식이 잘못 하면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율법으로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그렇게 살면 못 써라고 하면 그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자식이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러지? 영적 사실을 지금 놓치고 있구나 하는 것이 보여지면 내가 오히려 영적 사실이 움직이는 말씀 속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이 속으로 들어가면 사람이 이해가 됩니다. 나도 같이 맞물려서 성질이 나면 같이 넘어집니다. 여러분이 더 넘어집니다. 그 짓 한 놈은 왜 저러지 하고 맙니다. 오히려 성질 낸 여러분만 뒤집어 집니다. 사람은 이해가 안 돼서 상처 받습니다. 저 사람은 체질이 저렇구나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이해를 못하면 늘 상처 받고 힘든 것입니다. 믿음이 답입니다. 기적, 체험 이런 것은 다 육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모세가 생명의 도를 받아서 전달을 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것이 애굽에서의 10가지 기적이었습니다. 이 생명의 도가 없으면 모세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묘한 것이 있습니다. 한 가지 빼놓고 9가지가 싹 다 우상입니다. 첫 번째 기적과 두 번째 기적은 요술사들도 따라서 합니다. 똑같이 흉내 냅니다.

 

첫 기적이 무엇이었습니까? 피 재앙입니다. 강물이 싹 피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술사들도 똑같이 따라서 했습니다. 714절로 22( 17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 18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 / 21 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 에 나와있습니다.

 

두 번째 기적은 개구리 재앙이었습니다. 이것도 똑같이 따라합니다. 81절로 15(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 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며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 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 10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 13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에 완전히 난장판이 됩니다. 모세도 기적을 일으키는데 술사들도 따라 하니까 먹을 물이 없고 온통 다 개구리 투성이 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따라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 재앙부터 아홉 가지 재앙까지는 따라하지 못합니다. 저는 생명의 도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합니다. 세 번째부터는 아무리 따라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816절부터 19(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 17 그들이 그대로 행할새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의 티끌을 치매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오르니 / 18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지라 / 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 의 이 재앙입니다. 이 재앙이 일어나니까 그 때 술사들이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다 육입니다. 다 보이는 것입니다. 마귀는 두 번째까지 밖에 따라하지 못합니다. 나머지는 도무지 따라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것도 다 마귀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술사들이 따라하다가 못 하니까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하는데, 묘한 것이 있습니다. 사단이 더 완강해집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기적은 일어나는데 사단은 안 무너집니다.

 

네 번째는 파리 재앙입니다. 820절부터 32(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 22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 24 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 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입니다. 그런데 이 때부터 아주 중요한 게 나옵니다. 얼마나 약을 올리는지 모릅니다. 기적은 일어나는데 사단은 얼마나 완강해지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이때부터 바로가 하는 말이 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에서 이 땅에서, 애굽 땅에서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흑암이 안 무너지는 제사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복음도 알고 보면 사단 기준 안에서 드리는 복음이 있습니다. 네 육을 채우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은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드리라는 것을 보면서 저는 묘하구나 싶었습니다. 응답? 아닙니다. 응답은 영적 사실입니다. 그 영적 사실을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복음입니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왜입니까? 영적 사실을 누리라고. 묘합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이것을 보고 바로가 더욱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재앙은 가축이 병드는 재앙입니다. 온 가축이 병이 듭니다. 91절에서 7(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 4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 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입니다. 그런데 7, 이 때부터 구별이 됩니다. 복음을 자기 기준으로 누리는 자들과 구별이 됩니다. 자기 기준으로 누리면 하나도 응답이 안 옵니다. 자신의 육을 채우려고 누리면 하나도 응답이 오지 않습니다. 재앙만 옵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복음이 영적 사실로 누려지는 그 현장에만 재앙이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 내가 현장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쥐뿔도 되는 게 없네 하는 것 그것도 재앙입니다. 복음을 내 육신의 기준으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재앙입니다. 그것을 보고 영이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 구원 받았는데 라고 말하지만 영이 병들었을 것입니다. 영이 죽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못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로 못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날 육신의 것 가지고 시험 듭니다. 되는 게 쥐뿔이나 있어 라고 말합니다. 없습니다. 왜입니까? 재앙 당하고 있는데 무슨 되는 것이 있겠습니까. 병든 영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복음인데 자기 기준을 채우는 복음을 말합니다. 진짜 내가 살았다는 것은 복음이 영적 사실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 본문을 보다가 제가 깨달았습니다. 8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이 땅에서 드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더 꺾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98절로 18(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 11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 14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 15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 16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서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 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 에 악성 종기가 옵니다. 그런데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에 완악하여 라고 말합니다. 더 악해진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내 육신의 기준에 맞추어서 누리지 마십시오. 사단이 더 악해집니다. 그러니까 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복음을 자기 육신의 수준에 맞춰서 누리는 사람 대부분은 상처가 있습니다. 상처가 있을수록 복음을 더 영적 사실로 누려야 합니다. 상처가 드러나면 더 영적 사실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영적 사실은 약속이기에 반드시 여러분의 문제가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표가 다를 뿐입니다. 상처가 어떻게 하루 아침에 끝나겠습니까. 어딘가에 상처가 나서 흉터가 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곳을 또 긁히면 상처가 두꺼워지지 않습니까? 묘합니다. 육신 수준으로 복음을 누리게 되면 그 부분이 계속 상처가 됩니다. 해결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악종입니다. 여러분, 정말 아무것도 안 되어도 그냥 영적 사실을 누리고 있으면 됩니다. 류 목사님이 요즘 기다리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913절로 35(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서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 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 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 우박 재앙입니다.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 을 보면 완악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가 아주 또 중요해집니다. 사단이 아주 완악하게 굴다가 101절로 2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러 갈 자는 누구누구냐 ~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러 들인지라 ~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 17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 에 가면 메뚜기 재앙이 내립니다. 여기까지 술사들이 아예 따라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을 보면 이제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정만 가라고 합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놔두고 말입니다. 그 말은 렘넌트 없는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정신 차려야 합니다. 초점을 렘넌트에 맞추어야 합니다. 내년에 저는 청년부, 중고등부, 유년부, 유아부, 태영아부에 집중할 것입니다. 싹 다 시스템으로 만들 것입니다. 집중하셔야 합니다.

드리는데, 장정만 드려라. 나가는데, 여자들과 렘넌트들은 이 땅에서 드려라. 죽이는 것입니다. 미래가 없는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세계 복음화가 없는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광야로 가서라고 하셨습니다. 8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에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라고 하셨습니다. 희생 제사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단이 무너지는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사단이 무너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 데리고 가서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미래를 끊어놓으려고 합니다. 남자만 나가면 뭐합니까. 여자가 없는데. 대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미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 교회가 태영아부, 유년부, 주일학교가 자꾸 빠져 나가고 기도가 안 나오면 문제 아닙니까? 중직자들이 거기에 관심이 안 간다는 것은 문제 아닙니까? 왜 문제 입니까? 흑암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 속에 이것이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 여러분 렘넌트들 살아나도록 기도하십시오. 살려야 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아이들이 중요합니다. 나간 사람들은 나갔습니다. 그것도 하나님 주권 아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재앙을 내립니다. 1021절로 29(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 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 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 흑암 재앙입니다. 흑암 재앙도 아주 묘합니다.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 제물을 놓고 가라는 것입니다. 피 없는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렘넌트 없는 예배를 드리면 세계 복음화가 안 됩니다. 피제사 없는 예배를 드리면 세계 복음화가 안 됩니다. 한국 교회는 모두 여기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어둠이 덮인 것입니다.

한국 교회 특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모두 육신으로 채워 놓았습니다. 믿음은 영적 사실입니다. 복음입니다. 복음이 영적 사실로 믿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다 이깁니다.

복음을 왜 주셨습니까? 영안 열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사람 보라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기준으로 보면 아이 돌보는 것 귀찮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기준으로 보면 저 아이에게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 지, 저 아이를 붙잡고 있는 것이 흑암이라는 것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뭐하러 미워지겠습니까. 내 기준으로 보니까 귀찮을 뿐입니다. 기준을 채우는 게 복음이 아닙니다. 내 기준을 채우면 복음은 시시해져 버립니다.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에도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봐야 합니다. 복음으로 본다는 것은 영적 사실로 보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사람이 내 기준에 맞고 안 맞고와 상관 없는 것입니다.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 라고 하는데 피제사가 안 되는데 어린 것들과 함께 가서 뭐합니까. 하나님이 안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내 자녀를 왜 사랑합니까? 복음 때문에 사랑합니까? 묶임 아닙니까? 묶여서 내 자녀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복음으로 보라는 말입니다. 내가 그렇게 묶여있다는 것 조차도 복음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육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있구나, 영적으로는 사랑하지 못하고 있구나 그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자녀니까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 진짜 꾸짖을 때 꾸짖게 됩니다. 복음 안 들으려고 하면 꾸짖어야 합니다. 복음 듣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121절로 30(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 26 이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더라 ) 이런 어마어마한 기적을 일으키는데도 사단은 안 무너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만 좋아합니다. 이는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다 시시하게 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피입니다. 바르라고 하면 바르면 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흉내라도 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옛날 영화인 십계를 TV에서 해줬습니다. 문설주 인방에 피를 바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는 죽음의 천사가 오는 게 아니라 시커먼 안개가 바닥으로 들어와서 피 칠해놓지 않은 집은 다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집마다 아이고 아이고 죽는 소리가 납니다. 그러니까 피 바른 집도 다 떱니다. 그런데 바로는 그래도 떨지 않습니다. 바로에게도 장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안개가 들어와서 장자를 죽이니까 당장 모세한테 달려갑니다.

피 바르는 것은 너무나 쉽고 우습고 장난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 수준일 뿐입니다. 성령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피제사입니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누구나 다 쉽게 들릴 수 있는데 사단은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것입니다. 손을 딱 떼어 버립니다. 우리 기준에 속지 마십시오. 속으면 사단에게 당합니다. 우리 육신은 육신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좋아할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좋아할 뿐이지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 지속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일어납니다. 나의 육신 수준을 뛰어넘게 됩니다. 육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육을 채워놓고 복음이다 할 필요 없습니다. 복음은 그런 것 아닙니다. 모든 육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어도 정복하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는데 믿음이 잃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도를 전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체험하고 나와서 40년 동안 광야길 걸으며 많은 기적을 체험 했습니다. 먹을 것도 다 주고 그랬는데 하나님이 행 7장에 한 번도 너희가 나를 섬기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마귀를 섬겼다고 하십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내 육만 채웠다는 말입니다. 내가 진짜 믿음으로 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 믿음을 가진 세대만 가지고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세계 복음화는 내 기준이 채워진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 없이 영적 사실이 누려지면 세계 복음화는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진짜 믿음을 회복하세요. 가짜 믿음 갖지 마십시오. 내가 조금 편하다고 그것이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육이 편한 것입니다.

저는 나라 살림이 정말 답답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맡깁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이 필요해서 세운 사람 아닙니까? 영적인 사실을 가지고 보십시오. 가장 중요할 때가 우리입니다. 진짜 영적 사실로 국가를 쳐다보십시오. 완전 속임수를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같이 편승합니다.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 할 필요 없습니다. 오바마가 굉장히 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자기는 지금 지구상에 5분의 4를 다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이라면 안 믿겠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대통령 선거할 때 자기는 구원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문에서 인터뷰할 때 날개 있는 것을 믿는 것은 신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믿는 것이냐, 착한 일 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나서 지금은 자신이 모슬렘이라고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짜에게 속았습니다. 전 세계에 사단을 뿌려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일하시고 계십니다. 계속 우리 한국 교회가 정신 못 차리고 가면 하나님이 손 대십니다. 그나마 우리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봐주시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을 움직이는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래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견디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어디서 생깁니까? 내 육을 채워서 생기겠습니까?

지금 경제 부흥이 그렇게 일어나는데 하루 아침에 이상한 정책으로 인해서 다 까먹어버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으로 보면 큰일 납니다. 영적 사실로 보아야 합니다. 진짜 우리가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냥 세운 것이 아닙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을 세운 것도 아닙니다. 별 것도 없는데 영적 사실을 믿는 믿음도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아무 것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배운 것 없어도 괜찮습니다. 돈 없어도 괜찮습니다. 얼굴 안 예뻐도 됩니다. 믿음만 잃어버리지 맙시다.

 

우리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을 주장하셔서 우리의 미래가 보여지게 하시고 우리의 미래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우리 렘넌트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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