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뿌리⓷ - 하나님의 역사 “성령”(요14:16-27)

대부분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착각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이다 대부분 성령의 역사를 하나님의 일이라고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체험이 다르다. 성령의 역사는 영이다. 영의 일이다. 그러니까 몸으로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다. 오히려 몸으로 체험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몸으로 체험하는 만큼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왜냐? 믿음은 내가 (애써서) 믿는 게 아니다. 믿음은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근데 몸으로 체험하면(육신의 어떤 느낌으로 깨달으면) 성령이 하는 일이 없게 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케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은 뭔가? 예수가 하신일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 거다. 그걸 보고 행1:1 그걸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이 보장된 거다. 그 보장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게 행1:3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미래가 보이는 거다. 그게 행1:8이다. 미래가 뭐냐? 예수이름을 받을 자를 만나게 하시는 거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나를 찾는 거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즉 하나님이 다 이루신 거다. 그게 끝난거다. 근데 진짜 남은 게 있는 거다. 그게 뭐냐? 기도이다. 기도가 뭐냐? 행1:3이다. 행1:3 이게 중요하다. 다 끝났는데 무슨 기도를 얘기하냐? 행1:8절을 얘기하는 거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래야 나에게 흑암이 무너진 거다. 이러면 저는 뭐가 보였냐? 이러고 나니까 내가 응답을 받아야 된다. 그 응답을 내가 어떻게 받냐? 나는 전에는 몰랐다 사람이 자꾸 상처를 준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람하고 자꾸 문제가 생간다고 생각한 거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래서 사탄이 건드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다 이루신 복음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응답이었다 왜냐? 하나님이 이루시는 만남 때문이었다. 만남이 뭘까? 하나님이 나에게만 관심을 갖던 내게 복음 받을 자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나를 건드리신 것이다. 그거 알고 나서 내가 뭐가 깨달아졌냐? 사람에게 시달리던 게 끝났다 내가 전도를 왜 해야 되는가? 이 만남 때문이다. 근데 하나님은 내가 자꾸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니까 계속 교회안의 사람들 통해서 상처받았는 말, 목사님이 나를 무시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그런 걸 듣는 나도 자존심이 상했다. 이분들하고 목회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복음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게 사탄이 나를 건드린 게 아니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거란 걸 깨달았다. 왜냐하면 이걸(전도자와의 만남) 주시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거다. ‘아 진짜 하나님이 전도자와의 만남을 이루시는 구나’ 그러니까 나는 응답을 놓친거다. 그러니까 관심이 계속 안 바뀌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제가 노회 캠프를 시작했다. 그런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이러니까 기도가 달라졌다 그 사람이 무시하고 상처준 게 나와는 상관이 없어졌다 내가 응답을 받으니까.. 그러니까 그 다음에 가정문제가 보였다. 이게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가정에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는 뜻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때부터 자녀들이 다시 보였다. 이러니까 뭐가 하나보이나면 산업이 보였다. 나의 산업은 교회였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구나..그러니까 내가 교회가 안된 게 아니었다. 하나님이 사실은 알고보면 내게 팀사역을 하셨는데 나는 눈치를 채지 못한거다. 그러면서 가정을 돌아보니까 가정에서 매번 윽박지르기만 했던거다. 그러니 문제가 더 일어 났다. 그런데 자녀와 손주를 보니까 문제가 아닌 거란 걸 알았다. 그리고 할 일을 자꾸 찾아갔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게 보였냐면 교회 일을 하는데도 이 세가지가 기도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 답을 가지고 모든 것을 봐야 되는데 모든 걸 못 본 거다. 나는 많은 게 필요가 없다는 게 깨달아졌다.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만 하면 되었다. 그런데 이 답을 갖고 하게 되었다 교회 일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참 놀라 웠다. 그런데 저는 뭐가 깨달아졌냐면 사람들이 복음이 안된 부분이 자꾸 보이는 거였다. 교회 일 하나만 하는데도 여기서 중요한 게 뭐냐면 복음을 깨닫고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복음 깨달았다는 건 행1:1,3,8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는 거다. 그러니까 내가 한 게 아닌거다. 하나님이 일으켰으니까 보게 해주시는 거다. 그리고 이러고 다니다 보니까 하나가 보였다. 그게 아주 중요한 게 지역이 보였다. 내가 이사를 간 곳 그곳에 관심이 별로 없었구나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사탄이 건드리는 게 보이는 거였다. 그게 우리가 받아야 될 응답이란 게 깨달아졌다. 이 다섯가지가 내 인생이었다는 게 보여졌다. 그러니까 나는 내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졌었지 나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팀사역이 중요하다는 게 안 보였던 거다. 그리고 내 가정, 업, 내가 사는 지역이 보이지 않았던 거다. 이 다섯가지가 합쳐서 그리스도인 거다. 내가 기도가 바뀌어졌다. 나만 살리는 답으로 기도를 하다가 이 다섯가지로 작은 일부터 다른 사람을 살리는 기도가 되었다. 이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서론 - 성령충만을 체험한 사람들

⇨ 창41:38(요셉), 삼상16:13(다윗), 행7:55(스데반), 겔37:1-10(에스겔), 사6:1-13(이사야), 단10:10-20(다니엘), 행1:4,8,14 행2:1(초대교회)

1. 성령 역사를 체험하는 세가지 부분

1) 성령내주 - 성령이 내주된 자는 하나님이 내안에 들어오신거니까 당연히 사탄이 나가고 천국배경이 있는 거다. 이게 구원이다.

2) 성령인도 - 성령인도는 행1:8에서 이 다섯가지가 깨달아져야 된다. 이게 성령인도이다. 이게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 성령께서 이렇게 (살아가라고) 눈을 열어 주시는 거다. 내가 이렇게 보면 중요한 때는 사람들이 말이 안 나온다. 말 나온 사람들은 이게 완전히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 거다. 사람들이 성령인도를 못 받고 있다는 게 보인다. 왜냐하면 나에게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즉 복음이 내게만 갇혀 있는거다. 진실로 인도 받을려면 만남, 가정, 산업, 지역이 보여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인도해 가시는 거다.

3) 성령충만 - 성령충만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위의 두 가지를 확신하는 게 성령충만이다. 그걸려면 내가 이 다섯가지 속에 있어야 된다. 내 자신으로 충만해지는 게 아니다.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도 아니다. 이 다섯가지가 포함된 지교회가 세워지는 게 이게 성령충만이다. 능력, 증인, 전도(행1:8, 욜2:28-32, 행2:17-18)

2. 성령충만을 체험하면 성경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내가 인생 전체를 가지고 나를 만남, 가정, 내 업, 예수이름으로 보게 하소서 이러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말씀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말씀이 살아나야 된다. 인생전체를 가지고 내 지역을 하나님앞에서 보게 하소서 말씀이 살아난다. 되게 하시는 건 하나님이 하시는 거다. 여러분은 이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게 인도받게 되는 길이다. 그러면 묘하게도 이런 사람들이 보인다. 나는 겨우 이거 받으니까 내 맘에 드는 사람만 만나다가 내 말 안 듣는 사람들이 자꾸 일어나는 게 보이는 거다. 그런데 내 기준으로 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거였다. 아 내가 못 보고 있었다는 게 깨달아졌다. 이게 눈이 열려진거다. 쉽게 얘기하면 흐름이다. 이걸 보셔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다섯가지를 가지고 나를(내 인생을) 살리는 거다.

1) 구약 - 복음의 언약(그림자 - 창3:15, 창6:14, 창12:1-3, 출3:18, 사7:14)

2) 신약 - 신약은 그림자가 실체로 오신 거다. 복음의 언약(성취 - 마1:21-23, 요19:30, 마16:16)

3) 지금은 위의 두가지(그림자, 실체)를 가지고 성령으로 일하시는 거다. (성령역사 - 행1:8, 요14:16-27, 행8:26-40, 행13:1-4, 마12:28) 여러분이 성령충만을 진실로 체험하게 되면

4) 전도 운동에 대한 이해가 된다. - 성경에 나타난 20가지 전략 그게 가장 기본인거다. 다섯가지가 되어야 된다 오늘부터 여러분 성령인도 받으시길 축원한다. 그럴려면 내가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 나만 복음을 아는 기도만 되는 게 아니다 다섯가지고 속에서 나를 놓고 기도하는 거다.

⇨ 행2:1-47, 행3:1-12, 행4:1-12, 행6:1-7, 행8:4-8, 행8:26-40, 행10:45, 행13장, 행16장, 행19장, 행17:1, 행18:4, 행19:1-8, 행28:30-31, 행19:21, 행23:11, 행27:24

⇨ 누가 성령의 역사를 막겠는가? 누가 성령의 능력을 대적하겠는가?

3. 어떻게 성령충만을 체험할 것인가? 성령충만 받은 걸 육체의 어떤 느낌으로 깨닫지 말라 그건 내 기준일 뿐이다. 내 기준은 뭐냐? 결과에 흥분하는 거다. 남이 전도가 잘된다는 걸 보면 여러분은 반드시 비교당한다. 뭐 때문에 전도가 잘되는지 본질을 보셔야 된다. 비교를 가지고 본질로 들어가셔야 된다. 그러면 굉장히 달라진다. 그래서 몸으로 체험하는 만큼 약속이 안 믿어진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길 40년 동안 많은 체험을 했다. 먹을 거, 입을 게 눈으로 신기한 걸 많이 체험했다. 근데 한명도 안 믿었다. 여호수아, 갈렙 이 사람만 믿었다. 그게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한 게 아니라 사탄에게 한 거였다. 하나님이 일하셨는데 그걸 사탄이 바꿔놓은 거다. 이게 체험일 뿐이지 믿음은 아니었던거다. 누구만 가난안에 들어갔냐? 믿음가진 자만 들어간거다. 잘 봐라 그 믿음이 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기 전에 반드시 체험할 것이 있다. 그게 뭐냐? 출애굽 홍해 이거 체험하라는 거다. 그래서 기념비를 세우라고 했던 거다. 여러분이 엄청난 복음을 갖고도 사탄은 우리 육신의 반응을 가지고 또 속인다. 제가 굉장히 이게 한이 되었다 제가 육신의 체험도 많이 했다. 그런데 갈수록 신앙이 흔들렸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창3장을 모르고 있었던 거다. 창3장을 몰랐던 게 뭐냐? 내가 원하는 게 육신이었던 거다. 그래서 나의 본질을 놓치고 살았던 거다. 나를 바꾸는 게 아니다. 나의 본질을 바꾸는 거다. 내 근본을 바꾸는 거지 나를 바꾸는 게 아니다. 아 내가 그때부터 제가 믿음이 생기지 않은 이유가 발견되었다. 창3장의 아주 중요한 근본은 창1:2이구나 그게 보였다. 그러니까 신기하게도 믿어졌다. 내 육신의 체험을 버렸다.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났는데도 무시했다. 지금 시간표는 여기(행1:8)로 가는거다. 이게 성령인도이다. 이 다섯가지를 확신하고서 나를 찾는 거다. 그게 성령충만이다. 그러니까 그냥 기도가 아니다 이 다섯가지 속에서 나, 만남, 가정, 업을 보는 거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시간표가 보인다. 그냥 믿으면 된다. 근데 내 기준에 잡힌 사람은 안 믿어진다. 즉 내 육신의 좋은 것으로 깨달아진 사람들은 안 믿어진다. 왜냐하면 내 육신이 또 좋아지는 걸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진실로 믿는다는 게 뭐냐면 하나님이 하시는(이루신다는) 걸 믿는 거다. 내가 (하는 걸) 믿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실 것을 그냥 인정하면 되는 거다. 그게 믿음이다. 나는 안되지만 하나님은 되게 하신다는 걸 인정하는 거다.

1) 복음의 비밀 속으로(마16:13-20 예수가 그리스도 이거 체험하는 거다. 행9:1-15 복음 앞에 내 인생 전체를 무릎꿇게 하는 거다. 즉 그리스도가 주인되게 하시는 거다. 내 인생은 다섯가지 밖에 없다.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고 내 인생을 찾으면 이상한 놈만 만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만남이 되어지지 않는다. 바울은 자기 인생 전체를 이걸 가지고 본 거다. 그걸 아나니아가 알려준 거다. 행11:25-26그랬더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만남이 되어졌다. 빌3:1-21 영적세계, 내게 유익하던 걸 배설물로 여겼다는 거다. 나는 그리스도께 발견되기 원한다고 말했다. 내가 이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했다 빌4:10-13 모든 것의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다.)

2) 말씀과 전도 운동속으로(행1:8, 행2:1-47, 행6 :1-7, 행8:4-8, 행13:1-4, 행16:6-40, 행17:1-9, 행18:1-4, 행19:8-20, 행19:21, 행23:11, 행27:24)

3) 기도의 누림 속에서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 꼭 놓치지 말라 이 다섯가지 속에서 지속되어야 한다.

*결론 - 성령충만에 대한 이해

⇨ 단회설(박형룡박사는 한 번이면 끝이다), 반복설(자꾸 받아야 된다.순복음 교회), 지속설(바빙크) 현장을 가면 전도운도이 시작되면 지속설을 영속설이라고도 한다. 지속된다라는 게 깨달아진다. 참고하시라는 거다. 이런것들도 있다는 걸 말이다. 근데 현장을 보면 성령의 역사는 마가다락방에서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거다. 그걸 지속한 사람들이 전도자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 “ 이 세가지” 행1:1,3,8

* “ 이 다섯가지” (성경적 전도전략 20가지 5기초, 5훈련, 5미래, 5조직, 다섯가지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요16:24, 승리의 확신 고전10:13, 구원의 확신 요일 5:11-12, 사죄의 확신 요일 1:9, 인도의 확신 잠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