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수장절의 참된 감사(출23:14-17)

* 서론 - 감사는 아무나하는 건 아니다. 감사는 두 가지를 알아야 되는 거다. 1. 사탄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사탄은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놓치게 한다. 그러니까 문제 자체를 사탄이 주는 건 아니다.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놓치게 하는데 그 문제가 뭐냐면 우리의 기준에 안 맞는 것이 문제이다.(문제가 되는거다) 내 기준에 맞으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탄은 문제를 우리의 기준에 안 맞게 속이기도 하지만 맞게도 속인다. 그러니까 그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거다. 그 문제에 집중하게 되면 문제에 잡히게 된다. 안 맞는 문제는 눌리게 된다. 맞는 문제는 자랑하게 된다. 둘 다 뭐냐면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겪는 문제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부자와 가난한 자가 당하는 것이 일반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전부다 안 맞으면 눌리고 맞으면 자랑하게 된다. 그런데 사실은 진짜 문제는 뭐냐? 창3:1-6만 문제이다. 뭐냐? 눈에 안 보이는 게 문제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원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원죄를 사탄이 붙잡고 있다. 그러니까 이것만 문제인데 이걸 못 보게 하는 거다. 이걸 못 보니까 그리스도가 필요 없게 된다. 이게 사탄의 역사이다.

2. 사탄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게 한다. 성령의 역사를 알면 사탄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성령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은 하나님 이니까 이길 수 없다. 성령의 역사가 천사를 움직이는 거다. 그래서 천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거다. 그 계획이 뭐냐? 사탄을 무너뜨리시고 그리고 전도문을 여시는 거다. 이게 성령의 역사이다. 이 성령의 역사를 진실로 깨달은 사람은 확신을 갖게 된다. 그 확신이 뭐냐? 예수이름이다. 예수이름이 아니고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 성령의 역사를 따로 따로 아는 거다. 성령과 사탄 따로따로 안다 그래서 문제 생기면 사탄만 계속 결박하는 사람은 감사가 나오지 않게 된다. 감사는 뭐냐? 성령의 역사가 믿어져야 감사가 나온다. 왜냐하면 성령이 하는 일이 사탄을 꺾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어느날 부터 예수이름이 동시성이라는 게 감사가 나오게 되었다. 창3:15절과 동시에 사 7:14되는 거다. 뱀에게 이르시되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통을 박살낼거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는 건 임마누엘이다. 이 두가지를 여러분이 깨달아져야 된다. 이 두가지가 깨달아지면 그때부터 왜 하나님이 감사하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겉모습을 보고 아무리 감사해봐야 얼마 못 간다. 돈이 좀 생기게 되면 여러분은 오히려 돈에 잡히게 된다. 돈 잃게 되면 더 눌린다. 그런데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굉장한 것(비밀: 예수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거다. 예수이름으로 사탄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예수이름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게 계속 누려지는 사람은 감사가 끊이지 않는다. 오늘 내가 하나님께 감사가 있나 점검해 봐라 아마도 없을 거다 그러면 내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이미 잡혀 들어간 거다. 근데 신기하게도 누리게 되면 사람에게 어떤 말을 듣든 간에 감사가 나온다.

그래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1) 구원받은 것의 감사를 아는 자는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구원받은 것이 뭐냐?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저는 무속현장을 다니면서부터 어제까지 교회다녔던 사람이 무속인이 되어 있는 걸 봤다. 그걸 보는 순간 구원 받은 것을 누리는 것에 진실로 감사가 나오게 되었다. 여러분이 감사가 없다는 것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이다. 구원을 진실로 알게 되면 감사가 나온다. 집에 우리집안에 외승모가 무당이 되어 있었는데 감사가 나왔다. 나도 어쩌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무당이 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구나 하고 감사가 나왔다. 그런데 집에 엄마가 무당인 데도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게 뭔지 아냐? 시달리고 있구나 시달리고 있는데 감사가 없다, 구원을 받았는데도 감사가 없다는 건, 왜냐하면 구원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원이 누려지는 사람에게 나와지는 게 감사이다.

2) 받은 축복을 감사하는 자는 빼앗기지 않는다. 받은 축복을 알아야 된다. 받은 축복의 열쇠는 예수이름이다. 이 이름으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하신 것이다.

3) 사람에 대해서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없다. 사람에 대해서 감사가 나오면 하나님의 계획이 깨달아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잘못해서 감사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해 놓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건 완전히 자기 기준에 묶여 있는 거다 잘못했으면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면 된다. 즉 받은 축복을 누리면 된다. 그러면 회개를 어떻게 해야 되냐?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어서 원죄에서 빠져나왔다. 지금도 예수이름으로 죄사함이 있다는 사실에 힘입으면 끝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것에 축복에 감사가 나와야 한다. 그리고 내가 잘못했으면 인정하면 끝이다. 실수할 수도 있는 거다. 저는 요즘 자꾸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다 뭐냐면 사람들이 다 갈등할 수 있는데 갈등을 못 이기고 있다는 게 발견되었다. 왜냐하면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 갈등하는 사람들은 감사가 나올 수 없다. 왜 감사가 없냐면 받은 축복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한다. 진짜 놓치지 말라

1. 세절기의 축복(출 23:14-17) 하나님이 세절기를 왜 주셨냐? 기념하라(누리라는 거다.) 세절기를 지키라는 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누리라는 거다. 그래서 유월절은 뭐냐? 구원이다. 구원이 뭐냐? 애굽에서 빠져나온 거다. 어떻게 그리스도로... 이게 유월절이다.

2) 오순절(맥추감사절) - 구원받은 자 속에 성령이 내주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거다. 그게 뭐냐? 하나님 나라(영적배경)이다.

3) 수장절(추수감사절) - 천국배경이 우리의 것이라는 거다. 그래서 죽는 날 천국가게 된다. 쉽게 얘기하면 이 땅에서 누려야 될 게 하나님이 주신 배경이다.

2. 수장절의 축복과 내용

1) 수장절의 천국배경이라는 말은 - 창3장, 6장, 11장, 행13장, 16장, 19장, 개인의 멸망상태에서 빠져나오는 하나님의 비밀(영적사실)이다. 즉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사탄나라가 무너지는 거다.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을 아는 사람이 불신자 현장을 보고 사탄을 결박하면 된다.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영적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드러난다. 자기가 있지 않다는 것이 들킨다. 그게 불신자 현장을 봤을 때이다. 늘 불신자에게 조롱당하며 배신당한다. 불신자가 부러워진다. 그래서 말이 다르다. 말이 영적 배경을 못 누리는 말을 하게 되어 있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영적사실을 아는 사람은 불신자 현장을 보면 사탄을 결박하게 된다. 그리고 예수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때부터 기도가 되어진다. 그게 뭐냐? 확신이다.

2) 그래서 수장절은 해방의 시작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이 기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해방이 시작된다. 즉 묶임에서 풀려나온다. 그래서 보는 것이 달라진다. 그리고 겪는 것이 다르다. 그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에 늘 눌렸던 내가 감사가 나온다. 해방되기 시작하면 말이다. 내가 깨닫고 보니까 수장절이 응답이라는 걸 알았다. 그것도 이게 놀라운 게 24시 지속이 된다. 왜냐하면 영적사실이 예수이름으로 자꾸 누려지기 때문이다. 이게 누려지는 만큼 빠져나온다. 더 중요한 건 확신이 자꾸 생긴다. 지식으로 아무리 알아봐야 뭐하겠냐?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거다. 이게 점점 믿어지는데 계속 지속이 된다. 내가 뭘 깨달았나면 응답중에 응답은 수장절이라는 거다. 이게 굉장한 영적 배경이다. 여러분 인간관계 가지고 시험들지 말라 다 기준이 있는데 어떻게 시험이 들지 않는가? 성령의 역사가 누려져야 한다. 그러면 그거 가지고 내가 힘들어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실 일이니까 맡기게 된다.(출3:18 출애굽 - 사탄, 흑암세력에서의 해방)

3) 수장절은 광야 생활에서 영적배경으로 승리하는 게 응답이다. 그래서 빌3:20 천국배경을 약속하신 거다.

광야길 가는 동안 제일 큰 응답이 승리하는 거다. 여러분 응답 받으시길 축원한다. 계속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면 그것만큼 축복된 게 없다.

4) 그리고 수장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번이 되어지면 내가 세상 살리는 사명이 있음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가 임마누엘이다. 수장절의 비밀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의 은혜(인도) 받아 부자 되고 교회에다 전부드리고 가면 응답이다. 그게 하나님나라이기 때문이다. (행1:3, 행19:8-10, 빌3:20, 하나님의 나라)

3. 수장절의 감사와 증인들

1) 수장절의 감사

⓵ 구원과 하나님 자녀의 응답주심 감사

⓶ 그리스도의 증인 됨을 감사

⓷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게 됨을 감사

2) 근데 이게 사실은 가장 어려웠던 사람들이 가장 감사를 드렸다. 그내용이 1)번이다.

⓵ 그 증인들이 단6:10 다니엘이 그냥 기도한 게 아니라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을 알고도 하루 3번 씩 기도했다. 자기가 죽을 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3번씩 감사하며 기도했다. 그러니까 영적인 배경이 누려지는 사람이 감사가 나온다.

⓶ 창45:1-5 형들이 요셉을 팔았다. 근데 요셉이 한 말이(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이곳에 보내셨나이다”

7절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앞서 먼저 보내셨나이다

8절 “그런 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어려움을 통해서 내가 거기에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거다. 왜 쓰임 받냐? 요셉은 형들이 저를 팔기 이전에 영적배경의 비밀을 이미 알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⓷ 빌1:12-21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뭐라고 하면 내가 감옥에 갇힌 일로 나를 해하려고 오히려 복음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를 사랑하며(해치려고) 복음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도리어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 때문에... 여러분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하나님이 벌써 그 어려움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 거다. 이걸 깨달은 사람은 오히려 누리게 된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래서 어려움 당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가 뭐냐? 예수이름이다.

⓸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러분 저는 사람이 갈등 때문에 교회를 옮길 수도 있다. 왜냐하면 갈등을 못 이기기 때문이다. 이건 복음 때문에 옮기는 게 아니다. 그럼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갈등을 이기게 해주시는 거다. 근데 이게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다. 갈등을 이기는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 그게 수장절의 축복이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한다.

결론 - 날마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누릴 수 잇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된 신분으로 우리를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땅 사는 동안 영적배경이 약속된 예수이름으로 모든 갈등을 이기고 정복하게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성령의 역사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걸 주님께 맡기옵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