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서메시지

2018. 세계렘넌트대회 2

생명 | 2018.08.11 17:00 | 조회 1190

2018.8.2. 21차 세계렘넌트대회 : Remnant Night 2

전도자가 렘넌트에게

류광수 목사님

 

이 렘넌트 운동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다. 그래서 세계로 번져갈 것이다. 유럽으로, 미국으로, 아프리카로 번져갈 것이다. 저 북한으로, 중국으로 갈 것이다. 오늘 여기 참석하신 분들의 현장으로도 전달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고 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어떤 면에서는 놓치고 평생 살 수도 있다. 나와 우리 목사님들은 20, 30년을 같이 전도했다. 그것을 하면서, 나는 한 가지 본 것이 있다. 사람들은 다 어렵다는 것이다. 속이고 있을 뿐이다. 너무 힘든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를 모르고 있다. 렘넌트는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렘넌트 일곱 명은 그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러니까 참을 필요도 없고, 용기 내고 안 내고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윗이 용기를 냈다, 이렇게 이해하면 잘못된 것이다. 아니다. 다윗이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러면 그것을 알고 가야 할 것이다. 내일이면 렘넌트대회는 마치게 된다. 그러나 렘넌트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과 싸워서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다. 아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여러분들은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다니엘이, 또 렘넌트 일곱 명이, 알고 있는 것이 있었다. 이 사실을 여러분 부모님들도 잘 모른다. 또 학교 가도 선생님도 안 가르쳐준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안 가르쳐준다. 우리가 틀리게 알고 있는 것이다. “참아야 한다.” 아니다. 심지어, “열심히 믿어야 한다.” 어떻게 열심히 믿는가. 꼭 렘넌트들이 알고 가야 한다. 눈에 안 보이는, 뭔가 알 수 없는 세계가, 사람을 자꾸 멸망시킨다. 그래서 아예 흑암이라는 함정을 만들어서 빠뜨려 버렸다. 눈에 전혀 안 보이게 인간을 묶어서 그 함정 속에 빠뜨려 버렸다. 혹시 올라오면 안 되니까, 뚜껑으로 덮어 버렸다. 행복할 수가 없다. 이것을 요셉이 알았던 것이다. 이것을 다윗이 알았던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 렘넌트들이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이 가는 데에는 세 가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기회다. 그 첫 번째가 뭔가 하니까, 여러분 부모님, 성도님들, 주위에 있는 분들이 아주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기회다. 요셉은 이유를 알았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아실 것이다. 다윗은 이유를 알았다. 그러니 흔들린다 아니다가 아니다. 알고 있으면 흔들려도 상관없고 안 흔들려도 상관없다. 우리 렘넌트들은 영적 수준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내가 사실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신학자들도 못 알아들을 수 있다. 아브라함이 잘 했기 때문에 응답받고 못 했기 때문에 못 받았다? 아니다. 아브라함이 그 언약 속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를 계속 했다. 상관없다. 우리 렘넌트들이 꼭 붙잡아야 한다. 여러분 가정과 후대와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흑암 세력을 알고 있었다, 그 말이다. 그러면, 요셉의 형들은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다. 흔들릴 필요가 없다. 기회다. 그때 요셉에게 백 년의 응답이 왔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질 첫 번째 기회다. 아시겠는가. 여러분이 가니까 교회에 시험이 왔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여러분은 웃어야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 우리 PK중에 하나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의 아들인데, “나는 절대 목사가 안 될 거야.” 목사 딸 중 하나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절대 목사에게 시집 안 갈 거야.” 왜 그런가. 고생했다는 말이다. 상처 있다는 말이다. 교인들이 싫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나. 바꿔야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나. 여러분, 영적인 것에 대한 비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그럴 수밖에 없다. 그들을 살리러 가라. 알겠는가.

두 번째 기회를 만날 것이다. 여러분이 세상으로 나가면,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이다. 강한 자가 여러분을 괴롭힐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강한 자? 아니다. 그렇지 않나. 애굽은 사단의 문화에 잡힌 나라다. 왜 나일강부터 이야기했나? 나일강을 타고 모든 문화가 흘러 애굽으로 들어가서 다 죽어간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여기에 가난 때문에 고민하는 렘넌트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거기에 묶여서 잘 사는 것은 잘 사는 게 아니다. 그것을 알 때 역사 일어난다. 아시겠는가. 귀신들린 사울왕이 괴롭히는데 흔들릴 이유 없다. 그것 깨달은 다윗에게 천 년의 응답이 왔다. 아시겠는가.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깨달은 것이다. 은혜받았다는 말은 깨달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은혜 주셨다는 것은, 깨닫게 해 주셨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나가면, 학교로 가면, 집으로 가면, 교회로 가면, 이상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 거기에 백 년의 응답이 숨겨져 있다.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내일 내리겠지만, 여러분이 세상에 나가면 두려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것을 보고 발악이라고 한다. 강한 사람이 소리지르는 그것을 보고 발악이라고 한다. 가진 사람이 여러분을 막 힘들게 할 것이다. 그것을 보고 신음소리라고 한다. 렘넌트는 발악과 신음소리에 흔들릴 필요 없다. ‘잘 했다, 못 했다도 아니다. ‘참아야 한다, 안 참아야 한다도 아니다. 깨닫고 언약 속에 있으면 세계를 살린다.

세 번째 것을 만나게 된다. 진짜 우리 가문, 지역, 나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아프리카, 어떻게 살릴 것인가. 바누아투,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한국, 어떻게 살릴 것인가. 저 중국, 북한, 어떻게 살릴 것인가. 간단하다. 흑암 세력을 아는 자, 렘넌트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셨다. 그 말이 그 말이다. “우리는 우상 앞에 절할 수 없다.” 이 말은, ‘당신과 싸우겠다는 말이 아니고, “흑암 세력과 싸우겠다.” 다니엘이, ‘내가 믿음이 강하니까 내가 그 믿음을 지키겠다.’ 그 말이 아니다. 흑암 세력에 잡힌 바벨론을 살려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건이 터진다.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예비했던 시대적 응답이 오는 것이다. 확실하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시험도 이길 수 없다. 왜 저 사람들에게 사고가 났는지 알 수도 없다. 왜 자살하는지 알 수도 없다.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왜 살인하는지 알 수도 없다. 왜 마약에서 못 빠져나오는지 알 수도 없다. 이 말을 알아들으면 백 년, 천 년, 시대적인 영원의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나는 무슨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이유를 아는 목사님들과 함께 시작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백퍼센트 다 지켜도 이길 수 없는 흑암 세력을 아는 자들, 그분들과 함께 여기까지 온 것이다. 여러분을 통하여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능력은 세계로 전달될 것이다. 흔들리지 마라. 흔들릴 이유가 없다. 두려워 말라. 속지 말라. 왜냐, 알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응답이 와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나. 이스라엘 가족이 애굽에 이사 온 것, 잘 된 일 아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어려움이 왔다? 별로 고민하지 않는다. 아시겠는가. 이런 렘넌트가 일어나야 한다. 복음 정말 아는 렘넌트. 그러면 그 렘넌트 있는 곳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집합시킬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다. 세계복음화. 오늘, 여러분이 내일 집회를 앞두고, 잠깐만 한 번 기도해 보라. 무슨 기도를 할 것인가?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문제가 문제 맞는가. 우리 집에 있는 문제, 문제 맞는가. 아니다. 만약 맞다면, 굉장한 시작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오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나에게 정말 붙잡아야 할 언약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라. 그 하나에 다 끝난다. 정말이다. 하나님께 나는 기도했다. “하나님, 정말 제가 해야 할 언약을 제게 주옵소서.” 그 하나에 다 끝난다. 여러분의 일생은 소중하다. 그래서 지금 시작이기 때문에 너무 소중하다. 틀린 것을 잡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면 틀린 응답이 온다. 아무 것도 못 잡으면 어떻게 되는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면 정확한 응답이 오는 것이다. 그것을 기도하라. “하나님, 나에게, 진짜 잡을 언약을 주옵소서. 내가 정말 꾸어야 할 올바른 꿈을 주옵소서. 그러려고 하면, 하나님의 계획인 하나님의 비전을 보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주신 언약으로, 말씀 따라가게 하옵소서.” 그 기도하면 된다. 다른 것, 속이는 것이다. 속지 마라. 렘넌트 일곱 명이 가졌던 것을 소개했다. 나와 우리 목사님들이 현장에서 본 것을 이야기했다. 더 중요한 것, 성경의 말씀, 흐름 속에 있는 것을 소개했다. 세계 교회는 문 닫고 있다. 막아야 한다. 세계 청소년들, 거의 무너져 있다. 유럽, 미국 교회는 주일학교가 없다. 여러분이 막아야 한다. 성공했다고 생각한 분들이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다. 답을 줘야 한다. 여러분이 줘야 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증인으로 부르셨다. 오늘 밤에 그것을 기도하라. “나는 지금, 우리 집에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 속에 답이 있다. 잡아라. “나는 병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바꾸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오늘은, 이때까지 많이 떠들었으니까, 조용히 눈을 감고, 정말 1, 2분 동안, “하나님, 나에게 정말 하나님의 언약을 주옵소서. 참 비전을 주옵소서. 참된 꿈을 주옵소서. 참된 여정을 주옵소서.” 기도를 시작하라. 어느 날 간증하게 될 것이다. 어느 날 세계복음화하고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많은 변화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게 증인이다. 눈을 감고 1, 2분 동안만 마음속으로 기도하겠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10개(12/26페이지)
복음 문서메시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0 2018. 9. 30. 1부 - 복음각인6 구원받은 나는 어떻게 변했는가 첨부파일 생명 1196 2018.10.01 01:42
289 2018. 9. 23. 1부 : 복음각인5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첨부파일 생명 1504 2018.09.24 01:16
288 2018. 9. 16 1부 : 복음각인 4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 첨부파일 생명 1295 2018.09.16 23:15
287 2018. 9. 9. 1부 :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첨부파일 생명 1795 2018.09.09 23:52
286 2018. 9. 2. 복음각인2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첨부파일 생명 1505 2018.09.02 22:46
285 2018. 8. 26. 1부 : 복음각인 -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 가 첨부파일 생명 1507 2018.08.28 20:09
284 2018. 8. 19. 1부 : 참 성공(성경적 전도전략 9가지) 첨부파일 생명 1290 2018.08.19 20:31
283 2018. 8. 12. 1부 : 성령인도 소통9가지 첨부파일 생명 1302 2018.08.16 20:29
282 2018. 8. 10. 금요예배 : 응답이란 무엇인가? 첨부파일 생명 1189 2018.08.13 22:00
281 2018 세계렘넌트대회 2강/ 시대바꿀 기능작품 첨부파일 생명 1399 2018.08.11 17:04
>> 2018. 세계렘넌트대회 2 첨부파일 생명 1191 2018.08.11 17:00
279 2018. 8. 5. 1부 서밋(달란트)의 길 7가지 첨부파일 생명 1396 2018.08.05 20:29
278 2018. 7. 27. 금요예배 : 영적사실이 무엇인가? 첨부파일 생명 1134 2018.08.05 06:17
277 2018. 7. 20. 금요예배 : 하나님의 뜻 세가지 첨부파일 생명 1184 2018.07.29 22:30
276 2018. 7. 22. 1부 : 예배와 기도의 행복(기도의 54가지 원리 첨부파일 생명 1294 2018.07.22 23:06
275 2018. 7. 15. 1부 : 각인, 뿌리, 체질 첨부파일 생명 1336 2018.07.16 00:02
274 2018. 7. 6. 금요예배 : 요셉의 기준 첨부파일 생명 1145 2018.07.08 22:40
273 2018. 7. 8. 1부 : 24,25, 영원 첨부파일 생명 1286 2018.07.08 22:32
272 2018. 7. 1. 3부 : 보혜사 성령 첨부파일 생명 1289 2018.07.01 19:42
271 2018. 6. 29. 금요예배 : 기도치유 첨부파일 생명 1153 2018.06.3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