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21st 세계렘넌트대회2강 / 시대 바꿀 ‘기능작품’

<서론>

1) 하나님

2강은 조금 더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짧게 하겠다. 2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있다. 누가 더 옳은가는 이미 증명이 되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던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했다.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면 짐승과 똑같다. 사실은 짐승보다 조금 더 못하다.

2) 복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2종류의 사람이 있다. 복음을 아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 복음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3) 영적 세계(성삼위 하나님, 배경, 권세)

복음 아는 사람 중에서도 2종류의 사람이 있다.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걸 알아야 기도도 가능해진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 눈에 안 보이게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배경은 어마어마하다. 지금도 여러분이 기도할 때 보좌의 축복이 내려온다. 눈에 안 보이는 많은 주의 천사들의 활동이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가 있다. 여러분은 그냥 찬양하는 것 같지만 찬양할 때 많은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4) 시대 움직이는 렘넌트

이걸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2종류의 사람이 있다. 시대를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시대를 전혀 못 움직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대를 움직이는 렘넌트가 나왔다.

⁋ 확실히 할 것 5가지

1) COVENANT

그래서 시대를 움직이는 렘넌트가 무엇을 했는가? 확실히 할 것 5가지가 있다. 무얼 확실히 했는가? 시대를 움직인 렘넌트들은 ‘언약(言約)’이 확실했다. 어떻게 확실했는가? 렘넌트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끝난 것이다. 그 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 안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어떤 상황도 시작이다. 이미 모든 흑암권세는 끝난 것이다.

이것 모르는 어른들이 너무 많다. 사울 왕은 이것 말고 다른 게 필요했다. 왜냐? 이걸로 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윗은 사울 왕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필요 없다고 했다. 왜냐? 이걸로(언약) 답이 났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확실히 해야 한다.

이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시대를 못 움직이는 것이다. 거의 가짜 교인들, 힘없는 교인들이 많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우리는 힘이 없고,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가난하고, 하나님은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인데 우리는 아무 것도 할 것 없다.

2) VISION

이게 ‘비전’으로 다가와야 한다.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드디어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봤다는 말이다.

3) DREAM

이때부터 그냥 잠 자는 꿈이 아닌 확실하고 생생한 꿈을 꾸게 되는 것이다. 렘넌트 7명이 그랬다. 요셉은 세계복음화라는 확실한 언약을 잡고 있었다. 렘넌트 7명이 다 그랬다. 이것은 끝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론이 난 것이다.

4) IMAGE(신6:4-9)

렘넌트는 결론을 내야 한다. 이미지는 뭔가? 이미 받은 응답을 알고 누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신6:4-9, 가데스바네아에서 보인 것이다. ‘이 말씀을 이마에, 손목에, 벽에,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앉았을 때에든지 각인시켜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을 잡고 가니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이 언약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 앞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심지어 태양과 달이 멈추는 일이 일어났다.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꿈 말고 하나님이 주신 꿈. 그냥 비전 말고 복음 안에 있는 비전. 아실 것이다. 여기에 우리 렘넌트들은 최고를 향해 도전할 수 있다.

5) PRACTICE

어떤 실천인가? 모두가 갈 수 없다는 곳을 간 것이다. ‘너희들은 불가능해! 우리는 가나안에 들어가면 다 죽는 거야!’ 다 그랬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 믿음을 가진 것이다.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잘 붙잡으면 끝나는 것이다.

삼상7:1-15, 미스바운동. 확실한 꿈을 가져라. 그걸 확실하게 누려라! 오기 전에 미리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이다. 틀린 것 말고 제대로 된 것을 누려라! 왕하6:8-24의 도단성운동이다. 엘리사가 어떻게 누렸는가? ‘여리고, 길갈 필요가 없다. 나에게 좋은 땅이 필요가 없다’ 무얼 원했는가?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그건 이미 도단성운동을 염두에 둔 것이다. 렘넌트 여러분들이 머리에 둔 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라면 반드시 성취가 된다.

내일 마지막 시간에 얘기하겠지만 이게 완전히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 나의 기도 속에 있어야 한다. 내일 저의 기도를 얘기하겠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하겠다.

어젯밤에 2시간 정도 찬양을 많이 했는데 그때 함께 찬양하면서 느낀 게 있다. 우리 렘넌트들은 이 시간 말고는 기도 못할 수도 있다. 이게 기도일 수도 있겠다. 혹시 우리 성도님들도 교회에 와서 막 찬양하는 시간 외에는 기도를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집회에 모여서 찬양하는 게 대단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일 얘기하겠지만 이걸(5단어) 갖고 가야 한다. 그러면 어디서든지 기도가 된다. 갑자기 응답이 되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응답이 되는 것이다.

렘넌트들이 이걸 꼭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서 무너지는 교회를 살려야 한다. 기성세대는 모르기 때문에 아무 힘이 없다. 렘넌트 7명은 이 힘을 찾아내었다.

불가능에 도전하라! 아예 없는 데서 재창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실제로 이게 항상 하는 기도로 만들어져야 한다. 여러분의 공부도 이렇게 되어져야 한다. 공부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걸 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 다 들어 있다. 하나님과 언약, 복음이다. 복음으로 끝나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여기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답이 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하면 결혼생활이 아닌 계속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본론>

1. 살아 있는 여정

이때부터 아주 살아있는 여정을 가게 된다.

⑴ 말씀 따라 가라.

뭔가? 이때부터 말씀을 따라가게 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신 게 확실하지 않다면 말씀을 따라갈 수가 없다. 하나님이 주신 게 확실하면 말씀을 따라갈 수 있다.

⑵ 독서

이때부터 하나님이 주신 굉장한 꿈을 이루는 책도 읽어야 한다. 이제는 책도 조심해서 읽어야 한다. 여러분이 진짜 세계를 살리려면 여기를(5단어) 살려내는 책을 읽어야 한다.

⑶ 행1:1,3,8

그리고 뭔가? 항상 이것으로 재해석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⑷ 예배

이러면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계속 살아난다.

⑸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때부터 뭐가 나오는가? 오직, 유일성, 재창조다.

이걸 보고 시대 살리는 ‘기능작품’이라고 한다. 이게 미래를 치유하고 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어제 1강은 ‘인생작품’ 여러분이 이 부분에(dream) 대해서 좀 해야 할 게 있다. 내가 생각해 보니 ‘이것 하면 되겠다’ 맞는가? 렘넌트 여러분들이 확인해야 한다. ‘나는 앞으로 무얼 해야 하겠다’ 그냥 친구에게, ‘너는 그것 하면 좋겠다’ 맞을 수도 있지만 확인해야 한다. 정말 여기서(5단어) 나왔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이렇게 갈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세계를 살린 유대인들은 무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전문인 10명을 모아놓고 얘기를 듣는다. 그걸 보고 ‘성인식’이라고 한다. 기억해야 한다.

성인식 할 만큼 여러분의 꿈을 확실하게 하라. ‘나는 힘이 없는데요?’ 힘없는 살릴 꿈을 확실하게 가져라. ‘나는 가난한데요?’ 가난한 사람을 살릴 꿈을 확실하게 하라. 확실하게 하려면 이 2가지가(언약, 비전) 들어와야 한다. 또 이 2가지가(이미지, 실천) 들어와야 한다.

그러면 이게 현장과 맞아지게 된다. 회당이다. 성공한 사람끼리 또 모인다. 유대인들은 ‘로지’라고 한다. 그리고 또 확인한다. ‘파송식’이다. 이게 설명이 많이 필요한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렘넌트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인생작품과 기능작품을 만들어라. 어른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 할 수 있다. 많은 기성세대는 이걸 놓쳤다. 어떤 사람은 꿈만 꾸는데 위험하다.

언약 없이 이것 하는 것은 불신자가 하는 것이다. 불신자의 것을 배우지 말라.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 나라를 살릴 것을 만들어라는 말이다. 다시 얘기한다. 바누아투에서 오셨다. 주위 6개 나라를 살릴 5가지 확실한 것을 만들어라. ‘우리는 가나안 땅에 갈 수 없어요!’ 틀린 것이다. 가나안에 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우리는 절대 로마를 이길 수 없어요!’ 이겼다.

2. 나의 학업이 기능작품이 된다.

그러면 여러분의 학업이 완전 기능작품이 되는 것이다. 한 명만 예를 들겠다. 다윗이다. 다윗이 양을 치는 기술이 골리앗을 이긴 것이다. 다윗이 만든 찬양시가 악령을 꺾었다.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응답이 온다.

어른들은 이게 무슨 운동인지 아실 것이다. 여기에 2만 여 명이 왔는데 쉽게 말하면 전부 아이들 아닌가? 어른들보다 더 질서가 있다. 여기 렘넌트들이 저기 신학자들보다 메시지를 더 잘 알아듣는다. 이게 앞으로 전 세계로 번져나갈 것이다. 시대 바꿀 기능작품이다. 이것만 만들어라.

어떻게 만드는가? 어릴 때 아버지와 얘기하다가 언약을 잡았다. 그런데 계속 실패를 했다. 변호사를 했는데도 실패했다. 그리고 정치 계통에 나갔는데 또 실패했다. 안 되는 것처럼 되었다.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던 것을 들고 나갔다. 이 시대에 최고의 대통령으로 남아 있다. 누구인가? 링컨이다. 흑인을 노예에서 해방시켰다. 갈3:28을 붙잡았다. 모두들 안 된다고 했을 때 링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잡았다.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3. 기능작품의 목표

이 기능작품에는 목표가 있다. 자세히 보라.

⑴ 왕 앞으로

렘넌트 7명을 왕 앞으로 인도하셨다. 요셉을 왕 앞으로, 모세를 왕 앞으로, 다니엘을 왕 앞으로, 바울을 왕 앞으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⑵ 답

거기에 답을 주었다.

⑶ 치유

치유했다. 쉽게 하는 것이다. 아니, 여러분들이 이것만(5단어) 가지면 응답이 온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확실한 비전과 꿈이 없다. 왜냐하면 말씀을 놓쳤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러분에게 확실한 비전과 꿈이 있다. 복음 안에서! 그러면 반드시 성취가 되게 되어 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니라.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결론> 무시기도 →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

이게 내일 얘기하겠지만 ‘무시기도’로 바뀌게 된다. 무시기도는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다. 여기에서만 되어지는 게 아니고 나가서도 되어진다. 찬송할 때만 되어지는 게 아니고 저기 어려운 데 가서도 되어진다. 과제가 뭔고 하니 지금까지는 제가 많은 학생운동을 봤는데 하나로 끝나더라. 모여서 찬송 부르는 것으로 끝난다. 모여서 마구 찬송하고 노래하는 그것으로 끝나. 그냥 찬송 부르고 기도하는 그것으로 끝나.

부산에서 고신대학 전도단의 리더가 개인적으로 제게 질문을 했다. “우리가 찬양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습니까?” 그때 제가 얘기해 주었다. “두란노를 보니 참 잘 하던데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많은 렘넌트들이 이걸(5단어) 가지고 어디서든지 기도가 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냥 꿈이 아니다. 왕 앞에 서는 최고의 꿈을 가져라. 6억 장애인을 살리는 꿈을 가져라.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하지 말라. 말씀 따라 가라. 오늘, 지금, 어디서든지 말씀을 따라 가라. 그러면 끝이다.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렘넌트들이 알아들을 것이다. 찬송만 부르고 끝내지 말고 찾아내어 앞으로 가라. 두려워할 것 없다.

이걸 가진 요셉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걸 가진 이사야도 죽음이 왔음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죽음이 오는 줄 알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면 여러분은 ‘영적서밋’으로 가게 된다. 여기에서 ‘기능서밋’이 나온다. 이 2개에서 ‘문화서밋’이 나온다. 꼭 기억해야 한다. 메시지를 많이 들을 것 없다. 확실하게 잡아라. 세상 것 잡지 말고 영적인 것을 잡아라. 오지 않았는데 지금 누리는 것을 보고 ‘이미지’라고 한다. 골프의 경우도 이미지샷으로 연습을 하지 않은가? 그게 필요하다.

이게 꿈만 꾸는 게 아니고 실제로 본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가는 것이다. 믿음으로. 꼭 기도해야 한다. 이게 실제로 기도로 바뀌는 것이다. 기도가 가만 앉아서 하는 기도가 있고, 움직이면서 하는 기도가 있는데 이런 기도가 되어야 한다.

내일 얘기를 더 하겠지만 이번에 하나만 설정을 하라.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은 여러분을 시대 살리는 렘넌트로 부르셨다. 확실하니까 그 언약을 잡아라. 우리를 렘넌트로 부르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돌리자.

기도하겠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언약의 사람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승리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세상을 살리게 하옵소서! 확실한 언약과 꿈을 가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