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훈련의 이유(빌4:10-13)

* 서론

집중훈련을 왜 해야 되느냐? 두 가지가 우리를 항상 공격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질병이 우리 몸을 공격한다. 그중에서 늘 보이지 않게 24시간 공격하는 게 암세포이다. 두번째 우리 영혼을 공격하는 게 사탄이다. 근데 여기서 좀 생각해야 될 게 사탄은 안 보인다. 그러니까 안 보이게 우리를 속이는 자이다. 광명의 천사, 문제(좋은 것, 나쁜 것)를 가지고 속인다. 그 좋은 것, 나쁜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다. 그 기준의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창3:1-6이다. 내 자신이 하나님처럼 된 기준이다. 내 자신이 가장 선이 된 거다. 여기서 자존심과 내 중심이 나온다. 내 충족이 되는 것 가지고 속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사단이 속이면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한다. 그게 올무에 걸려서(틀에 얽매여서) 그렇다. 그래서 집중하라는 것이다. 집중하라는 건 하나님이 주신 것을 집중하라는 거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것 외에는 우리 영혼을 속이는 사탄의 것을 알 수가 없다. 그럼 하나님이 주신 게 뭐냐? 복음을 주신 거다. 바로 복음으로 사탄, 문제, 영적세계를 아는 거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아는 거다. 그걸 집중하라는 거다.

1. 그래서 복음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기준이라고 하는 거다. 그 하나님의 기준을 놓치게 되면 세상의 기준, 내 기준에 잡힌다. 여기에서 지금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거다.

그 착각이 뭐냐?

1) 나는 할 수 없다?

⓵ 행2:41 우리가 어떻게 삼천 제자를 세울 수 있겠는가? 이게 신기하고 놀랍게도 자기 기준에 나를 묶는 거다. 바로 내 기준의 올무에 걸리는 것이다.

⓶ 행2:43-45, 우리(내)가 교회에 헌금을 다해 버리면 어떻게 사느냐?

근데 산다. 우리교회의 특징이 그렇다. 잘하는 것도 있다.

⓷ 행4:32-37, 어떻게 전 재산을 다 드릴 수 있겠는가? 근데 이상하게도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이 더 잘 드린다.

⓸ 행6:7 우리가 이단 누명을 쓰니까 전도하기가 힘들다?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돌아가는 일을 보고 안된다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전도는 이단이 할 수 없다. 전도는 이단들이 전도하는 게 아니다. 전도는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다. 그 하나님만이 전도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전도자를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단 누명을 쓴 거와 아무 상관이 없는 거다. 초대교회에서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하면 죽인다고 했는데 죽였는데 전도가 되어졌다.

⓹ 행11:19 환란이 일어나는데 전도할 수 있는가? 알고보면 환란이 일어나는 것은 지금 사탄이 무너지고 있다는 거다. 사탄이 지금 사탄이 갖고 있는 걸 드러내는 것이다. 곧 우리에게 온 문제는 이 눈으로 봐야 한다. 그 문제가 뭐냐? 내 기준에 잡힌 게 문제이다. A「이게 사단이 심어 놓은 기준」이다. 여러분은 근본을 보셔야 된다. 항상 갈등은 있다. 이 갈등을 어떻게 벗어나냐? 내 인내와 의지로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니다. 근본을 봐야 된다. 보니까 아 내가 내 기준에 속고 있구나? - A

2) 할 수 있다?

행1:1에 이미 다 끝내신거다. 저도 이런 갈등이 있다. 그리스도안에서 옛사람(아담)에게서 있었던 게 다 끝났다. 고후5:17와 같이 행1:1은 이미 다 끝내신 것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내 자신이다. 이걸 잡는 거다.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다, 없다는 건 필요가 없는 거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신분을 하나님이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끝내신 것이다. 행1:3 어떻게 잡느냐? 잘 봐라 여러분이 가장 중요한 건 1:3이다. 즉 내게서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얘기는 뭐냐? 바로 내가 사탄과 상관이 없다는 거다. 그런데 왜 내가 사탄이 심어 놓은 기준에 속아야 되냐? 그런데 거기에다 무슨 내가 할 수 있다 없다 하고 갈등을 하냐는 거다. 그러니까 이미 다 끝내시고 다 지나가고 지금 나에게는 사탄과 상관없는 성령이 지금 들어와 계시다 그렇다면 내가 속을 것은 없는 거다. 행1:8 하나만 되면 되는 거다. 증인으로 살면되는 거다 이게 바로 성령으로 사는 거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거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할 수 있다 없다. 갈등하는 게 아니다. 할 수 있다는 건 내 기준에 맞을 때 나오는 거고 내 기준에 안 맞으면 할 수 없다고 하는 거다. 교회일을 그렇게 해봐라 그러면 올바르게 헌신 할 수 없는 거다. 복음의 일은 그렇게 해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 교회 일을 내 자신감으로 해 봐라 그러면 그 자신감에 무너지게 된다. 그 예를 들어 항상 세상일을 잘 했던 사람이 근데 교회봉사하라고 맡겨 놨더니 그 다음부터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까 화를 내는 것이다. 내 기준에 맞으니까 잘 할 수 있다는 건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나는 할 수 없는데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거다. 그래서 여러분은 가만히 있어도 되어지게 된다. 가만히 있어도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다. 문제는 뭐냐? 내가 확신속에 있어야 한다는 거다. 이건 참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냥 임하는 게 아니다. 내 기준에 맞춰서 임하(역사하시)는 것도 아니다. 내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확신하고 있을데 임하는(역사하시는) 것이다. 그 확신은 바로 예수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실을 확신하는 게 나는 늘 있어야 된다.

3) 열심히 하면 된다? 물론 육신의 것은 열심히 해야 된다. 육신의 것만 열심히 하면 영적으로 무너진다. 위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내 기준이 충족이 될 때 열심이라는 게 나온다. 근데 그 열심가지고 하면 무너지게 된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도 확신 속에서 해야 된다.

위의 세가지의 공통적인 특징이 모두 내(세상) 기준이라는 거다. 여러분이 내 기준에 되는 것을 열심히 하라는 게 아니라, 복음 때문에 되는 것에 열심히 하라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이 응답하신 걸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거다.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응답하신 게 맞다면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 일은 어떻게 하냐? 구역이 잘 안된다고 보여지냐? 한사람이라도 복음을 깨달은 제자가 있다고 한다면 거기에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많고 적음에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2. 전도자의 사명을 집중하셔야 된다.

- 세 가지를 빨리 바꾸어 줘야 한다.

1) 각인을 바꿔주라 - 그러니까 각인을 먼저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이미 각인되어 있는 근본을 봐야 된다. 그러면 이게 성령의 각인인지, 악령의 각인인지 금방보인다. 성령의 각인은 행1:1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2) 그리고 뿌리를 어디에다 내려야 되냐? 잘 봐라 자꾸 여러분이 어떤 생각이 와서 갈등이 될 때에 항상 여러분이 뿌리내린다는 게 뭐냐면 자칫 잘못하다가 1. 번으로 돌아가는 거다. 그러니까 항상 뿌리는 행1:3 영적 사실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이게 삶의 모든 것이다. 내 삶에 모든 것속에서 이 뿌리가 항상 내려져야 된다 그러면 열매가 맺혀진다. 열매는 보이는 응답이다. 바로 보이는 응답이 내게 오게 된다. 행1:3이 사실은 진쨔 응답이다. 행1:3은 성령의 역사를 얘기한다. 그 성령의 역사는 3가지를 말한다. 천사를 움직이고 사탄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실로 엄청난 것이다. 이게 보여 져야 여러분의 삶이 뿌리가 내려진다. 내 삶이 자꾸 1.번으로 돌아가면 그게 완전 사단 판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은 행1:3로 되어야 된다. 왜냐하면 나는 사단에게서 빠져나왔기 때문이다. 잘 되는 것만이 아니다. 그건 내 기준에 맞았을 때 그러는 것이다. 안 맞을 때는 잘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다 내 기준일 뿐이다. 내 잘 되는 거, 잘 안되는 거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나라는 게 확실하게 와야 된다. 그래야 많은 답들이 나온다. 이게 안 나오면 답이 안 나온다. 곧 그냥 문제에 잡혀 살게 된다. 제일 어느 때 답이 잘 나오냐면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에 답이 잘 나온다. 그건 내가 내 기준에 걸렸을 때 문제를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이때 엄청난 답이 나온다. 이때 답은 뭘로 오냐? 하나님의 나라가 누려지는 걸로 오는 거다. 이게 곧 열매로 나타나게 된다. 사실 우리가 문제라고 그러는 게 내 기준에 안 맞아서 문제라고 그러는 것이지 사실은 그게 응답인 것이다. 근데도 하나님의 나라가 내 기준에 맞겠냐는 거다 당연히 내 기준하고는 안 맞는 거다. 그래서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있는 게 내 기준하고 맞지 않으니까 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게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나게 일하시고 계신 것인데도 말이다. 오늘부터 문제를 기쁘게 여기시길 축원한다. 맨날 마귀마귀라고 하는데 마귀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까 진정으로 복음으로 내 기준을 바꾸셔야 된다.

3) 체질을 바꿔주라 근데 이걸 어떻게 바꾸냐 하는 거다. 행1:8증인의 삶을 사시면 된다. 내 기준에 맞는 증인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일어난 일에 증인이 되면 되는 것이다. 거의 다 보면 증인도 내 기준에 충족된 걸 증인이라고 한다. 그거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지금 내 환경이 어떻든 간에 하나님이 믿어지는 거다.

3. 전도자의 사역에 집중하라 여러분이 전도자의 사역을 진실로 중요하게 보셔야 된다.

1) 빌1:6 그리스도안에서 자라게 해줘라. 너희 안에 착한 일을 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내가 확신하노라 그럼 무슨 얘기냐?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해서 바로 그리스도와 전도의 일을 시작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안에서 이게 깨달아지면 된다. “아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데 나를 증인으로 세우려고 하시는 구나” 참 이걸 잘 보셔야 된다. 너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한 이가 내가 아니라 내 기준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확신하노라 오직(오로지) 그리스도, 그리고 전혀 기도와 전도에 힘쓰니라 이것만 되면 된다. 여러분이 그것만 기준이 되면 되는 것이다.

2) 빌1:9-10 선한 것을 분별하라 이게 응답이다. 내 기준 따라 내가 좋아하고 있는 건가? 내 기준에 맞아서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건가? 내 기준에 안 맞아서 내가 할 수 없다고 하는 건가? 이게 모두 사단 기준이다. 그래서 선한 것을 분별하라 복음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분별할 줄 아는 게 되어지는 거다.

3) 빌2:13 구원받은 자속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게 뭘 의미하냐? 하나님이 내 삶에 소원을 두고 일하신다는 거다. 그 소원이 그리스도와 전도이다.

4) 빌3:20 성도의 배경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다. - 하늘의 천국시민권

5) 빌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여러분이 좀 중요하게 진실로 봐야 될 게 빌4:13이다. 그 ‘모든 것’이 뭔지 봐라 여기 빌4:11에 우리가 제일 문제라고 하는 것, 되지 않고 있는 것, 바로 내가 비천해지는 걸 못 견뎌하는 것이다. 비천해지는 순간부터 내 성질이 드러나는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이 비천하다고 느껴지거나 비천함을 당할 때 나 구주와 함께 죽었으니 란 찬송이 생각이 난다.(갈2:20) 항상 우리는 하나님이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운다. 그래 가지고 우리는 사단에게 항상 빌미를 준다. 하나님은 바로 사단의 통로가 될 수 밖에 없는 나를 끝내신 것이다. 사탄이 다시는 나를 정죄하지 못하도록 끝내신 것이다. 그 비천함이 느껴지면 “내가 아니구나 오직 내 안에 계시는 이가 그리스도구나” 그래서 복음 때문에 조금 손해 보면 100년의 응답이 온다. 여러분이 복음 아닌 것 가지고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은 응답이 오지 않는다. 차라리 복음 때문에 손해를 보라 바로 사탄을 이롭게 하지 않아야 되니까 그 사탄을 복음안에서 깨닫기 시작하니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한다. 진정으로 바르게 깨달으니까 참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뭘 감사하냐? 복음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다.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복음 때문에..... 왜냐하면 사탄을 이롭게 하지 말아야 되기 때문이다. 내 맘에 들지 않은 사람을 보면 복음으로 일으켜 세워줘야 한다. 사탄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된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예수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라가니까 그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