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서메시지

믿고 싶은데 안 믿어지는 이유

생명 | 2018.05.12 17:32 | 조회 1549

믿고 싶은데 잘 안 믿어집니다. 왜죠?

하나님을 믿고 싶다고 해서 믿어지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믿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맹신이며 신념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부터 주시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기준, 증거를 주시고 이 증거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증거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특히 사람에겐 하나님 형상을 주사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에게만 이 비밀을 주사 사람을 통해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영적 기능, 하나님 형상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도 예배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영적 기능을 잃어버리면 자녀 된 신분은 물론 다스리고 정복하는

권세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적 기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바로 창조 원리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일까요?

문제는 사람이 이 기능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이 바로 창3장 사건 입니다.

사단에게 이 기능을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불신앙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알수 없는 원죄 가운데 빠져 버리고 원죄로 인해 본능적으로 죄의식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원죄는 뭐죠?

원죄는 창3장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죄는 내가 지은 죄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나와 상관이 있는 거죠?

물론 내가 지은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책속에 책갈피가 들어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책이 불로 들어가든 물로 들어가든 기름에 들어가든 책갈피도 그 책속에 있기 때문에

같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담과 하와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원죄아래 있게 된것입니다.

이 죄의식을 해결해 보려고 인간은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기도 하고 선행도 베풀고 등등 수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기준과 선행을 베푸는 도덕 윤리기준에서 벗어나면 더욱 심한 죄책감에 사로 잡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전부 내탓으로 돌리고 혈과 육의 문제와만 싸우려 듭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영적문제와 사단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종노릇 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모릅니다. 정말 영적으로 무지하고 미련한 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영적상태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단에게 잡혀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영적기능을 사단에 빼앗겨 버려서 그런것 입니다. 그러니 사단의 종노릇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자녀 인것 입니다. (2:1, 2:2, 2:3)

이문제를 난 어떻게 해결하죠?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죠?

이 자체 곧 내 영적 상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로 인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저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지랭이고 사단과 싸워이길수 없는 존재입니다.

망할 것같고 아무것도 할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 수많은 생각과 싸워서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려 놓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에 약속하신 성령께서 내 생각속에 일하시옵소서.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알겠죠?! 바로 성령께서 이 문제를 발견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완벽한 답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즉 인간을 몸을 입고(성육신) 우리의 문제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손은 안되는 건가요?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사단에게 잡혀서 옵니다. 즉 아담의 후손은 전부 사단에게

잡혀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다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 오신것 입니다. (5:8, 3:14, 7:14)

그길은 어떻게 열죠?

그 방법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피흘리사 해결 하셨습니다.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몸을 입고 오셔서 이 문제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바로 값이 치러졌기 때문에 죄의식 깊던, 문제가 많던간에 우리와

이제 상관 없는 것입니다.(53:5-6) 비유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2살짜리 아기가 유괴범에게 잡혀 갔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아기는 살아가면서 세월이 지나고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고 기억도 안 나고

자신을 잡아간 유괴범을 아버지요 보호자로 알고 살아가고 됩니다.

여러분이 친아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애를 찾아올수 있겠습니까?

경찰에 신고함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는 유괴범이 잡혀 가는 걸보고 왜 우리 아버지를 잡아가냐고 소리칩니다.

참아버지를 받아들이지 않는 겁니다바로 자신이 처한 상태 즉 문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원죄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마귀에게 유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것입니다.

이 죄가 왜 심각한 건가요?

그건 바로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에게 사로 잡혀서 오다보니 이 문제를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심각한 것입니다. 내 영적처지를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심각한 것입니다.

내가 이제 예수를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먼저 내 이런 영적상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해야 합니다. 아까 내가 말한 기도로 말입니다.

바로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즉 예수 이름에 믿음과 구원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나님을 아는 것을 아들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 이름이 하나님의 형상 입니다.

이 예수이름에 약속을 붙잡고 내 문제가 발견 될 때마다 그리스도안에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생각과 싸우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에 약속하신 성령이 싸우시게 놔두는것!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되는 겁니다.

이제 넌 기도로 네 문제를 내려놓고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약속 하신 것을 누리게 하십니다. 바로 예수 이름의 약속 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고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고쳐서 될 거 같았으면 하나님이 왜 예수를 보내셨겠습니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약속은 무엇이 있을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1:12)과 천국 시민권 그리고 성령이 내 생각속에

내주 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고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길로 인도 해나가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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