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서메시지

2017. 11. 12. 1부 죄의 결과 자범죄

생명 | 2017.11.12 20:04 | 조회 1540

세 번째 만남 - 죄의 결과 자범죄(6:23)

죄의 결과가 자범죄이다. 이걸 알려면 죄가 이해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죄를 보이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데 보이는 것 중에서 자기 기준에 안 맞는 것을 죄라고 한다. 그 기준이 율법적인 사람은 율법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하는데 행하지 못하는 것이 죄라고 한다. 이것은 다 알고보면 진짜 죄가 아니다. 진짜 죄는 아무도 알수 없는 것이다. 죄는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 상태는 영적사망상태이다. 2:1이 죄이다. 이건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다. 하나님은 사람들() (깨닫지 못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2:2에 사탄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엡 2:3 상태속에서 산다. 즉 본질상 진노아래에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안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 죄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죄를 신학적으로는 원죄라고 한다. 그런데 난 예전에 신학을 하면서도 몰랐다. 그 이후에 복음을 알고서는 원죄를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깨알았다. 인간이 안 떠나면 되는데 사탄에게 잡혀서 그렇게 할 수 없다. 이 죄는 반드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옛날에는 자범죄와 원죄를 분리해서 생각했었다. 그건 잘못 깨달은 것이다. 원죄가 보이게 나타난 것이 자범죄이다.

죄의 결과로 온갖 자범죄가 나타난 것이다. 사람들이 이것을 구분 못한다. 그래서 자기 행위만을 가지고 탓한다. 곧 반복이 되기에 후회만 된다. 결과를 보고서 죄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보이지 않는 원인을 찾는 것이다. 이 보이는 죄는 원죄의 결과로 자범죄가 나타나는데 내 행위와 보이지 않는 죄는 항상 동일하다. 이것을 보이지 않는 죄를 영적문제라고 한다. 영적문제가 보이지 않는데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영적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원죄와 자범죄가 동일한데도 따로 생각한다. 사람이 미친 짓을 한 게 영적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못 보는 것이 영적문제이다.

이 영적문제는 반드시 막 7:20-29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데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자기 행위가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다. 남이 아니다. 내 행위가 나를 더럽힌다는 것을 사람 속에서라고 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죄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통로 삼는다. 그래서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나오는지, 밖에서 나오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내 마음에서 그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금방 답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런데도 자기 마음과 생각이 옳다고 여긴다. 그것이 흑암이다. 여기에서는 진실한 영적인 것이 없다. 내 마음과 생각에서의 12가지 기준이 흑암이다. 여기서는 좋은 것, 올바른 것이 모두 악한 것이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귀신들린 사건이 24절부터이다.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자녀가 아닌 개에게 떡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까 맞다고 하면서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이것을 보면서 내가 회복되어야 한다. 복음으로 회복되면 원죄가 끝나는 것이다. 곧 전도자로 살게 된다.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했다. 예수님은 자기 자녀들을 건지시려 오셨다. 성령으로 자녀들에게 일하고 계신다. 내가 복음으로 회복되어야 사탄에게 안 당한다. 당하지 않고 있는 삶이 내가 전도자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럴려면 먼저 기도부터 회복해야 한다.

기도를 진실로 깨닫고나서 모든 것, 세상, 교회의 모든 문제도 두렵지 않게 되었다. 세상도 부럽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기도를 진정으로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예수 이름을 통해 내가 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보다 강한 것이 없다. 세상이 아무리 강해도 예수 이름 앞에 사탄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 예수 이름에 반드시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먼저 기도 회복부터 해야 한다. 그걸 회복하는 삶이 전도자이다. 전도자가 놀랍게도 진실로 깨달으면 제일 걸림돌이 나 자신이라는 거다. 그래서 말씀을 잡으라는 것이다. 전도자의 말씀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말씀을 잡고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성취되는 기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말씀이 성취되고 그 다음을 모르면 회복이 안되는 것이다. 회복이 안되면 사단의 속임수에 걸려든다. 보이지 않는 죄는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행위로 나타난다. 내 생각과 마음이 자기중심이다. 이대로 놔두면 나도 모르게 속는다. 그래서 복음으로 회복하고 있어야 한다. 그럴려면 먼저 기도회복부터 해야 된다. 기도를 진실로 깨달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기도를 회복하고 있으면 문제가 산더미같이 와도 벗어나게 된다. 여기서 자꾸 흔들리는 이유가 자기중심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잡은 말씀이 있어야 한다.

5:4-6이 즉 엡 2:3절의 영적 상태를 말한다. 본질상 진노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 축복하지 않는 것이다. 이걸 유대인은 깨닫지 못했다. 8:44 아비가 마귀라고 한다. 보이는 행위로만 거룩한 척한다. 이 행위의 원인을 보면 죄인이다. 행위가 나쁜 걸 봐서가 아니다. 죄의 상태를 깨닫게 되면 다 죄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의인은 하나도 없다. 이 죄가 안 보이기에 자신이 애써서 안 그런척, 끝난 척한다. 죄는 우리 힘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밖에 죄를 끝내신 이가 없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죄의 상태로 계속 있는 것이다. 외적 행위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행위로 인해 그리스도를 못 누린다. 죄는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마귀가 다시는 안 그럴 것이라고 속인다. 거기에 속으면 후회밖에 남는 게 없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날 이게 반복되는 것을 보았다. 곧 반복될 수밖에 없는 원인을 보았다. 우리는 원인을 알수 없기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보게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다 끝내셨다. 이제는 이걸 내 자신에게서 보아야 한다.

그러나 거의 대두분이 가려져 있다. 이것을 깨달아야 증인이 된다. 아이들의 드러난 잘못을 보면 저절로 아이들에게 대한 안타까움이 생긴다. 곧 행위가 나쁜 것만 보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죄를 보게 되었다. 어떤 면에서는 아이를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이를 움직이심을 보게 된다. 우리는 내 말을 잘 알아들었냐에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원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그 원인이) 보여져야 한다. 여러분이 원인을 잘못 보면 하나님이 절대로 축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3) 59:1-2 인간의 근본 상태를 말씀하고 있다. 세가지이다.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죄는 완전 사탄에게 잡혀서 동시에 하나님 떠나게 된 동시성을 말한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고 했다. 이전에 마귀에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안된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을 잡아야 한다. 나에게 속지 않으려면 말씀 잡아야 한다.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동시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4)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결과를 말한다. 즉 죄의 댓가를 말한다. 사망이라는 것은 약함의 극한 상태이다. 자신의 행위, 의지로는 바꿀수 없는 상태가 사망이다. 그런데 창 3:4-6로 마귀가 그럴듯하게 속인다. 곧 내 기준을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는데 내가 하는 것이다. 사단은 속이는데 자신은 감춘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당하게 된다.

이것을 깨닫고나서 내 힘으로 내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그냥 창3장만을 본 것이 아니다. 3장에 속은 나를 보았다. 내가 조심하고 부끄럽지 않으려고 했다. 오히려 우리가 조심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것이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난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발견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묘하게도 자신이 완전히 거꾸러졌는데도 자기중심으로 끝까지 가려고 한다. 그런데 원인을 발견하면 끝난다. 내가 다짐하는 게 아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상태를 보아야 되는 것이다. 그게 보여지면 자연스럽게 6:23을 진실로 깨닫게 된다 즉 그리스도로 영적 사망상태를 이기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다.

하루종일 예배하는 가운데 은혜를 동시성으로 받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은혜를 나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말씀, 나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확신하는 것이 말씀받는 것이다. 이것을 붙잡고 나를 살리는 기도를 하고 나의 것을 찾는 기도를 하고 거기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찾고, 곧 나의 현장에 성취될 대상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아니라,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깨닫게 된다). 그리스도가 내 현장을 움직이고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을 움직이신다. 문제가 동시성이기에 말씀도 동시성으로, 기도도 동시성으로 아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만드신 나, 나의것, 나의 현장을 함께 깨닫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 제가 잡은 말씀은 사59:1-2 입니다.  내게 속지 않으려면 말씀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을 굳게 잡고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중심이 되지 않으려면  나의 모든 걸 주께 내려 놓고 하나님의 기준 그리스도가 다 끝내신 그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안에 모든 게 있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10개(14/26페이지)
복음 문서메시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0 2018. 2. 11. 1부 : 집중시대 1 집중의 의미 첨부파일 생명 1359 2018.02.12 20:55
249 2018. 2. 4. 1부 : 제1, 제2, 제3 RUTC 운동 첨부파일 생명 1397 2018.02.05 06:21
248 2018. 1. 29. 1부 예배 : 렘넌트 운동의 신앙발판 첨부파일 생명 1633 2018.01.29 05:53
247 2018. 1. 21 1부 : 렘넌트 운동의 열쇠 첨부파일 생명 1577 2018.01.22 06:40
246 2018. 1. 14. 1부 : RUTC 시대 흐름과 렘넌트 운동의 시작 첨부파일 생명 2356 2018.01.15 05:53
245 2018. 1. 7. 1부 : 양육 5강 새로운 갈등에 도전하라 첨부파일 생명 1279 2018.01.09 03:41
244 2017. 12. 31. 1부 : 양육 4강 당신의 대적을 알라 첨부파일 생명 1456 2018.01.01 23:10
243 2017. 12. 24. 1부 : 양육3강 복음과 종교 첨부파일 생명 1346 2017.12.25 08:13
242 예수님의 공생애3 첨부파일 생명 1774 2017.12.23 00:53
241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1 첨부파일 생명 1458 2017.12.23 00:25
240 부활의 의미 첨부파일 생명 1728 2017.12.23 00:04
239 2017. 12. 17. 1부 : 인간의 고통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언제 첨부파일 생명 1313 2017.12.18 23:18
238 2017. 12. 10. 1부예배 : 구원의 길 첨부파일 생명 1269 2017.12.12 03:18
237 2017. 12. 3. 1부 : 일곱번째 만남 -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첨부파일 생명 1468 2017.12.05 04:54
236 2017. 11. 26. 1부 : 여섯번째 만남 - 예수님은 어떤 일을 첨부파일 생명 1580 2017.11.28 19:59
235 2017. 11. 19. 1부 : 다섯번째 만남 - 도대체 하나님은 누구 첨부파일 생명 1457 2017.11.21 22:47
>> 2017. 11. 12. 1부 죄의 결과 자범죄 첨부파일 생명 1541 2017.11.12 20:04
233 2017. 11. 5. 1부 : 세번째 만남 - 죄란 무엇인가? 첨부파일 생명 1422 2017.11.07 06:41
232 2017. 11. 4. 1부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첨부파일 생명 1780 2017.11.04 20:49
231 2017. 10. 22. 1부 : 첫번째 만남 - 성경 첨부파일 생명 1613 2017.10.25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