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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0. 1부예배 : 구원의 길

생명 | 2017.12.12 03:18 | 조회 1269

구원의 길 (14:6)

 

여러분이 다섯가지 초점을 가지고 내가 누려야 되고 전해야 된다. 그럴려면 구원이 뭐냐?

그걸 알아야 구원을 말할 수가 있다. 구원이란 죽어서 천국가는 건 다 안다. 그것만이 아니라 지금 사단에서 손(원죄)에서 빠져나오는 것, 지금 하나님이 내안에 계시는 것이다. 이 일을 이루신 것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이 할 수 일이 아니라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구원은 이 세가지 일을 하신 그리스도가 누구냐를 아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그 은혜가 예수그리스도이다. 그러니까 구원은 요20:31절이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그리스도, 증거)로 그렇게 믿을 때 그 이름에 힘입는 일이 일어난다. 그게 그리스도의 일이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천국가는 것만 구원이 아니라 지금 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알고 구원의 길을 들어가야 된다.

 

1. 항상 초점을 원래의 인간에다 둬야 한다. 원래 인간이 뭐냐? 1:27-28 인간만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새는 공중에서 살면 되고, 물고기는 물에서 살면 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살면 된다. 하지만 인간만은 그렇지 않다 인간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인간만은 반드시 하나님과 교통해야만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다. 인간만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다. 이게 알고보면 우리 인생의 답이다. 왜냐하면 창조의 원리가 그렇기 때문이다. 원리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인간만은 하나님을 예배해야 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그래야 정복하고 다스려진다. 왜냐하면 인간만은 창2:7 육신을 가졌지만 영적존재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해야만 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왔다.

2. 3:1-6 인간만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고 교통 예배하고 누려야 되는데 문제가 왔다는 건 인간은 육신만 가진 존재가 되었다는 거다. 즉 영적 죽음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는 거다. 인간은 육신따로 영혼(영이) 따로가 아니다. 육신에만 관심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는 거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이다.(3:1-6) 즉 불신앙 때문이다. 그게 창2:7절을 범했기 때문이다. 즉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왜냐하면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창조 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중간지대가 없다. 창조원리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올바르고 착해도 사단과 교통한다. 그게 불신자 6가지 상태이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말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거다. 그걸 믿지 않으면 반드시 인간의 영은 사단에게 속해 있는 거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면 영적 소속이 마귀에게 속한다.(8:44) 이 소속에서 못 빠져나오면 세상을 반드시 살게 되는데 하나님 모르는 우상에 빠져 살게 된다. 그 우상 배후에는 반드시 귀신의 역사가 있다. 귀신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면 살수록 정신적 문제가 온다. 이유는 뭐냐? 11:28 원죄의 짐을 벗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으로도 안되는 답답한 일이 자꾸 생긴다. 그러니까 그걸 자꾸 달래려면 마약, , 음란에 빠진다. 또 좀 착한 사람은 고행을 한다. 그게 모두 자기를 위한 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진실한 답이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정신에 문제가 온다. 이건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악한 사단의 세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영적문제가 갈수록 끊이질 않는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이해 못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거다. 그래서 계속 이혼도 하고 탈선도 하고 계속 (새로운) 질병도 들게 된다. 이건 모두 창조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그렇게 되는 거다.

3. 이걸(2.) 알게 되면 인간의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인간의 노력이 뭐냐? 기껏 해봐야 하나님처럼 살아 볼려고(착하게) 애는 쓰지만 죄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즉 사단을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인간의 노력이 종교로 간다. 쉽게 얘기하면 종교(자기를 비우는 것)으로, 혹은 하나님처럼 되려고 애는 쓰지만 구원은 되지 않는다. 과학도 종교로 간다. 과학(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만날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반드시 그건 한계가 온다. 인간의 노력한 만큼 공허가 온다. 곧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창조원리가 회복되지 않는다. 기껏 공부하고 자기(인간)을 알려고 한 게 철학이다. 즉 인간의 머리로 진리를 알려고 애쓰는 거다. 근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죄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허하고 허무해지는 것이다.

4.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을 떠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죄를 해결할 수 있다. 왜 그러냐? 하나님만 사단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만 해결하는 그 길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왜 오셨냐? 인간에게 창조원리를 회복해 주려고 오신거다. 그래서 행4:12, 14:6이 답이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왜냐하면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그리스도)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예수를 내가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 지금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왜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게 뭐냐? A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천사를 움직이신다는 거다. 그래서 사단을 꺾어버린다는 거다.구원이란 예수 믿는 순간 이 일(A)이 일어나기 때문에 내게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이 말은 여호와(하나님)의 구원이다.

5. 이걸 알면 진실로 영접하게 된다. 어떻게 영접하냐? 3:20 “마음 문을 열고이란 말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1:12 예수이름이 우리의 믿음의 방법이다. 즉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예수이름으로 약속하셨다는 거다. 그래서 예수이름이 없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예수 이름이 없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인간은 예수이름 없이 그렇게 살 수 없다. 즉 믿음은 근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 이름을 주셨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어떻게 아냐? 예수이름으로 약속하신 (예수이름으로 아는) 것이다. 진실로 저는 목사님이 흥분해서 믿음이 생기면 안된다. 그 믿음은 오래가지 못한다. 목사님이 조용히 얘기하지 얘기해도 믿음이 생긴다. 그건 오직 예수이름으로만 믿음이 생긴다.(4:12, 14:6) 하나님의 이름(예수그리스도)이 우리 믿음의 방법이다. 그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단이 흔드는 유일한 방법이 창조의 원리를 놓치게 하는 거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게 만드는 거다. 그러니까 아무리 예수를 믿고 구원받았어도 별거 아니다. 우리를 예수이름으로 사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사단은 불신자는 복음 모르게 하지만 신자에게는 복음을 변질시킨다. 그래서 종교로 자꾸 빠지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을 무너지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게 하나님 이름이다. 그건 내가 아무리 헤맸어도 상관이 없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10:9-10이 답이다. 7가지 축복이 나의 것이 맞는데 지속이 되지 않는다. 즉 변질이 되면 지속이 되지 않는다. 내가 흥분해서 7가지 축복이 있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그걸 듣는 사람에게는 그때만이다. 곧 자기 한계만 오면 그걸 넘어서지 못한다. 인간은 한계가 있는 존재이다. 잠재의식, 무의식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세상의 아무리 좋은 것으로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근데 한계와도 상관이 없다. 예수이름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이 그 약속을 이루어 가신다. 류목사님 핵심 때 말씀하신 것이 3무이다. 갈보리산을 깨닫고 나서 99%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내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나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셨다.

진실로 그렇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성령이 나를 주장하시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게 그것이 필요가 없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제가 붙잡은 말씀은 계3:20, 행4:12절 입니다.  내게 공허하고 허무한 마음이 오더라도 이것이 사단이 속이려는 방법임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에 약속하신 것을 누려야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육신의 기질에 더이상 속지 말아야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깨닫고 있으면 육신의 기질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예수가 그리스도이라는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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