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4강 - 당신의 대적을 알라 (벧전5:7-8)

에덴동산에 모든 것이 있었고 나쁜 게 하나도 없었는데 하나를 몰랐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주셨는지 몰랐다. 그걸 보고 창2:17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마귀)가 있다는 걸 알라는 것이었다. 그래야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이걸 알아야 하나님이 임마누엘 하시는 이유를 알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육신을 가진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육신에 힘으로 마귀를 이길 수가 없다. 믿음으로 사단을 대적할 때 승리하게 된다. 믿음은 영적 사실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 영적 사실을 확신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걸 알라고 선악과를 주신거다. 마귀를 모르면 하나님이 함께 해야 될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딱 하나를 놓친 거다 어떻게 사람을 속였냐? 즉 말씀을 변질시킨 거다. 그게 마귀가 하는 짓이다. (창3:1-6) 마귀는 지금도 하는 일이 같다. 구원받은 자에게 말씀을 변질시킨다. 즉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한다. 그러면 변질된다. 말씀의 흐름은 창3:15 구약의 예언이다. 요일 3:8절이 신약의 성취이다. 이분이 오셨다. 마16:13-20 이 그리스도가 예수이다. 이 분이 내안에 들어오셨다. - 성령내주 그래서 죄사함 받고 창3장이 끝난거다. 신자에게는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 그런데 사단은 말씀을 변질시킨다. 아무리 말씀대로 살려고 해도 변질된 말씀을 잡으면 응답이 없는 거다. 그래서 복음의 흐름이 중요한거다. 복음의 흐름이 뭐냐? 내게 이 복음이 기도로 누려져야 된다. 기도는 뭐냐? 복음을 모든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야 여러분에게 반드시 응답의 흐름이 보인다. 응답의 흐름이 뭐냐? 성경적 전도이다. 그게 전도자의 삶 21가지 - 이렇게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마귀가 하는 일은 뭐냐? 창3장에 마찬가지로 지금도 복음의 말씀을 변질 시키는 거다. 지금 구원받은 자에게 하는 일이 말씀(복음, 응답)의 흐름을 놓치게 만드는 거다. 우리는 행1:8절이 말씀의 흐름이다. 그게 우리 개인과 교회의 시간표대로 응답받는 거다.

1. 사단(마귀)은 불신자의 아비이다.(요8:44) 불신자의 아비라는 게 뭐냐면 원죄를 모르게 하는 것이다. 원죄가 뭐냐? 죄의 원인자가 마귀라는 걸 모르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에게 그러셨냐? 유대인에게 그러셨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니까 무조건 좋아하는게 아니다. 예수님이 그땅에 태어났다고 해서 유대인을 무조건 좋아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 유대인이 너희아비가 마귀이다. 그런데 뭘 모르냐? 원죄를 모른다. 왜냐하면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원죄를 모르게 되면 반드시 운명, 사주팔자 탓을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사람 탓으로 돌린다. 꼭 놓치지 말라. 그건 곁에, 주위의 사람때문이 아니다. 사단은 영원한 존재이다. 이 문제는 영원히 간다. 그걸 빨리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복음 깨달았다는 건 영원한 문제가 해결된 거다. 이게 빨리 깨달아져야 한다. 근데 지금도 사람들이 사단에게 속는다. 곧 사람 탓으로 돌린다. 불신자는 조금 심하면 사회(국가)탓을 한다.

2. 사단은 신자의 원수이다.(벧전5:7-8) : 벧전5:9절에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라. 진실로 마귀가 있다는 걸 깨달아야 믿음을 굳건히 하게 된다. 마귀가 있다는 걸 모르면 요8:44절 문제가 지금도 구원받은 자에게 계속된다. 즉 마귀가 우리를 진리에 서지 못하게 한다. 그게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는 것이다. 너희 아비의 욕심은 진리에 서지 못하게 하는 거다. 마귀가 있다는 걸 모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냥 예수 믿는다고 한다. 마귀가 있다는 걸 아셔야 된다. 그게 지금 우리의 대적이다. 그 대적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해도 우리는 믿음만 굳게 하면 된다. 즉 마귀는 믿음만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한다. 기도가 되지 않게 한다. 이걸 딱 알면 틀림없이 이 영원한 문제가 영원한 해답이 아니면 해결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지속이 되는 거다.

3. 사단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

(1) 반역자(계12:9) : 하나님의 일에 도전한다. 하나님의 일은 간단하게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통해 창1:27-28을 회복시키시는 것이다. 즉 우리를 통해서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는 거다. 모든 걸 회복시키는 것이다. 사단이 하나님의 일에 반역하기 때문에 복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거다.

(2) 이간자(창3:1-5) : 하나님과 인간, 교인을 분리시킨다. 말씀을 변질시켜서 그렇게 하는 거다. 아담과 하와는 바로 말씀을 변질이 된 거다. 말씀이 변질이 되면 저절로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말씀 변질을 어떻게 시키냐? 창3:4,5,6절을 가지고 내게 맞는 말씀 내 기준을 충족시키는 말씀은 은혜가 아니다. 은혜는 그리스도안에 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사실이 은혜이다.

(3) 귀신을 부린다.(계12:9) : 귀신을 부려서 뭘 하냐? 온 천하를 꾀고 있다.

4. 사탄의 전략

(1) 고후11:14 -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즉 육신의 좋은 것들로 묶이게 한다. 육신의 좋은 것들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런 걸 가지고 우리를 속인다는 거다.

(2) 벧전5:7-8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 어려움(문제)이 오면 사단이 그 틈을 타서 신자를 넘어뜨린다.

(3) 엡6:11 - 궤계를 사용하여 약점을 파고든다. 인간의 어디를 건드리면 완전히 묶인다는 걸 잘 안다. 사탄을 그리스도안에서 알게 되면 정말로 믿음이 굳건해 진다. 사람을 공격하는 사단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 왜 하나님이 사단이 신자를 공격하게 하셨을까? 사단은 생명만 못 건드린다. 마귀도 하나님이 허락해야 움직인다. 이걸 아는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래서 내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나의 오히려 믿음을 더욱 굳게 하게 된다. 그래서 이건 어려운 게 아니다. 우상은 보이는 형상에 절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없이 어려운 것, 좋은 게 우상이다. 곧 창조의 원리를 벗어나면 우상에 빠지는 거다.

(4) 엡6:12 - 정사, 권세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한 영으로 파고든다. 무슨 말이냐? 세상의 것(국가관, 업, 정치 권력 등)을 이용한다.

엡6:13, 16 - 사단의 목적은 하나님의 일에 대적하는 것이다.

5. 사탄의 권세는 깨어졌다.

(1) 예언(창3:15) : 하나님이 사탄을 꺾어버리는데 그게 지금 우리에게 나타나는 거다. 그걸 보고 원시복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창3:15이 성취가 안 됐는데도 하나님이 보내셔서 이루실 약속으로 예언을 확신하고만 있는데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2) 그런데 이분이 오셨다. 그걸 보고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한다. 그 여인의 후손이 예수이다. 예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요일3:8) 이미 멸하셨고 지금도 멸하시고 계신다. 무슨 얘기냐? 내게 성령으로 오셔서 요일3:8을 성취하시고 계신다 현장, 가문, 가정, 일에 성취하시고 계신다. 그래서 내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신다.

6. 성도의 신분

(1) 해방된 자(롬8:2) :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성령의 법은 뭐냐? 그리스도 예수가 성령의 법이다. 왜냐하면 그 이름에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기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2) 옮겨진 자(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뭘로 옮겨졌냐?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 삼위일체 하나님.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쉽게 말하면 내안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는 거다. 그걸 보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여러분 안에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수가 없다. 이걸 보고 죄사함 받았다고 한다. 곧 원죄가 끝났다.

(3) 바뀐 자(요3:2) : 영적신분이 바뀌어졌다. 영적소속이 바뀌어졌다. 이근거를 확실하게 잡아야 된다.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약속이기에 당연히 성령은 사단을 내쫓으신다

7. 사단은 구원받은 성도를 괴롭히며 방해한다.

(1) 엡4:25-27 -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아니 마귀의 틈이 있는데 어떻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는가? 말씀대로 살으라는 거다. 사단의 통로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말씀의 흐름 속에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내가 깨달은 거다. 그 흐름이 지금 내게 성취가 된 거다. 그러면 하나만 하시면 된다. 아무리 내가 틈을 많이 갖고 있어도 상관이 없다. 예를 들면 만약에 내가 술을 먹는 게 틈이 된다고 하면 ‘이미 이것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끝난거야. 내일 또 술 먹게 되는데... 그래도 나는 술 안 먹어’ 자꾸 사단이 송사할 빌미를 줄 필요가 없다. 안해야 되는데 또 하냐? 여러분이 안해야 되는데 또 하게 된다는 건 내 의지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어떡하겠냐? 양심의 가책이 오게 되어도 뻔뻔하게 그리스도가 다 끝내신 걸 고백하고 나는 다시는 안 할게 그래야 된다. 이게 뭔줄 아냐? 근거를 놓치고 안 할게 그러면 또 당한다. 근거를 딱 잡고서 보면 아 나는 이 문제가 있구나 난 안 그럴거야 그러면 끝난거다.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받은 자에게 가장 필요한 게 응답이다. 쉽게 말하면 사탄이 틈탈 근거를 주지 말라는 거다. 나는 진짜 틈이 많았다. 그때마다 사단에게 한 말이 나를 이길 수가 없어 이미 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끝내셨으니까.. 나는 다시는 이 짓에 안 빠져들거야 근데 이상하게도 사탄이 나를 송사할 근거가 없어진다. 그러면 그게 나를 정죄하지 못한다. 말씀을 붙잡고 안해야 되는데 또 하는 거다. 근데 거기서도 여러분이 어떻게 빠져나오냐? 그러니까 사탄에게 정확하게 너는 나를 영원히 망하게 할 수 없다. 그리고 자꾸 내가 반복하는 이 문제도 나는 이미 끝난거다. 나는 다시는 안 그럴거야

근데 이상하게도 진짜 그 짓이 멀어지게 된다. 진실로 응답받으시기 바란다. 마귀는 계속 우리가 빌미를 주면 끝도 없이 우리를 정죄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빌미(틈)를 줄 필요가 없다. 그 얘기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다 끝내신 걸 붙잡으라는 거다. 그러면서 나는 복음 잡아도 안돼라는 생각에 붙잡히면 그건 빌미를 사단에게 준거다.

(2) 엡6:13-16 :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모든 생각, 마음에 마귀가 송사할 근거를 없애는 거다.

(3) 약4:7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이기는 길은 뭐냐?

* 엡5:18 - 오직 성령이 충만함을 받으라. 길은 오직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응답도 말씀대로 보시고 기도도 말씀대로 하시면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