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5강 : 새로운 갈등에 도전하라. (빌4:6-7)

2018년을 우리가 어떻게 가야하는가? 분명히 갈등이 있을 것이다. 갈등이 올 때마다 반드시 발견해야 할 것이 있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발견만 되면 답은 항상 가지고 있기에 답이 누려진다.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가? 반드시 갈등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갈등이 올 때마다 영세전 문제의 시작으로 발견해야 한다. 영세전 문제의 시작이 계 12:7-9이다.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 그 사단이 지구상으로 쫓겨나서 온 천하를 꾀고(미혹하고) 있다. 그 영세전 문제가 하늘에서부터 개인의 근본문제로 시작된 것으로 발견되어야 한다. 갈등이 올 때는 그걸 보아야 한다. 인간의 근본문제가 영세전부터 시작되었다. 그게 뭐냐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영세전문제가 개인에게 시작될 때는 창3:1-6 나에게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먼저 보이는 게 뭐냐? 내가 영세전문제에 걸려들면 항상 나보다는 남이 보인다. 그러니까 갈등이 된다. 이건 내가 하나님은 아닌데 하나님처럼 된 내 기준이다. 그러니까 나는 의롭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못되게 보인다. 곧 못된 것을 보고 내가 화가 난다. 그건 내 의이다. 이상하게 나는 안보이고 상대만 보인다. 내가 문제인 것은 하나님을 떠난 그 자체가 죄속에 사는 것이다. 왜 내가 저 사람에게 화가 나냐? 나를 만족시켜야 되기 때문이다. 근데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까 더 악한 것이다. 갈등이 올 때는 그 원인을 보아야 한다.

영세전문제가 나에게 드러나면 영적인 눈보다는 육안이 밝아진다.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것들만 보인다. 이 문제에 잡히면 영적인 것이 생각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나는 창 6장 물질중심으로 가게 되어 있다. 즉 보이는 중심으로 가게 된다. 곧 보이는 것으로 나를 채워가려 한다. 그런데 안 채워진다. 갈수록 허무해진다. 그러니까 갈등이 온다. 채워지면 좋은데 안 채워진다.

주병진은 개 세 마리와 살고 있다. 개그맨들이 놀러왔는데 나는 껍데기 같다고 한다. 내가 병원에 실려 갔는데 보호자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면 재산을 다 주고서도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이것도 착각이다. 결혼하면 더 큰 문제가 온다. 근데 사단이 영적존재라는 것만 못 보게 한다. 결혼에 목매이지 말라. 결혼한들 그리스도가 없으면(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소용없다. A「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다. 사단이 그것만(A) 못 깨닫게 한다.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아는데 아니다. 그건 내 중심에 맞는 결혼을 했을 때이다. 그렇지만 상대방 중심으로 보면 불행하다. 결혼은 나를 채워주는 상대를 만나는 것으로 생각한다. 여자는 일 안하고 남편이 돈 갖다 주는 걸로 행복하려고 한다. 그러나 참 행복은 없다. 상대방이 채워주는 것으로는 진실로 행복이 없다. 그리고 반드시 이건 창 11장으로 온다. 눈에 보이는 껍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렇게 우리 눈을 흑암이 어둡게 만든다. 이걸 진실로 봐야 한다. 이것에 속아 세상적 흐름을 따라가게 되면 세상문화는 하나같이 행 13, 16, 19장. 우리 인생을 완전히 영적축복을 놓치게 하는 뿌리이다. 세상은 갈수록 그렇게 된다. 지금 사탄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놓치게 한다.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 정치권에서도 교회를 죽이는 전쟁, 국가간에도 전쟁이, 이념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사단이 지금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 3단체와, 마르크스주의가 온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것들이 신자에게 복음 놓치게 한다. 결국은 여러분 개인이 각인, 뿌리, 체질이 잘못 되게 만든다. 그게 불신자 6가지 상태이다. 그게 여러분 체질이다. 그게 내 자존심이 보이는 게 채워지지 않으면 애통하는 것이다. 그게 불신자 6가지 상태이다. 그게 창 3장부터 시작 되어 계속되고 있다. 그게 교회로 들어오고 있다. 곧 그리스도 못 깨닫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 안에는 성령이 계시다. 올해 우리는 그리스도 못 누리는 걸 애통하는 게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갈등이 올 때는 이런 발견이 되어야 한다. 영세전 문제가 나에게 지금 역사했는데 다른 사람보다 나를 못 보게 한다. 그렇게 보일 때 내 상태를 보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1. 그래서 새로운 갈등이 오게 되어있다.

우리는 영적 신분이 바뀐 자이다. 그러니까 겉으로 볼 땐 별거 아닌데 속으로 보면 근본이 다른 거다. 당연히 이속에서 사고도 생각하는 것도 틀리는 것이다. 이 발견이 빨리 되어야 한다. 이상하게 볼게 아니라 당연히 새 갈등이 오게 된다. 근데 왜 새로운 갈등이 오냐? 내가 창3, 6, 11장 기준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어나는 게 전쟁밖에 없다. 꼭 놓치지 말라. 어둠(사망)은 빛(생명)으로 싸우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지만 구원받기 전의 문제가 내게 드러난다. 이 발견이 안 되어지는 데 여기다가 복음 얘기하면 복음이 나를 맞추는 꼴이 된다. 그래서 흑암이 안 꺾인다. 간단하게 빨리 가정과 직업(인간관계)에서 이것부터 봐야 한다. 나는 왜 이렇게 갈등이 되냐? 이 발견이 다른 사람보다 내게 되어야 한다.

2. 그러면 구원받은 성령의 실존은 반드시 오직 예수 이름의 언약으로만 된다. 그 예수는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그러면 반드시 약속이 내게 이루어진다. 그게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거다. 그 약속은 반드시 우리에게 응답이 온다. 어떤 응답이냐? 하늘 문이 열리게 된다. 즉 우리를 증인 되게 만든다. 롬8:2, 요14:16, 26 절을 볼때마다 진실로 성령의 인도는 뭐냐? 여러분이 이 실존이 깨달아지면 반드시 성령의 인도는 갈등이 올 때 언약을 선택하는 것이다. 갈등이 올 때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발견을 했기 때문이다. 그게 성령인도 받는 것이다. 고전 3:16 하나님이 우리안에 영원히 거하시기 때문에 영적인 성전이 된다. 성령은 하시는 일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닿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꾸 속지 말아라 갈등이 오면 발견부터 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분은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3. 그러면 문제의 해결책이 뭐냐?

1) 요16:7 -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 그게 해결책이다. 어떻게? 성령은 흑암을 무너뜨리고 천사를 수종들게 하시는 것이다 결과는 내게 있는 게 아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있다. 결과를 기대하지 말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결과가 내 맘에 드는 것도 내 기준에 맞추면 다 내가 하는 게 된다.

(2) 갈5:16-18 - 성령을 좇아 행하라. - 성령이 하시는 것은 마 16:16(예수가 나의 그리스도 되게 하는 일) 행1:8(증인 되게 인도하심)이다. 우리가 진실로 성령받은 자라면 복음선택을 하면 된다.

(3) 요일2:20-27 – 여러분 안에 기름부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말한다.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이다.

(4) 행8:4-8 – 반드시 우리를 죽은 현장으로 인도하신다.(성령인도) 가정에서 그걸 보는 것이다. ‘가정이 죽어 있구나 그 사람이 죽어 있구나 내가 죽은 걸로 반응하고 있구나. 그래서 성령으로 깨닫게 하셨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이 구나.’ 이렇게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순간 흑암은 무너진다. 이게 보여지면 이미 승리한 것이다.

사람들이 한가지 착각하는 게 있다. 그걸 문 닫아 놓으면 응답을 못 받는다. 여러분 생각속에서 그게 보여져야 한다. 자식, 손주도 그렇게 봐야 한다. 사람이 묘한 게 자식은 좋긴 좋은데 손주를 낳으면 백배는 좋다. 그건 생각만 해도 좋다. 그래서 자식들이 애 낳는 것이 효도이다. 류목사님이 손주는 생각만 해도 열배는 기쁘다고 했다. 내가 늙었다는 말이다. 행 8:4-8 흑암이 꺾이는 만큼 보인다. 내 기준에 잡힌 만큼 안 보인다. 왜냐하면 자신이 현장이기 때문이다. 흑암이 무너졌다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이 마지막이다. 갈등이 오기 전에 패턴이 중요하다.

4. 그래서 성도의 생활방식이 중요하다. 왜 이게 중요하냐? 갈등이 오기 전에 응답이 받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갈등이 와야 해결이 되는 거다. 갈등이 와도 망하지는 않는다.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갈등속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곧 이게 반복된다. 그래서 패턴(생활방식)이 중요하다. 갈등이 오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누리고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새로운 갈등이 오고 나서 심각하게 되어도 깨닫게 하시니까 돌아오는데 그게 매번 반복된다. 반복을 넘어서는 비밀이 생활 방식이다. 그래서 이번 치유팀은 항상 이걸 강조한다.

(1)행13:1-4-항상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한다

(2) 빌4:6-7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어라.

(3) 요15:7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이게 다 뭘 말하냐? 제일 중요한 생활패턴이 생각과 마음이다. 사람은 생각과 마음을 다 가지고 있다. 이것이 기도이다. 결과가 일어나기 전에 내 마음과 생각은 있다. 오직 항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한다. 그러면 생각과 마음이 저절로 성령인도를 받는다. 염려는 생각에서부터 온다. 염려는 안 끝난다. 사람은 늘 걱정거리에 잡혀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과거라는 것은 나이다. 그게 나이다. 내 생각(염려)도 과거이다. 내가 여기에 늘 머물러 있다. 그런데 그 과거를 그리스도로 끝냈다. 그런데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가 안 되면 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생각과 마음이 사탄놀이터이가 되기 때문이다. 내 의지(마음)가 염려에 의해서 결정, 선택되는데 거기에 무슨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가? 가장 중요한 기도가 생각과 마음에서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응답이 오게 된다. 늘 염려될 때마다 그 속으로 들어가는 거다. 그러면 여러분이 오직이 되고 마음에서 확신이 생긴다. 염려는 할 수밖에 없지만 넘어서게 된다. 그러면서 여러분 삶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게 전도로 열매가 나오는 거다.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말하게 되니까 말빨이 먹히게 된다(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걸 보게 된다. 행19:8-20) 흑암에 묶여서 확신이 없으면 말을 해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