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제2, 제3 RUTC 운동(롬16:25-27)

◆ 서론

중요한 것은 서밋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서밋의 얘기는 전도자라는 말이다. 그냥 전도자가 아닌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이다. 이 서밋의 시간이 삶속에서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이 삶이다. 삶속에서 서밋의 시간을 가지는 만큼 유일한 응답이 온다. 사탄이 무너져(꺾여)야 한다. 어떻게? 성령의 역사로만 꺾인다. 성령의 역사는 두가지이다. 1. 그리스도 알게 하는 역사이다. 이것은 보이지 않게 하는 역사이다. 이 성령은 내안에 믿음이 생기게 역사하신다. 곧 내 안에 흑암이 꺾이는 믿음이 생긴다. 그게 요 20:31절의 믿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어져야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성령은 내게 보이지 않게 역사하신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는 보이게도 역사하신다. 이 보이게 역사하시는 것이 사도행전의 역사이다. 사도행전 속에 서밋의 역사 계속 나온다. 바로 행13:48절을 찾아내게 하시는 역사이다. 창세전에 작정된 자를 찾아내는 것을 제자라고 한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는 아는 것 같다. 그게 보이지  않는 것은 안다는 거다. 그런데 그 다음 것은 되지 않는 것 같다(보이는 역사가 되지 않는다는 거다)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것이나 보이게 역사하시는 것은 동일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성령내주라고 하면 보이게 역사는 성령충만이다. 우리 삶속에서 중요한 것이 서밋의 시간이다. 그 말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기도 제목을 찾는 것이다. 그런데 삶속에서 약함, 연약함, 문제가 있는데 요 19:30절의 다 이루었다는 말씀(증거)을 잡지 못하면(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늘 그 문제에 넘어진다. 그게 왜냐하면 사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후 5:17을 잡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이미 다 이루셨고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거다. 그걸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임을 부활로 잡아야 한다. 이것이 깨달아져야 갈 2:20절이 된다.

이것을 잘 아는 것 같은데 진실한 기도생활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건 육신적인 것만 말(기도)한다는 거다. 우리의 기도 제목은 행 1:8절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나에게 이미 권능이 하늘로부터 임했다는 거다. 이 권능이 땅 끝까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역사하신다. 이게 사도행전의 역사가 계속 성취되는 것이다.

이것이 되면 기도제목은 성령충만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 시간표, 교회의 시간표를 알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 기도(시간)이 왜 중요하냐면 내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지 말씀만 외워서 가는 사람이 아니다. 만다니오에 왜 가야 하냐? 이미 필리핀에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 하나님이 다 예비하셨구나 근데 이상한 게 요즘 필리핀에서 유행하는 운동이 지저스 레인스 운동이다. 그런데 이게 알맹이가 없다는 거다. 예수님 어떻게 역사하십니까? 그 내용을 제대로 얘기를 하지 않는다는 거다. 어떻게 예수님이 역사하시냐? 제일 먼저는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고 그걸 깨달은 자에게 보이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게 지금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것이다. 근데 그 알맹이만 말하지 않는다. 그게 왜 그러냐? 딱 하나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건 창3장 문제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부 예수님이 다스리신다고 말하면서 다 육으로 가는 것이다. 곧 성령의 역사만 없다. 결국은 자기 체험, 자기 기준으로 간다. 거기 사람들은 말씀을 얘기하는 데 외웠던 것을 줄줄 얘기한다. 그냥 말씀은 외우기만 하는 게 아니다. 답을 그냥 묵상하는 게 아니다. 내 삶속에서 답이 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답이 어떻게 되냐? 문제의 원인을 알아야 그 말씀이 답이 되는 거다. 답은 이미 다 줬다. 문제의 원인을 모르니까 성경이 말씀이(메시지가) 답이 되지 않는 거다. 그러니까 만다니오 교인들이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삶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거다. 거기에 목사님들이 다 모인 것이다. 거기에 문제의 원인과 그 해답만 얘기했다. 그러니까 그 목사님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 사상이 뒤집어진 것이다. 반드시 여러분은 내 인생 문제의 답을 붙잡으셔야 된다. 그게 기도이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문제의 원인과 답을 말하면 그게 전도이다. 그걸 깨달은 사람이 제자이다. 그러면 답을 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 내 삶속에 문제를 이기는 게 되어져야 한다. 모든 문제가 어디로부터 왔냐? 그건 창3장을 얘기해야 한다. 알고보면 우리(신자와 불신자)는 모두 피해자이다. 상대방으로 인해 내가 피해자가 된 것 같아도 그 속(배후)을 들여다 보면 실제로는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그걸 모르니까 전부 착각 속에 사는 것이다.

2. 반드시 이 서밋의 시간을 가지면 여러분의 기도는 현장으로 반드시 연결이 된다. 우리의 서밋은 현장과 기도가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게 되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놓여서 말을 하게 되어도 진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말이 되지 않고 잔소리가 된다. 내 안에 쌓인 건 많은데 그게 기도와 연결이 되지 않는 거다. 기도와 연결이 되지 않으면 내 생각에 잡히게 된다. 기도와 연결이 안된다 는 결과(1. 2.)는 현장에 비추어서 보면 알게 된다. 그걸 깨달으면 기도가 되어진다. 곧 그리스도를 누리게 된다. 나는 왜 이렇게 상처가 되는지 현장에 비추어서 봐야 한다. 이게 되는 사람이 직장에 가면 직장의 기도와 연결이 된다. 내게 문제가 된 문제가 기도와 연결이 된다. 내게 문제가 왔어도 그게 기도와 연결이 되면 어떤 일을 하던지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일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잡히게 된다.

3. 이 두가지가 되면 권세와 권능이 나에게 임한다. 권능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권능이 임하면 권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즉 이건 전도문이 열리게 되는 걸 말한다. 권능은 다른 신비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쓰임받게) 되는 것이다. 내 모든 삶이 기도와 연결이 되어야 하고 삶속에서 서밋의 시간을 가져야 하고 이게 되어지면 권능이 내게 임하게 되고 곧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되야(깨달아져야) 말씀이 성취된다는 걸 진정으로 알게 된다. 나는 한국에서 조금씩 이 세가지를 했는데 만다니오에 하나님께서 문을 여셨다. 나는 이번에 성령의 역사만 본게 아니라 사탄의 역사도 보았다.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한쪽에서 그걸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가 당연히 일어난다. 근데 그게 문제로 보이지 않는 거다. 그걸 두려워할 게 아니라는 거다. 성령의 역사가 계속되다 보면 결국 사탄의 역사는 무너지게 되는 걸 보게 된다는 거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도 이 세가지(1.2.3.)가 되어야 한다. 내가 약해도 부족해도 이 세가지만 되면 괜찮다는 거다. 여러분이 성령의 사람이 맞다면 자꾸 문제를 그리스도로 연결시키고, 염려가 생겨도 진실로 복음의 방향을 찾는 기도제목이 되면 괜찮다. 이래야 여러분에게 권능이 임하고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그걸 확인 하는 것이 말씀이 성취되는 걸 보는 것이다. 그 말씀 성취의 운동의 세 가지가 있다.

1. 제1RUTC 운동이다. 쉽게 얘기하면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 즉 구원받은 자들이 모여서 이미 주신 것들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운동이다.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말라고 이미 주신 게 평생 응답 62이다. 이미 주신 게 뭐냐? 행1:1, 3, 8이다. 행1:1절은 그리스도로 내 삶이 결론이 나는 거다. 그리고 그 결론이 난 사람에게 하나님나라가 행1:3과 같이 임하게 된다는 거다. 그러면 그 사람의 기도제목은 오직 성령충만(행1:8) 밖에 없다. 그래서 이걸 절대 잊어버리지 말라

1) 신6:4-9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각인시켜라 왜 각인해야 되냐? 내가 이미 사단의 것으로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행1:1, 3, 8)으로 각인해라 그런데 또 잊어버렸다 그게 삼상7:1-13이다. 잊어버리니까 하나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신 것이다. 이걸 보면 예배해야 될 이유를 깨닫가 있는 거다. 꼭 복음을 확인하라. 그게 예배이다. 또 우리가 가는 방향을 예비하라 그게 예배이다. 그리고 세 번째 또 잃어버린게 왕하6:8-24이다. 도단성운동을 말하는 거다. 그리고 사6:13 그루터기 운동이다. 사60:1-22 네 위에 빛이 임하였다 그러니까 빛을 발하라 그러면 어떤 일어나냐?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거다. 그래서 바울은 행17:1에 회당으로 찾아갔다. 자꾸 잊어버리니까.. 행18:4 역시 회당으로 갔다. 행19:8 역시 회당으로 계속 중요한 엘리트, 제자를 찾기 위해서 간거다.

2) 하나님이 절대 평생 잊어버리지 말라고 각인시키라고 주신 게 평생응답 62가지이다.

⓵ 근본(행1:1,3,8) - 21가지, ⓶ 성령인도 (행1:14) - 9가지 ⓷성령충만(행2:1-4) 5가지

⓸ 참 능력(달란트, 행9:15) - 7가지 ⓹ 참 성공(마24:14)- 20가지

2. 제2RUTC 운동 - 지속하는 자를 찾는 운동이다. 근데 어떻게 지속하냐? 여러분이 서론이 되면 응답이 온다. 그러니까 전도부터 고민하지 마시고 서론부터 하셔야 된다. 서론이 안되는 만큼 전도는 되지 않는다. 서론이 되면 전도는 되어진다. 그 서론이 지속되는 사람을 찾기 위해 바울은 회당으로 들어간 거다. 그게 1) ~ 7) 현장이다. 그런데 1) ~7) 현장이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로 변한다. 왜 그렇게 되냐면 말씀 성취가 되지 않으면 이렇게 변하게 된다. 그래서 서론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 서론만 되면 그 다음은 성취되는 게 보이는 거다. 그걸 7가지 현장으로 나누어 놓은 것이다.

1) 전도복지(행9:36-43), 행17:1-9, 행18:1-4, 행19:8-10)

2) 전도 NGO (행8:26-40) 3) 전도 미자립 캠프

4) 전도 문화(행13:1-12, 행16:16-18, 행19:8-20) 5) 전도 다민족 (TCK, 창12:1-3, 마28:16-20, 행8:26-40)

6) 전도 탈북자, 난민(행8:4-8) 7) 전도 힐링(Healing, 행9:36-43)

3. 제3RUTC 운동 - 앞으로 회복할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걸 회복하는 것 즉 이게 세상살리는 비밀이다.

1) 학사관 2) 선교관 3) 문화관 4) Healing School 5) Summit School

중요한 건 여기서 뭘 하는 거냐? 치유하는 거다. 저는 이번에 가서 뭘 봤냐면 너무 많은 데 치유가 안 되어 있는 걸 봤다. 하나님은 계속 문을 여시는 데 누가 치유가 되지 않고 있냐면 복음 가진 자가 치유가 되어 있다는 거다. 쉽게 얘기하면 귀신의 역사에 속고 있다는 거다. 귀신은 두가지에 무너진다.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이다. 그러니까 내가 치유가 되지 않았다는 건 내가 구원 받은 자인 데 세계복음화 방향에 맞추지 않고 있다는 거다. 왜 그럴까? 기도치유가 진정으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기도가 내 문제, 상처, 생각에 잡혀 있다. 서론부터 진정으로 회복하시길 축원한다. 여기에 인생을 걸으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신다. 나와 같이 부족한 자가 하나님이 문 열어놓으신 현장에 어떻게 들어가겠냐? 성령충만에 집중하니까 들어가게 된 거다. 그래서 내가 만다니오 현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한 성도는 고생하셨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성령충만함으로 거기서 말씀을 증거했다고 하니까 하나도 고생한 게 아닌 것이다. 내가 기도한다고 한다는 게 뭐냐면 이 세 가지(1. 2. 3.)에 복음의(세계복음화의) 방향을 놓고 하는 운동이다. 성령이 나에게 권능을 줘야 될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거다. 권능이 임하려면 여러분이 내 수준, 일, 생각에 잡히지 않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는 건 간단하다. 복음은 나를 넘어서는 거다. 나아가서 전체를 살리는 것이다. 복음이 자체가 그렇다. 복음 자체는 세계를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땅 끝이 있어야 된다는 거다. 내가 이 지역에 살고 있으면 이 지역의 땅 끝을 보셔야 된다. 내가 우리 교회에 있으면 우리 교회의 땅 끝을 보셔야 된다. 내가 어디 직장에 가면 직장의 땅 끝을 보셔야 된다. 쉽게 얘기하면 전체를 봐야 한다. 복음이 되려면 전체를 봐야 한다. 전체를 어떻게 보느냐?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기도제목이 있어야 된다. 즉 전체를 놓고 하는 기도제목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아파트에 살면 내가 아파트의 몇 층 몇호에 누구, 누구를 적어 놓고 거기에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된다는 거다. 살리는 건 하나님이 하시니까 나는 거기에 목표를 두고 복음을 듣게 해야 되겠다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거다. 전체를 놓고 하는 기도가 있어야 되는 거다. 근데 여러분이 기도제목이 구체적으로 있지가 않다. 세계복음화가 되려면 나의 전체를 놓고 시간표를 봐야 한다. 이 동네에 살면 내가 이 동네를 놓고 해야 될 시간표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저 사람을 복음을 듣게 하던가, 자료라도 건네주고 하는 이게 있어야 된다. 그래야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