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는다는 것(빌2:13)
1. 나에게서 나온 것은 모두 내 마음에서 나온 것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마음에는 좋은 것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살고 그것으로 나를 움직이면 내 인생에 계속 사망의 일들이 일어난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생명의 일과 전혀 상관이 없다.
2. 진짜 은혜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살지 않으려면 진짜 은혜가 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이 없어도 살아 역사하신다. 문제는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고 계심이 안 믿어진다. 내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심을 알게 되는 것이 은혜다 그 은혜 받는 것을 눈이 열렸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 사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신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구나. 지금도 살아역사하시는구나. 마귀가 나를 멸망시키려고 믿음을 떨어뜨리는구나’ 이 눈이 열리는 것이 은혜를 받은 것이다
3. 성령께서 내 안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빌2:13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두고 내안에서 행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란? 창3:15, 마16:16에 나오는 분을 보내신 것이다. 즉,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요 하나님의 뜻이다. 모든 문제 속에서 예수가 영육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심을 깨닫게 하신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든지 내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해결자가 아니라 예수가 그 육신 문제에도 해결자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제 오면 반응이 일어나고 묶인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안에서 성령으로 일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묶이지 않고 예수가 영육문제의 해결자이심이 자꾸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 보는 눈이 열린다. 내 모습을 볼수록, 내 문제를 볼수록 예수만이 그리스도이심을 더 발견하고 누리게 되니까 내안에 사망이 보여도 감사하고 좋은 것이다.
4. 안 보이는 사실(예수가 그리스도 - 영육문제 해결자)을 어디서 보이고 어디서 누려야 하는가?
1) 내 마음속에서
남을 보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가지고 보라. 내 마음은 보이는 것에 반응한다. 괜히 우울해지고 눌린다. 그래서 내 마음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보여야 한다. 내 마음은 보이는 것에 묶이기에 고통이 일어나고 힘들어 한다. 또 내가 한 그러려고 나를 괴롭히고 누른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안 깨달아진다. 묶인 만큼 영적 사실이 안 보이는 것이다. 이부분이 바로 하나님이 은혜로 일하실 부분이다.
2) 삶 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먼저 그리스도가 해결자이심을 보면 삶에서도 보인다. 복음 문제가 해결된 것이 눈에 안 보여도 이미 해결된 것으로 믿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안 되는 것에도 묶이지 않고 갱신하면서 넘어서게 된다. 문제를 볼 때 반응이ㅣ 일어나지만 계속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게 된다.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삶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이럴때 믿음이 계속 생긴다.
< 결 론>
오늘부터 내가 믿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라 내안에 성령이 일하셔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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