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치유사역(행2:1-4)

하나님이 정말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 이걸 모르면 다 자기 의도대로 교회와서 상처를 받는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러냐? 그게 하나님의 의도를 모르게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 한지 10-15년이 넘었다. 교회와서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저는 내 의도를 붙잡고 기도를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의도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기도에 하나도 응답되는 게 없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진실로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것 그게 깨달아졌다.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게 뭘까? 12가지 문제속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나는 내 의도가 전부 12가지 문제속에서 나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이다. 이게 보였다. 그러고 보니까 하나님이 진실로 주시고 싶어하는 게 보였다. 이걸 보고

1. 교회와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을 아는 사람으로 교회가 시작된다. 교회와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주시길 원하시는 가?’ 이걸 깨달으면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될 게 기도라는 게 보인다. 그 기도를 예전에 나는 잘못 알았다. 내 의도대로 안 되기 때문에 내 의도대로 안 되는 걸 보고 자꾸 고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12가지 문제속에서 나온 것임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다. 그러니까 자꾸 자기 의도대로 안되니까 자꾸 상처를 받는 거다. 또 자기 의도대로 어쩌다가 되면 자기 주장만 하게 된다. 이래서 교회는 매번 싸움밖에 없다. 이게 보였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주시길 원하시는 게 뭘까? 우리 자신의 상태를 보면 우리가 그걸 받길 원하고 있다.

1) 행1:1-3, 8 하나님이 모든 성도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주신다. 이게 교회이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건 12가지 문제가 무너지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직 성령을 주신다. 즉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그때부터 나의 기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기도는 뭘까? 오직 그리스도로 다 끝냈구나. 나의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나는 이미 성삼위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내 모든 것이 끝났음을 깨닫는 것이다. 또 내 의도대로 안 되는 문제도 끝난 것이다. 요19:30 다 이루었다. 그 후로 내 의도와 안 맞는 사람을 봐도 화가 안 나는 것이다. 처음엔 ‘욱’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걸 깨달으니까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까 따질 게 없었다. 이것도 끝난 것이다. 아무리 맞고 틀려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십자가로 다 끝냈다. 이렇게 사람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다시 얘기하면 사단이 꺾이는 것이고 그로 인한 12가지 기준이 무너지는 것이다. 내가지 가지고 있던 기준이 배설물이 되는 것이다. A「사람을 고치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답을 주는 것」이다. 교회들이 답을 주지 못하고 고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시작이 이것(A)이었다. 그러니까 누구를 만나든지 상처가 안 되는 거다.

2) 이 사람들이 모인 곳이 행1:14 마가다락방이고 그게(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시작된 것이다. 기도 그러면 이 세가지가 항상 들어가야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오직 그리스도가 들어가야 된다. 그랬더니 오직 하나님의 나라, 성령이 임했다

3) 그러니까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에게 이 비밀을 가지고 모인 교회에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응답이 나온다. 그걸 주기를 원하신다.(행2:1-47) 한마디로 얘기하면 성령충만이다. 이걸 다 예비해놓고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이걸 붙잡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게 교회의 시작이라면

2. 교회와서 예배를 드릴 때 가장 먼저 집중해야 될 게 5가지가 있다

1) 항상 예배 드릴 때마다 구원의 감사가 나온다. 어떻게 그게 오냐? 반드시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한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성령이 내 자신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영적 존재에게 가장 필요한 게 구원이다. 구원은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가 하실 것이다. 근데 감사가 나온다. 왜냐하면 나도 창3장 속에 살았던 영적 소속과 신분이 발견되는 것이다. 창3장 속에서 보니까 내 인생은 오직 사단 배경이었다. 그래서 불신자 6가지 상태로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랬던 내가 그리스도로 바뀌었다. 구원받은 게 성도의 7가지 축복을 받은 것이다. 내 상태가 예수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이름으로 나에게 영원한 약속을 하신 것이다. 이게 구원의 감사이다. 사람들은 구원에 대한 감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진다.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된 게 아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항상 감사가 나온다. 여러분이 교회 오면 자꾸 이게 집중이 되어야 한다. 이래야 여러분이 사람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다.

2) 말씀, 설교를 집중하는게 아니라 복음의 흐름을 타는 것이다. 어제, 지난주에 깨달은 말씀이 내게 성취되는 걸 말씀으로 확인해야 된다. 그 흐름을 자꾸 타야 된다. 그냥 복음이 아니라 복음의 흐름이다. 복음이 자꾸 흘러가는 방향이 있다. 내 속에서도(성육신, 십자가, 부활) 흘러가는 방향이 있다. 근데 내가 이렇게 보니까 흐름을 안 타고 있는 게 보였다. 흐름을 타니까 그리스도안에서 자란다는 게 뭔지가 깨달아졌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니까 흐름을 계속 타게 된다. 내가 자꾸 영적으로 성장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도 복음이 흘러가는 방향대로 하게 된다. 예수이름으로 하나님 아는 힘을 약속하신 것이다. 모든 문제에서 사단에게 잡힌 걸 이길 힘을 십자가로 약속하셨다. 예수이름으로 모든 영적 문제 이길 힘을 부활로 약속하셨다. 구원을 깨달으면 말씀, 기도흐름을 깨닫게 된다. 구원은 예수이름으로 받은 것이기에 예수이름으로 다 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교회와 현장, 선교지에 모든 영적 흐름을 바꿀 힘을 선. 제. 왕의 약속으로 내게 주신 것이다. 이러면서 내가 내 미래를 깨닫게 되었다. 내 미래가 말씀이 성취된 곳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나를 직장에 보내신 거구나 그래서 이 교회를 보내셨구나 그래서 나를 일꾼으로 세우신 것이다. 이래서 목회하는 목사가 아니라 전도하는 목사이다. 이게 기도의 흐름이다. 이걸 알고 보니까 이 기도가 복음안에 다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이미 인생의 답도 주시고 그안에 누릴 것도 주시고 응답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복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이미 응답을 받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걸 깨달으니까 자꾸 힘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받을 걸 알고(미래를 보고) 기도하는 것이다.

4) 이때부터 치유되는 흐름이 있다. 무슨 말이냐면 시간표가 있다는 것이다. 한꺼번에 치유되는 게 아니다. 치유됐다가도 다시 상처가 된다. 귀신이 나갔다고 치유되는 게 아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야 한다. 복음에 각인, 뿌리, 체질이 되는 게 치유이다. 그러니까 이때부터 사람살리게 된다. 그러고 열심히 직장가서 일하는데 여러분 통해서 치유가 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치유가 되기 위해 제일 먼저 시작해야 될 게 감사이다.

5) 미래가 보인다. 왜냐하면 반드시 성취되는 만남과 장소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이걸 갖고 있는 사람은 직장 그만 두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에 있다. 왜냐하면 말씀의 흐름을 타기 때문이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인생은 진실로 힘들어진다. 내가 하면 내가 했으니까 내 사람이라고 여겨진다. 이건 속은 것이다. 살리는 건 2)번 밖에 없다. 사람이 하는 행동, 표정, 말하는 것에 속지 말라 나를 보고 생명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려는 건가?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이 있어야 한다. 그게 미래이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다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하게 된다.(왕상19:1-5)

이 1)-5)까지의 5가지가 집중이 되면

3. 「5가지가 집중을 모르니까 오는 문제가 있다. 1) 눈에 보이는 것이 발전함을 거듭하는데 영적 문제는 갈수록 심해진다. 이걸 보고 우리는 속는다. 나와 내 아이에게 영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면 겉으로 보이는 세상과 사람에게 속기가 쉽다. 그래서 갈수록 영적으로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아이를 어려서부터 그리스도안에서 영적으로 준비를 시켜주어야 한다. 나도 역시 복음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그걸 여러분이 2)번이 되면 그걸(「」) 보면 사명이 생긴다. 그걸(「」) 알 때 사명이 생기게 된다. 사명은 문제가 없어야 생기는 게 아니다 문제를 바르게 볼 때 사명이 생긴다. 그래서 (5가지가 집중이 안되니까) 이때 교회가 분쟁, 분열이 되는 게 보인다. 근데 나 같은 사람이 있어 봤자 교회가 온전해 지겠냐고 생각이 된다. 이런 생각이 들면 영적으로 ‘내가 약해졌구나하고’ 깨닫게 되어야 한다. 이게 커지서 국가적 문제로 발전하게 되면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2) 곧 교회를 폐쇄해야 될(교회의 문을 닫아야 될) 상황이 오게 된다.

3) 영적인 존재가 영적 비밀을 모르니까 재앙이 오는 것이다. 이재앙을 막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것이다. 나의 가정, 가문에, 직장에 또는 우리 교회, 한국교회, 나라에 재앙 막는 데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해 나를 부르셨구나 이 사실을 믿으시길 축원한다. 이걸 깨달았는데도 내 환경, 상태를 보고 위축이 되어 나아갈 방향에 두려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때가 있다. 내 환경, 상태가 중요한 게 아니다 재앙을 막아야 되는 길에 이런 나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 선택받았기 때문에 쓰임 받게 되어 있다 그래서 재앙을 막아야 된다는 게 보인다. 세상은 영적 비밀을 모르니까 재앙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회복하시길 축원한다

기도 : 복음의 비밀을 알게 하셔서 세계와 한국, 가문의, 교회의 재앙막을 자로, 사역자를 부르셔서 인생속에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