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근본(4-7세) - 달란트 발견, 알아듣는 시기(신6:4-9)

지난주 1부는 0-3세까지를 말했는데 이때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시기이다 아기가 표현은 웃거나 우는 것밖에 없지만 반드시 전달되는 게 있다. 이때 영적인 것은 노력을 안해도 전달된다 그래서 영적상태가 중요하다 불신자이면 그 상태가 그대로 전달된다 여러분이 신자라 할 지라도 영적상태가 그대로 전달된다 신자는 뭐가 전달이 되냐? 신자는 그리스도가 영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삶에서 나타나는 거다 가르치는 건 한번으로 끝난다 근데 그리스도 (누리는 것)는 삶에서 나타나야 된다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건 허상이다 이 사람의 영적상태가 허상이 실상처럼 보이면 그게 이 사람의 영적 상태이다 돈 가지고 자녀들이 맨날 싸우는 꼴만 본다면 저절로 이 영적 상태가 전달된다 그 사람에게 있는 자녀들의 신앙이 안 자란다 왜냐하면 돈을 실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맨날 싸우는 것이다. 주기 싫은 거 남에게 뺏기기 싫은 거 많이 버는 건 자기가 갖고 귀찮은 것만 다른 사람에게 준다 그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실상으로 보인다 그 실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영적 상태가 있다. 여러분에게 실상은 뭐냐? 그리스도가 실상이 되시길 축원한다. 그 때 여러분이 양보, 배려가 나온다. 왜냐하면 겉으로 보이는 건 허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내가 더많이 버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이 적게 보는 것 같이 보여도 내가 많이 버는 걸 나눠줄 수 있다. 그게 끝이 아니다 그게 왜 그러냐?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그렇다. 돈이 전달되는 게 아니다 돈이 잘 못버는 게 전달이되면 그 사람이 나중에 여러분에게 보복한다 또는 잘되는 걸 줘보라 나중에 그 사람이 배신한다. 내 영적 상태가 이 사람에게 주는 이유가 뭐냐는 것이다 내게 잘하라고 주는 게 아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그 사람의 영적상태가 전달되는 거다 돈이 전달 되는 게 아니다 그런데 하물며 남이라도 하물며 내 새끼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 가르친다고 전달되는 게 아니다 삶을 통해서 전달되는 건 돈이 아니다 속이고 속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전달이 되는 거다 그게 지난주(영적근본)의 핵심이다

오늘 4-7세는 말을 알아듣는 시기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교사 부모든지 빨리 여러분을 통해서 달란트가 발견되게 해줘야 한다 여러분이 키웠는데, 교육을 시켰는데 아 저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있구나 그게 보여야 된다 근데 그걸 어떻게 보냐? 그걸 유대인들은 7가지로 보게 해줬다. 7가지를 가지고 이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 해줬으니까 우리는 내용을 보자는 거다

유대인은 탈무드, 쉐마, 토라를 가르쳤다 “이건 성경가지고 삶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느냐?” 그걸 가르친 것이다. 근데 여기에서 생명만 없다. 근데 우리는 이걸 주는 이유가 뭐냐? 우리는 탈무드, 쉐마, 토라를 통해서 진짜를 주자 성경을 왜 가르치냐? 1)여기서 달란트를 찾게 해주기 위해서 이다 왜 자꾸 탈무드, 쉐마, 토라 이런 걸 가르치는 줄 아냐? 거기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찾는 거다 그러면 성경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냐? 성경가지고 요절만 가르치는 게 아니다 그게 착각이다 이때 요절설명한다고 알아듣냐? 요절도 해줘야 되지만 인물의 사건, 직업, 인물들의 예화를 들어 말해줘야 한다. 자기의 입장과 맞는 걸 찾아서 말해줘야 한다 2) 성경에 나오는 위인들 이야기 해줘라 그러면 지도자의 마인드를 갖게 해줄 수 있다. 어차피 사람은 각 사람마다 필요한 직업이 있지만 얘를 어떻게 각인시키느냐에 따라서 지도자가 될지 그 밑에 있을지 그때 결정이 난다 그러니까 그걸 뭘로 찾아주냐? 성경에서 세상에 많은 일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얘기를 해주는 것이다 이걸 반복적으로 넣어주는게 아니다 이건 착각(세뇌시키는 것)이다

3) 세절기(유월절, 수장절, 맥추절, 초막절)를 실천하게 해준 것이다 주일학교 예배를 아이들에게 인도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가정, 주일 등)예배 때, 밥먹기 전에 대표기도를 시키는 것이다

4) 안식일 :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안식일에 생명을 걸었다 가장 중요한 게 (주일) 예배이다 예배 때 아이들에게 여러분이 좀 제대로 중요하다는 걸 알려면 꼭 하나님을 앞에 넣어주면서 “하나님이 선생님을 통해서 네게 주신 말씀이 뭐야?”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의 생각은 ‘아 지금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구나’ 이거이다 “하나님이 지금 너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어야 되 그게 지금 네가 하나님 만난 거다” 이렇게 아주 중요하게 여러분이 좀 말해줘라

5) 13세살 쯤 되면 성인식을 했다. 성인식 때 보면 1억이상씩 만들어서 줬다. 우리는 이렇게 못하더라도 아이들 앞으로 조그만한 통장이라도 만들어주는 것이다 13세 때 생긴 달란트를 써먹을(펼칠) 수 있도록 자금을 준비해둬야 한다

6) 유대인은 반드시 회당으로 들어갔다. 항상 식민통치를 받을 때도 어떻게 해서든지 회당은 만들어놨다. 왜 회당에 들어갔냐? 회당에서 사회교육을 시킨 것이다. 우리 주일학교도 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7) 로지(세계화) : “네가 앞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이 달란트를 써야 된다”

1. 하나님이 만드신 나 위의 것을 가지고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웠지 않냐? 집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을려면

1) 가정교회가 중요하다 - 가정에서 여러분이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예배 때 받은 말씀을 물어보는 것이다 아니면 엄마, 아빠, 아이가 기도하는 기도제목을 (구제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2) 미션홈 : 서론에 얘기한 7가지 포인트를 집에서 찾아오도록 해줘야 한다 어떻게 찾아주냐? 7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집에서 7가지를 가지고 한 가지씩 숙제를 내주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해보도록 하는 것이다

3) 함께 - RUTC : 집에서 RUTC를 할 수 있다. 부모님의 나이, 이름, 직업 등을 적어보도록 해준다 또는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켜보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게 많이 달라진다

2.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게 해주는 것이다 어떻게?

1) 신6:4-9 - 이걸 아이들에게 그냥 심어주는 게 아니라 이 말씀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왜 신6:4-9이 나왔냐? 사실은 얘굽에서 나올 때 400년 종살이 하고 나왔지 않냐? 피바른날 빠져나오고 광야 40년 생활을 했지 않냐?” 불신앙 사건 이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그걸 설명해주는 것이다. “가나안의 입성이 목적이다 그런데 가나안에 들어갈려고 하니까 가나안을 지배하고 있는 7족속들이 있지 않냐? 여기를 들어갈려고 하니까 가장 필요한 게 영적 힘이다 그래서 네가 지금 학교를 가는데 학교에서 네가 하나님 자녀로 살려면 젤 중요한 게 영적 힘이다.” 이렇게 그걸 아이들에게 이렇게 맞게 얘기해줘야 한다.

2) 삼상7:1-15 미스바 운동 블레셋을 싸우지 않고도 이겼다. 어떻게? 미스바에 모여서 온 백성이 기도했다. 기도는 뭐냐? 영적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이걸 심어줘라

3) 왕하6:8-24 불말과 불병거 사건 우리와 함께 한자가 저기에 함께 한 자보다 더 많다 이렇게 영적인 사실을 누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4) 사60:1-22 “네게 이미 와 있는 게 있다. 그리스도(빛이) 와 있다. 이제 너는 그 빛을 발하기만 하면 된다. 네게 와 있는 게 뭐냐?” 꼭 알려줘라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것만 알려주지 말고 그리스도안에 있는 이 비밀을 얘기해 줘라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되냐? 그 안에 있는 7가지 축복이 너의 것이다. 세상은 요16:11 세상(사람들)이 대단한 것 같지만 사단이 지배하고 있다. 너애게 이걸 이길 수 있는 권세가 그리스도안에 이미 와 있다.” 이렇게 그리스도안에 있는 비밀을 말해줘라

5) 행19:8-20 이걸 어디서 가르쳤냐? 회당에서 가르쳤다 우리는 아이들은 너는 학교가면 공부도 해야 되지만 진실로 중요하게 여길 건 영적사실을 알려줘라

3. 하나님이 주신 현장(학업)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렘넌트가 있는 곳이 현장이다 현장이라고 할땐 여러분은 항상 깨달아야 된다 “모든 현장은 흑암이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그 공부가 대단한 것 같아도 하나님을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 흑암에 잡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단해도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다. 왜냐? 흑암에 잡혀있기 때문에 네가 어디에 있어서 아무리 굉장한 지식을 습득해도 너는 하나님 찾아갈 수 없다.” 그 얘기를 해줘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되냐?

1) 성인식 - “공부하는 이유” 그얘기는 뭐냐면 전문성을 찾아줘라 7살에 이게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근본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의근본을 심어주는 것이다.

2) 사명식 1% 틀림없이 네가 하나님이 주신 전문성을 찾게 되면 1%속에 들어가면 된다 이 얘기를 해줘라

3) 그래야 세상을 살릴 수 있다 - 파송식 왜냐? 거기서 유일성이 나온다. 이걸 말해줘라

결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꿈을 찾게 해줘라 부모님의 꿈, 아이들의 꿈을 같이 찾고 나누는 것이다 태중에 있는 아이라 할지라도 이걸 얘기해줘라 아기 때에도 이걸 얘기해줘라 “너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 이렇게 말해줘라 알아듣지는 못해도 영적인 것은 전달이 된다 또하나는 현장에서 이걸 찾게 해줘라 네가 공부, 일, 재미있는 걸 해야 되고 거기서 뭘 찾게 해줘라 거기서 네게 주신 꿈을 찾게 해줘야 되 그 보고 즐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거기서 너에게 주신 꿈을 찾아야 된다 그리고 왕 앞에서 꿈얘기를 한다 꿈얘기를 통해서 진짜로 얘기 했던 건 답을 준 것이다 그게 무슨 얘기냐? 어릴 때 벌써 어릴 때 갖고 있던 꿈이 답으로 나온 것이다. “반드시 너는 전세계 다니면서 사람들을 살리는 답을 갖고 살아야 되” 이렇게 꿈을 넣어줘라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어릴 때 벌써 이런 게 심어져 있었다. 이게 나이 30대 때 드러나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