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야 할 진짜 이유 (요일 3:8)

왜 복음을 들을 때는 힘나고 좋은데 현실에서는 힘이 빠지는가? 적용이 안돼서 그렇다

왜 아무리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해도 힘이 안나는가? 그 이유는

1. 사람이 보는 인간의 문제가 거의 육신문제에 초점이 간다 이걸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문제는 육신적인 문제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문제의 원인을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경제문제, 질병문제, 자녀문제, 미래문제, 가정문제, 공허한 마음의 문제, 이성문제, 일이 원하는 대로 안되는 문제 등등이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들이다 - 이건 모두 보이는 문제에 불과하다

이 보이는 문제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괴로워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가 이런 문제들을 놓고 기도해서 해결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해결되어도 또 다른 문제로 갈등하고 고통받는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있어도 갈등 속에서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간다. 결국 문제의 원인을 보지 못하는 것 만큼 내가 해결하려고 한다 문제만오면 내가 나서는 것 이게 죄다 이걸 깨달아야 한다

2. 빨리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문제로 바뀌어져야 한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육신문제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잡고 고통과 갈등을 느끼게 하는 사단이 문제이다

육신문제를 통해 사단이 역사하면 영적문제가 드러난다. 그 영적 문제가 뭐냐?

- 시험이 들고, 미움, 분노, 상처를 받고(우리의 육신 통해 영적문제 드러나게 하는 것) 불신앙(인정을 안한다는 것이다)이 자꾸오게 됨(반복적이 된다)

그래서 참아보기도 하고 다짐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안돼면 사람을 피하고 세상과 멀리함, 더 열심히 경건생활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 생각대로 내 의지대로 안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 패턴이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들 정도가 된다

-결국, 불안함, 무기력한 자신을 비하하고 정죄하게 되어 곧 자괴감으로 괴로워진다 그러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멀리한다(자신을 협오한다)

3. 그렇게 되는 이유와 원인이 있다

1) 사단은 내가 갖고 있는 육신적인 문제를 통해 내게 고통과 괴로움을 주는 일을 한다.

- 그래서 문제의 원인을 다른 것에서 찾게하고 원인을 놓치게 한다

- 그래서 우리 자신이 문제와 맞서게 하고 자기는 빠져나간다

- 그러면 나의 반응은 남을 탓하며 원망을 하게 된다

- 그러니까 한계에 묶이거나 눌리거나 속게 되는 것이다

- 그러면 반복적이 되어 이런 자신이 점점 싫어지는 단계가 된다

- 그리스도는 점점 약화되고 문제가 더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2) 왜 그러냐? 기도의 초점이 문제 해결되는 것에, 좋아지는 것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육신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지면

문제의 원인이 보이지 않기에 내가 해결하려고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늘 갈등과 고통속에 살 수밖에 없다

4. 그래서 기도는 뭐냐? 기도는 마귀의 일이 멸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귀의 일이 멸해지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 (성육신, 십자가, 부활 -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시고 승리를 보증하심, 이름을 주심, 성령으로 함께 하심)

요일 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다.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확신하고 고백하면서 그 이름 부르는 것이 기도이고(사단을 멸하신 증거와 약속) 이런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마귀의 일을 멸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우리에게 육신적인 여러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통해 사단이 일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는, 괴롭지 않는 평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마귀의 일만 멸해진다면 나는 어떤 문제속에서도 자유하고 영적인 힘을 잃지 않을 수 있다.

5. 그러면 응답이 온다

이 응답을 받은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은 상태가 되면서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된다 - 우리는 기도를 응답받아고 놓고 하는 것이다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이 괴롭고 갈등하는 이유는 마귀의 일 때문이고 그 해결은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이것이 완전한 해결이구나! 깨닫게 되면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말하게 된다 이것이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다음에 육신문제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즉 모든 것 속에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깨달아지는 것이 행복이 된다 그게 창조의 원리이다 그렇게 되면 내 자신의 것이 배설물이 된다 고통은 그리스도가 깨달아지지 않으니까 고통이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계속문제가 온다 그러면 계속 그리스도 깨달아지라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이다

그러나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이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사실이다 바로 기도는 그리스도를 통해 이 마귀의 일이 무너지게하는 것이다.

왜냐면 문제를 통해 사단은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적 기능)을 약화시켜서 문제가 더 커보이게 하기 때문에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남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있는 것은 이 문제로 인해 우리가 더욱 복음화 되라는 하나님의 응답이다 곧 우리의 육신문제가 보여지면 그리스도가 깨달아진다 우리가 문제없이 느껴지는 것이 오히려 사단이 틈타기 쉽다는 것을 그리스도로 인식해야 한다 이게 응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늘 믿음을 굳건히 함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벧전 5:6-9,12)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