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7일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영적 사실
본문 : 누가복음 1:1~2

‘우리 중에 이루어진 영적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받은 은혜 받으시기를 축복 드립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의사 누가가 쓴 글입니다.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제가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읽으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게 성령의 감동이 온 것입니다.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씀을 받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는 한없이 죄인입니다. 그러니까 자세가 결국 낮아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결국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의사 누가가 법조인 데오빌로에게 쓴 글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며 무엇을 가르치셨습니까? 공생애입니다. 귀신 들린 자를 쫓아냈습니다. 많은 환자들을 치유했습니다. 대중 집회도 똑같습니다. 거기에서 제자를 찾아낸 것입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시고 제자들을 골라내셨습니다. 변화산으로 끌고 올라갔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부활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부활 자체가 무엇입니까?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권능입니다. 당연히 천사의 사역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자가 일어납니다. 삼천 제자가 일어났습니다. 복음이 확산이 된 것입니다. 반드시 전도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평강은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생각대로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생각은 곧 기도입니다. 예수 이름만 계속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입니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의 영적 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못 지키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생각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을 것입니다. 걱정도 있고 염려도 있고 근심 거리도 있고. 무엇으로 지키겠습니까? 성령을 받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약속하셨습니다. 믿기만 하면 받는 것입니다. 문제 속에서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이 역사하게 해달라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근심과 염려가 많을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사실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언제 역사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진짜 믿는다면 그대로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가 많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 수준으로 낙심하지 말고 언약의 확신은 반석,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응답을 받는 사실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주관하심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의 삶을 그냥 인생으로 살지 마시고 복음에 유익하도록 살도록 수준을 바꾸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어느 날 차 안에서 집사람과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상처가 많은 분입니다. 내가 죽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말이 중요합니다. 예수와 함께 부활했다고 했습니다. 보좌에 앉았다고 했습니다. 죽은 자가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와 함께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존재입니다. 상처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아닙니다. 갱신할 기회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많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 기록 목적은 선지자들이나 기록한 자로 하여금 우리에게 믿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성삼위 일체이신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게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여 함이니라’ 성령의 역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흑암은 쫓겨나게 됩니다. 천사가 수종 듦으로 흑암이 쫓겨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4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선지자들이나 성경 기록한 자들로 하여금 그 배운 바대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과거의 아픈 경험이나 영적 시달림 또는 귀신들을 본다 해도 다 접어두고 성경을 성경대로 우리의 생각이 바뀐다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부터 3중직의 권세가 우리에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선지자적 권세가 있습니다. 제사장적 권세도 있습니다. 왕적인 권세도 있습니다. 3중직의 영적 대사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뭐든지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게 정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답을 얻는 것입니다. 참된 행복을 누리는 기도 시간입니다. 참된 능력을 누리는 기도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가 정시 기도의 비밀입니다. 기이한 빛을 전하는 선지자적 권세입니다.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끝내는 제사장적 권세입니다. 흑암에게 묶인 12가지 상태에서 빠져나오는 왕적 권세입니다.

1)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데 이것은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일로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일이라는 사실에 철저하게 사상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과거의 아픈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을 경우 우리는 그것을 잊으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있어야만 그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에 있어야 합니다. 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떻게 복음에 유익한 일을 할까 하는 생각만이, 전도의 시작과 끝을 늘 고민하는 삶이 이길 수 있는 길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쉼 없이 메시지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중에 이루어진 영적 사실은 바로 메시아가 오신 일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오직 이 일을 위해서 한 사람을 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것은 영적 사실입니다. 본문은 메시아 탄생을 예비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자 요한의 기록입니다. 요한의 부모님은 제사장 가문입니다.

누가복음 1장 6절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이처럼 모범이 되는 제사장 집안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장 7절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나이가 많았습니다. 잉태를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많이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문제는 진짜 문제일까’입니다. 여기서 이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이루시기 위한 문제임이 나타나 있습니다. 언약을 잡은 자의 문제는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이루시기 위한 문제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심으로 문제가 없는 것이 답입니다. 또는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문제라고 보시는 것은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있어야 한다는 사실 뿐입니다.

누가복음 1장 8-9절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다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사가랴의 전수 신앙입니다. 누가복음 1장 11-12절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사가랴가 무서워한 것은 사가랴가 영적 사실에 대한 체험 신앙이 아닌 부모들로부터 전해들은 신앙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사실에 대한 체험이라는 것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는 영적인 사실에 대한 확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확신으로 인해서 증거가 있어지는데 그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는 것이므로 이것은 성령이 아니고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임마누엘이면서 보이는 전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천사의 사역입니다. 천사의 사역 역시 성도들을 위해서 무조건 돕는 사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돕는 사역입니다. 시편에도 ‘말씀이 성취되는 곳에 있는 너희 천사여’ 라고 했습니다. 싸움을 싸우는 전쟁터에 보충병을 보내듯이 천사들을 파송하는 일이 있어야 파송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암을 꺾기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응답을 주기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전도자를 돕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천사의 사역은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한 사역입니다.
2) 불신앙한 사가랴입니다.
누가복음 1장 18절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아들을 줄 것이라는 말에 어떻게 알겠냐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실적으로는 안 맞는 말입니다. 너무 늙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틀린 말입니다. 그러니까 가브리엘은 하나님 앞에 선 자라고 말하면서 20절에 불신앙으로 인해 벙어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때가 되면 그 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3) 때가 이르면
누가복음 1장 20절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어느 때를 말하는 것입니까? 물론 하나님의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가랴가 불신앙이 꺾일 때입니다. 아니면 아들을 낳은 때입니다. 불신앙은 아마 잉태됨으로 없어져버릴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모르면 때를 모르게 되고 때가 이르면 벙어리 된 문제를 회개하며 입을 열게 해달라고 집중 기도에 철야에 금식에 몸부림을 치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성령 충만은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1장 67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이때 내용은 성령 충만한 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그들이 고백한 내용을 보고 말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35-36절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께서 거니심을 보고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40절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는 메시아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43절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빌립은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분인 나사렛 예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증거 있는 신앙을 가짐을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1장 49절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우리가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각인들입니다. 어느 날부터 뿌리가 내려집니다.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체질에 따라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51절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천사의 사역입니다. 이처럼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메시지를 사가랴가 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69-70절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보다 기쁜 것은 없습니다. 신명기에 구원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하박국에는 사슴이 뿔을 높임같이 뛴다고 했습니다.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구약성경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장 71절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우리의 원수는 사단입니다.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하늘의 군대를 동원하십니다. 그래서 사단 손에서 빼내오는 것입니다. 구원은 뭡니까?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전도는 사단을 이기는 것입니다. 구원도 뭡니까? 사단의 손에서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77-79절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죽음의 그늘에서 건져내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누가복음 1장 73-75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언약입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고 하면서 이 약속은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는 사단입니다. 사단 손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구원입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누군가를 선택하셔서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데 그 기준이 언약입니다. 언약이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으로 자신과 그 후손 다윗의 자손을 통해 오실 메시아로서 그 분은 우리 죄와 사단의 손에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약속입니다. 그 사실로 그 이름을 날마다 찬양하는 자가 바로 성령 충만한 자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냥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으로 신분 변화를 가지는 믿음입니다. 이 신분의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응답으로 확인이 되어집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0절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처럼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를 통해서 우리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생명록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천국 보좌 앞에 가면 딱 생명록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내 이름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모두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전도는 우리에게 참 응답입니다. 전도는 사단을 이기는 것입니다. 전도는 우리의 참 응답입니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영적 사실이라는 말씀이 일주일동안 성취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영적 사실이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와 모든 성도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건강도 회복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237개 나라를 살리는 우리 성도님들의 학업과 산업에 빛의 경제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저에게 미래를 갈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작정된 만남으로 약속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의 삶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발견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