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죄를 세가지로 구분 (마9:1-8)

1. 세가지 죄 : 인간의 손을 떠난 것,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

(1)원죄 - 사람이 알수 없는 죄, 즉 종교가 알수 없는 죄, 내가 짓지 아니한 죄, 그죄땜에 망한다 그걸 성경에서만 가르치고 있다 이걸 깨닫게 해줘야한다

① 원죄에 대해 세상은 모르고 있다 - 그래서 카돌릭에서는 마리아가 원죄가 없다고 함

② 창3장 사건 : 우리가 태어나기 전 일어난 사건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이 원죄를 가지고 온다 이 원죄땜에 삶자체, 사는 것 자체가 죄다 이걸 진짜 발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해결하신 죄는 자범죄도 해당하지만 원죄부터 해결하신다 이 원죄는 사람보다 먼저 반역한 사단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③ 그래서 그 이후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사단에 장악된 운명과 팔자를 가지고 온다 그래서 사람은 우상에 빠질 수밖에 없다 못빠져나온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모를 수 밖에 없고 종교를 찾게 된다

4) 그리고 원죄는 가문을 타고 가정에 되물림이 된다(창6장) 그래서 빨리 조부모는 손주들에게 빨리 복음을 전달해줘야 한다 “하나님께서 복음전달하라고 지금 이 아이를 내게 맡기신 거구나” 그 눈이 빨리 열려야 한다 그 눈이 열리지 않으면 자식들을 원망한다 지금 내게 이 손주를 맡기신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계획이 발견되는 즉 그 미래를 깨닫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그걸 깨닫게 되면 내 손주와 자녀들 가정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신다

5) 그리고 다시 온 세상을 장악한다 그게 창11장 바벨탑 사건이다

6) 그래서 부모가 이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자녀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준다 잘봐라 이 원죄의 가장 핵심이 뭐냐? 내가 하나님 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전능한데 난 힘이 없다 그래서 문제가 오는 것이다 왜 혈과 육의 싸움이 일어나냐? 내가 하나님 된 것 땜에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무시당한 것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우울해진다 - 이걸 보고 영적문제가 온다라고 한다 사단의 속임수는 하나님 의지하지말고 내가 하나님되라 이거다 즉 ‘내게 안맞는 모든 것은 다 나쁜 것이다’ 이렇게 속인다 창3장을 보니까 내가 높아져서 그렇구나 그리스도가 여러분인생에 왕으로 누려지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무시당하거나 상처받아도 괜찮아 그만큼 그리스도가 내게 더 왕되시면 된다 그래서 원죄를 깨달아야 그때부터 근본이 바뀐다 그래야 이해와 배려가 나오게 된다

2) 자범죄

① 살면서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죄다 즉 상처받는 게 죄다

② 원죄의 증상이다 즉 결과다 자범죄는 근본이 안 바뀌어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범죄의 증상들이 나오는 것은 모두 눈에 보이는 것에 내가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고 근본이 깨달아져야 겉으로 판단하지 않게 된다 즉 바르게 판단하게 되고 거기에 대처하게 된다

③ 악한 습관, 윤리적으로 나쁜 짓등

④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은 원죄, 이걸 따라오는 것이 자범죄이다

3) 원죄가 자범죄로 드러날 수 밖에 없는 통로가 있다 그건 조상으로 말미암아 오는 죄이다

① 왜 통로냐? 나에게 들어오는 죄가 가문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즉 출20:3-5 자녀에게 되물림 - 우상 숭배, 무속인 자녀, 제사 그래서 이건 우리가 빨리 깨달아야 될 것이 ‘내가 잘하고 못하고에 상관없이 가문이 자체가 그렇구나!’ 하고 깨달아야 한다 즉 내게 가문을 통해 원죄와 자범죄의 사건들이 계속온다 그런 원죄와 자범죄의 문제들이 올 때 우리는 내가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된다

② 마27:25절에 이스라엘의 실패가 후손에게 전달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가지 죄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사 해결해 주실 것을 약속하심(창3:15) 이걸 꼭 놓치지 마라 하나님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주셨다 그얘긴 뭐냐면 이 예수가 이땅에 성육신 하신 순간(마1:21-23) 원죄, 자범죄를 이미 하나님이 꺾어 버리셨다는 것이다 이게 빨리 눈이 열려야 된다 사단이 무너졌다 그걸 보고 구원이라고 한다 왜냐? 마1:19절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다고 그런거다 - 그러니까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얘긴 우리 인생을 잡고 있던 마귀나라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 마9:2절에 믿음은 하나님이 이땅에 예수를 보내셨다(성육신) 그 얘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자범죄, 조상죄를 하나님이 꺾어버리셨다는 거다 이걸 보니까 우리가 복음을 안다는 건 바로 이렇게 아는 건데 지금 한국교회가 구원은 있는데 구원의 비밀이 없다 그리고 마9:2절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얘긴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순간 원죄, 자범죄, 조상죄가 모두 이미 해결된 것이다 왜냐? 하나님이 사단을 꺾으신 사건을 내가 믿었으니까.. 이렇게 발견되어야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쉬워진다 이렇게 발견이 되지 않으면 매일 자기수준에 묶여 살게된다 그 자기수준에 묶여 사는 것이 자범죄에서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빨리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아 이래서 하나님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게 하셨구나 쉽게 얘기하면 예수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 되게 하신사건이다 그 그리스도 되신분이 누구냐? 원죄, 자범죄, 조상죄를 해결하신분이 예수다 이 사실이 여러분 마음에 딱 꽂히는 순간 모든 삶은 승리하게 된다 겉으로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 왜냐? 나는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문제오면 여전히 흔들린다 그건 안 끝난 것처럼 나를 잡고 있었던 것들이 드러나는 것뿐이다 당연히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여러분은 복음을 잘못알고 있다 그런것들이 내게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건 착각이다 이건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다 그얘긴 거기에 잡히지 말라는 것이다 즉 예수그리스도가 내안에 들어오시면 복음아닌 것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왜 자꾸 뻔뻔하라 그러냐? 뻔뻔이 그냥 되냐? 내가 드러난 것에 잡히면 뻔뻔이 안되어진다 내가 생명이 누려지는 만큼 뻔뻔해진다 뻔뻔이 아니고 확신이다 담대함이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모른다 이비밀을 누리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 썩어져 없어질 것을 누린다 이건 다시 자범죄로 들어간 것이다 복음가지고 다시 자범죄로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시냐? 삶이 안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건 사실은 되고 있는 것이다 안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진짜로 보면 내안의 생명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전도잘되는 것이 전도다라고 생각한다 그게 속는 것이다 오늘 급하게 부족한 나를 쓰신 것 뿐이다 진짜 전도는 내가 아닌 나를 다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바로 드러난 것을 보는 시간표다 전도속에서 내 시간표가 뭔지 빨리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게 되야만 마9:4절 말씀이 이해된다 바리새인들이 착각하시는 걸 보고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생각을 하느냐? - 예수님은 확실히 근본을 보신다 바로 근본을 해결하러 오신분이다 악한생각- 너희마음을 악한 마귀가 잡고 있구나 그뜻이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란 말과 일어나 걸어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우리수준에는 둘다 어렵게 보인다 일어나 걸어라 이것도 어려운 말이지만 더 어려운 말은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다 이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사람이 문제에 잡혀있는데 근데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말을 할 수 있냐? 그런데 복음을 깨달으면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더 이상 문제에 잡히지 않게 된다 왜? 죄사함이 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죄사함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이다 그걸 우리가 받았다는 것 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해결하신 성령이 내주하신다 바리새인들에겐 둘다 어려운 말이다 그런데 그 뒤 6절이 더한다 6절이 깨달아 지는 것이 믿음이다 근본이 바뀌면 다 바뀌게 된다 그 근본문제 해결자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원죄, 자범죄, 조상죄는 근본을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