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임마누엘의 축복 (사7:14)

임마누엘의 축복은 3가지를 얘기하는 거다

1. 임마누엘의 은혜가 뭐냐? 구약시대 때부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은혜를 얘기했다 그게 사6:1-13절이다

이사야가 이걸 본 것이다 은혜라는 것은 영적사실을 얘기한다 보이지 않는 축복이다 이것을 이사야가 본 것이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게 아니라 천사의 스랍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걸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보면서 한 말이다 “화로다 망하게 되었도다” 그게 뭐냐면 우리가 영적인 것을 못 보는 것이 죄이다. 우리는 살다가 보면 모두 영적인 것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육을 먼저 생각하니까 화가 난다. 나는 그걸 알았다 우리가 마6:33절로 안 살고 있구나! 모두 눈에 보이는 걸 먼저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살 던 이사야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게 되었다. 이게 어떻게 사람의 힘으로 되겠냐? 이게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걸 보니까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모두 영적으로 온전한 사람이 없다... 여기에 다 잡혀 산다 이걸 딱 보면서 자기를 본 것이다 그전에는 남을 계속 지적하다가 깨닫게 된 것이다 “화로다 망하게 되었도다” 왜 인생이 보이는 것에 묶여서 살까? 그리고 나서 알고보니까 바로 하나이다 내가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는게 문제이었다. 그러니까 이답이 나왔다 “화로다 망하게 되었도다” 그전에 전부 남 나쁜 것만 봤다. 이 영적인 것을 깨닫고 나선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스랍들을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눈이 열린 것이다 이걸 보니까 사6:13절이 나왔다 “아 그래서 사람은 망하는데 다 멸망받는데 그루터기만 남을 거다” 세상은 공부많이 한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루터기(영적인 세계를 깨달은 사람)가 필요하다 즉 영적인 세계를 깨달은 사람이 필요하다 이사야가 이걸 본 것이다 남 지적만 해가지고는 절대 못 살아남는다. 여러분이 내 자신을 보지 못하면 벌써 무너진 것이다 내 자신을 볼 줄 알아야 된다 난 복음 깨닫고 하나를 보게 되었다 ‘남탓 할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내가 이 무기(하나님이 함께 하는 은혜)를 가지고 있으면 남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끝나는 거다 그것땜에 인간이 망하는게 아니라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해서 망하는 거다 그 눈이 열리는 거다 그러니까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싸우지 않게 된다 안 싸우는 이유는 하나이다 세상은 겉으로 보는 것 때문에 망하는 게 아니라 이 축복을 몰라서 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로다 나여 망하는도”라고 말한 이사야가 다른 걸 보게 된다 바로 ‘세상은 렘넌트가 필요하구나“ 이 눈이 열리시길 축원한다. 잘 봐라 공부잘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 못해서 망하는 것도 아니다 이게 바로 보여야 된다 벌써 자기를 보지 못하면 이미 무너진 것이다 사람보는 눈은 이렇게 보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를 겉으로 판단해서 얘기한다 그러면 난 입을 닫고 있는다 왜냐? 맞는 말이니까... 이번에도 2주동안 필리핀에 있으면서 여러사람을 만나서 가서 보고 얘기하자고 했다 보고 말하는 것은 안보고 얘기하는 거와는 다르다

2. 본문을 통해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알게 된다 임마누엘의 약속이 뭐냐?(사7:14) 약속이라 그걸 때에는 몇가지를 항상 깨달아야 된다 창3:15절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창3:15절을 놓치면 하나님의 약속은 없는 거다. 이게 약속의 핵심이다 창3:15절 뒤에 나오는 말씀들은 창3:15절의 언약을 성취시키기 위한 말씀이다 창66권의 말씀은 다 이것이다 성경 66권은 하나님 말씀이다 그러나 핵심은 창3:15절의 여자의 후손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여자의 후손이 없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그 여자의 후손이 그 약속을 어떻게 이루셨나는 것이다 그게 동정녀 몸에서 탄생하신 예수이다 그게 바로 성육신이다 바로 성육신으로 우리에게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성육신을 놓치면 그건 하나님이 함께 할 수가 없다. 성육신을 빼놓고는 임마누엘의 약속은 존재하지 않는다. 필리핀에서 강의에서 “임마누엘이 아니다 임마누엘이 이름이다” 하고 말했다 이름을 빼놓으면 임마누엘이 없다 그래서 임마누엘은 이름이다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그러면 이해하지 못한다. 임마누엘은 곧 이름이다 이름을 놓치면 임마누엘이 아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을 잡으면 약속이 아니다 임마누엘의 이름을 잡아야 된다 대개 사람들은 임마누엘을 잡는다. 성경을 봐도 핵심(이름)을 놓친다. 어디에 그러냐? 요1:12절의 하나님 자녀된 권세는 잡는데, 이름은 놓친다. 롬8:2절도 해방, 성령도 잡는데 그리스도는 놓친다. 그러니까 약속을 놓치는 거다 그래서 이걸 깨달으면 저절로 전도가 된다 왜냐?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얘기주니까 되어진다. 메시지도 잘못알고 있는 것을 얘기해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절로 전도가 되어진다. 그래서 약속의 증거는 그리스도가 동정녀 몸에서 태어난 것인데 그 증거가 무엇을 말하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증거는 성육신인데 성육신은 곧 십자가이다 성육신은 십자가를 포함한다. 그리고 부활을 얘기한다. 즉 사단이 무너진 증거이다. 그래서 증거를 잘 잡아야 된다 거의 모두 증거를 놓치고 있다 이게 왜 중요하냐? 그리스도는 임마누엘의 은혜가 감춰진 비밀이기 때문이다.(골2:2-3)

3. 임마누엘의 성취이다. 임마누엘의 성취는 마1:19-23절의 말씀이 임마누엘의 성취이다 즉 목적을 얘기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창3:15절을 약속하시고 성취하셨냐? 이걸 얘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육신, 십자가, 부활 사건의 목적은 임마누엘이다 그 임마누엘의 증거는 뭐냐? 마1:19절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다 그리고 21절에 사단에게서 우릴 건져내신 것이다 그리고 23절에 임마누엘이다 이게 동시성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딱 잡아야 되는 건 복음은 3가지가 동시성이라는 것이다. 일반전도와 복음전도의 차이가 영적인 것이다 일반전도는 영적인 것을 얘기하지 않는다 복음전도는 영적인 것을 얘기한다 그 영적인 것은 「인간의 근본문제 3가지(하나님 떠나서 사단에게 잡힌 죄문제)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답 3가지(하나님 만나서 사단이 무너지고 죄문제가 해결되는 그리스도), 그리고 그 답으로 받을 응답 3가지(세상문제가 영적문제니까 3가지 사단이 잡고 있다 그리고 육신문제에 빠져있고 저주가운데 있다 답은 뭐냐?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고 반석같은 응답, 천국 열쇠주는 응답)이다」 왜냐? 인간의 문제가 3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직자(일꾼)들은 그냥 끝내지 말고 반드시 오늘의 전도가 있어야 된다 이건 기본적으로 이 이 세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근데 이속에서 오늘의 전도는 뭐냐? 라인을 잘 타야 된다 참신앙 라인이 있고 불신앙 라인이 있다 누가 라인을 잘 탔냐? 요셉이다 보디발이 요셉과 함께 하는 게 하나님 이란 것을 본 것이다. 그래서 요셉의 말을 들은 것이다 ‘아 저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요셉이 참신앙라인을 탄 것이다 참신앙 라인이 뭐냐? 겉으로 보는 것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대개 신앙인들은 겉으로 보는 것에 쓸데없이 휘둘린다. 말만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응답 받는다. 왜냐? 임마누엘의 은혜가 움직이니까... 그래서 임마누엘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 모두 겉으로 보는 것을 보고 판단해서 얘기한다. 그걸 보고 불신앙이라 한다 왜 그러냐? 창3장속에 있는 내 중심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내 중심은 내게 유익이 안 될 거 같으면 괜히 다른 사람(좋은 일꾼)을 비꼬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알아야 된다 여러분은 모르고 이걸 하게 된다 그러니까 내 자신을 알아야 된다 믿음 좋은 것 같은데 겉으로 보는 것, 바로 창3장에 휘둘린다 자기 중심으로 판단해서 말을 한다. 그 때 말을 안하면 되는데 이걸 못 참는다. 자기를 모르니까 못 참는다. 창3장이 창6장으로 나타난다 그게 물질 중심이다 또한 창6장이 창11장으로 나타난다 모두 자신이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자신의 성공중심이다 이건 모두 육신 중심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걸 잘 알고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응답 받는다. 왜냐? 여러분안에 계신 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