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복음 체험 (출3:18)

우리는 큰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이 상황에 처한 사람이 모세이다

따지자면 갈등도 많은 사람이 모세이다 히브리 사람인데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창세기 출애굽기 모세가 기록했기 때문에 이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그가 살인하게 되었다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부리며 핍박했는데 그걸 말리다가 사람을 죽였다 그것땜에 도망하게 되고 미디안광야에서 40년을 살게 됨 이것은 극도로 어려움이 있다고 봐야 한다 근데 이상한 것은 하나님이 그 어려움을 얘기하거나 해결해주지를 않았다 그럼 하나님이 모세에게 가장 먼저 한 것이 뭐냐?

1. 하나님이 먼저 모세에게 복음체험을 하게 하셨다

출3:18 피제사 드리려 이스라엘민족 데리고 나가라 이 말씀은 어떤면에서 보면 여러분이 처해 어려움이나 내가 가야 할 길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걱정하지말라 이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 처해 있는 상황이나 환경 등을 내 기준대로 생각해 ‘내 자신이 이런데 복음의 길을 어떻게 가나?’ 하고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분은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알고 있다

1) 출2:1-10 ->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말씀은 이미 어머니에게 들은 것이다 지금 상황이

2)출3:1-10절에 이스라엘민족이 극도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3) 이때 주신 말씀이 출3:18 피제사 드리러 나와라 지금 일꾼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복음이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도 그것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다 지금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고난 가운데 있다 그 말을 하셨다 그러면서 피제사 드리기 위해 애굽을 나가라 이 말씀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왜 말씀하셨는지 여러분은 곰곰이 생각해 보셔야 된다 난 내가 문제를 해결해야 되니까 복음의 축복을 받아야 겠다 이것은 아니었다 정말 이 복음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을 뿐인데 그건 이미 해결이 되게 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중직자들에게도 똑같은 응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어려움이 있는데 그걸 해결해주시지 않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기준으로 볼 때는 전혀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하나님은 굉장히 중요하게 말씀을 하셨다

2. 교회

사실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교회에 대한 얘기를 하신 것이다 이부분을 장로들에게 전달해라 바로왕에게 전달해라 이 사실을 모든 백성에게 말해라 그래서 양의피 바르는 날 빠져나올 것이라고 해방될 것이라고 얘기해라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볼 때 전혀 관계 없는 말씀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상 우리들이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많은 응답을 받았다 올해는 정말로 중요한 체험을 하는 축복의 시간표가 되시기 바란다

3. 이속에는 중요한 미래가 포함되어 있다

알고보면 우리의 문제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능력으로 큰 증거를 주겠다 그게 능한 손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 이 언약을 붙잡은 모세에게 열가지 기적을 행하심

한마디로 얘기하면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어떤 기적이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광야길에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심, 큰 생수를 내게 하심

이래서 가나안땅을 가도록 인도하셨다 이렇게 따지면 지금 모세가 당한 고난은 고난이 아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고 보면 어떤 면에서는 당연히 있어야 될 일이 온 것이다 여러분이 당한 고난이 고난이 아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진짜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갈등은 어떤면에서는 갈등이 아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진짜 축복을 예배하시고 나이 많은 모세에게 이제 시작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가지고 있는 착각이 뭐냐? 내가 이나이에 어떻게 그걸 할 수 있냐? 내가 아무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올 수 있겠냐?, 지금 바로에게 가는 것은 죽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거기를 가겠냐? 그말인데 그런데 하나님은 아직 모세에게 시작도 안하셨지 않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지금 시작하실 것이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힘을 얻는 작은 결단 필요하다 모세가 많은 결단을 한게 아니라 출4:24절의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모세에게 역사하셨다 그러면 중직자들이 전도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붙잡아야 되\겠냐?

중직자들이 받는 근본응답이 뭐냐? 이본문을 놓고 생각해 보라

중직자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냐? 삶 가운데 여러분이 세가지 삶이 보통 나온다

세가지 : 1) 혼자있을 때 2) 사람 앞에 있을 때 3) 교회 앞에 있을 때의 삶이 각각 다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세가지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보통의 신자들이 이세가지가 말씀가운데서 하나가 되어지면 큰 응답을 받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싶지만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어진다 또 보통 신자들이 기도할 때와 이야기 할 때가 다르다, 또 일대일로 만났을 때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할 때가 다르다. 처음 전도사일을 하게 된 사람에게 주일학교를 맡기는 것은 굉장히 복음적으로는 위기다 즉 내 자신이 옳게 복음이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에 내 그 수준으로 주일학교 얘들을 바르게 복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까 이세가지가 하나가 계속되지 못한다 얘들은 완전이 이 세가지가 완전히 다르다 그 때 이 세가지를 내 자신이 바꾸지 못한다다는 걸 발견했다 그래서 내가 이 세가지 앞에 말씀을 붙잡은 것이다 그게 바로 오늘 모세에게 주어진 말씀이다 우리는 사실 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오늘 여러분이 큰 축복의 날이 되기 바란다 누가 여러분의 갈 길을 도와 줄 수 있겠냐? 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붙잡는 길 밖에 없다 그러면 이제 중직자들은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세가지를 확인해라

1) 나와 전도가 얼마만큼 거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 하나님이 증거되는 곳과 내가 얼마나 거리가 있나? 확인해 보라 내 인생과 기도는 얼마나 거리가 있는가? 확인하라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삼오늘)과는 얼마나 거리가 있냐? 확인해보라

3. 중직자들이 해야 전도는 세가지 만남이다

1) 교회 ; 교인들은 거의 힘이 빠져있고 렘넌트는 안 흔들려도 되는데 흔들리고 있다 모든 것이 뒷받침되는데도 렘넌트들은 흔들리고 있다 거의다가 불신앙에 빠져 있다 쉽게 말하자면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주일날 교회오시면 꼭 만나는 사람에게 내게 일어난 역사를 얘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간증해라 그것만 해도 된다

내가 마지막으로 부목사로 있었던 교회에서는 당회원들이 싸움이 자주 했다 제가 그걸 볼 때 참 답답했다 그 속에서도 전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선교사님은 집사인데 그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필리핀에 선교하러 갔었는데 한국에 잠깐 들어왔었다 구역공과를 들으로 온 것이다 우리교회에 말이다 새신자가 거기에 있었다

2) 현장에서 일속에서의 만남 사람들은 자기 속에 것을 금방 말하지 못한다 그 부분을 우리는 볼 수 있어야 된다 그부분을 보고 답을 주는 것이 전도이다 아무것도 어려운 것이다

3)여러분 집에 꼭 매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세가족이나 청년이나 학생들을 초대해라 식사라도 같이 하며 내가 받은 은혜를 간증하라 그게 미션홈이다 큰 일이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만남을 가지라 신앙과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라. 집들이를 사람들을 살리는 미션홈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