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8_3부예배

예수님의 마음에 있는 것 요4:1-9

예수님의 마음은 항상 똑같다. 오늘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신다. 우리가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기도가 되어 지고, 응답을 받게 되어있다. 그러려면 진짜 예수님의 마음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1절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사람들의 관심은 보이는 것에 두고 있다. 예배하러 나왔는데 사람이 많고 적음에 따라 교회가 금방 알려지는 것이다. 2절 3절 사람들의 관심은 전부다 보이는 것(세상)이며, 전부 동기가 육신적이다. 왜냐 그리스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많다 적다, 맞다 틀리다 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예수님의 관심은 여기에 없으시다. 우리교회 처음 나오신 분이 교회에 십자가가 없다고 안 나오신다고 하셨다. 모든 기준이 사람들에게 다 있다. 이 이유는 창3:6 눈에 보이는 것이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문화이다. 근본인 창3장을 보라. 영적인 것을 놓치게 만든다.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데 귀신이 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창3:5 때문이다. 나를 통해 귀신이 들리게 만드는 것이다.

전도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삶의 과정이 전도이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내가 중심되어 사는 사람은 전도가 아니라 흑암을 심어준다. 전도는 영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성령은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한다. 악령은 나를 드러내면서 사단을 감추는 것이다. 나를 돋보이려고 사는 삶이 흑암이다.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각인’, 구원받아놓고 각인이 치유되지 않는 것이다. 뿌리인데 이것은 보이지 않는 흑암이 묶어놓고 속이는 것이고 사는 만큼 체질이 되는 것이다. 이 와중에 본문에서 제자들의 관심을 보라.

4절 5절 6절 가는곳마다 흑암이 꺾이는 과정이 전도이다. 문이 열리는 것이다. 여섯 시쯤(오후12시) 우물가에 갔는데, 그곳은 예수님이 찾아간 것이다. 예수님의 관심은 복음이 필요한 현장이다! 그러나 제자들의 관심은 7절 8절 육이다. 먹을 것이다. 이 사람에게 있는 배경을 알면 가만히 앉아있는데 전도가 된다. 남이 안 가는 곳에 가게 된다. 영적배경을 생각하고 가라. 학업, 현장에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안 되는데 흑암이 꺾이겠는가.

9절 예수님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을 가신 것이다. 내가 사는 동안 어떤 과정을 만들 것인가. 내 육을 채우고 먹는 것에만 관심을 가질 것인가? 그 관심에서 영적세계를 본다면? 영적세계를 보니 요6:38-40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려 오셨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도록 모든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내가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증인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뜻은 증인이 되는 것일까? 요19:30 때문이다. ‘내가 다 이루었도다’ 마지막에 살아남는 비밀은 내가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이다. 왜 성령으로 일하시는가? 증인되게 하시려고. 증인이 무엇인가? 보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인간의 문제가 영적문제, 빠져나오는 것이 영적비밀인 그리스도구나. 이것을 보았기에 얘기하는 자이다. 증인의 생명은 증언인데 이 말을 제대로 하려면 예수가 누구인지 물어보는 자에게 정확히 얘기해주어야 한다. 구원을 받아놓고 체질과 뿌리 때문에 근본을 모르는 것이다. 흑암의 과정을 뒤집어 주어야 한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증인이다. 영적세계를 본 자이다. 행1:1,3,8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이것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 없이 공부하는 것은 전부 창3이다. 우리는 예수이름 부르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예수가 누구인지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전도는 과정이다. 복음 없이 살아가면 전부 흑암이다. 공부의 관심이 바뀐다. 복음 외에는 공부해야 할 이유가 없구나. 필리핀에 가는 렘넌트들은 가서 그 현장을 보아야 한다. 그래서 전도는 과정이다.

하나님 나라가(행1:3) 과정이다. 우리의 관심이 행1:8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전도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적세계를 보고 사는 것이다. 영적세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관심이 바뀌기 시작한다. 관심이라는 것은 좋은 것, 나쁜 것 밖에 더 있겠는가? 내 마음이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다 기준이 있어서 그러며 전부 각인인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은 영적인 것이 바뀌는 유일한 이름이며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일어나는 유일한 이름이다. 힘들어도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았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 삶에 흑암이 무너지고 증인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전도는 나가는 것보다 나가기 전의 삶의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다.

눈이 열렸다면 하나가 깨달아져야 한다.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예수이름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내가 예수이름을 붙잡았느냐가 중요하다. 악령의 역사는 아무것도 안해도 저절로 끌려가기에 창3장 속에 길들여져 있는 나를 찾아내는 것이다. 발견하게 되면 끝난 것이다. 모르면 끌려가는 것이다. 이게 바로 구원받고 빠져나왔어도 구원받기 전의 길들여졌던 각인 때문에 속는 것이구나. 마귀가 나를 속이는 것이구나.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는 예수이름 붙잡으면 된다. 예수이름 부르면서 내가 좋은 것이 있고 싫은 것이 있는데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 하면 된다. 묶이지 않으면 된다. 안 할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자유의지며 해방인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묶이면 안 하면 죽을 것 같은 것이다. 복음은 우리 묶인 것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러면 달란트가 발견된다. 묶이지 않아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발견된다. 묶이면 집착이 되는 것이다. 돈을 벌고 쓰는 것에도 묶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재능과 달란트를 주셨구나. 그렇지 않으면 보이는 것에 묶이는 것이다. 우리의 관심이 예수님 관심처럼 복음 필요한 현장에 둔다면 땅의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보좌의 것을 찾으면 된다. 그러면 끝난다. 요3:31 무엇이 만물을 움직이는가.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 요3:34 하늘의 것이 성령이며 이것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확신하라. 요3:35 만물을 정복하려며 하나님의 아들 외에는 없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있다면 하늘로부터 오신 이를 가지고 하늘의 것을 누리면 된다. 기도는 행1:1.3.8 하늘의 것을 누리는 것이다.

십자가는 약속이 아니라 약속성취이다. 다 이루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신 것이다.(성취) 땅의 것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꼭 있어야 한다면 세계복음화 때문에. 부활은 약속을 나에게 인치시킨 것이다. 보장하신 것이다. 성령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이것을 매일 누리는 것이 예수이름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각인, 체질, 뿌리를 전부 이것으로 바꿔라.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위에서 오신 이를 붙잡아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사건임을 깨닫고 발견할 수 있도록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예수이름을 통해 다 이루었고 이루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가 날마다 예수이름으로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뜻 속에서 살아가도록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