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제 구시 기도시간에 (성경 : 행3:1-11, 요절 : 행3:6)

기도의 세가지

1) 현장보는 기도

우리는 정시기도, 예배시간에 하는 기도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안에서 삶이 되지 않는 거다

현장 보는 기도는 뭐냐? 진실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성전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가 보인다

그 얘긴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봤다는 거다 즉 이사람에게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배경을 본 것이다 기도는 이걸 볼 줄알아야 한다 내가 현장, 직장, 가정, 교회에서 제일 우리가 관심을 안 갖는게 배경이다 현장을 가면 이 배경이 보여야 영적 흐름을 알 수 있다 직장가면 야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그 야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영향을 미치는 영적 흐름을 보라 그러면 직장의 분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도는 그 영적 흐름을 보니까 영적흐름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불신자, 신자)은 눈에 보이는 걸로 살아간다 그런데 신자와, 불신자의 인생은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영적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걸 깨달아야 한다 이게 기도다 직장에가서 눈 감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이걸 볼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하는 말도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이 영적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정말 깨달으시길 축원한다 우리는 공부열심히 하는 것, 야한얘기, 농담하는 것이지만 그게 곧 영적 세계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이게 보여야 한다 왜 이것들이 영적세계를 만들 수 밖에 없냐?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걸 보고 창조의 원리라고 한다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안에서 나와지는 얘기를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완전히 저주가 된다 그건 결국 눈에 보이는 결과로 드러나게 된다 남의 잘못을 잘보고 지적하는 사람의 이걸(영적세계) 볼 줄 알아야 한다 저는 신자가 교회안에서 합당하지 못한 짓을 조금 하는 걸 지적하기를 즐겨했다 그랬던 내가 부장 집사 였다 그러니 교사들이 얼마나 힘들겠냐? 그러던 어느날 그것이 내 문제인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저사람의 문제를 보고 영적 흐름을 바꿔줘야 하는데 지적하기를 즐겨한다 그런데 영적세계를 못 보니까 도리어 자기가 걸리는 것이다 즉 지적은 A「자기가 못 견뎌서 하는 말」이다 그건 복음안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교회안에서 싸움은 모두 이것(A)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면 듣는 사람은 그게 답이 안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영적 흐름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꼭 알아두라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렇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영적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3장을 못 벗어난다 창3장은 다른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모든 인생은 보이는 것 가지고 살아간다 근데 눈에 보이는 세상 속에 항상 심각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다 이게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나타난다 이걸 못 보니까 인생은 답이 없다 곧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 신자의 창3장이 꼭 보이는 결과로 드러나면 결국은 무너진다 신자는 그러면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게 된다 신자가 뭘 잘못한 게 아니라 못 봐서 그런 것이다 기도는 영적인 흐름을 보는 것이다 그러면 왜 그걸 보지 못했을까? 거기에 자신이 묶여있어서 보지 못한 것이다 내가 뭔가 충족되는 부분에 묶여 있어서 그런 것이다 곧 내가 못 견디니까 내 성격이 드러난다 기도는 삶이다 기도시간에만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삶이다 그러면 삶이 뭐냐? 열심히 눈에 보이는 결과로 살면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내가 만약 이 삶을 그리스도안에서 살았다 바로 이것이 내 삶이 기도가 된다 그러면 응답은 어떻게 오냐? 저주와 재앙으로 온다 그래서 여러분이 직장의 영적흐름을 이끄는 사람의 영적 세계가 이 직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그걸 봐야 하고 또 너무 율법에 잡혀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직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그걸 보라 그리고 영적 영향을 미치는 주축이 누군가를 보라 그러면 그사람 하고 내가 싸울 필요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냐? 베드로의 기도는 예수이름의 기도였다 예수이름 자체가 내게 뿌리내리면 그 예수이름만으로 내가 힘이난다 왜 그렇게 되냐? 예수이름은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있다 그건 구원이다 구원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예수이름이다 예수이름이 아니고서는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이름은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약속이 되어 있는 이름이다 베드로는 이걸 알고 귀신아 물러가라 이말을 직접하지 않고 곧 내게 있는 것으로 네가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이 중요하다 12절에 “왜 우리가 한 것처럼 보느냐” 이게 기도다 기도는 예수이름이다 예수이름은 선지자, 제자장, 왕의 역사가 일어나는 이름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런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16절의 말씀에서 베드로는 이 예수이름을 믿고 있었다는 것이다 즉 그 이름으로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문제가 오면 대부분 문제해결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러면 문제가 설사 해결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오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불신앙을 하게 된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문제 배후의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기도이다 즉 우리에게 문제가 왔을 때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보는 것이 기도이다 이걸 보니까(모든 인생의 뿌리를 보니까)인간은 하나님 떠나 죄에 빠져서 사단에게 잡혔으니까 인생은 당연히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게 문제가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 뿌리를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예수그리스도이름)을 붙잡는 것이 기도이다 그 기도가 되려면 우리는 이걸 봐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붙잡는데 문제가 풀리는 것을 놓고 기도하는 것을 기도라고 한다 이건 뿌리가 바뀌면 저절로 맺히는 거다 인생을 바꾸려면 우리는 B「내 인생의 영적 뿌리」을 봐야 한다 우리 인생의 뿌리를 보니까 그걸 바꿔줄 수 있는 근원은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이다 내가 이걸(B)를 보고 그리스도를 잡으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면 내가 가는 곳마다 (예수이름에) 천사가 수종들고, 사단은 무너지게 된다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를 근원으로 붙잡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기도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리스도를 근원으로 붙잡지 않을 때는 언약이 믿어지지 않는 기도를 하게 된다 왜 예수이름에 약속이 안 믿어 질까? 다 나를 충족 시키는 것(눈에 보이는 것이 잘되는 것)을 놓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쁘고 좋고 간에 예수그리스도이름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이 믿어져야 한다 그러면 ‘이 문제(내 인생)는 내 것이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그렇게 깨닫게 되면 이미 문제는 끝난거다 그런데 기도는 많이 하는데 내 기준이 없어지지 않는 걸 지금 모르고 있다 그리고 내 기준이 없어지지 않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바라니까 실망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진실된 기도가 되려면 내 기준이 무너져야 하는데 내 기준이 어떻게 해야 무너지는 걸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예수그리스도)을 붙잡으니까 내 것은 내 것이 아니구나 깨닫게 된다 내 기준이 자꾸 강해지는 것은 사단이 꺾이지 않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좋고 나쁨에 상관이 없구나를 깨달았다(예 : 베드로는 내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신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다) 바로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면 내 인생은 주님 것이 된다 그러면 불신앙이 떠나가게 되고 마침내는 하나님이 예수이름으로 나를 통해 하시는 일을 보게 된다 반대로 나를 충족시키는 것을 놓고 기도 하면 하나님이 예수이름에 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내 인생의 방향이 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인생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시게 된다 그런 사람은 삶을 통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말하게 된다 여러분이 기도바꾸시길 축원한다

2) 이게 되면(그리스도가 각인된게 있으니까) 혼자있는 조용한 시간에 내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게 된다(정시기도) 이렇게 기도하면 전도대상자 생기게 된다 결국 기도는 C「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계속 전도의 응답이 오게 된다 이건(C) 지속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하다가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3) 그래야 예배의 기도가 행2:1-47절의 응답으로 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가게 되는 인생을 보라 복음은 모든 인생의 문제 해결이라는 것도 알고 내 인생의 방향이 세계복음화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근데 여기에 내 것을 채우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불신앙하게 된다 그 불신앙에는 D「그이름에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의 하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이게(D) 안 믿어지는 것은 지금 그리스도를 나를 충족 시키는 것으로 붙잡고 있는 것이다 이미 여러분은 세계복음화의 방향을 가지고 복음을 들은 것이다 그러면 전도, 세계복음화의 두가지 방향이 내 인생 속에서 나에게 힘이되는 비밀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깨닫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된다 즉 이 두가지가 나에게 힘이되는 비밀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누리라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가장 방해되는 것은 내 자신이다 우리는 이게 발견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발견이 되겠냐? 바로 그건 예수이름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니까 발견이 된다 여러분은 나를 자꾸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각인, 뿌리, 체질 된 것을 보라 그건 우리힘으로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그걸 깨달으니까 예수이름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러면 자꾸 예수이름이 내게 힘이된다 우리는 내게 있는 E「각인, 뿌리, 체질」을 없애는 게 아니라 그 세가지(E)가 새로운 것이 되면 되는 것이다 사단에 속지 마라 부부가 그리스도안에 맺어진 것은 부부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라는 것이다 즉 남편과 아내의 각인, 체질, 뿌리를 보니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내가 먼저 상대방이 바뀌는 것을 바라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내가 먼저 누리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남편, 아내의 옛사람이 바뀌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직장에서 상사가 내게 하는 말을 유심히 보라 상사는 나를 잘안다 그걸 보고 못 견디는 사람이 많다 여러분은 그 사람이 하는 얘기를 (그리스도안에서) 받아들이라 그러면 상대방도 바뀌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