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예배 헌물의 회복 (성경 : 고후8:1-15, 요절 : 히11:4)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돈이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돈이 묶임으로 되느냐 누림으로 되느냐 이 차이이다 돈이 누림이 되야지 묶임이 되면 안된다

1) 그럼 어떻게 해야 돈이 누림이 될 수가 있냐?

(1) 여러분이 신앙은 하나님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삶은 돈이 가장 우선이다 결혼도 돈 땜에, 직장도 돈 땜에 한다 이건 아무리 부인할려고 해도 부인할 수 없다 이건 묶인 거다 그러면 내가 구원 받았어도 삶이 풀리지 않게 된다 자기가 돈 없어도 산다고 그러는데 그건 거짓말이다 분명 묶임과 누림은 다르다 돈이 있는데 안묶이는 사람, 돈이 없는데 안 묶이는 사람이 있다 묶임의 특징은 비교와 비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과 남이 가진 것의 많고 적음을 비교해 내 중심으로 판단한다 그건 복음이 아니기 땜에 자신이 돈 없이 사는데 무너지게 된다 이건 모두 내 맘의 기준 속에서 돈 아끼고 헌금하고, 남이 돈쓰는 것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류목사님이 경제가 회복이 안되면 세계선교 못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냐? 돈에 묶인 사람은 그 말을 비판한다 선교는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내가 모든 경제가 진실로 하나님 중심으로 우선한다고 하면서 모든 삶은 전부 돈도 없으면서 돈을 우선시하고 있다 그건 묶임이다 우리가 경제가 회복되려면 돈이 먼저가 되지 않고 돈이 돌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 된다 묶임은 시스템은 생각하지 않고 돈에 잡히는 것이다 돈이 돌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묶임이란 시스템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어느날 내가 딱 보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내 맘의 시스템이 먼저라는 게 깨달아졌다 근데 내가 그걸 가지고 교회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께 드린 다는 것이 뭐냐?

(2) 행4장에 보면 헌물을 모두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 그러면 사도들이 마음대로 쓰는데 그 헌물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둔 사람은 하나님께 드린 거니까 그걸로 끝나는 것이다 근데 맘이 묶인 것은 자기 중심에서 헌물을 쓰게 된다 그건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이다 사도들의 발앞에 두게 되면 그 헌물을 가지고 사도와 당회에서 하는 일이 하나님이 하는 일이 된다 제가 이 얘기 왜 하는지 아냐? 여러분 빨리 돈과 헌물(헌금)이 묶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내가 쓰는 돈과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이 저주와 재앙을 막는 것이 된다 그래서 돈을 쓰는 것과 헌물을 드리는 것에서 믿음이 표시가 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돈에 대한 내 맘의 묶임이 문제인 것이다 그 묶임을 가지고 지금 모든 걸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게 보이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내 맘의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그러면 뭐가 보이냐?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과 내가 쓰는 돈이 묶임속에서 나오면 모두 사망과 저주와 재앙이 안 끊긴다 그래서 여러분 헌금이 재앙이 무너지는 헌금이 되어야 한다 된다

2)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재앙이 무너지는 헌물이 되냐? 내가 맘과 정성을 다해서 드린다고 해서 사망, 저주, 재앙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과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이 전부 복음과 상관있어야 된다 복음 때문에 하는 헌금과 복음 때문에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복음과 돈이 상관이 없고, 복음과 내 삶이 상관이 없다는 것은 그 말은 복음과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과 같다 돈은 믿음의 표시인데 돈이 돌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헌금)과 내 모든 삶의 경제활동은 그 이유가 깨달아져야 한다 이게 깨달아진다는 건 내 맘의 시스템이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경제의 근본은 내 마음이다 그러면 내 마음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뭐냐는 것이다 빨리 내 기준이 무너져야 한다 그건 내 맘의 시스템이 발견되어야 무너진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시스템이 있다 그게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헌금하는 진짜 이유가 뭐냐?

(1) 창3:15절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모든 헌물과 삶이 이게 들어가 있어야 한다 내가 하는 헌금과 삶의 경제활동이 복음과 상관이 없다는 것은 뱀(사단)의 권세가 내 삶속에 있다는 것이다 창3장의 문제는 전부 내 맘의 묶임이다 즉 내 기준에서 나온 판단으로 모든 헌물과 삶의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게 내 시스템이 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헌금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창3:15절이다 즉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 예물드리는 것(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헌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축복받기 위해서,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 드리는 헌물이 아니다

(2) 창6:14 노아는 방주 만드는데 삶의 대부분을 쓰게 되었다 이건 방주만드는 걸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 된다 이얘기는 노아가 방주 만드는 것이 하나님(복음)과 상관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안하고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다 이건 영적인 것이다 헌금도 영적인 것이다 이게 깨닫게 되면 내 맘의 묶임에서 풀려나가기 때문에 쓸모없는데 돈쓰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된다 나중에는 돈이 모이게 된다 내 맘의 묶임이 풀리면 모인 돈을 가지고 복음과 전도에 쓰게 된다 곧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된다 신자는 예배가 첫 번째인데 삶은 돈이 첫 번째로 살고 있다 그 이유는 내 맘의 묶임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가져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안 찾게 되어 있다 이건 창3장 때문이다 우리는 자꾸 복음이 보여야 된다 복음과 헌금이 그래서 상관이 있다 내가 돈쓰는데, 헌물을 드리는데 왜 감사가 안 나올까? 그건 창3장의 문제 때문이다 원래는 창3장 이전의 인간은 모든 것에 하나님이 보였다 여러분이 복음과 상관 있게 되면 내 모든 삶과 하는 일은 전부 예배가 된다(풀려나가게 된다)

(3) 롬1장에 만물이 허무한데 복종한다고 말한다 허무한데 복종한다는 말은 만물이 사단에게 다 잡혀 있다는 것이다 근데 만물이 신음한다 왜 신음하냐?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신음하는 것이다 그러면 만물도 지금 복음 가진 자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면 복음 가진 자가 나타나면 모든 만물은 복음 가진자에게 복종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복음 가진자는 모든 것이 회복되게 되어 있다 고후8:9절에 예수님의 죽으심의 이유는 모든 만물의 다스림을 우리에게 회복케 하시려고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복음 가진자는 모든 것이 회복되게 되어 있다 근데 왜 안되냐? 내 맘의 묶임이 하나님이 우선이 안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모든 삶과 헌물은 하나님과 상관 있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앞에 내 맘과 정성을 다하여 헌물을 드린다고 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그건 내 자신의 묶임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다해서 헌물 할 수 가 없다 왜냐? 지금 만물이 다 신음하고 있다 그래서 만물이 기다리는 것은 그리스도이다 그러니까 내가 그리스도가 자꾸 깨달아지는(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헌물(내 삶)이 되어야 한다

3) 헌금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헌물을 하라 (1) 히11:4절 - 가인은 곡식으로 헌물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그걸 하나님께서는 받으시지 않으셨다 그런데 아벨의 양을 죽여서 드린 예물은 하나님이 받으셨다 왜냐? 가인이 곡식을 드려서, 하나님이 안받으신 것이 아니다 아벨이 양을 드려서 하나님이 받으신 것이 아니다 즉 내가 드린 예물이 복음과 상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진짜 헌물은 깨달아지면 감사드리게 되어 있다 축복받기 위해, 문제 해결받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건 모두 우상 숭배이다 진짜 헌물은 감사로 나오는 것이다 ① 십일조는 왜 해야 될까? 12지파가 있는데 그증에 한 지파는 레위지파이다 레위지파는 열한지파에서 드린 예물 가지고 온전히 먹고 살아간 것이다 레위 지파는 예배만 드린 것이다 이얘기는 지금 십일조는 내가 오늘 만나고 내가 일평생 만난 사람들이 12명이다라고 한다면 그중에서 1명은 내가 경제활동한 돈으로 선교사를 파송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게 십일조이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는 것은 세계선교하지 말라는 것이다 열한지파가 레위지파를 먹여살렸다 왜냐? 세계선교하라고... 바로 십일조는 세계선교와 관계가 있다 이건 하고 안하고 아니라 내가 진짜 복음의 사람이 맞다면 이정도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십일조는 복 받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십일조와 모든 헌금은 세절기에 대한감사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이다

② 모든 감사예물은 전부 성막에서 드렸다 성막도 그리스도이다

③ 모든 예물은 성전에서 드림 성전도 그리스도이다

근데 세절기, 성막, 성전은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를 볼 때도 이눈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으로 봐야 한다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이 땅에 교회가 많이 세워지는 것이다 문제는 교회가 타락하는 것이다 바로 교회가 많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3) 헌금도 사명이다 이런 헌금을 회복하라

1) RUTC : 후대에 대한 사명 분명히 세워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2) 진짜 헌금에 대한 사명은 전도이다 전도를 위한 예물이 있어야 한다

3) 선교를 위한 헌금 이 있어야 한다 이건 여러분의 사명이다 (여러분의 헌금으로)

이세가지는 전부 재앙과 관련이 있다 왜 선교헌금 해야 되냐? 세계의 재앙을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얘기는 선교예물도 복음과 상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헌금도 다른 사람이 가는데 왜 우리가 선교헌금을 드리냐? 사명 때문이다

헌금도 사명이 되어야 믿음이 담김 예물이 된다 이게(믿음이) 사실화 되는 것이다 그게 헌금이다 내 맘과 머릿 속에만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 실제로 믿음이 보여져야 된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