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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월 12일 1부 : 전도자의 큰 응답 - 지속

생명 | 2016.07.06 03:03 | 조회 2132

전도자의 큰 응답 - 지속 (7:54-60)

 

지속이 가장 큰 응답이다. 왜냐하면 흑암이 무너질 때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데반의 순교의 장면을 상상할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얼마나 아플까라는 것이다. 돌에 맞아 고통을 동반한 죽음이다. 그런데 성경에선 성령충만하면 안 아프다고 했다. 그러나 스데반의 육신은 많이 아팠을 것이다. 육신은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답이 나왔다. 내 관심이 문제였던 것이다.

내 생각, 마음이 육에 묶여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관심이 모두 육신의 아픔과 고통에 있다. 여기서 내가 못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내 마음과 생각이 나를 움직이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스데반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이 움직이셨다. 스데반의 순교에서 육신의 고통에서 10년이 넘도록 얼아나 아플까하고 고민했다 그러니까 난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당하는 것에 오는 고통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그래서 난 어차피 순교할 것 같으면 안 아프게 죽고 싶었다. 열두제자중에는 멀쩡하게 죽은 사람이 없다. 인도에는 도마교회라고 있는데 성화에 보면 제자들은 비참한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바울도 그러했다. 그런데 내가 육신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내 마음과 생각이 복음 가지고도 편한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보이는 순간부터 마음과 생각이 나를 움직이는데 그것이 성령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자식을 성령으로 권면해야 한다. 기도도 성령에 의해서 기도해야 한다. 즉 성령이 우리 마음에게 계시고 마음의 주인이 되셔야 인생이 풀린다. 우리 안에서 성령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이루어 가신다. 성령은 우리를 내 가족, 세상으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살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과 생각에 묶인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게 가족, 세상 때문에 삶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과 생각에 묶인 것 때문에 삶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과 가족 때문에란 것 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과 생각이 육으로 가는 것을 없앨 수 없는데 어떻게 그걸 바꿀까? 성령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계획해서 하는 것 속에서는 아무런 생명도 없다는 것이다. 생명의 역사는 사람이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그걸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그게 되어지지 않기에 상처로 남을 수 밖에 없다 복음 때문에 일어나는 생명의 역사는 상처가 되지 않는다. 마음은 사탄아니면 성령에 의해 움직인다.

세상의 문화는 마음에 각인 되어있던 것이 밖으로 드러난 결과이다. 왜냐하면 내 마음의 주인이 성령이 아니고 사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복음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자가 성령으로 살게 하시기 위해서 7가지 축복을 주신 것이다.

16:16-19 이를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고 성령이라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내가 성령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을 때 함께 하시는 것이다. 내 안의 성령이 안 떠나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사탄이 잡고 있기에 떠나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과 생각의 주인을 성령으로 삼고 사는 것이다.

내 마음의 생각이 오직 육신과 세상으로 관심이 가면 묶여서 성질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곧 그건 상처가 된다. 그러나 복음은 상처가 되지 않는다. 복음을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고 성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 마음, 생각에 자꾸 상처가 된다는 것은 내가 육신과 세상의 만족에 묶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작을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1) 내 마음과 생각은 늘 나를 채우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상의 것이 채워져야 복이라고 하는데 성경에선 마음이 가난해야 복이 있다고 한다. 이게 세상의 기준과는 다르다

7장은 우리 수준과 하나님과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남을 짓밟고 내가 높아지면 성공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생명을 알게 하시는 것은 우리 수준이 아니고 하나님의 수준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고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

2) 13:1-13 천국비유이다. 하늘이 아닌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다. 겨자씨의 비유이다. 우습게 여기는 것이 나무가 될 정도로 커진다. 생명은 자란다. 그런데 보이는 것만 좋아한다.

하나님이 외손녀를 축복으로 주셨다. 외 손녀가 영적존재로 보였다. 내 자녀로 보게 되면 내 맘에 들지 않는다. 내 성격을 그대로 닮을까봐 걱정되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임하시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보였다. 아기도 영적존재이다. 그래서 영적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아기는 영접도 못하기 때문에 사는 게 힘들 것이다. 그래서 남이 못보는 것을 보기에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엄마가 불러야 되는 것이다

백일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상은 잉태하는 순간부터 100일째 되는 것을 한 살로 치는 것이다. 1년동안 시달리고 눌린 것이다. 백일잔치에 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 왜냐 백일 잔치에 육신의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짜 복음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지금 예비하신 걸 찾아내게 되어있다 그래서 묶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곧 낙심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 주위에 항상 일어나는 일들의 전체를 보아야 한다. 곧 진짜를 찾는 것이 전체이다. 내 기준으로 하는 전도는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장사꾼이 장사하다가 값진 진주를 찾자 그일에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한다. 여러분은 진짜 생명이 드러나는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돈 버는 것도 내 마음에 묶인 것으로 벌면 사망에 묶이게 되고 좋은 것도 묶이게 된다. 그런 사람은 돈을 버는 만큼 영적문제에 빠진다. 신자들에게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 실제로 인간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세상의 것, 육신의 좋은 것)을 섬기면 하나님은 멀리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주인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을 하면 모든 것이 따라온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기고 있다(어느때는 생명의 길을 걷다가도 어느 때는 사망의 길을 걷는 것이 반복되기 때문에). 그래서 힘든 것이다.

돈은 마귀가 주는 것은 아니다. 마귀는 돈에 묶이게 만들 뿐이다. 그래서 주인을 바꿔야 한다. 만물의 주권자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렇게 생각되어야 헌금도 제대로 한다. 곧 사망에 빠질까 말까한 수준으로는 안된다. 주머니에 있는 가장 작은 것으로 드리려고 하면 안된다. 사망의 돈벌이는 사망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작은 돈벌이라도 그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경제도 하나님이 주셨기에 생명과 전도에 방향을 맞춰야 한다. 아이에게 부의 비밀을 가르쳐야 한다. 부의 비밀을 못 누리면 전도도 안된다. 그러니까 주인을 바꿔야 한다. 돈이 주인이 되면 우상이 된다. 그러면 귀신이 역사한다. 사단은 돈을 벌게 하고 영적으로 죽이고 멸망케 한다. 십일조의 참된 실천은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일억씩(차고 넘치도록 드릴 수 있게 그릇을 크게 가져야 한다)할수 있어야 한다. 곧 일억씩 헌금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우리는 일억을 드리고 9억을 쓸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아낀다고 모아지는 것이 아니다. 경제의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돈도 무조건 안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도 우상화가 될 수 있다.

13장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육신문제의 해결자로 착각한 것이다. 그러니까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고 말한 것이다. 이건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과는 상관없다.

모든 생물의 삶과 죽음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우리는 삶의 시작이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감정이 상한 것, 육신문제 해결이 중심이다. 우리의 모든 삶이 성령에 의해서 나와야 한다. 감정, 육신의 문제에 영향받지 않고 살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 뿐이다.

2. 준비가 되어야 한다.

영적사실이다. 복음을 영적사실로 준비해야 한다. 복음(말씀)으로 복음(그리스도)을 누리는 것이다. 임마누엘을 복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1:23 예수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다른 것으로 누리면 안된다.

1) 28:16-20 함께 하리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 길은 예수 이름 뿐이다

임마누엘이 되었다는 것은 영적사실이 깨닫는 것이다.

2) 1:1,3,8 5가지 기도속에 있는 것이다.

3) 1:14 3가지 각오이다. (1) 아무 변명(핑계)가 없었다. 돈 때문도 아니었다. 참된 답을 가지고 모이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답이 나온 것이다. 한번 죽는 것인데 무엇을 할 것인지를 깨달았다

(2)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죽음에 대한 답이 있었기 때문이다.

(3) 자기의 재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주인이 바뀐 것이다. 재산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성전을 지을 때 재물이 너무 많아서 다시 돌려보냈다. 주인이 바뀌니까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은 것이다. 주인을 바꾸게 되면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한다는 것이다.

내 마음이 돈이 우상되고 주인이 되면 삶이 힘들어진다. 하나님이 경제를 주관하신다. 그런데 경제가 내 마음에 우상이 되어서 돈을 주시지 않는 것이다. 불신자도 돈 관리하는 사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 그런데 신자만이 두 주인을 섬긴다. 그래서 갈등이 생긴다.

우리는 이제 마음을 바꿔야 한다. 흑암을 깨달으면 마음도 바뀐다. 하나님의 일에 돈 쓰는 것을 아끼는 것이 사탄의 통로라는 것이 보여야 한다. 10:10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가 건드린다. 그러면 돈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마귀의 손에 잡혀서 바꾸지 못한다. 하나님이 우리 생명과 이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데 돈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돈도 따라온다. 그런데도 경제에 걱정이 된다면 헌금에 인색해진다.

당연히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기에 신자에게 주신다. 그런데 주인이 바꾸지 않으니까 안주신다. 그게 흑암에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걸 돈이라고 말하지 않고 드라빔(우상)이라 말한다.

마귀가 축복 못 받게 하는 것은 돈이다(특히 신자). 하나님이 남편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 돈이다. 남편이 돈벌어다 준다고 생각하면 못 드린다. 주인을 바꾸어야 한다

3. 지속은 성령의 역사이다. 즉 오순절날의 성령충만이다.

2) 선교이다.

3) 안디옥과 같은 교회에선 진짜 제자가 일어난다.

우리 교회는 나이든 사람들이 많다. 우리 교회에 롬 16장의 사람들의 식주인, 동역자 들이 나와야 한다. 그걸 위해나이드신 권사들이 교회의 밑바닥에 깔려서 기도해야 한다. 권사님들이 후대들이 부의 비밀을 알고 정복하도록 해서 교회가 세상의 종노릇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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