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가 받아야 할 응답. 어떻게 받나?

1.비전 - 꿈 -> 보아야

제일 먼저 비전을 깨달아야 한다. 공부하는 렘넌트들 보면 꿈을 무엇으로 잡는지 궁금하다. 렘넌트때는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그 비전이라는 것은 보아야 생긴다. 비전은 보라! WRC때 그 비전을 TRUE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사실만 보지 않을까 걱정된다.

(1)사실만 보면 비교, 열등감, 라이벌 속에서 살게 된다. 안되면 낙심, 좌절, 포기뿐이다. 된다면 교만해진다. 자기를 포기하든가 자기 의만 보고 산다. 남을 짓밟는 것이 꿈이 된다. 이 속에서는 절대 비전이 생기지 않기에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창3:1-6 ‘나’만 아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사람들의 말, 행동에 속는다.

하나님 떠난 인간은 다 자기가 신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종교이다. 불교는 나를 없애는 것이고, 뉴에이지는 내가 하나님이고, 프리메이슨은 귀신을 믿는 것이다. 유대인은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한다.

(2)진실을 보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참되신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모든 선과 악의 기준이 나다. 신문 보고 야당, 여당편이 아니라 진실을 보라.

(3)그래서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 ‘다른 세계’ 즉, ‘영적사실’ 이다. 이 3가지를 ‘복음’이라 한다. 그리스도로 보니까 사실, 진실, 다른세계(영적사실)가 보인다. 직장가서 진실을 보라. 직장분위기에 잡힌 것은 아닌가? 그럼 진짜 필요한 것은 복음뿐이다. 기도라는 것은 이 세 가지를 보는 것이다. 저절로 기도가 된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이것을 봐야 한다.

2.전체

지금을 보지 말고 전체를 가지고 지금을 보라.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가지고 오늘을 살라.

(1)그래야 ‘준비’가 된다. 렘넌트 전도는 전체를 보고 지금을 준비하는 것이다. 안 되는 것도 되는 것도 준비하는 것이다. 왜? 반드시 올 것,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전체를 보는 눈은 아무나 가질 수 없다. 오직 행1:8 안에 있는 자만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아무나 뺏어갈 수 없다.

전도하는 사람들도 전체를 보아야 한다. 이 사람만 놓고 신경 쓸 수 없다. 우리 가정에 문제가 온다면 렘넌트로 방향 돌려라. 이젠 여러분에게 권능이 임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은 이 전체를 가지고 어떻게 세계복음화 할 것인가?

(2)공부- 국,영,수, 노는 것, 공부 안하는 것?

복음으로 내 삶을 적용시키는 것이 공부이다. 그 공부는 망할 수가 없다. 그러면 적성이 보인다. 그것을 달란트라고 한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노력할수록 더 잘 되는 것, 노력 안 해도 되는 것이다. 어떻게 찾나? 이것저것 해보면 된다. 적성+노력=>집중력이다. 적성에 맞는 것은 하면 할수록 성과가 나타난다. 그래야 전문성이 된다. 지금부터 전체를 보고 준비하라.

그런데 진짜 전도는 낯선 사람을 찾는 것이다.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만남의 축복이다.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라. 공부도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면 바꿔라. 세계를 보면 바꿔야 한다. 우리교회에 나왔다가 나간 사람들 지역에 지교회를 세웠다. 상처, 배신감이 있었지만 그럴 때 언약이 사실화되더라.

3.참 자유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속에서 누릴 것’

(1)진리가 무엇인가? 진짜 자유하려면 진리부터 알아야 한다. 본문 31절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훌륭한 사람이 누구인 것 같냐? 그런데 그 훌륭한 사람들조차 필요한 것이 진리이다. 그 진리를 알아야 참 자유하다. 성공한 만큼 메인다. 진리는 성공했다고 안 했다의 기준이 아니다. 진리가 없으면 결국 다 종이 된다.

진리는 예수님 말씀을 아는 것이다. 3가지! 막10:45 예수님이 대속물이 되심. 이것을 모르면 전부 종이 된다.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심. 요14:6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 즉,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을 하신 것이 진리이다.

(2)자유케 하리라. 본문 33절 영적세계를 모르는 것이 종 된 것이다. 자유케 하리라는 육신문제가 아니라 영적문제에서 자유케 되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도 자유케 되야 한다. 34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창3,6,11장에서 자유케 되는 것. 36-39절 아브라함이 행한 일이 무엇? 예수가 그리스도라 깨달은 것. 진짜 자유는 예수이름의 신분, 권세가 회복된 것이다.

(3)자유케의 의미가 무엇?

해결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꾸 해결 쪽으로 간다. ①해방이다. 해방은 누림이다. 내가 문제가 있어도 내가 해결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해방된 것이다. 왜? 예수이름으로 약속된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다른 것으로 해방될 수 없다. 예수이름을 왜 부르나? 약속된 것을 확신하려고. 이것이 누림이다. 그래서 누림은 믿음이다.

②해방은 대속 된 것이다. 우리는 강할 때 힘든가? 약할 때 힘든가? 약한 때 힘든 사람은 약함에 잡힌 것이다. 약하다고 못 누리고 강하다고 누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상태 자체가 대속을 받아야 한다. 진짜 누림은 대속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교만해진다. 강하면 교만, 약하면 주저앉게 된다.

태어날 때 창3장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본능적으로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성격이 된다. 긍정적, 유식한 척, 활발. 하지만 본질은 그와 반대는 경우가 많다. 성격으로 위장하는 것이다. 사람은 전부 대속이 필요하다. 날마다 그리스도가 제사장 일을 하심이 깨달아져야 한다. ③해방은 보장이다. 롬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키셨다.

이 세상이 공허, 혼돈인데 이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가지겠나? 믿는 다는 것이 불가능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증거를 주셨고 증거를 잡는 것이 믿음이다. 예수이름이 확신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비전과 전체를 가지고 예수이름으로 공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