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성경 : 렘33:1-3, 요절 : 렘33:3)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 사실은 모든 것이 과학이다 과학이란 말은 모든 일에 원인이 있고 과정, 결과 있다는 말이다 과학이 아니고 비과학적이다는 말은 원인없이 나타난 결과만 보고 추론을 하는 것이다 그걸 보고 진화론이라고 한다 진화론의 특징은 드러난 현상만 보고 자꾸 원인을 찾아간다 그러니까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것이다 과학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과정에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건 육신적인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이 모두 그렇다 그래서 기도는 뭐냐? 그냥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영적과학이라는 게 깨달아져야 한다 반드시 문제의 원인을 깨달아야 된다는 것이다 원인을 깨달은 기도는 과정이다 그러면 반드시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게 기도이다 내가 지금 기도해야 하는 것이 사실은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진실로 깨달으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게 깨달아져야 한다 그래서 영적 과학인 기도가 깨달아지려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약속이 발견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걸 보고 영적존재라고 한다 (창1:27-28) 그러면 이 축복 누리는 존재에게 하나님이 뭘 주셨냐? 창2장에 창1:28절의 삶을 주신 것이다 사실은 그게 모든 것이다 그런데 원래는 기도가 없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존재에게 정복하고 다스리는 두가지 삶만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인간에게 문제가 온 것이다(창3장 사건) 그걸 보고 영적문제라고 한다 영적인 존재에게 영적인 문제가 왔다 그래서 계속 어려움이 인간에게 닥치는 것이다 왜 어려움이 오냐? 영적문제의 특징은 스스로는 빠져나올 수 없고 스스로의 힘으로 영적문제를 알 수 없다는 게 특징이다 영적문제를 깨달으면 되는데 알아도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근데 깨달을 수 조차도 없다 그러니까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런 문제속에 있던 인간을 하나님은 방치하시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다 그 약속은 영적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걸 보고 영적인 축복이라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이 약속을 계속 말하는 것이다 그게 구약이고 신약이다 계속 하나님의 약속인 그리스도를 말하면서 뭘 얘기하냐? 이 약속 믿는 자에게 구약때에도 성령으로 함께 하신 것이다 신약 때에는 성령으로 내주하신 것이다 그걸 보고 창3:15절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왜 뱀의 머리를 상하냐? 성령으로 내주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인간이 다시는 영적문제에 걸려들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깨달아야 한다 창6:14절에 방주안에 들어온 자만 모두 살게 되었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약속을 못 깨달으면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출3:18절 반드시 여인의 후손이 희생제물로 피 흘려 죽어야 된다는 거다 이걸 믿은 사람들은 구약 때에도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사7;14절 이분이 사람으로 오실건데 처녀에게서 잉태할 것이다 사람, 마리아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다 그래서 마리아의 몸을 빌리고 성령으로 잉태하시는 거다 이분이 드디어 오셨다 이분이 온 걸 본 사람들의 마지막 고백이 마16:16절(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 깨달은 자에게 또 약속을 주셨다 그것이 마16:17-19절의 말씀이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의 약속이 깨달아지지 않는 거다 이 약속을 놓치고는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리스도이다 그게 무슨 뜻이냐?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흑암을 꺾으셨다는 것이다 그게 복음이다 이 축복을 이미 하나님이 약속으로 모두 주셨다 이걸 믿는 자에게 모든 걸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이미 다 받은 것이다 이 축복을 그대로 내게 누리는 열쇠가 있다 복음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뭔가를 또 해야 된다 복음이 깨달아지면 절대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이 축복을 내 지금 누리면 되는 것이다 그게 여러분의 인생이다 그 축복을 누리는 열쇠가 기도이다 뭐가 힘들어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그대로 누리는 열쇠를 가진 내 자신이 누려야 된다 왜 누려야 되냐? 내게 흑암이 꺾여야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 그러냐? 내가 사는 세상이 사단이 조종하는 세상이고 또한 내가 가진 육신이 사단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육신이 예전에 사단에게 잡혀 살았던 육신이다 그 육은 변하지 않았다 내가 이 육신가지고 사는 동안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도이다 기도는 하늘나라 가면 할 필요가 없다 원래는 기도가 없었다 창1:27-28절 그냥 하나님 형상 가지고 그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창3장문제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복음에다 모든 것을 다 넣으셨다 그걸 내가 누려야 된다 왜 누려야 되냐? 내가 사는 세상은 아직도 흑암이 조종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육신 가지고 있다 육신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현장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육신을 복음 누리라고 허용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은 우리에게 짐이 아니다 내 육신과 내게 온 모든 문제는 복음누리는 발판이다 그런데 그걸 인정을 안하면서 사니까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사단의 종노릇 하던 육신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걸 하나님이 왜 없애지 않으셨냐? 바울의 갈2:20절의 고백을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음누리는 좋은 도구를 주신 것이 육신이다 육신을 우습게 보지 말고 경멸하지도 말라 모든 것이 복음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현장이다 그래서 내가 가진 육신이 복음안에서 사라지지 않으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 속에 복음의 빛이 비춰지는 통로가 없으면 난 구원받아 놓고 망하는 거다 근데 그 복음의 빛을 어떻게 비추냐? 복음의 빛을 비추도록 하나님이 내게 육을 알게 하셨구나 그래서 육은 짐이 아니다 복음이 없으니까 짐이 되는 것이다 다윗도 말하기를 내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왜냐? 하나님이 내게 생명의 길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즉 생명의 길이 있으면 육도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이 눈이 빨리 열리셔야 된다 종교에서 하는 기도는 자기 몸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건 기도가 아니다 쉽게 얘기하면 하나님의 굉장한 모든 영적인 축복은 모두 그리스도안에 약속되어 있다 그걸 진실로 깨닫는 다면 육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그걸 누리라고 주신 발판인 것이다 여러분이 아직도 내 육신에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면 그건 아직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는 하는 게 아니라 깨달아야 되는 것이다 내 육을 자꾸 괴롭히는 것은 아직도 내가 육신에 묶여 있는 것이다 이게 빨리 발견되어야 한다 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이다 기도는 내게 흑암이 꺾이는 것이다 어떻게 내게 흑암이 꺾이냐?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내 자신이 세가지로 딱 누려야 한다

1) 육신을 꺾는 것도 아니고 내 육신에 따라 사는 것도 아니다 반드시 성부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성부하나님을 누리는 키는 말씀을 잡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다(창2:10) 이걸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이거 먹어서 지금 문제가 온 것이다 지금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은 마16:16의 고백이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 내가 어떤 문제와 상황속에서도 말씀 붙잡고 살아야 된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모든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 축복을 말씀을 누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30개의 성구를 암송하라고 주신 것이다 성부하나님을 신비적인 것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잡고 누리는 것이다 진짜 말씀은 고후4:6이다 고후4:6절은 창1:2-3절을 풀어 놓은 것이다 이게 말씀이다 곧 그리스도가 내게 영적 실상인 것을 깨닫게 된다 지금 문제는 메시지를 들어도 자기에게 실상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부터 말씀들을 때 반드시 영적 실상을 잡아야 된다 이 기도는 이 성부하나님 말씀가지고 하나님의 측복을 그대로 누리는 것이다

2) 성자 예수님을 어떻게 누리냐? 십자가와 부활로 누려야 된다 이게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된 것이다 정녕 죽으리라 어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과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 왜냐? 히10:20절 하나님 떠나서 영이 죽은 내게 하나님 만나는 길로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게 십자가사건이다 히9:12절에 영원한 숙제를 이루신 것이다 히2:14절에 부활로 사망의 세력을 무너뜨리셨다 왜 그렇게 하셨냐? 고전3:16절 성령으로 우리안에 주인으로 오시기 위해서이다 이 말씀이 진실로 확실하다 내가 이렇게 성자 예수를 십자가와 부활로 늘 누리는 것이다 이게 기도인 것이다

3) 반드시 성부 성자의 비밀을 누리는 자에겐 성부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어떻게? 마12:28-29절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임하신 것이다

4) 반드시 예수 말씀을 진실로 붙잡는 사람에게 반드시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 증거가 뭐냐? 성령의 역사로 돕는 천사가 움직이는 것이다(히1:14)

5) 눅10:19 하늘의 권세가 나에게 임한다 그러므로 사단이 무너진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이 복음안에 주신 모든 축복을 말씀과 십자가와 부활로 예수이름으로 누리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안에 거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은 내안에 계시다는 것이다 왜 내 안에 거하시냐?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라는 것이다

6) 그래서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이 요1:12절이다 신분이 바뀌고 세상살릴 권세를 주셨다 그게 발견되어야 한다

7) 이게 진실로 여러분이 누려지게 되면 반드시 누림이 되어진다 누림이란 건 응답을 지속적으로 받아 누리는 것을 말한다 응답이 오지 않으면 누릴 수 없다 그 응답을 누리는 사람이 누구냐? 오늘 본문의 예레미야이다 예레이미야는 이걸 감옥에서 누렸다 1절에 시위때 뜰에 갇혔다는 것은 지금 예레미야에게 지금 크고 작은 문제가 닥쳤다는 것이다 근데 거기서 예레미야는 기도에 응답을 누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임하니라 그얘긴 지금 예레미야에게 그전에도 말씀이 임했는데 지금 다시 임한 것이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말씀을 잡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모든 것을 다 받은 것이다 여러분 진실한 중직자(일꾼)들은 말씀을 잡아야 한다 자꾸 마음만 앞서지말고 말씀에 응답부터 받으라 말씀잡고 응답부터 받지 아니하면 일하기도 전에 무너지게 된다 그러니까 문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이다 이 말씀은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2) 이 말씀을 잡았는데 아주 중요하게 2절에 하나님이름을 바르게 알려주셨다 그 이름은 하나님이 임하신다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이름을 불러라 그얘긴 하나님 이름 부르면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곧 하늘 배경을 움직이신다 그러니까 이미 예레미야는 응답을 받았는데 문제속에서 그 응답을 그대로 누린 것이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말씀과 예수이름가지고 응답을 누려야 한다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건 여호와의 이름을 바라봐라는 의미이다 진실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예수이름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는 지금 낙심할 상황에서 이 말씀 때문에 낙심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내가 가지고 있는 작고 큰 문제를 통해서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 내 소원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데 바른 기도는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복음과 전도)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것이다 복음과 전도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이루신다 이걸 내게 보이시겠다는 것이다 승리하는 비밀은 오직 하나이다 무너지지 않는 복음, 정복하는 복음, 이루시는 복음을 잡아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복음속에 내가 있다 기도는 대단한 것 같지만 대단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같지만 어렵지도 않다 내 문제는 결국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 방법이다 예레이야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복음을 깨달은 기도를 했다 사40:6-8절이 진실로 믿어져야 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영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 잡아라 내가 원하는 것을 쫓으면 모든 것이 되어지지 않는다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이 오래 가려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크고 비밀한 일 속에 내가 먼저 들어가야 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