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성경 : 창39:1-6, 요절 : 창39:2)

지금 다락방 본부의 흐름은 바로 말씀의 흐름이다 왜 갑자기 이말을 하느냐? 지금 우리가 12가지 비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거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구원받은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12가지 비밀이 있다 그걸 오늘 핵심 집회 메시지를 통해서 얘기하고 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 갔다 그얘긴 우리에게도 어려움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이 때 사람들은 다 혼란스러워 한다 “하나님이 진실로 계시냐?,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시냐?,” 이런 말들은 모두 알고 보면 불신앙 가운데서 나온 말이다 근데 이 때 요셉은 어떻게 했었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말을 잘 깨달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것이다 이것은 지금의 우리와는 다르다 노예로 팔려간 건 요셉의 뜻이 아닌데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이건 하나님이 지금 요셉에게 그렇게 하신 것이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에서 뭐가 착각이냐? 불신앙은 다른 것이 아니다 내 기준에 묶여 있는 것이 불신앙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지금 왜 이렇게 하냐?”는 거다 저는 뭘 깨달았냐면 원치도 않았는데 필리핀선교뿐만이 아니라 저절로 순회사역을 하게 되었다 ‘아 지금 내가 이렇게 바라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이렇게 나를 인도해가시는 구나’ 그런데 버스를 얼마나 탔는지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서 힘들었다 그래서 저는 그때 핸드폰으로 성경의 사도행전을 보았다 근데 행1-4-8절이 맘에 감동을 받았다 예수님이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가 아니요 ‘아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가 있구나!, 내가 이 버스를 타고 간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구나’ 요셉은 분명히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을 누렸다 하지만 그 사실을 놓치고 자기기준에 묶여 있으면 불신앙하게 된다

1. 행1:4-8절과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요셉은 이 어려움속에서 3가지를 했다

1) 당연성 : 내가 노예로 간 것이 하나님이 내게 언약을 이루시는 방법이다 노예로 가야 애굽으로 갈수 있는 것이 아니냐?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팔 수밖에 없었지 않냐? 왜냐? 내가 말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형들이 다 자기에게 무릎꿇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냐? 왜냐? 요셉이 자기가 꾼 꿈을 얘기하니까... 다 형들의 각각 자기 자신의 기준이 있어 내가 대장되고 싶은데 당연히 나(요셉)를 미워할 수 밖에 없구나, 그게 내가 노예로 팔려간 것이 당연한 것이었구나 그러므로 당연성이 깨달아진 것이다 나는 그 짜증속에서 이게 깨달아졌다 이게(행1:4-8) 믿어지면 끝나는 것이다 지금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죽인다는 데 거기서 무슨 짜증이 나냐? 근데 관심은 모두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는 때가 언제인지로 간 것이다

2) 이 당연성이 깨달아지면 우연이 아니라 필연성이 깨달아진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 맞다면 필연적인 거 아니냐? 세상에 우연은 없다 구원받은 자의 불신앙은 다른 것이 아니다 내 기준에 묶여서 보는 것이 불신앙이다 자기기준에 묶여서 보니까 힘든 거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걸로 깨달으면 그건 당연한거고 필연적이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순회사역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러면 여러분 주일날 내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교회의 일이 안되는 것이 아니지 않냐?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권한에 두셨다 그런데 신경쓰지 말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어라는 의미다 요셉은 그게 깨달아진 것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것이다 그것도 노예로 팔려가면서 까지 말이다 그러면 그건 당연하고 필연적이다

3) 절대적이다 하나님이 한번 시작하시면 어느 누가 막을 자가 없다 여러분 우리 기준은 단 한가지 이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여기(자기기준)에 묶이지 않는 것이 응답이다 내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권한에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을 누렸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 아니냐?

2. 이렇게 깨달아진 요셉에게 복음의 내용이 있었다 1) 그건 요셉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비밀을 누린 것이다 그걸 보고 ‘오직’이라 그런다 저는 어느 때 내가 믿음에 혼란이 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건 내 기준에 묶여서 그런거다 그래서 믿음을 착각한 것이다 진정한 믿음이란 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정말 절대 흔들리지 않게 된다 내 기준에 묶인 만큼 참 평안은 오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하시는데 나만 내 기준으로 계속 가면 내가 묶여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바른 복음을 전하게 되면 그 복음을 들은 사람중에서 못 깨달은 사람은 이사람 마음에 일어나는 것을 참고 있다던가 또하나는 아마 그사람이 복음 못 깨달으면 반대하는 것이 다 드러난다 사람들은 이거 드러나면 못 감춘다 안 드러나게 하려고 애쓸뿐이다 그러나 진짜 복음 전하면 드러나지 않으려 애써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저는 복음을 조금 깨달으니까 나에게서 내 흑암이 드러났다 내가 참평안이 오지 않는 이유가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게 보여지면 오직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다른데서 보여지는 게 아니고 자신에게서 보여진다 요셉이 이걸 깨달은 것이다 ‘아 내가 모르고 형들에게 이른 것이구나’ 이렇게 자신에게서 발견되니까 오직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이게 요셉의 내용이다 이때 유일성이 깨달아진다 유일성이 뭐냐? 흑암이 무너지는 것은 오직 복음뿐이다 그러면 반드시 오는 것은 재창조의 축복이다(전도가 되어진다) 이게 요셉의 내용이다 이걸 보고 임마누엘이라 한다 임마누엘은 내 안에 함께 하시는 건 당연하지만 내 삶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 이렇게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임마누엘의 비밀은 오직이다 오직 내안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 무엇 때문이냐? 예수이름으로

3) 어떤 상황속에서도 형통했다 왜 형통할 수 밖에 없었는가? 자기 기준이 충족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때문이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된 것이다 자기기준의 충족이 형통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형통은 모든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눈을 가지고 보면 형통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노예로 팔려가는 것이 (자기기준이 있는)형들의 입장에서 보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나,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입장에서 보나 당연한 것이다 저는 특징이 아무리 은혜받아도 내 삶에 누리지 아니하면 말을 못한다 지금 제가 필리핀 가서 누리면서 돌아와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시간표가 뭐냐? 하나님의 시간표가 깨달아져야 24시 누림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24시가 지속될 때 25시속으로(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가게 되는 것이다 즉 내 한계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삶이 아니고 영원히 내기준에 붙잡힌 것을 보고 내 삶이라 얘기한다 여러분이 빨리 깨달아야 한다 24시, 25시는 내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시간표는 지옥갈 수밖에 없는 시간표이다 이렇게 보면 여기에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수이름에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실 뿐이다 아직도 내가 하는 건지 하나님이 하시는 건지 구분이 안간다는 것은 아직도 내 기준이 충족되고 있는 것이다 24시 25시는 하나님의 것이지 내것이 아니다 여러분 아직도 그게 구분이 안가면 여러분의 기준 때문이다 여러분의 삶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인 것이다 그렇게 보면 엄밀히 말해서 내 것은 없다 또 더 엄밀히 얘기하면 예수그리스도이름에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실 때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기 때문에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게 아직도 갈등이 된다면 그리스도안에서의 삶이 제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헌금도 내것인데 어떻게 드리냐? 하나님이 내게 헌금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한 것이 아니냐? 다윗도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렸을 뿐이오니다”라고 말했다 이말이 맞다 그렇게 깨달으면 여러분이 갈등할 것이 없다 아직도 자신이 갈등한다는 것은 내 기준에 묶여 있어서 그런 것이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리스도안에서 자기의 것을 하나님께 맡기게 되는 것이다

4) 이 때 치유가 되는 것이다 - 요셉은 자기 삶이 치유가 일어나니까 마침내 총리가 되었다 아무나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위의 1), 2), 3)이 되는 사람이 치유가 되는 것이다 자기 치유가 되면 마침내는 선교가 되어지는 것이다 치유는 우리 속의 각인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즉 내 생각이 성령의 생각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내 뿌리와 체질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요셉은 형들이 나를 팔았으나 근심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앞서 보내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말은 요셉은 형들을 용서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진실로 용서할 수가 없다 자신이 그리스도안에서 깨달으니까 형들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각인, 뿌리, 체질 바뀌어야 선교를 할 수 있다 요셉이 왜 이렇게 갈 수 있었는가? 그냥 복음이 아니라 방향 있는 복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방향 놓친 복음은 성령인도와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즉 구원은 받으나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창1:28절에 세계를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주셨다 아브람을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창12:1-4) 그래서 복음의 방향을 놓쳐서는 안된다 그리고 모든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마28:16-20) 행1:8 -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심 성령내주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령충만이 중요하다 땅끝까지 증인되라고 성령을 부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방향 놓친 복음은 영적으로 죽은 삶을 사는 거와 같다 내가 여기 살아도 내 관심은 복음이 방향이 바르게 잡혀야 한다 즉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목사는 목사이기 때문에 전세계를 보는 것이다 각자의 지금 있는 현장에서 현장전체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복음의 방향을 잃으면 놀러다니기가 쉽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의 응답을 받을 수 없다 복음의 방향이 잡히면 하나님이 복음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신다 진실한 복음을 깨닫고 그에 따른 방향이 바르게 잡혀야 누림과 기도가 되어지고 헌금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드리게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