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21 중직자 헌신예배

구원받은 자의 상태와 축복 (엡 2:1-7)

우리교회에서 구체적으로 렘넌트들을 후원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 줄 믿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의 많은 헌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지원한 엘레인이 대학에 들어가서 돈을 벌게 되었다. 다이아나는 내년쯤에 약학과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리고 엘레인 동생인 네네는 선생님이 되었다. 그 전에 저는 필리핀 교회에 지원해 자립시켜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아이들을 10년 지원해서 공부하고 취업시키면 되더라. 제가 무엇을 보았냐면, 교회가 진짜 후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 전도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는 무너진다. 특히 대학청년부는 렘넌트 놓고 기도해야 한다. 가서 돈 벌려고 공부하지 말고, 렘넌트들을 살려야 한다. 렘넌트들이 가장 말을 잘 듣는 사람은 부모, 선생도 아닌 선배이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구원이 아니라 ‘구원의 내용’을 붙잡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구원받은 자가 믿음의 내용을 빨리 알아야한다. 그래야 ‘구원받은 자의 상태’를 알게 된다. 그러면서 ‘구원받은 자의 은혜와 축복’을 알아야 한다.

1.구원의 내용 (마16:13-20)

구원받은 자가 믿어야 할 내용이 마16:13-20이다. 구원받은 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하는가? 그 증거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인데 왜 그것을 증거로 붙잡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 일을 왜 믿어야 하는가?

그렇게 믿지 않으면 내 인생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는 반드시 저주, 재앙과 연결되어 있기에 내 인생을 붙잡는 사단은 꺾이지 않는다. 구원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된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은 하나님이 내 인생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문제를 끝내신 것이다. 다시 얘기하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문제를 끝내신 것이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오셔야 한다.

내 문제가 다른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생의 문제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영세 전부터 문제이다. 이것이 깨달아지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이 나타난 것이구나 를 알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다는 것은 창세전에 감추어졌던 것이 지금 나타난 것이다.(롬16:25-27) 그러면 전도가 되어 진다. 왜 하나님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 하셔야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하면 끝난다. 인간 스스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사단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3가지 문제를 해결한 분이 그리스도이다.

필리핀에서 사역을 하면서 전도가 되는 사람을 보면, 인간문제의 심각성을 발견한 사람들이 전도가 되어 지더라. 왜 하나님이 처녀의 몸에서 잉태되었는가. 이것은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자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문제는 하나님이 죽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것이다. 그만큼 인간의 문제는 심각한 것이다. 그런데 무슨 행위가 필요하겠는가. 그래서 빨리 믿음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진짜 내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저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를 발견된 것이 얼마 안 된다. 어떻게 깨달아지나? 착각이 발견되어야 한다. 마16:13-15 이것이 착각이다. 예수를 믿는데 전부 자기 기준이며, 자기 기준의 충족을 믿음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어보신다. 내 안에 예레미야(체험),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 중의 하나가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못 붙잡는 이유가 여기 있구나. 예수를 믿는데 체험이 일어나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실 만큼 내 문제의 심각하구나를 깨달아야 한다. 내 안의 엘리야 기준, 남을 도와주어야만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예레미야 기준이 있다. 이것을 구원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구원은 내 문제가 하나님이 오시지 않으면 끝나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기준이 복음이다. 내 안에 예레미야, 선지자, 세례요한 같은 기준이 있었구나. 여러분 동성애 반대 or 찬성해야 합니까? WCC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왜 성육신, 십자가, 부활해야 하는지 발견이 안 된 것이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예레미야, 세례요한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 깨달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온다. 마16:17-19 흔들리지 않는 반석(교회) 왜 안 흔들리나? 흑암이 무너졌기에 전도문이 열린다.(천국열쇠) 내 안의 착각을 버리고 진짜 믿음의 내용을 붙잡아라. 왜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성육신, 십자가, 부활해야 하는가! 이것을 잡으면 흔들림이 끝난다.

히2:14-18 14v 하나님이 성육신한 이유며, 십자가의 죽음은 부활로 연결된다. 15v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이유이다. 이 근거를 놓치는 것은 내 안의 착각 때문이다.(예레미야, 엘리야, 선지자) 착각에 붙잡혀 있기에 계속 억울하고 답답한 것이다. 근거가 반석 되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 고백에 이 축복을 주신 것이다. 16-18v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 할수록 내 안의 착각들이 드러날 것이다. 복음이 시시해 질 수 있지만 이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반석 같은 응답이 나타난다. 진짜 응답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술을 안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왜 예수가 죽으시고 부활하셨는지 깨달아져야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문제가 오면 걱정된다. 걱정을 안 하는 것이 영향 안 받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와도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 안의 착각이(예레미야, 선지자) 발견되면 근거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발견 안 되면 매일 흔들린다.(ex.그리스도 믿는데 왜 이래?) 내 인생 문제 끝내는 응답은 하나밖에 없다. 내 인생의 문제는 영세 전부터 문제기에, 하나님은 영세 전에 그리스도로 답을 주셨고,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나타내신 것이다. 그런데 마귀는 어떻게든 이것을 놓치게 해서 구원받지 못하게 한다. 또한 구원받았어도 근거를 놓치고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살아가게 한다.

2.구원받은 자의 상태 (엡2:1-7)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으면, 구원받은 자는 어떻게 달라지나? 그것이 엡2:1-7이다. 그래야 여러분이 전도가 된다. 1v 구원받은 자의 상태이다. 영적 사망이 끝났다는 것이다. -> 성령내주,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 2v 세상 권세 잡은 마귀에게서 해방되었다. 세상풍조는 그리스도 없는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이 없고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 여기서 우리가 빠져나왔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이라는 것이다. 3-5v 세상풍조는 내가 주인이지만 지금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6v 구원받은 자의 영적상태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보좌에 앉히셨다. 그리스도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고, 하늘에 앉혔다는 것이다. 7v 전도는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성육신, 십자가, 부활) 나타내는 것이다.

목사님들이 강의를 하는데 교수들이 목사님에 따라 필기를 하기도, 안 하기도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것을 얘기 안 한다는 것이다. 저는 복음이 여기서 깨달아 졌다. 내 안의 복음 아닌 것들이 드러나는 것이며, 내 안에 감춰진 착각이었다. 영세 전에 감춰진 것이 우리에게 나타남을 붙잡아야 한다. 이때부터 우리의 상태가 달라진다.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이것이 우리 삶의 방향이다. 은혜가 필요한 이유를 얘기하는 것이 전도다.

3.구원받은 자의 은혜와 축복 (고전2:6-16)

구원받은 자는 얼마나 큰 축복을 받는가? 그것이 고전2:6-10이다. 6-7v 우리는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는가?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정하신 것이라’ 복음을 이렇게 알아야 한다. 8v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성육신이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 왜? 영세 전에 문제를 끝내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신 것이다. 10v 하나님의 깊은 것이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마귀는 어떻게든 이것을 별거 아닌 것처럼 만든다. 그래서 우리 안에 성령을 부어 주셨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영원한 축복이다. 내가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11-12v 하나님의 일을 알게 하는 성령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은’ 그 은혜는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13-15v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우리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다. 16v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우리는 이러한 축복을 받았다. 중직자가 이래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이다. 내가 받은 축복을 알면 묶일 이유가 없다.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