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14 3부 예배

내가 누릴 3가지 삶 행1:1-8

내가 누릴 3가지 삶은 무엇일까? 아침에는 내가 누릴 3가지(복음, 기도, 전도) 응답을 말했고, 이 시간은 내가 누릴 3가지의 삶(복음, 기도, 전도)에 대해 말하겠다

올해 원단 메시지가 근본, 회복, 도전이고, 작년에는 일심, 전심, 지속이었다. 이건 모두 같은 말이다. 즉 내가 누릴 일심, 전심, 지속을 다른 말로 바꾸면 천명, 소명, 사명 이다. 다른 말로 바꾸면 복음(행1:1), 기도(행1:3), 전도(행1:8)이다.

1. 일심

우리는 복음에 일심해야 한다. 일심이란 오직을 말한다. 복음이 무엇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끝났다. 하나님 떠난 문제를 사람이 해결할 수 없다. 사단에게 잡힌 죄 문제를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가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부활하셔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우리 문제가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것으로 일심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 이것밖에 없음을 확인해야 한다. 막14:36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3번 간절히 기도하시던 내용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간구한다.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이 말은 제가 십자가를 꼭 지어야 합니까?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고 아버지께 버림받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시잖아요? 하나님은 십자가 말고도 다른 것으로 하실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직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으로만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바로 하나님은 오직 죄 없는 예수의 피와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끝내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천명’이라 한다. 여기에 답 나오길 바란다. 이것이 일심, 천명, 복음이다.

2.전심

우리는 무엇에 전심해야 하나? 하나님이 일심하신 복음에, 예수님이 모든 것을 끝내신 증거가 된 성육신, 십자가, 부활에 전심해야 한다. 즉 복음을 응답으로 누려야 한다. 내 삶에서 속이는 사단이 꺾이도록, 기도를 통해 예수의 증거로 문제 사건에 개입시켜서. 부활은 우리를 승리할 수밖에 없는 전도자로 부르셨다. 우리는 여기에 전심해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소명을 가지고 나를 전도자로 부르신 것을 확신하게 된다. 기도를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이 십자가로 나의 문제를 끝내시고, 살아 역사하사 나를 전도자로,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이끌어 가신다. 우리는 이것을 붙잡고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것이다. 우리는 그때 소명을 받게 된다. 왜냐? 하나님의 일심이 유일한 해답이라는 확신이 오기 때문이다. 그 확신에 기쁨, 감사를 드리게 된다. 곧 예수그리스도이름에 천군과 성령이 오신다. 성령은 우리가 문제를 못 이겨내고 사단이 방해해도 십자가로 끝났고, 너는 세계복음화에 주역이 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주시고 계속 이걸 깨닫게 하신다. 복음의 증거를 붙잡고, 복음을 문제에 대입하고 누릴 때, 천군이 역사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복음으로 끝났다는 것을 깨닫고 전도자로 부름 받았다는 소명을 얻게 된다.

3. 지속

그때부터 전도응답이 나타난다. 내가 사는 인생의 방향이 나온다. 오직 지속 밖에는 방법이 없다. 기도 하면서 증거를 붙잡으니까 문제가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확신이 온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 말할 전도자로 부르셨다. 우리에게 이것을 알아듣는 예비 된 영혼을 붙이시고 우리와 함께 현장을 누릴 제자를 붙이신다. 진실로 오직 복음으로 답이 나오고, 이걸 내 삶에 전심하게 될 때 전도자의 소명을 받게 된다. 이것을 일평생 지속할 나의 방향 (행1:8)이 나온다. 곧 우리는 세계복음화, 전도와 선교가 내가 사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소명은 내가 전도자를 부름 받은 것이고, 사명은 나의 전도, 나의 전문성에 답이 나오고 복음이 구체화 된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복음으로 살아났고, 답이 난 전도자이다. 이렇게 깨달으면 우리는 ‘그러면 나의 전도가 무엇이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나의 전문성이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일평생 목숨을 바쳐 뛸 지역은 어디 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역이 분석이 되고, 여기에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예비 된 영혼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행1:1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가 끝이지만 내 삶에서는 전심으로 기도가 되지 않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끝낸 진짜 증거임을 못 붙잡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천군과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흑암문화 정복할 전도자로 부르셨다. 우리는 이것에 기도하고 확신속에서 이 답이 나와야 한다. 그럴 때 복음의 방향이 구체화 된다. 구체화된 나의 전도, 분야, 사업, 공부속에서 하나님이 열어주신 전문성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주께서 예비한 전도제자, 영혼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고. 기도를 하게된다. 그러면 우리는 이것에 사명을 갖고, 지속하게 된다.

저는 이번에 RTS에 다니게 되었다. 과목, 숙제, 강의도 신학적으로 대단하지 않다고 느꼈다. 하지만 나의 전도에 대해, 나의 전문성에 대해, 나의 지역에 대해 계속 사명을 갖게 되었다. 십자가, 부활이 나의 모든 문제를 끝냈는데 구체화가 안 되어 있었구나. 전도란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예비 된 영혼이 있고, 오직 한 방법, 그리스도로만 끝내셨구나. 그것이 나의 것 되도록 예수이름에 기도를 주셨구나. 모든 문제 속에서 증거를 붙잡게 하셨구나. 그럴수록 천군은 내가 붙들려 있는 한계와 흑암을 꺾는구나.

우리의 일심, 전심, 지속이 내가 누릴 나의 삶이다. 천명, 소명, 사명에 눈 열리시길 축원한다. 이것이 내가 살아야 할 나의 삶이다. 복음, 기도, 전도의 방향이 동일하게 된다. 복음을 바르게 깨달으면 기도가 되어진다. 그러면 확신가운데 전도의 문이 열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은 3천명의 숨겨두신 제자를 붙이신다(행2장). 복음, 전도, 기도로 방향 나시길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수하게 많은 들은 메시지이지만 진짜 흑암이 목숨 걸고 이것을 방해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결론에 방향 맞추지 못하게 하려고 속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강단,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우리를 지속으로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은 정말 복음으로만 일심하시고, 복음을 천명으로 세우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 또한 복음 붙잡는 기도 속으로 전심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모여서 날마다 복음의 증거를 붙들고 기도하며 나를 부르신 전도자로 소명이 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성령충만 하여서 나의 전도, 나의 전문성, 지역이 발견되고 눈이 열려 일평생 지속할 나의 사명으로 붙드는 사명으로 응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나의 삶 3가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