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복음이 되게 하라(갈2:17-21)

우리는 복음을 알고 있다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내 기준, 율법을 강조하는 것이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이시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이게 복음이다. 그런데 이 복음을 누리는 것이 노는 것, 아무것도 안하는 것, 예배를 소홀이 여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씀을 잡고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바로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이시기에 그 이름으로 예배를 회복하고 내 인생의 이유를 회복하는 것이다 내가 직분을 가지고 교회의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건 그리스도안에서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구역예배를 안드리면서 복음 누린다고 말하지 말라. 복음을 누린다는 것은 전도 속에서 누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전도이다 전도를 보는데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는 시간표로 보았다. 이눈이 열려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가 복음 누리는 것인데 그건 예수이름으로 말씀을 잡고 예배를 회복하고, 내가 사는 이유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을 찾은 사람은 전도 속에 들어가게 된다

교회의 시간표가 있다. 태영아부에 대해서 말하면서 다락방에 대해서 말했다. 다락방 안에 기능별, 전문별 모임이 일어난다고 했다. 우리교회의 특징은 지역이 아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월요 미션홈이었다. 이 안에서 태영아부 모임을 보게 했다. 그래서 전도인을 세워서 지역의 전문인을 연결해야 한다. 태영아 다락방을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과 부모를 함께 다락방을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이 복음을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구역을 회복하는 것이다. 부부 다락방도 열어야 한다. 부부에게 맞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목적은 제자를 찾기 위한 것이다. 젊은 제자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렇게 인도하고 계신다. 복음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와 흐름을 보게 된다. 청년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 김성은 권사를 통해서 문이 열리고 있다.

사실만 쳐다본다는 것은 겉모습만 보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이다. 즉 자기 기준을 가지고 본다는 것이다. 이건 내 눈에 보이는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진실을 봐야 한다. 자기 기준에 묶이면 진실을 오해하게 된다 그러면 영적 사실을 볼 수 없다 즉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일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제대로 사람을 세운다고 해도 자기 수준에 의해서 넘어질 수 있다. 그래서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게 먼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일하시게 하려면 예수이름에 일어나는 영적사실을 진실로 깨달은 자가 되어야 한다. 이걸 가지고 진실을 보는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진짜 사실이 보인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거꾸로 본다. 보이는 사실을 가지고 진실을 보려고 하면 내 기준에 묶여서 안 보인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서 나오는 새로운 것들을 깨달을 수 없다. 힘내서 얘기하는데도 보이는 사실에만 묶인다. 그래서 복음이 된 사람은 영적 사실을 보게 된다. 영적 사실로 정체성을 찾는 사람이 중요하다 이런 사람을 통해서 사실을 보아야 한다. 눈에 보이는 사실은 포장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보고 판단하게 되면 지속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이름에 일어나는 영적 사실을 항상 깨닫고 있어야 한다. 이걸 가지고 제자를 찾는 것이다. 그 다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보고 세워야 한다. 영적인 것은 보지 않고 달란트만 보고 세운다면 결국 자기 기준에 묶여 무너지게 되어 있다.

부모는 자식을 망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세상에는 지속되는 것이 없다. 우리는 사람이 많고 적고와는 상관없이 복음을 지속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사실만 보면 내 기준에 잡혀서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사람의 생각이 부정적으로 된다. 그렇게 되면 화가 나게 되고 불안해하게 된다. 그러면 진실을 볼 수 없게 된다. 즉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걸 못 보게 된다 그러면 불신자 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된다. 내가 아무리 무너졌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이 되려면 복음을 지속해야 된다.

성경의 복음을 누리려면

1. 복음을 누리는 기준이 있다.

1) 마4:19, 예수께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을 하는데 영적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 필요가 없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은 사실, 진실, 영적 사실을 동시에 본다는 것이다.

이걸 깨달은 나는 사람과 육적인 걸로 싸울 필요가 없다고 답이 나왔다. 비록 안 맞는 말을 할지라도 내가 대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면을 한다면 내 기준을 가지고 말할 수 밖에 없으므로 대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가 대면 하게 되면 내 기준을 가지고 말하기에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소통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를 보는 것이 소통이다 세가지를 어떻게 바꾸느냐를 알게 하는 것이 참 소통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이다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현실 속에서 소통하는 것이 고작 육의 것이다. 우리의 진실한 소통은 지교회 참석, 예배의 참석이다. 다른 소통은 육의 모습을 보이는 것 뿐이다. 내가 있는 곳에서 세가지(진실, 사실, 영적사실)를 보는 것이 소통이다 소통은 복음누리는 공동체의 관점(= 원네스)으로 보는 것이다 복음 밖에서는 진실한 원네스가 없다. 자기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 내려놓으면 되는 데 그게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는게 체질화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은혜가 되도록 해야 한다.

2)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하나님과의 소통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소통이 된다. 그런데 내 성격을 가지고 말하면 소통이 안된다 내 안에 누리는 그리스도를 말하면 된다

3) 예수님이 먼저 할 것, 3가지를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다. 마5:1-10, 24 형제와 화목한 후에 예물을 드리라

우리에게 화목할 수 없는 흑암의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대꾸할 필요가 없다 대꾸해봐야 사망의 역사이다

다른 사람이 내게 화내는 것이 당연한 일, 어차피 일어나야 할 일로 봐야 한다 그것을 보고 내가 복음속으로 더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4) 마 6:1-15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은 용서하라고 하셨다. 마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은 우리들이 먼저 구할 것이 예수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5) 마 7:1-14 남의 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들보부터 보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사실을 자꾸 보게 되면 남의 들보를 가지고 말하게 된다 들보로 말하는 것은 겉모습만 보고 말하는 것이다 이건 속의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왜 보지 못하냐? 영적 사실로 못보기에 자기의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안에 있는 화가 올라와서 남도 태운다. 이건 곧 홧병이 된다 그걸 남에게 쏟아내면 사망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복음을 누리는데 걸림돌이 되는 나의 들보와 티를 먼저 찾아내고 그걸 하나님께 내려놓고 더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발견하는 것이다

6) 마16:13-20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자에게 주신 축복 3가지이다 그 3가지는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는 축복, 음부의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 천국열쇠를 말하는 것이다

7) 마17:1-9 예수님이 변화산으로 가셨다. 모세와 엘리야도 보이셨다 그러자 근본적인 것이 드러났다. 초막 셋을 짓는 다는 것이다. 그러자 오직 예수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은 좋은 것이 보이면 속의 것이 드러난다

8) 마28:1-15, 28:16-20 - 하나님은 세상 끝날까지 전도자와 함께 하신다

9) 마11:1-18 예수님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말씀하시고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이보다 크니라 고 말씀하셨다

10) 갈1:8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11) 내안에 사시는 분이 그리스도이다 곧 그리스도가 나의 전부이다 이것이 기도제목이다

12) 갈4:5-10 초등학문을 버리라 사람의 도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도리는 필요하나 그것을 강조하면 진실과 영적사실은 못 본다

2. 왜 복음이 안 누려질까요?

1) 우리가 가지고 있던 지식, 경험, 신학 때문입니다. 2) 과거의 것으로 가득찬 각인 때문입니다

3) 복음 말고도 좋은 것들로 뿌리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동안 뿌리내려져서 길들여진 나의 체질 때문입니다

5) 마침내 영적문제에 걸려들게 됩니다

3. 하지만 복음을 누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1) 요5:24 - 먼저 생명이 살아나고 생명이 심겨집니다. 2) 행2:1-4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여기서 힘이 나옵니다

3) 행2:41, 4:1-5, 11:26 부흥을 경험합니다. 4) 골2:2-3 모든 것을 회복합니다.

5) 복음이 되면 많은 것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4. 어떻게 이 복음의 축복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까요?

1) 자신에게 거짓말 하지 않고 사실대로, 진실대로 보면 됩니다. 2) 모든 사건 속에서 복음을 누리면 됩니다.

3) 모든 역사와 지식 속에서 복음을 누리면 됩니다. 교회사, 성경, 전도를 통해서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복음은 모든 것에 있다고 보면 된다.

월요일 구체적으로 말하겠지만 올해는 가정에 자녀들, 태영아부, 유아 유치부, 초등부 시간에 맞춰서 부모와 함께 다락방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일꾼을 세워서 가정이 회복되는 미션을 줄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