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눈을 가진 여인들(룻1:16)

선교는 돈이 있고 믿음이 더 있고, 나이가 많이 들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복음을 알고는 세계 살리는 답을 주는 것임을 알았다. 그러다가 복음을 깨닫고는 세계 살리는 답을 주는 것임을 알았다. 복음을 모를 때는 선교와 내가 관계가 없었다. 이건 내가 응답을 못 받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선교와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을 왜 사명으로 주셨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문제가 많기에 복음이 더욱 먼저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선교가 내 마음에 담겨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선교와는 관계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으려면 선교가 나와 관계가 있어야 한다. 선교가 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 보이면 영적인 문제가 내게 있든 없든 복음은 세계 살리는 답인데 내 개인의 한계에 가둬놓고 있었다. 그래서 사는게 힘든 것이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세계 살릴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선교와 관계가 없으니 내 문제에 갇히게 된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한다. 내게 선교와 관계가 있는지를 봐야 한다. 말씀만 제대로 묵상해도 응답을 받게 된다

1)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래 주신 축복이 창조의 원리이다. 이 창조원리속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세계 정복할 자로 맡기셨다.(창1:27) 즉, 하나님은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 떠나면 죽는 것이다.(창2:17)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하고 인도를 받는 자에게 창1:28 세계를 맡기신 것이다. 바로 세계의 정복자로 세우신 것이다. 하나님은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동네를 정복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래부터 주신 축복이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아록 인도받는다는 것은 전세계를 맡기셨다는 것이다.

2) 이런 인간에게 실패가 왔다. 이건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롬3:23) 이것이 죄이다 즉 복음을 자기 기준에 가둬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한계가 오고 자기문제에서 못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복음은 이미 세계살리는 복음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니까

① 창3:4-5 마귀가 내 자신을 하나님처럼 되게 한 것이다 전쟁이 안 끝나는 원인은 사단이 아니라 나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살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복음을 세계 살릴 답으로 못 깨닫는 것이 죄이다 그러므로 내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우리는 내 생각에 갇히게 된다 복음적인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나를 넘어서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걸 내 수준에 가둬 놓으면 내 중심(합리적인)의 방법으로 살려고 한다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면 내 수준을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2) 창6:4-5 네피림이다. 사탄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사탄이 잘 잡는 것이 내 중심이라는 것이다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나서도 오해를 풀지 않으려고 했다. 이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기에 하나님이 때가 되면 해결하시길 것이다. 하나님은 내 수준에 잡히지 않으면 들을 말은 듣게 하시고, 듣지 않아도 될 말은 듣지 않게 하신다. 나는 내상태에 관계없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되는 것이다

3) 창11:1-8 하나님 안 믿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적인 기준이다. 이것을 신자들로 동일하게 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인간에게 계속 여러움이 왔다. 이건 내 한계에 가둬 놓는 것이다. 복음 안에 전세계가 다 있는 데 나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전도와 선교를 말하면 내 시간표가 아니라고 했다. 이것이 나와 관계가 없으니 중요한 일꾼들이 붙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가 안되는 사람들만 모인다.

큰 교회들로 사람들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2%가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이름으로 진실한 복음을 깨닫고 전도와 선교로 방향을 맞추는 교회로 오면 되는 데 오지 않는다 또한 후대를 못 맡기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건 그들에게 전도와 선교가 관계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복음을 깨닫고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춰야 하는 것이다. 복음이 세계살리는 복음인데 내 수준에 가둬놓고 있었던 거다 이게 죄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흑암이 꺾였다는 것은 영적문제는 이미 끝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춰야 한다.

3) 이런 인간에게 새로운 약속을 주셨다. (창3:15)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약속의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이 예수이름에 이루시는 나라의 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창6:14 방주안에 들어오면 모두(짐승들, 사람들) 살아났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복음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살리는 것이다.

출3:18 근본 운명을 바꿔놓는 것이다 이것이 구약시대엔 양의 피를 바를 때 일어났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을 때 하나님은 나를 전도와 선교로 인도하신다.

사7:14 - 임마누엘,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흑암을 꺾으시고 예수이름의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에게 받을 최대의 축복이다

4) 이 약속을 완전히 성취하셨다. 요19:30 즉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루신 것이다.

5) 다 이루신 것을 전달하라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에 증인이 되는 것이 사명이다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믿는다면 저절로 사명이 생기게 된다

이미 이루셨다는 것을 모르고 고생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일을 하심으로 복음을 이루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셨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육신으로 이루려고 한다

우리의 육신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기분이 나쁘면 우울하고 육신에 충격이 오면 아프다. 그러나 이것만 생각한다면 결코 증인은 될 수 없다. 사람은 사단의 밥이다 그러나 이건 그리스도안에서는 이미 끝났다. 그래서 우리 육신을 쳐다보면 끝나지 않는 것이다 내 자신이 여기에 묶여서 속는 것이다 이 안에서는 사명이 절대 생기지 않는다.

갈2:20 내 육신의 문제까지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다. 그래서 죽은 사람은 육신의 아픔도, 좋은 것도 끝난 것이다. 우리는 모든 문제가 이미 끝났는데 안 끝났다고 속는다. 그것까지도 이제는 상관없게 하셨다 그런데 사단은 우리를 죄책감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는 할 말이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다 치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명이 없는 사람은 교회도, 전도현장에도 가지 않는다. 사명을 가진 자는 요 19:30이 깨달아진다. 내가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문제가 끝났다.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힌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상태와 환경에 상관없이 생명의 심부름을 하러 가면 되는 것이다. 사명은 모든 족속,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세상 끝날까지 - 복음은 전세계를 살리는 것이다(마28:16-20). 승천하시기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이 성취하신 것을 예비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세계 곳곳에 예배하신 것들을 감추어두셨다는 것이다(행1:3) 그러시면서 아무에게나 성령, 권능을 주신다고 하지 않으시고 세계를 품은 자(살릴 자)에게 성령, 권능을 주신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가지고 룻의 이야기를 보면 룻은 1) 모압여인, 버려진 여인, 관심이 없는 여인인데 다윗의 조모가 되었다. 룻이 한 일은 나오미를 따라간 것 밖에 없다. 나오미가 모압에서 망해서 돌아왔다. 하나님이 그녀를 모압으로 보내심은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받을 자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도 가고 싶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것이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사람이 필리핀인들이고 영어 또한 잘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마음의 문도 열려 있다. 그래서 필리핀이 세계 선교의 문이다. 하나님이 그래서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은 다 성취하신 것을 각 나라마다 숨겨놓으셨다. 그래서 모압을 살릴 여자를 숨기시고 나오미에게 발견하도록 하신 것이다. 이 눈을 가지고 유대인을 보면 실패한 이유가 보인다 1) 선민사상 2) 이방인을 개 취급하는 것 이건 전도와 선교에 관계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전도와 선교에 눈이 열리도록 하시는 것이 축복이다. 우리는 세계경제대국의 반열 속에 들어가 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전도인들을 세워서 현장에서 전도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전도와 선교에 삶의 방향을 맞추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약속과 내가 상관이 있어야 한다 즉 하나님이 내게 예비하신 선교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선교가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전환점을 맞이할 때 여인이 등장한다. 나라의 전환점, 세계의 전환점에는 여인이 등장한다

결론

왜 우리는 방향을 선교에 맞춰야 하는가?

1) 세계의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이스라엘이 7재앙을 당할 때는 선교와 관련이 있었다. 7재앙을 막는 것이 전도와 선교이다.

3) 성경에 보면 성전이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어졌다가도 다시 세웠다. 이건 교회의 축복이 전도와 선교에 관계가 있다는 걸 의미한다.

4) 렘넌트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영적인 복음을 알아듣는 후대, 전도와 선교가 관계가 있는 후대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말씀을 받을 때 강단의 말씀이 나와, 현장과 나만이 살릴 세계복음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지를 생각하며 받아야 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