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시작되는 참된 교회(마16:13-20)

사람들이 거의 다 보면 복음은 가지고 있는데 복음에 대해서 올무(자신의 성격, 내가 걸려 있는 부분)가 다 있다 말을 할 때에는 올무에 걸려서 얘기를 한다 그러니까 복음을 가지고 잇으면서도 복음에 대한 누림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올무에 복음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복음적인 삶을 산다고 얘기를 한다 이게 알고보면 완전 자기 착각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삶이 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거의 사람들이 복음을 누린다고 말하는 것이 자기기준에 맞춘다는 것이 발견이 된다 곧 자기기준에 맞지 않을 땐 자신은 마치 복음적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계속 지적한다 근데 여러분 이게 내가 그사람을 바꾸게 할 수 있냐? 이걸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다른 사람에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된다 굉장히 게을러도 삶이 풀리지 않지만 너무 설쳐도 삶이 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복음을 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복음과 상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지적할 필요가 없다 왜냐? 성령이 그 사람에게 일하시면 그 사람을 묶고 있는 흑암이 꺾이고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묶고 있는 흑암이 꺾일려면 먼저 내게 성령이 역사 하셔야 된다 나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면 상대방에게도 성령이 역사하시게 된다 내가 가진 올무를 고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올무가 복음과 상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복음 누리면 되는 것이다 내 성격에 내가 걸려들지 않으려면 내가 가진 성격이 복음과 상관있어야 한다 그래서 복음과 상관없는 것은 전부 죄이다 죄는 사단에게 잡히는 것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는 것, 전부 눈에 보이는 것을 육신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살아가는 것이 죄이다 그런데 자꾸 사람들이 자기 올무에 걸려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내가 걸린 올무에 말씀으로 은혜받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복음가지고 상대방을 공격하지를 않게 된다 포럼이라는 것은 복음으로 내게 답이 된 걸 말하는 것이지 상대방을 지적하려고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복음을 알았기에 내가 걸려있는 부분을 깨닫고 그 올무에 말씀으로 은혜가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성격이 복음과 상관 있어야 내 성격이 복음 누리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올무가 복음을 누리는 통로가 되면 여러분의 제일 중요한 부분에 응답이 오게 된다 그게 뭐냐면 내 자신에 대한 응답이다 그건 매일 삶에 복음이 내게 답이 된다는 것이다 복음이 내게 답이 되어지지까 그걸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이 내가 잡혀있는 성격을 모르면 복음이 답이 안되니까 틀림없이 여러분은 다른 것을 찾아야(찾게) 된다 그 다른 것은 기도가 중요하다, 전도가. 현장이 중요하다고 그런다 그건 맞는데 답이 안되어서 나오는 말이다 이게 답이 되면 기도 전도 현장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이 다른데서 답을 가질려고 하지 말고 여러분이 걸려 있는 부분에 복음이 상관있어야 된다 그래야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삶에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이걸 깨닫지 못하면 내 삶에 내가 주인이 되어 계획하고 살아가야 하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냐?

1. 마16:13절 예수님이 직접 말하심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더러는 엘리야, 세례요한,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더이다 이 네가지가 전부 사람 속에 있는 종교심이다 이걸로 예수님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그 종교심이 충족되는 걸 보고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건 착각이다(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구원 받을려면 반드시 세가지가 해결되어야 한다 하나님 떠난 것, 사단문제, 죄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걸 해결하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게 하나님은 여러분 속에 있는 종교심을 드러내신 것이다 이게 여러분 속에 있는 올무이다 여기에 걸려들면 아무리 그리스도고백해도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에 흑암은 꺾이지 않는다

1) 예레미야 : 박애주의를 말한다 그얘긴 자꾸 예수 믿으면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과 눈물을 흘려야 하고 예수님 믿으면 사치하면 안되고, 가난해야 되고, 목사님은 가난해야 되고, 또 성도님들은 너무 세상에 빠지면 안되고 이런 기준을 다 갖고 있는 걸 말한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 기준에서 벗어나면 죄책감에 견디지 못한다 복음을 내가 가지고 있는 올무에 맞추면 분명히 악령이 역사 한다 복음은 내 기준이 무너져야 한다 이얘긴 내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과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것의 이유가 복음 때문이란 것을 깨닫는 것이다

2) 세례요한 : 사회정의 운동을 말한다 이말은 복음가진 사람은 이래야 된다는 기준이 있는 것이다 그 이래야 되는 것이 뭐냐? 불의한 행동을 하면 안돼, 옳고 바른일을 해야 돼, 이건 전부 올무이다

3) 엘리야 : 복음가지고 육신적 체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4) 선지자 : 종교심

2. 이제는 우리는 영원한 고백을 가져야 한다 그 영원한 고백은 마16:16절이다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은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려주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신 것이다 즉 마16:16절의 고백은 예수님 그리스도 되시고 나의 주인이시다 라는 고백이다 이 고백은 진실로 중요하다 이 고백이 왜 이렇게 중요하냐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되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왜냐? 앞에 있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건 내게 하나님이 지금 임마누엘 하신 것이 깨달아진 것이다 그런데 그 고백을 한 베드로가 두가지 부분에서 무너졌다

1) 마16:21-28 예수님이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죽고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이랬더니 베드로가 주여 그리하지 마소서 ->예수가 나의 주인이고 그리스도가 맞다면 반드시 창3:15절의 언약이 성취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베드로는 주여 그리하지 마소서 라고 말한 것이다 예수가 진실로 나의 주인이고 하나님이 맞다는 걸 잡으려면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깨달아져야 한다 내가 구원받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여러분의 삶이다 그러면 삶에 진실로 필요한 것은 성육신, 십자가, 부활사건 이다 이 세가지가 없으면 내 생각과 맘, 삶에 사단이 꺾이지가 않는다

2) 마17:14-16 귀신들린 아이가 제자들 앞에 왔을때 제자들이 아무리 기도해도 나가지 않으니까 예수님께 아이를 데리고 온 것이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16절에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다 그런데 제자들은 왜 귀신을 못 쫓아냈냐? 너희 믿음이 적은 까닭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적은 믿음이다 말은 뭘까? 마16:16절의 고백을 했으면 믿음이 있는 것이다 근데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 귀신은 예수님이 십자가, 부활사건으로 무너뜨린 것이다 그 무너뜨린 것을 내(베드로)가 삶에서 누려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적은믿음이란 것은 구원은 받아 놓고 삶에서 이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그렇다면 복음 아닌 것은 모두 사망이다 근데 내 삶이 복음과 상관이없으니까 삶에 도무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려면 삶에 복음이 상관 있어야 된다 또 내 생각과 마음이 상관있어야 된다 그 생각과 맘이 상관있어야 한다는 것은 내 생각과 마음에서 그리스도가 주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 삶에서도 그리스도가 주인이 된다 그래야 흑암이 꺾이고 내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3) 요21:15-18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얘긴 베드로에서 사명을 주신 것이다 사명은 내가 생명을 누리는 것이 사명이다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은 네게 가장 필요한 것이 생명이 맞냐? 이 말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너는 나를 따르라 죽음에 대한 답이 나온 것이다 사명은 내가 생명의 심부름을 하게 되는 게 사명이다 사명은 생명에 대한 답이 나와야 목숨을 걸게 되는 것이다

행1:3 :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그러면 부활하신 주님은 이제 곧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40일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당신은 승천하는데 왜 제자들만 모아 놓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냐? 그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앞으로 너희를 통해 일할 것이다 이말을 하는 것이다 그게 생명이다 그 생명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행2:1-13 이게 여러분이 있는 현장이다 이걸 보고 마가다락방이라고한다 내가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항상 나와 상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눈에 안보이니까 적어놓은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근데 너희가 가는 곳에는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 게 될거다는 것이다 그래서 행2:1-3절에 “오순절(세절기가 성취된 날, 그리스도가 완성된날)날이 이미 이르매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 말은 마16:16절의 고백을 한 자가 가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의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잇다 나에게 지금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그래서 내가 가는 곳에도 이사실을 확신하고 사시면 여러분이 응답 받은 사람이다 내 자신이 이걸로 힘을 얻는게 아니라 내 기준으로 힘을 얻고 있으니까 복음에 대한 행복이 없는 것이다 세상은 사단이 잡고 있기 때문에 이걸 계속 모르게 만든다 곧 나에게 있는 올무가 충족되게 만든다 우리가 세상적인 것은 갈등이 오지 않는다 왜냐? 우리가 그렇게 각인되어 왔기 때문이다 근데 영적인 것은 갈등이 자꾸 온다 내 올무를 채우는 게 기도가 아니라 복음으로 내가 가진 올무가 상관 있게 만드는 것이 기도이다 그 복음으로 내 올무를 정복하는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