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가문에 흐르는 애굽사상과의 전쟁(출3:18-20)

가정에 과거의 것에 잡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가정에서 가족끼리 다툼이 일어날 때 보면 모두 과거의 것으로 다툼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 과거의 것이 잡혀있는 만큼 많은 영적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보면 과거의 것 땜에 싸운다 그러면 과거의 얘기를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그 얘기를 받아들인 순간 그때부터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조금 더 심각하게 얘기하면 치매, 가정에 치매 환자 있으면 전부 과거의 것이 드러난다. 치매는 지금의 일을 잊어버린다. 치매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과정을 모두 놓친다. 그리고 과거만 남아 있다. 이걸 조금만 깨달으면 된다. 어떻게 깨달아야 되냐? 과거의 것을 가지고 왜 내가 다투게 되냐? 이게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나를 건드린 것 뿐이다. 그걸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과거의 것에 잡힌 것 맞는데 그걸 아는 나는 왜 거기에 말려드냐는 것이다. 그게 내 자신이다 그걸 봐야 한다. 항상 상대방을 통해서 왜 나는 자꾸 저 말이 대수롭지 않은 말인데 승질이 날까? 물론 인간은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잡히지 않을려면 과거의 것에 내가 잡혀서 싸울수록 묶일수록 계속 많은 영적 문제가 우리 가정에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게 깨달아져야 한다 알고보면 다 내 자존심을 건드린 것 뿐이다. 해명을 해보고 변명을 해봐야 소용없다. 왜 그러냐? 잡혀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 흐르는 사상이 과거이다. 자식이 과거에 속을 썩였던 것 과거일 뿐이고 지금은 아니다. 부모가 내게 잔소리 했던 거 다 과거이다 그러니까 거의 다 보면 지금 일을 잘못 선택하고 결정하는 게 뭐냐? 과거의 것에 잡혀 있는 만큼 잘못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빨리 깨달아야 된다. 왜 나는 그얘길 계속 듣는데 화가 날까? 내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다. 그 사람이 아니다 사실은 내가 나의 본질을 놓친 것이다. 그걸 통해서 내 진짜 본질을 놓친 것이다. 내 진짜 본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자신이다. 그걸 놓친 것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진짜 찾으면 어떻게 되냐? 내 정체성이 보인다. 과거의 나를 얘기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자꾸 화가 나는 것이다. 이걸 보고 사단이 하는 짓이구나 깨달으면 된다. 나를 놓치고 과거의 내 자신만 드러나게 하니까 그러니까 싸우는 것이다. 그러다가 그 사람문제에 내가 말려들어간다. 왜 그러냐? 그리스도안에 있는 내 자신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내 본질로만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당하는 것이다. 그게 보이는 순간 아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의 본질을 왜 못 찾을까? 그거 가지고 사단이 우리를 모르게 하는 것이다. 뭘 모르게 하냐?

1. 불신자들은 마귀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모르게 한다. 그래서

(1) 출20:3-4 우상숭배하면 자손 삼사대까지 영적문제가 흘러간다는 걸 모르는 것이다. 왜 모르냐?

(2) 요8:44 불신자의 영적 아버지가 마귀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3) 엡2:2 여러분 삶을 세상 풍속을 쫓게 만든다

(4) 행10:38 그러면 계속 인생자체가 마귀에게 눌리는 것이다.

(5) 행13:1-12 사는 모든 문화가 무속인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을 모른다.

(6) 행16:16-18 그러면 반드시 오는 재앙은 점술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게 귀신 들린 것이라는 걸 모른다. 이 모든 원인은 사단의 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왜 과거의 것에 반응하냐? 과거의 나 때문이다. 과거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찾아야 한다. 그건 내게 문제가 생명누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즉 생명이 성령이니까 성령의 역사가 내게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생명의 성령은 그리스도안에서만 일하신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의 나를 찾는 게 성령의 역사이다.

2. 신자들은 세상문화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세상문화는 반드시 영적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놓친다 신자는 축복을 다 받아놓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문화를 접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 문화를 통해서 내 본질을 찾아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안에 나를 감춰놓으신 것이다. 이렇게 자꾸 자신의 본질이 찾아져야 한다. 이래서 나를 그리스도안에 두신 것이다 이걸 모르면 세상보고 내 자신을 한탄하게 된다.

(1) 출3:7-8 이스라엘이 얘굽에 살면서 신전 짓는 일에 종노릇 하고 있었다. 즉 우상문화에 끌려 살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 정체성을 놓쳤기 때문이다.

(2) 세상문화 - 속임수, 분쟁, 물질 만능주의 등

(3) 우상문화에 노예 : 제자, 미신, 굿

(4) 직장안에 있는 우상 : 상사가 시키는 대로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직장에 나를 보냈다 라는 것만 놓친다. 결국 하나님앞이냐? 사람앞에서 하냐? 그 차이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하면 상사 눈치 볼 필요 없다. 직장우상은 “너 먹고 살기 위해서 내 말 들으라” 근데 그걸 우리가 어떻게 바꾸냐? 그 분 말을 듣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보내서 왔다. 그러면 그 사람 말 듣는 건 당연하다 그 사람에게 메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느 날 전도문이 열린다. 전도는 세상을 뒤집는 게 아니라 세상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직장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3. 애굽 사상을 꺾으면 완전히 승리입니다. 우리는 복음 받아 놓고도 애굽사상으로 다시 돌아간다. (=노예근성)

노예는 내 자신이 없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다. (맞추어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에 끌려다닌다. 입으론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일에 끌려다니는 것이다. 곧 일을 대충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하면 주인이 감동한다.

출3:18-20 18절 : 하나님이 모세 하는 말씀이 “희생제사를 드리러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라 애굽사상을 광야로 가서도 또 드러내는 것 - 노예근성, 광야근성 - 항상 분위기에 잡히는 것이다. ”내가 손을 들어 치기 전에는 놓아주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가 희생제사를 왜 드려야 되냐? 즉 왜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냐? 왜 하나님이 강한 손을 들어서 쳐야 되냐? 그걸 발견해야 된다. 즉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사단이 꺾인다 우리집에 모든 사상을 잡고 있는 게 흑암이다 그걸 무너뜨리기 위해 그리스도 붙잡는 것이다. 그안에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로 약속되어 있는 것이다. 이게 잡혀져야 한다. 그럴려면 여려분이 뭔가를 깨달으셔야 된다. 왜 우리집 에 그리스도가 필요할까?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을 누려야 된다. 즉 내가 성령의 역사를 누려야 집안이 바뀌는 거지 그 집안을 놓고 기도해야 집안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왜냐? 나에게 그걸 다 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못 누리면 성령의 역사는 없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누리려면 빨리 내가 발견되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저 사람에게 임하시려면 저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나를 보고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를 찾아야 되는 구나 이러면 내가 바뀌고 마침내 가정이 바뀐다. 즉 내가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다. 모세가 이걸 깨달으니까 300만명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나오게 했다

4. 홍해에서 완전해 애굽 사상을 버렸습니다.

(1) 위기(출14:1-3) 위기가 응답이다. 무슨 응답이냐?

(2) 원망(출14:2-4) 원망하는 자와 신앙있는 자가 드러난다. 위기는 내가 위태롭기도 하지만 응답 받을 기회가 되는 것이다. 문제가 닥쳐야 자기의 신앙수준이 보인다. 이건 신앙을 점검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가 드러나는 원인은 내가 그 답으로 살지 못하는 부분이 드러난 것이다. 광야에서 드러난다 별것도 아닌문제에 내가 드러난다. 내가 복음으로 다 받았는데도 말이다

(3) 모세의 증거(출14:12-13) 위기가 닥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복음이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두 드러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다 - 이미 다 받은 것이다. 본인들이 그걸 못 누리고 있는 것이다. 복음으로 지금 닥친 문제를 못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그 원인이 과거의 것에 잡혀 있는 내 생각이다. 그 생각이 환경을 타고 들어온다.

5. 광야에서 주신 말씀(신6:4-9) “가만히 있어라” - 가만히 있어야 되는데 가만히 있는 게 뭘까? 광야길에서 신명기 말씀을 주신 것이다. 가만히 있는 것은 말씀 잡아라 그 의미이다 왜냐? 말씀을 잡을 때 하나님이 싸우시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 그런 뜻이 아니다 말씀을 붙잡으면 두려움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근거가 없으면 두려운 것이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근거를 잡아라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약속을 붙잡아라 그러면 내 두려움이 무너진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1) 기적의 출애굽을 맞이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 백성이 평생 승리하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신6:4-9)

(2) 전 백성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며 후대에게 가르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3) 중대한 하나님의 언약과 능력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6. 이스라엘 위기를 만나고 엘리야가 기도할 때(왕상19:1-20)

(1) 7000명의 제자를 예비하셨음을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그것은 전 백성이 은혜 받기를 원하는 메시지입니다.

(3) 이 명령을 받고 엘리사가 이 일을 성취시켰습니다.

① 왕하2:1-10, ②왕하6:8-23

(4) 이 때 하나님은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여 이스라엘과 엘리사를 축복하셨습니다.

7. 초대교회 운동은 병신도 운동이었습니다.

(1) 행2:41-47 성령 충만한 역사가 전 평신도에게 일어날 때 기적의 전도운동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2) 행6:1-7 평신도 중에 중요한 요원이 일어나고 은혜 받을 때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 골4:1-18, 롬16:1-27, 고전16:14-24 에도 많은 평신도들이 은혜를 받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섬기며 최고 사상인 유대 사상이 무너졌으며, 최고 지식인 헬라 지식이 무너졌으며, 최고 권력인 로마 정치가 무너져 새로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