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말씀, 살아 있는 산업인(히4:12)

중직자들 중에서 산업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가의 모든 산업인들이 한계를 가지고 있다. 왜 한계가 오는가 하면 안되고 있는데 안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한계가 온다. 그리고 현장 자체, 보이는 환경 자체가 흑암이라는 것을 모른다. 이것을 모르면 한계가 온다. 그런데 이런 한계를 왜 모르고 힘들다고, 안된다고만 자꾸 한다. 모르는 이유는 한계에 자신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안되는 것에, 현장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관심이 안되고 있는 한계에 묶여 있게 된다. 그러면 반응이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한계가 싫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도 안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포기가 된다. 그 포기가 익숙해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한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하는 일이 된다. 그래서 그 자체가 저주이며, 사망의 증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가? 그래서

1. 복음 말씀을 각인해야 한다. 왜냐?

1) 틀린 것 : 사단이 심어준 12가지 문제에 각인되어 있다. 그건 전부 내 의(=내 기준)의 충족이다.

2) 다른 것 :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이다. 바로 신비, 율법, 종교가 복음과 같이 섞여있다. 여기서 나온 기도는 복음이 기도로 누려지지 않고 응답으로 누려지지 않는다. 따라서 복음과 기도와 응답이 일치가 되지 못한다.

3) 세상의 것 :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이 사단의 것이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는가? 이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깨닫는) 것이다

사단이 내게 심어준 12가지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아닌 것이 내게 있음이 발견되어야 한다. 기도에서 응답으로 누려지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되어야 한다. 이것이 발견이 안되면 사단이 꺾이지 않는다. 그러면 세상이 주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걸 발견하게 되면 세상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1) 올바른 것을 각인시키라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것 외에는 이세상엔 올바른 것이 없다. 바로 복음의 말씀에 각인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신 것이 복음이기 때문이다.

2) “오직”을 각인 시키라는 것이다. - “오직 복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 이건 오직 하나님 나라 곧 오직 성령이다.

3) 약속하신 것을 각인시키라는 것이다. - 행2:1-47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신 것이다.

오늘부터 틀린 것, 다른, 것, 세상의 것이 발견이 되지 않으면 한계가 온다. 세상이 주는 것을 하나님의 응답인 줄 알고 속게 된다. 오늘을 사는데 맘에 드는 것이 한가지도 없다는 것을 표출하면 하나님의 응답은 없다. 마침내는 사는 것이 재미 없어진다. 그러나 맘에 드는 것이 없는데 그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의 응답은 오게 된다 그러면 그게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응답이 없으면(모르면) 보이는 것에 잡히게 된다. 응답 중의 응답은 삶속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깨닫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성령의 역사가 없고 흑암은 꺾이지 않게 된다. 지금 내맘에 드는 것이 없다고 해서 그 맘을 표출하면 보이는 것에 잡히게 된다.

2. 그래서 복음의 말씀으로 뿌리를 내려야 한다. 강단 기도수첩, 본부, 핵심메시지(말씀전체)를 가지고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21가지 삶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21가지 삶이 내 삶속에서 확인되어져야 한다.

1) 말씀체험이 되어야 한ㄷ. 기도체험이 아닌 말쓰 체험이다. 말씀으로 기도를 체험해야 한다. 아무리 기도를 잘해도 말씀체험만큼 하나님을 확신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말씀체험이 각인되어야 한다.

어떻게 이걸 각인시키는가? ①행1:1 ②행1:3 ③ 행1:8 이 세가지로 봐야 한다.

이 말씀을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잡아야 한다. 내 입장에서 말씀을 잡는 게 아니다. 나는 잡혀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확신해야 한다. 말씀을 이렇게 잡아야 한다.

사람들이 복음을 많이 아는 것 같은데 현실에 돌아오면 흔들리는 것은 자기 입장에서 찾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그 누구도 찾을 수가 없다. 가장 믿음이 좋은 건 하나님이 하신 것을 찾는 것이다. 말씀체험은 하나님이 하신 것을 찾는 것이 말씀 체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것을 성육신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본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요12:44-46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보이신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보이셨다. 이걸 내 입장에서 찾으려면 되지 않는다. 머릿속으로는 아는데 마음으로 누려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신 일로 봐야 한다. 내 자신은 이게 믿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으로 잡아야 한다. 자기 입장에서 찾으려고 하면 안 잡힌다. 그래서 성령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아들을 통해서 자기를 나타내셨다. 그래서 내 마음의 동의가 되든 안되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면 된다.

십자가로 모든 문제의 끝을 알게 하신 것이다. 왜 십자가가 끝인가? 연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사건에 연합되어 있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모든 인류를 이 안에서 연합시키셨다. 그러면 내 입장에서는 이걸 발견하면 된다. 갈2:20 십자가에 내가 그리스도와 못 박힘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부활은 지금 살아역사하신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나타내셨다. 이걸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잡아라. 이렇게 말씀을 잡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마침내 현장에 흑암이 보이게 된다. 그러면 현장에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내 사는 인생이 오직 성령으로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롬16:25-27)

복음은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계시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복음을 깨닫는 것은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만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천명이라고 한다. 왜냐? 하나님이 복음으로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계시하신 것이 복음이다. 내가 천명(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것이다. 즉 하늘의 것, 하나님의 것을 내게 알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 십자가로 우리를 연합시키시고 부활로 살아역사하신 것이다. 이것을 구약에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나타내시고 알게 하신 것이다. 이 때 소명이 깨달아지는 것이다(사6;13) 이때 나의 정체성이 깨달아진다. 그러면 사명이 발견된다 그건 배운 것도 없는 내가 전도인의 직무를 다해야 함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 일심의 마음이 그리스도로 세워지게 된다. 바로 영적 마인드가 생기는 것이 일심이다. 마침내 그리스도가 영적근본으로 보이게 된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없어서 망한다는 것이 보인다. 이게 내 마음에 세워지는 것이다.

전심은 온전한 마음이다. 일심은 오직 하나,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온전한 맘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내 안에 영적 세계가 세워지는 것이다. 내가 흑암이 가득한 마음으로는 전심이 되지 않는다. 흑암이 꺾이는 세상을 보는 기준이 바뀐다. 이게 지속된다. 영적사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이게 말씀체험이다.

여기 행1:1, 3, 8을 보고 절대 목표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계획이라고 했다. 천명, 소명, 사명이다. 일심, 전심, 지속이다.

구역예배는 계속 전도시스템을 말씀하는데 내용을 우리 교회 실정에 맞는 것으로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산업인 메시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잘 풀어주도록 해야 한다.

하루종일 생각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 세가지가 체험되어지도록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복음은 아는데 말하는 것에서 일심, 전심, 지속이 안된다. 이 말은 내 맘에 복음이 아닌 거에 잡혀있다는 것이다. 내 맘은 그리스도로 충만해져야 생각에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게 된다. 영적인 세계가 깨달아져야 지속이 된다. 이게 안되면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말하게 된다. 그러면 자기 기준에 맞으면 좋은말, 맞지않으면 싫은 말을 하게 된다. 그러면 지속만 되지 않는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