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그날 (사도행전13:1-3)

◆ 서론 인생이라는 여정을 얻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날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체험할 때 우리에게 있는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이 하나님의 것으로 새롭게 될 것입니다. 오늘 그 날을 준비할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1. 천명, 소명, 사명의 날 복음은 지식이 아닌 생명이고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나의 근본으로 붙잡고 복음의 참된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을 실제로 체험할 때 그 능력을 힘입어 세상을 살리는 참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나를 통해 이루실 세계복음화의 그 날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면 됩니다. - 천명이 무엇인가? 천명이 나의 것이 되는 소명은? 이 소명이 내가 살아야 될 이유가 되는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가 반드시 천명, 소명, 사명이라고 할때 이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소용이 없다. 천명, 소명, 사명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천명을 가질수 없다. 땅의 것에 정신이 팔리고, 땅의 것으로는 알수 없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이다. 땅의 일을 생각하고 하늘의 일은 생각지 않는다고 하셨다. 땅의 일은 사탄이 잡은 일이다.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은 천명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늘 사망 속에 있다. 그래서 천명을 알 수 없다. 사망이 생명으로 바뀌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천명이다. 생명으로 바뀌어지는 사망의 상태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하시는 일이다.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일을 하신다. 이것을 복음 안에서 하시는 일이다. 이것이 언약이다. 내가 청명을 가지려고 애쓴다고 깨달아지는 것도 아니다. 복음 안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복음을 언약으로 발견해야 한다. 내가 깨달으려고 애쓰는 것, 붙잡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닌 복음 속에 나를 맡기는 것이다. 약속이 임하면 된다. 사망 속에 있는 나, 사망의 일만 생각하는 나, 세상의 것만 붙잡고 살아서 상처와 과거, 원망 속에만 있는 나의 속에서는 천명이 없다. 이런 나를 바꾸시는데 복음 안에서 바꾸신다. 그래서 복음에 나를 맡기면 된다. 내가 바뀌려고 고민하고 힘들어할 필요없다. 복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망의 일만 생각하는 나에게 생명의 일이 일어나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일들이 창3장 하나님 떠난 일,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하나님의 방법, 생명으로 옮기신 일임이 발견될 때 천명이 발견되어진다.

하나님은 지금도 복음으로 일하신다. 그래서 복음에 나를 맡기면 된다. 이 땅에 사는 나는 사망의 일만 생각하도록 각인되어져 있다. 영세 전부터 있던 존재, 사탄에게 속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각인되어진 것으로 산다. 그래서 복음외에는 하나님의 것이 없다. 나를 던져야 한다. 반복되는 것도 복음으로 바꿔야 한다. 약속이 깨달아져야 맡길수 있다. 그때부터 사망의 일에서 빠져나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꾸는 것은 복음 안에서 일어난다. 약속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안된다고, 힘들다고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맡기고 말씀 그대로 붙잡아야 한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 성령이 불러서 시키는 일은 행 1:1, 3, 8이다. 이 일을 완성하신 분이 성령이다. 이 성령이 완성하신 것을 누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힘들고, 몸부림치던 것에서 벗어난다. 사람은 여행에 즐거워한다. 그런데 복음 전하는 것은 힘들어한다. 사망이다. 그래서 복음 자체에 나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이름으로 약속하셨음을 붙잡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십자가를, 부활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천명이 성육신으로, 예수 이름으로, 십자가로, 부활로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생명으로 사망을 바꾸신다. 이것이 되어야 한다. 생명을 엉뚱한데서 찾고 나에게서 찾으면 안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앙이 깊어지는 이유가 있다. 자기에게서 신앙 성장의 원동력을 찾으려면 찾을수 없다. 그래서 나를 예수 이름의 약속으로 드려야 한다.

2. 일심, 전심, 지속의 날 - 기도이다. 1번은 말씀이고 2번은 기도이다. 천명, 소명, 사명이 나에게 임한 것이다. 일심, 전심, 지속은 기도이다. 그리스도에 꽂히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전심하여 맡기는 것이다. 그때부터 지속의 응답이 온다. 사망이 무너진다. 생명으로 바뀌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참된 구원, 참된 생명, 참된 능력이 그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로 일심하고 온 마음으로 그리스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향한 집중을 지속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붙잡고 살 때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증거 되고 나타나는 그 날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응답이다. 성령의 역사를 말한다. 성령의 역사는 전도로 나타난다. 성령은 전도와 성령의 내주를 말한다. 이 두가지가 된 사람은 인도하신다.

3.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날 - 전도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21가지가 말씀, 기도, 전도를 말하는 것이다. 오직의 결론을 붙잡을 때 우리의 모든 무기력과 무능력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나 공부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유일성의 축복으로 바뀝니다. 또, 나의 모든 것이 재창조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더불어 나의 오늘이 천명, 소명, 사명을 이루는 응답의 그 날이 될 것입니다. -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를 전도를 볼 때 말을 한다. 전도의 핵심은 오직이다. 나에게 오직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전도이다. 오직이라는 것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함께 하심이 깨달아질 때 무기력과 무능력이 상관없어진다. 무기력에 안잡히려면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하심이 잡힌다. 그러면 무기력, 무능력이 사라진다. 무기력하지 않다가 아니라 전능자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무기력, 무능력이 살아지는 것이다. 유일성은 임마누엘의 삶이다. 종교는 유일성이 없다. 유일성은 복음에만 있다. 왜냐? 하나님은 오직 복음 속에만 계신다. 그래서 복음을 깨달은 자와 함께 하신다. 유일성이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과 함께 하면 유일성의 일이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일은 마귀가 함께 하는 일이기에 유일성이 되지 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일이 사탄의 통로가 되지 않고 사탄이 꺾이는 유일성의 일이 일어난다. 그러면 재창조의 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된다. 사람이 만드는 일은 사탄이 만드는 일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된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창조해 가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아는 자를 세워나가시는 재창조의 일을 하신다. 사탄의 일 속에 있었던 것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일이 되는 재창조의 일이 일어난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일이 보이면 인생도 쉬워진다. 하나님은 지금도 복음 안에서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오직으로, 유일성으로,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는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