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팀사역과 응답(행17:1-9)

서론

팀사역의 비밀은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다 사람을 모으는 게 아니라 먼저 성령인도 속에 있어야 된다 성령인도는 여러분의 대화에서 나타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 의한 인도를 받는다. 즉 자기 욕망, 기준에 반응해서 말을 한다 사람의 반응이 제일 예민한 것이 모두 육신의 묶임 속에 있는 것들이다. 여기에 반응해서 나오는 말에 동조를 하게 되면 말하는, 듣는, 같이 맞장구 치는 사람도 함께 영적으로 죽는 것이다 재미는 있는데 영적으로는 죽게 된다 그래서 성령인도는 사람들의 말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 사람이 어디에 반응해서 말을 하는지를 보면 안다. 작정해서 하는 말은 복음적이지만 이건 거짓이다 진실은 평상시에 그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이다 그 사람이 준비가 되지 않아 말을 하게 될 때 그걸 보면 안다 준비가 안된 말은 세상의 영향을 받은 반응 속에서 나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꼭 각인하라는 것이 무슨 이유때문인지 아냐? 세상의 영향아래 살면서 그 영향에 반응되지 않게 살아가려면 복음이 각인되어 있어야 된다 그래야 우리의 세포까지도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세포가 복음에 묶인 것으로 나오는 것이다 부부와 자녀관계에서 대화는 작정해서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부부 사이는 좋아 질 수 있으나 영적으로는 대화가 깊어질수록 사망이다 저는 이걸 깨닫고 나서 별 다른 말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았다 말 안하는 사람은 답답하게 보일 수 있다 근데도 작정해서 말을 한다는 것이 쓸데없는 걸 말하는 것이다 제가 목사님들과 만나더라도 거의 대부분 반응해서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 속에서 작정해놓고 말하는 것 보면 복음적이다 그때 복음적으로 말한다는 것이 복음적으로 남을 정죄하는 말이다 이건 서로 영적으로 죽이는 것이다 저는 이런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냥 듣고 지나치든가 피한다 왜냐하면 계속 귀담아 듣게 되면 영향을 받아 동조하게 되거나 반발이 일어나면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인다 우리 교단안에 있는 목사님들은 얼마나 복음적인지 모른다 그런데 사람을 만나면 복음으로 가르치려고 한다 그러나 평상시에 하는 말은 거의 복음적이지 않다 만남은 ‘어떤만남에 끌리는 가?’가 중요하다 거의 다 보면 여기서 나타난다

잠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사귄다는 건 같이 동조하거나 끌림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거의 사람들은 육신의 묶임 속에서 끌리고 그걸 부담없이 즐기게 된다 그런데 해를 받게 된다 이게 남얘기가 아니라 여러분 가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면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 이속에서 여러분이 반드시 뭐가 깨달아져야 하냐면 성령인도 받는 한 사람만 있으면 모두 살게 된다는 거다 그러면 성령인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내가 늘 불신앙속에 있어 작정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내가 늘 이속에 있는데 그걸 상대방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성령인도 못 받는 사람은 작정해서 말을 하는데 자꾸 정죄를 하게 된다 근데 이걸 인정하는 사람, 내가 이속에 있었다고 인정하는 사람 내가 늘 이속에 있다가 영적 자세가 바뀌었음을 깨닫는 자가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다 영적 자세라는 건 자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행17:2) 뜻을 풀어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자기의 관례대로 - 자기에게 복음이 적용된 비밀이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늘 복음으로 생명을 누리는 비밀을 갖고 있어야 된다

3절 :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당위성을 주장한 것이다 즉 예수가 고난받고 부활할 것을 증언한 것이다. 자기의 관례를 가지고 증언하였다. 예수가 고난받고 부활하실 것을 증언한 것이다. 예수가 내게 십자가 지시고 부활, 성육신하셔야 하는지가 무슨 의미와 필요가 있는지를 알면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나의 과거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건 동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답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정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녀와의 사이에서, 부부간의 대화사이에서 이게 나와야 한다. 작정한 것으로만 하면 복음을 가지고 잔소리하고 정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면 결과는 영적 사망가운데 놓이게 된다 답을 잡게 되고 답을 가지고 포럼을 하니까 성령인도가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마침내 답이 되는 사람과의 만남이 이뤄진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팀구성이 되었다고 한다. 성령인도의 중요한 축복이 팀구성이다. 우리교회안에서도 팀구성이 되어져야 한다.

우리교회에서 복음을 가지고 싸움거리를 만든다면 답은 없는 것이다. 복음은 남을 정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나의 관례가 되고 규례가 되게 하시는 것으로 주신 것이다. 그래서 복음이 내게 생명이 되는 규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작정해서 말하면 안된다. 나와 하나님의 주권을 그리스도안에서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성령인도 받는 팀의 5가지 특징은 뭘까?

1) 복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을 위한 사람이 아니다. 내 기준의 사람이 아니다. 즉 복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자기의 삶은 있는데 복음에 소속된 사람이다.

2) 복음을 누리는 기도의 사람이다.

3)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의 사람이다.

4) 나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의 사람이다

5) 이땅 사는 이유가 발견된 선교의 사람이다.

이걸 엄밀히 말하면 성령인도를 받을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성령인도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팀구성은 그리스도안의 복음의 생명이 약화되면 진실한 팀구성이 될 수 없다. 그러면 성령인도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내 자신에게 복음이 적용된 규례가 있어야 된다.

본론

1. 팀구성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1) 행11:19 - 흩어진 자인데 전도하다가 흩어진 사람들이다. 성령인도를 받는데

2) 행13:1 - 팀을 구성한다. 5인1조르 팀을 구성한다.

3) 행14:20-24 -> 팀구성한 사람들이 현장에 인도를 받았는데 거기서도 제자를 만나게 된다.

2. 팀사역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팀사역의 기본은 준비부터 해야 됩니다. 그 준비가

1) 행16:5, 17:1(요원을 위한 팀사역) - 나의 동역자를 준비해야 한다. 오늘부터 이것을 해야 한다.

2) 행17:3-9, 19;8-10(현장 전도를 위한 팀사역) - 동역자를 준비해서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모여서 메시지 전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이런 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3) 현장 확립을 위한 팀사역

① 기관별 팀사역

태아, 영아부, - 부모 팀사역

유치, 초등부 - 기초 팀사역 -> 유초등부에게는 기초를 확립해야 한다. 복음이 뿌리내리는 바탕을 깔아주는 것이다.

중고등부 - 습관팀사역, 대학 청년부 - 전문성 팀사역, 기성세대 - 현실문제, 영적문제 팀사역

* 목표는 복음이 확립되는 것이다.

② 계절별 팀사역

성경학교, 강습회, 그리고 방학을 이용한 수련회

* 본부하고 방향을 맞추면서 계절을 이용해서 수련회를 만들과 그걸 활용해야 한다. 각 파트장은 이것을 마련해야 한다. 이걸 안하면 현장에서 일주일 동안 살면서 무너진다. 아무리 복음의 방향을 잡아도 소용이 없게 된다. 방학기간을 통해서 수련회를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③ 전문분야별 팀사역 - 우리 교회가 잘 안되는 부분이 이부분이다.

산업선교 팀사역 - 산업인들만의 모임이 안된다는 것은 팀사역이 안된다는 것이다. 성령인도를 받는 것이 안된다는 것이다.

렘넌트 전략 팀사역 - 모임은 있는데 팀사역이 없으면 안된다. 교회안에서도 인턴십이 되어야 한다. 산업 선교 팀사역이 없으면 인턴십이 될 수 없다. 팀사역이 되어야 렘넌트를 복음으로 훈련시킬 수 있다. 이게 교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다. 거기에 격대 교육이 없다. 조부모가 태아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 교회가 하나가 되려면 조부모가 렘넌트에 대한 관심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문화센터 팀사역

치유 전략 팀사역 - 교단내에서 대구에 의료센타를 세웠다.

엘리트 살릴 팀사역 - 엘리트에게 복음을 증거하기가 가장 어렵다. 엘리트에게 팀사역을 해서 제자를 찾아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엘리트들 중에서 제자될 한사람만 찾아내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엘리트는 복음에 대해 자기만의 편엽된 기준이 뿌리내려져 있기 때문에 복음에 대해서는 비판자와 방관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엘리트는 더욱 더 거기서 빠져나오려면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이 내게 답으로 적용된 규례로 된 것이 있어야 한다.

3. 팀사역의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1) 선교지 사역, 2) 단기 사역 3) 장기 사역

우리교회에서도 선교지로 내보낼 렘넌트를 세워야 한다

4) 교회내 사역 - 팀사역의 이유이다 5) 관계중심 사역

4. 모든 팀사역은 내용이 중요하다. 그 내용은 세가지이다. 아무리 만나도 팀사역에 대한 내용이 없으면 안된다.

1) 복음이 모든 문제에 적용된 것으로 결론이 잡혀야 한다. 복음을 누리는 기도, 전하는 전도를 동일한 것으로 깨닫게 해주고 누리게 해줘야 한다. 이것이 각인, 뿌리, 체질이다. 행1:1, 3, 8 이다.

각인은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다. 뿌리는 예수이름이다. 체질은 미래이고 만남이 이뤄지는 것이다.

2) 그래야 황금어장이 보이게 된다. 이것을 못보면 황금어장이 사각지대가 되고 재앙지대가 된다.

3) 세계복음화 시스템을 5가지로 세우는 것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1)번이 되어지는 것이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