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사역의 첫 번째 축복은 팀구성입니다 (행13:1-5)

서론 :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하나님이 계획하신 만남의 축복이 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그걸 말해준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셔서 함께 하시는 존재로 지음받았다 그리고 인간으로 하여금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창1:27-28) 그리고 아담에게 하와를 만나게 하셨다

(1) 육신 위로

인간은 대부분 육신 위로를 원한다 대부분의 신자도 그걸 원한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한다 육신의 위로를 받는데 그 문제의 영적 본질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신자는 어디를 가서 누굴 만나든지 잠깐 대화하다가 헤어지는 만남일지라도 복음의 답을 갖고 만나야 된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았다는 건 지금 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에 묶여 있는 거다 이 상태에서 비교하고 판단하여 얘기하면 이간질하게 된다

(2) 대화

신자들끼리 얘기하면 복음을 알고 있는 만남이라 생각되어 항상 대화하면 세상얘기만 한다 그러면 사람의 영혼은 영적인 문제에 빠지게 된다 왜냐? 복음과 상관없는 육신기준의 대화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음을 알고 있을지라도 사단이 영향 아래에 있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항상 말을 할 때 복음과 연관된 말을 해야 한다.

(3) 참된 상담은 만난 사람에게 반복되지 않는 걸 알려줘야 한다 고민과 갈등을 얘기할 때 들어주는 걸로 끝나는데 거의 대부분은 거의 대부분 신자들은 나와 내가 만난 사람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거기에 대한 답이 없다 내가 사람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이사람에게 무얼 말씀하시길 원하시는가? 항상 이 답을 가지고 만나야 한다 즉 항상 오늘 그리스도안에서 은혜받은 말씀이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스도없이 얘기하는데 영적상태가 심각해진다 왜냐?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이다 팀사역은 만나서 복음을 먼저 전하는 게 아니다 왜냐? 복음을 이사람이 이미 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만남은 복음 다 알고 있다는 만남이다 그러니까 맨날 신자들끼리 한다는 얘기가 육신적인 위로이다 진실된 상담은 ‘여기에 어떻게 이사람에게 복음으로 적용시키는가?’ 이게 되어야 한다 복음을 아니까 맨날 하는 얘기가 세상얘기이다 그게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의 영적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게 된다 농담을 즐겨서 해보면 영적문제에 더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복음의 적용이 없으면 오히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팀사역의 가장 기본은 이 세가지( ⑴, ⑵, ⑶ )를 봐야 한다 그러면 내가 누구를 만나도 복음으로 답을 주게 되어있다 무조건 복음으로 답을 준다 이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지금 적용되는 복음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이사람하는 대화에 내가 붙잡은 말씀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그게 되어지면 저절로 만남이 지속되어 진다 근데 그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을 만나면 만남이 지속이 안된다 그러면 그 사람을 내가 또 다시 만날 필요가 없다 목사들과의 만남과 심방을 갈때도 마찬가지이다 그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만남이 되야 한다 그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사람이 육신문제를 가지고 만남을 갖는다 근데 내자신의 영적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못 본다 왜냐? 육신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대화도 전부 육신 기준의 대화가 된다 그러니까 진실된 상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여러분은 답을 가지고 만나야 된다 그러면 복음을 답이 적용된만큼 문이 열리게 된다

1. 그때 오는 게 팀구성의 축복이다

성경에 안디옥교회의 팀구성의 예로 나온 것이 5인 1조이다 그런데 꼭 다섯사람이 모여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한사람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 이것에 대한 결론이 난 팀구성이 되야 한다 설교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근데 여러분이 여기에 꼭 착각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예전에 저는 거의 종교수준으로 사람을 만났다 그 종교수준에 안맞으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정죄하게 된다 그걸 발견하고 저는 종교는 사람을 영적으로 죽이는 것이라고 봤다 왜냐? 내가 종교수준에 빠져 있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모든 걸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근데 내가 어느날 이것에서 빠져나왔다 이게 안되어지면 내가 불안해지고 왠지 일이 안되는 것 같이 보였다 그래서 화가나는데 이걸 복음으로 넘어서게 되었다 어떻게 넘어섰냐? 내가 지금 화가 나는게 지금 종교수준이냐 복음때문이냐 이걸 본다 그러면 거의 모두 종교수준에서 나왔다는 게 깨달아졌다 그러면 내가 여기서 빠져나오게 된다 ‘아 내가 답이 없는 것으로 살았구나’ 이게 발견된다 종교는 답이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깨달은 게 답이다 사람은 옳은 일을 해놓고도 망할 수가 있다 (잠언16:21-25) 우리는 거의 모두 종교수준으로 생각하여 행동한다 항상 이래서 사람에게 상처주는 것이다 근데 거기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왜냐? 그 종교수준에 묶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팀구성은 항상 복음으로 적용된 답이 항상 있어야 한다 그 속에서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면 누굴 만나더라도 항상 팀구성의 축복을 받게 된다 주일날 모여서 예배드리는게 지속되지 않는 것도 이것(종교수준, 육신수준) 때문이다 6일동안에 영적으로 해맸더라도 주일 와서 회복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십계명에도 안식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되어 있다 주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하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주님께(예수그리스도안에서) 맡기시길 축원한다 (벧전5:7, 롬8:1-2)

이게 되어지면 성령인도를 받게 된다 행13: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 - 모든 것의 기본이 이것이다 모든 것을 시작할 때 “그리스도 때문에” 가 되어야 한다 기도, 전도, 봉사의 시작도 그리스도 때문이다. 답이 없는 걸로 시작하니까 망하는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리스도 때문에” 로 시작하면 행13:6-12 흑암에 역사가 결박되게 된다

2. 이때 이제 5인 1조가 구성된다

5인 1조에서 생각해 될게 이 서론과 본론을 깨닫게 되면 복음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기도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전도의 사람과 만나게 된다, 제자될 사람을 만나게 된다, 선교하는 사람과 만나게 된다 서론과 1번에서을 깨닫으면 2번의 (1)-(5)사람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과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된다 성령의 인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1) 내 안에 성령이 충만하도록 기도해야 된다 그래야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서론에서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이건 내가 오늘 말씀을 듣는데 말씀으로 내가 위로, 상담, 질문 받고 싶은 것에 대해 말씀으로 답을 찾아내야 한다 만약 말씀에서 답을 찾지 못하면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얘기는 흑암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한예로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면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으로 답을 내고 대화하는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내가 잘하지 못해서 그런다고 말한다 근데 그건 진실된 답이 되지 못한다 결국이 이건 내 의에 빠지게 된다 이건 답이 아니다 창3:4-6의 것에서 나온 것이다 즉 구원받아놓고 흑암에 묶여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는 나와 상관이 없게 된다 이사람에게 내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답을 줘야 하는데 자기 의에 묶여 말을 한다 그래서 내가 모든 문제의 답, 모든 만남에서 대화할 때 내가 성령충만을 어떻게 붙잡고 있는가? 이게 중요하다 놀란게 뭐냐면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나를 맞춰준다 그걸 보고 간신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보고 성령인도 잘 받는다고 하냐? 그 맞춰주는 사람보고 여러분은 뭐라고 얘기할거냐? 여러분이 거기에 같이 맞춰주면 같이 영적으로 죽어가는 것이다 이걸 보고 나는 죄라는 게 발견되었다 이 옳고 그름에다 자꾸 맞춰서 사는 사람보고 잘하고 있다고 하면 이사람 죽이는 것이 된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진실된 답을 줘야 하는 것이다 아 네가 지금 내 앞에서 잘 할려고 얘쓰고 있구나 내 앞에서 잘하면 안되는데.. 잘 봐라 자기가 힘이 없으면 이렇게 자기의 의를 채워가려고 하는 것의 행동이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다 왜냐? 내가 살아야 되니까. 그러면 이건 답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틀린 팀사역을 하면 사람 죽이는 것이 된다.

3. 반드시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성령인도 속에 있어야 된다 오늘 사람을 내가 만나면 우리는 급하면 그냥 지나가기도 한다 내가 평범하게 만남을 가지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그래서 내가 복음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또 내가 지나가다 주위 사람들에게 내 기준에 맞지 않는 말을 들은 것 같으면 난 그걸 궁금해서 알아보고 확인 하려고 한다 여기서 알아보려고 한 사람에게 모른다는 말을 듣게 되면 따지다가 화가나게 된다 그게 여러분이 해놓고도 모르는데 그러면 이게 이사람에게 문제있는 거냐? 내게 문제있는 거냐?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저는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궁금한 거 자체가 내가 묶여 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왜 궁금한가? 생각해보라 거슬려서 궁금한 것이면 복음으로 답을 잡으면 된다 답을 잡으면 어느날 하나님이 내게 필요한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어느때 싸움이 일어나냐? 내가 종교기준에 묶여 있을 때 싸움이 일어난다 그래서 하나를 깨달아야 한다 답은 그리스도안의 생명밖에 없다 생명이 아니면 싸움질이 일어난다 같이 부딪히니까 싸움이 일어난다 그래서 약한 사람은 상처받는 것이고 센 사람은 승리감에 도취되는 것이다 그게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그건 생명이 아니다 저는 많은 부분이 궁금했던 사람이다 근데 나는 그걸 표현하지 않는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구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게 필요한 것이면 알려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 맡기라 그 사람의 말을 맡기지 마시고 내 궁금증을 맡기라 궁금증도 병이다 그 궁금증이 왜 병이냐? 우리가 수업(또는 말씀듣고 나서 궁금한 것)시간 때엔 당연히 질문해야 되지만 내가 지금 거슬려서 궁금한 것이면 질문하지 않는게 좋다 내가 이렇게만 살아도 성령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내게 성령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도 성령이 일하시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살리는 답을 잡게 되는데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금요일날 내게 감기가 왔다 그래서 아주 힘들었다 그래서 도저히 그날 현장에 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계속 기도하다가 연락해서 “내가 몸이 너무 아파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뭐라고 대답을 하냐면 “오늘 우리얘 졸업식이에요” 내가 그 말을 듣고 ‘아프다고 말하지 않아도 내가 안가도 되는 날이었네’ 그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 생각이 듬과 동시에 ‘아 역시 내가 아픈거와 내가 전도현장에 가는 것 도 누가 주관하냐?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구나 내가 일부러 안가야 되겠다 이럴 필요가 없구나’ 이걸 깨달았다 우리가 사람을 전도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어 만남을 가지면 그건 틀림없이 여러분이 영접만 시키고 양육은 못하게 된다. 이건 팀사역이다 팀사역은 일꾼을 살리는 것이다 일꾼을 살리지 못하는 것은 복음적용이 안 되니까 못살리는 것이다 오늘 내가 받은 메시지에 답을 얻은 것이 모든 문제와 만남에 적용되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령충만이다 ‘내가 진짜 무엇 때문에 자꾸 사람들을 만나서 위로 받을려고 하냐? 내가 사람들 만나서 남 얘기하는데 그렇게 힘을 얻냐? 내가 왜 이러냐? 묶여있구나 그건 생명이 아니구나’ 그거 발견하는게 성령충만이다 그걸 찾아내고 복음을 적용하면 그때부터 성령인도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제일 기본이 성령충만이다 오늘도 여러분 모든 삶과 하루종일 예배드리는데 말씀 속에서 답을 얻으시길 축원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